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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에서 기적까지(2/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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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385 | | 2023-02-14 |
인격에서 기적까지(2/15수) 이 마을에서 저 마을로 이동하시면서 치유하시는 자유로운 그분을 뵙고 있다 또 어떤 마을에서는 뭔가 기적을 일으키는 것이 뭐해 아예 다른 마을로 이동했다 그분도 확실히 싫으면 싫다 선을 확 그으시면서 떠났다 그분이 벳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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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3 |
기름 부음 받는 순간이란(4/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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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85 | | 2023-04-05 |
기름 부음 받는 순간이란(4/6목) 주님께서 기름을 부어주시니 그분의 영이 내리는 가운데 저절로 축성이 이뤄지고 있다 이렇게 기름 부음 받은 이들 그들은 그분처럼 거듭나서 평소의 사람들과 완전히 다른 그런 차원에서 일들을 행한다 두루마리에 적힌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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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걸 다 내려놓으신 분(4/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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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85 | | 2023-04-06 |
모든 걸 다 내려놓으신 분(4/7금) 무엇이 그들을 분노케 해 그분을 이렇게 고통 속으로 집어넣은 것으로 부족해 가야파 헤로데 빌라도 등 심문에 조롱에 고통까지 하루 만에 모든 걸 해치워 결국은 십자가의 길을 간다 십자가에 매달린 긴 고통 참기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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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1 |
식탁을 차리시는 그분(4/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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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86 | | 2023-04-13 |
식탁을 차리시는 그분(4/14금) 부활이라는 양식으로 다시 난 그분은 생전과 너무 유사하다 좀 어색한 것뿐이지 모든 게 공생활의 모습과 거의 같다 한 가지 다른 건 전보다 더 살가울 정도로 친절하다는 것 이젠 호숫가에다 밥상까지 펴 오히려 식복사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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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
부활을 축하합니다(4/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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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87 | | 2023-04-08 |
부활을 축하합니다(4/9일) 막달라 마리아는 달랐다 그분의 말씀을 깊이 새겨 부활이란 걸 만나기 위해 그 무서운 새벽에 무덤가 그곳을 여자 혼자서 갔다 너무 조용해서 이상했다 아니 뭔 일이 벌어진 걸까 그래서 무덤가로 가 봤더니 말 그대로 오 마이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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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신비를 가다(4/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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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87 | | 2023-04-12 |
부활의 신비를 가다(4/13목) 부활하신 그분이 궁금하다 과연 어디까지 생전과 같나 그분도 열심 설명하고 있다 믿지 못하는 제자들을 향해 자신이 유령이 아님을 설명 유령은 살과 뼈가 없는데 봐라 나는 살과 뼈가 있다 또 거죽만 멀쩡한 게 아니고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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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8 |
신성 안으로 들어가는 나(4/2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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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87 | | 2023-04-21 |
신성 안으로 들어가는 나(4/22토) 호수 위를 걸어오시는 분 그것도 꽤 큰 풍랑이 있는데 그 사이를 걸어오시는 분을 어떻게 해석 이해해야 하나 아무리 고차원의 분이지만 초월적 관점에서 본다 해도 결코 쉽지 않은 광경이다 한 가지 집중할 수 있는 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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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7 |
지혜의 수레바퀴(2/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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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388 | | 2023-02-26 |
지혜의 수레바퀴(2/27월) 왜 착하게 살아야 하고 자선을 베풀어야 하며 그분처럼 최선을 다해서 하느님 나라를 위한 삶 무엇 때문에 이걸 사는가 마 지금이야 태평성대라 뭘 하고 살아도 되지만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하는 그땐 뭘 어떻게 할 건가 그럼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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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6 |
엠마오의 신비(4/1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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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88 | | 2023-04-11 |
엠마오의 신비(4/12수) 언제 영의 불이 타올랐나 신출귀몰할 일이 났을 때 그분은 천지를 흔들었다 상상을 초월해서 나타났다 무덤의 문을 연 그분은 이제 뭔가 다른 모습으로 자유롭게 자신을 영위하는 그런 존재로의 거듭남 즉 부활의 진수를 펼쳤다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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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 |
회개와 회귀의 필요성(3/1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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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389 | | 2023-03-10 |
회개와 회귀의 필요성(3/11토) 막장에 내려가 본 사람은 인생이 무엇인지를 발견한다 우리는 탕자의 비유를 통해 작은아들의 회심하는 모습 그 안에서 희열을 느낀다 근데 그것이 남의 이야기인가 어느 집안이든 뚜껑을 열면 대부분 둘째 아들 같은 존재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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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4 |
율법을 제대로 적용하라(3/2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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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89 | | 2023-03-21 |
율법을 제대로 적용하라(3/22수) 그분을 향한 암담한 시간 그게 무참히 도래하고 있다 정말 죄가 없는 분을 향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 해 철저하게 그분을 학대하고 그리고 죄명을 씌우고 있다 죄명은 ‘율법을 어김’이고 또 하나는 ‘자칭 하느님’이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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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3 |
확실한 믿음이 살린다(2/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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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390 | | 2023-02-19 |
확실한 믿음이 살린다(2/20월) 그분은 확실하신 분이다 철저하게 상대방을 알고 당신의 말씀과 행동 안에서 모든 걸 정확하게 행했다 오늘 한바탕 난리가 난다 제자들에게 뭔가 미션을 한번 너희들이 치료해봐라 근데 하라는 치료는 못 하고 율법 학자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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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2 |
새로 거듭나는 때(2/2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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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390 | | 2023-02-21 |
새로 거듭나는 때(2/22수) 또다시 때가 왔음을 느낀다 머리에서 발 끝까지를 본다 그분 앞에 제대로 서 있나 그분은 자신의 본질을 봐라 형식적으로 사는 내가 아니라 본질적으로 그분을 향하는 온전한 삶을 보라는 것이다 의로운 일을 하되 보란 듯이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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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 |
나는 부활하고 있는가(4/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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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90 | | 2023-04-07 |
나는 부활하고 있는가(4/8토) 부활 거룩한 부활이다 무엇이 부활을 가져왔나 죽음이다 모든 것이 끝난 그 시점에서의 다시 시작 이것이 바로 부활인 것이다 나는 부활을 위해 뭘 했는가 알량한 자존심을 죽였는가 용서와 화해를 위해 뭔가 나의 살과 뼈를 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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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 |
빵의 신비의 현현(4/2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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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90 | | 2023-04-25 |
빵의 신비의 현현(4/26수) 생명의 빵의 신비 그 안에 모든 게 있음을 직관적으로 느끼게 하는 그분을 보면서 절대적인 그분의 모습을 찬미한다 그분은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심을 만난다 특히 오병이어의 기적 그리고 생명의 빵으로 내려오는 그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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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9 |
마지막 관문인 그분(4/2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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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90 | | 2023-04-27 |
마지막 관문인 그분(4/28금) 만에 하나 사후세계로 가는 여러 관문 중에 유일한 문 그것이 그분의 살과 피로 형성된 그런 문이라면 그분의 살과 피를 먹는 것 마치 식인종처럼 들릴지라도 그곳을 향해 정진할 것이다 그만큼 사후세계는 중요하다 그래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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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8 |
천상을 그리는 마음(5/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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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90 | | 2023-05-04 |
천상을 그리는 마음(5/5금) 거처할 곳이 많은 그분 집 어떻게 그려보면 될런가 우리가 다 들어가고도 남는 그런 집을 그려보는 것도 꽤 괜찮은 상상의 나래이다 우리에겐 꿈이요 미래지만 그분은 손에 잡히는 현실 이것이 나와 그분의 차이 이 차이를 무엇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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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7 |
마지막 영성의 길(5/1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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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90 | | 2023-05-14 |
마지막 영성의 길(5/15월) 진리의 영을 통한 증언은 그분의 포도나무 가지에 강렬하게 맺혀져 있을 때 그 의미가 뭔지를 깨닫는다 그분과 단단하게 맺어진 그 뿌리와 줄기와 열매는 그분의 영적인 힘 의해 모든 걸 새롭게 나게 한다 그렇게 혹한의 계절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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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6 |
소생의 권한도 주시는 분(6/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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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90 | | 2023-06-17 |
소생의 권한도 주시는 분(6/18일) 하늘의 별만큼 사람이 많지만 정작 쓸만한 사람을 찾으라면 만만치 않음을 그분은 본다 그분이 바라보는 세상과 사람 그리고 해야 할 일 등이 달라 고민하다가 직접 당신을 닮은 그런 순수한 사람을 불러 모아 철저하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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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 |
타볼산이 열리는 신비(2/1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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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391 | | 2023-02-17 |
타볼산이 열리는 신비(2/17토) 어떻게 하면 하느님을 뵈올까 사실 하느님을 뵙는 순간엔 엄청난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구약엔 하느님을 직접 뵌다 그러면 바로 죽는다고 했다 즉 죄인이라는 단서가 있다 그래도 우리는 단 한 번 그분 하느님 뵙기를 간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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