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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슬 퍼런 우문현답(6/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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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24 | | 2023-06-02 |
서슬 퍼런 우문현답(6/3토) 진퇴양난의 질문 앞에선 그들 그분은 참으로 지혜가 넘쳐 어떤 질문을 받더라도 바로 그 질문에 답을 하시는데 우문현답의 차원을 넘으신다 누가 당신의 목을 조여와도 잠시 침묵을 지킬 뿐인데 그 안에서 곧바로 현답이 총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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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크신 분의 솔루션(6/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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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24 | | 2023-06-05 |
통 크신 분의 솔루션(6/6화) 아직 위기의 미도래일까 아니면 워낙 통이 크셔서 어떤 위기에도 관대함일까 이것도 저것도 아닌 그것 하늘 아래 모든 이는 평등 이것을 그대로 적용함일까 어떻든 그분은 대단하시다 당신의 목을 조여 보려고 이렇게 마구잡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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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가 돼도 좋은 삶(5/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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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27 | | 2023-05-29 |
꼴찌가 돼도 좋은 삶(5/30화) 첫째가 꼴찌 되는 역전 현상 이것도 대단한 것이지만 진짜는 여기에 숨겨져 있다 내세에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근데 이것을 위한 희생 또한 만만치 않음을 알고 놀란다 그 내용이 대단해서 그렇다 그분과 복음 때문에 초월적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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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0 |
성인 복자로 빛나는 별들(5/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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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29 | | 2023-05-28 |
성인 복자로 빛나는 별들(5/29월) 섬김의 삶의 행복을 본다 뭐든지 밑으로 향하는 삶 즉 섬김의 삶은 대단하다 대부분의 무르익은 열매는 낙하하면서 누군가를 향해 먹혀주는 진귀함을 보인다 거기다가 씨앗을 남기면 그다음 해도 기약을 한다 해서 그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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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9 |
그분처럼 되는 길(6/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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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29 | | 2023-06-07 |
그분처럼 되는 길(6/8목) 법전에 수많은 계명에 특히 유대인들이 지킬 계명은 너무 많아서 말이다 이는 자신들도 뭔가 곤란하다 율법 학자가 봐도 그럴진데 거리의 사람들은 그렇다 해도 하루 벌어 하루 먹는 사람들 이분들이 어떻게 지켜 낼까 이런 노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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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8 |
그분 끝은 어딜까(5/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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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1 | | 2023-05-19 |
그분 끝은 어딜까(5/18목) 조금 있으면 보지 못할 것이다 근데 조금 있으면 다시 나를 보게 될 것이다 병 주고 약 주는 그런 말씀처럼 들리는 건 왜일까 생각한다 그분이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그런 자유가 있는 분이겠지만 더 깊은 이유가 분명히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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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7 |
와 저분이 누구신데(6/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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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2 | | 2023-06-01 |
와 저분이 누구신데(6/2금) 하루에 한 건 처리하는 것도 무척 힘들어 쩔쩔매는데 병 주고 약 주고 치유까지 하시는 그분을 보면서 와 감탄사가 절로 나올 수밖에 베타니아의 성전에 들어가 한눈에 들어오는 잡상인들 그들은 거룩한 기도의 집을 ‘강도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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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6 |
영원히 빛나시는 분(5/2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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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3 | | 2023-05-21 |
영원히 빛나시는 분(5/22월) 세상을 이기신 분 그분이 어떻게 세상을 이겼나 이것을 온전히 알고 있다면 세상이 가져다주는 두려움 이 모든 걸 뛰어넘을 수 있다 그분은 모든 면에서 동일본질 우리와 똑같은 분이셨다 근데 무엇이 그분을 그분 되게 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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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속까지 이타적인 분(5/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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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4 | | 2023-05-24 |
뼈속까지 이타적인 분(5/25목) 그분의 고별기도를 보면서 어쩌면 저렇게 뼈속까지 이타적인 기도를 할 수 있나 당장 자신이 죽어야 함에도 우선 자신을 믿는 사람들 제자들 중심으로의 믿음 그것을 크게 걱정하면서 성부께 저들을 배려하시라고 최선을 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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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4 |
영(靈)의 세계를 알아감(5/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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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5 | | 2023-05-25 |
영(靈)의 세계를 알아감(5/26금) 세 번째 순명을 보면서 그분 사랑을 찐하게 느낀다 듣는 사람 입장에선 좀 난해하고 기분 나쁘지만 순명을 요청하는 입장에선 최고의 경지를 향한 순항 분명하게 그 단계를 넘어야만 보여줄 수 있는 그 무엇 저기가 고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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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3 |
진리는 옆에 있더라(6/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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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6 | | 2023-05-31 |
진리는 옆에 있더라(6/1목) 누구든지 때가 되면 깨달음 그것이 뭔지를 추구하게 된다 거지였던 바르티매오는 안 보임 그 안에서도 광명인 깨달음의 길 그것이 뭔지를 간절히 추구했다 그러던 어느 날 서광이 비춘다 예리코 성 앞을 향하는 강한 빛 바로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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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2 |
일장춘몽을 넘는 세상(6/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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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7 | | 2023-06-06 |
일장춘몽을 넘는 세상(6/7수) 무엇이든지 한쪽으로 쏠리면 우를 범하는 게 맞는가 보다 사두가이파 사람들의 치우침 그래서일까 꼭 외짝이 눈처럼 한쪽만 보려는 경향이 있어 아주 넓은 세상을 못 본다 그러다 보니 죽어서까지도 한쪽만 보려는 이상한 습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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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1 |
그럼 누가 메시아인가(6/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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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7 | | 2023-06-08 |
그럼 누가 메시아인가(6/9금) 왜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냐 이건 구약의 진리의 약속이다 즉 유대인들이 약속한 영적인 책 속에 이 말씀이 있기에 그들은 그 약속을 꼭 믿는다 근데 여기서 문제가 되는 건 다윗의 자손이긴 하지만 뭔가 성골이거나 진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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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0 |
지금이 어느 때라고(7/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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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8 | | 2023-07-07 |
지금이 어느 때라고(7/8토) 가끔 유쾌한 모임에 와서 초를 치는 사람들이 있다 축제를 즐기자고 모였는데 초상집을 연상케 하는 것 누가 이 사람을 좋아하겠나 이처럼 그분 앞에서 초치는 사람들을 만나는데 그분은 그래 좋아 그러나 때가 되면 나는 그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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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의 신비란(6/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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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9 | | 2023-06-03 |
삼위일체의 신비란(6/4일) 삼위일체 하느님을 묵상한다 어떻게 하면 온전히 깨달을까 물론 하느님을 깨닫는다는 건 뭘 어떻게 해도 안 쉬운 것 해서 늘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 우선 삼위일체를 정확히 보자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존재 근데 본성으로는 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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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으로 가는 길(7/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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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5 | | 2023-07-15 |
수확으로 가는 길(7/16일) 황량한 사막에 호우가 내리고 붉은 물과 함께 모래 산이 큰 굉음으로 변하며 흘러간다 멀리서 그분의 미소가 핀다 머지않아 나귀들이 나타나 큰 자루를 등에 메고 비탈을 오가는 모습을 그려 보신다 이것이 유혹의 산 근처이자 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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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인 분을 향한 헌신(7/1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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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6 | | 2023-07-14 |
절대적인 분을 향한 헌신(7/15토) 당신을 박해하는 사람들을 향해 어떻게 비유 하시고 계시는가 엄청난 말씀을 하고 계시는 걸 우리는 보면서 과연 저분이 뭘 어떻게 하려는 것일까 하고 염려하고 있는 우리를 향해서 강하게 일침을 놓고 계신다 너희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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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을 알아 가는 길(5/2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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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7 | | 2023-05-19 |
그분을 알아 가는 길(5/20토) 얼마나 간절히 청했는가 작심삼일은 아니었던가 과연 해결해 주신다는 확신 몇 %의 기대로 기도했던가 사실 제대로 그분을 안다면 청하는 것 자체를 기뻐한다 그 이유는 정말 분명하다 그분의 창고 안에 가진 것 그게 무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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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면서(6/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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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8 | | 2023-06-25 |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면서(6/25일) 모골송연한 전쟁이 발발했던 기억을 더듬어야 하는 6, 25 장장 3년을 치뤘던 전쟁이다 얼마나 처절하고 불행한 나날 그러기에 우리는 후손들에게 적어도 전쟁은 또다시 남겨선 안 되는 이유가 분명하다 우리는 나름 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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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도래(到來)(5/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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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52 | | 2023-05-16 |
시대의 도래(到來)(5/17수) 어떤 시대가 도래했는가 성령 시대의 도래이다 근데 뭔가가 오고 있지만 완전히 새로운 시대로의 전환 그것을 의미하는 건 아니다 뭔가 연속적인 게 이뤄진다 인류의 역사는 어느 나라 민족 또는 누구의 시대에로의 전환이 확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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