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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 Heaven(4/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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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67 | | 2023-04-25 |
Sky & Heaven(4/25화) 하늘을 둘로 표현해 본다 스카이는 눈으로 보는 것 해븐은 마음의 눈으로 봄 이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 둘을 동시에 보는 것 그것이 바로 승천의 하늘 하여간 부활하신 그분은 이것저것을 다 보이시고는 이제 하늘 향해 날아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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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보기를 원한다면(7/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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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67 | | 2023-07-09 |
정말 보기를 원한다면(7/9일) 온유한 사람을 만나러 간다 어디에서도 쉽게 못 만난다 그런데 웬 아이가 허공 향해 손가락을 들어 보이는데 거기 어른들이 찾고자 하는 그 모든 게 보이는 것 아닌가 어떻게 아이는 그걸 발견했나 실제 있었던 슬픈 이야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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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2 |
회개와 회귀의 필요성(3/1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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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368 | | 2023-03-10 |
회개와 회귀의 필요성(3/11토) 막장에 내려가 본 사람은 인생이 무엇인지를 발견한다 우리는 탕자의 비유를 통해 작은아들의 회심하는 모습 그 안에서 희열을 느낀다 근데 그것이 남의 이야기인가 어느 집안이든 뚜껑을 열면 대부분 둘째 아들 같은 존재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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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1 |
우울증을 깨우시는 그분(4/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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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68 | | 2023-04-22 |
우울증을 깨우시는 그분(4/23일) 제자들은 스승을 잃은 후 각자도생을 해 보려하지만 그것이 여간 쉽지 않다 이제야 스승이 그립지만 자신들이 한 일들이 있기에 뭐라 탓할 자격도 없는 상태 그렇다고 뾰족한 수가 없어 옛 일터를 향해 가 보고 낙향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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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
소생의 권한도 주시는 분(6/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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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68 | | 2023-06-17 |
소생의 권한도 주시는 분(6/18일) 하늘의 별만큼 사람이 많지만 정작 쓸만한 사람을 찾으라면 만만치 않음을 그분은 본다 그분이 바라보는 세상과 사람 그리고 해야 할 일 등이 달라 고민하다가 직접 당신을 닮은 그런 순수한 사람을 불러 모아 철저하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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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9 |
엠마오의 신비(4/1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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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69 | | 2023-04-11 |
엠마오의 신비(4/12수) 언제 영의 불이 타올랐나 신출귀몰할 일이 났을 때 그분은 천지를 흔들었다 상상을 초월해서 나타났다 무덤의 문을 연 그분은 이제 뭔가 다른 모습으로 자유롭게 자신을 영위하는 그런 존재로의 거듭남 즉 부활의 진수를 펼쳤다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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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8 |
인격에서 기적까지(2/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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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370 | | 2023-02-14 |
인격에서 기적까지(2/15수) 이 마을에서 저 마을로 이동하시면서 치유하시는 자유로운 그분을 뵙고 있다 또 어떤 마을에서는 뭔가 기적을 일으키는 것이 뭐해 아예 다른 마을로 이동했다 그분도 확실히 싫으면 싫다 선을 확 그으시면서 떠났다 그분이 벳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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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7 |
의로움을 향하는 삶(3/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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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370 | | 2023-03-02 |
의로움을 향하는 삶(3/3금) 제단은 거룩한 곳이기에 그분과 그분의 거룩한 행위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과연 그곳이 거룩할까 그런고로 제단에 나갈 때 거룩한 모습을 갖추는 이유다 그분은 한술 더 뜨시는데 제단에 나아갈 때 예물보다 우선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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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6 |
인생이 일장춘몽일까(2/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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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371 | | 2023-02-15 |
인생이 일장춘몽일까(2/9목) 모든 것은 뿌리가 깊어야만 세상을 온전히 살 수 있음이다 해서 사람도 때론 거목에게서 많은 걸 배우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게 그분을 따라다니면서 배울 만큼 배웠다고 생각한 베드로도 뿌리가 시원치 않아 한순간에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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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 |
진리를 구하는 수행자들(3/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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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1 | | 2023-03-22 |
진리를 구하는 수행자들(3/23목) 영원한 생명을 구하는 구원자 역사 이래 수많은 사람이 영원한 생명을 위해 목숨 걸고 찾고 구하고 최선을 다했다 이런 차원에서 보면 옛 성현들 그들은 정말 대단한 영성가들 얼마나 많은 사람이 피땀으로 그 길을 항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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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4 |
모든 걸 다 내려놓으신 분(4/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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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1 | | 2023-04-06 |
모든 걸 다 내려놓으신 분(4/7금) 무엇이 그들을 분노케 해 그분을 이렇게 고통 속으로 집어넣은 것으로 부족해 가야파 헤로데 빌라도 등 심문에 조롱에 고통까지 하루 만에 모든 걸 해치워 결국은 십자가의 길을 간다 십자가에 매달린 긴 고통 참기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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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3 |
새로 거듭나는 때(2/2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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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372 | | 2023-02-21 |
새로 거듭나는 때(2/22수) 또다시 때가 왔음을 느낀다 머리에서 발 끝까지를 본다 그분 앞에 제대로 서 있나 그분은 자신의 본질을 봐라 형식적으로 사는 내가 아니라 본질적으로 그분을 향하는 온전한 삶을 보라는 것이다 의로운 일을 하되 보란 듯이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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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2 |
율법을 제대로 적용하라(3/2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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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2 | | 2023-03-21 |
율법을 제대로 적용하라(3/22수) 그분을 향한 암담한 시간 그게 무참히 도래하고 있다 정말 죄가 없는 분을 향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 해 철저하게 그분을 학대하고 그리고 죄명을 씌우고 있다 죄명은 ‘율법을 어김’이고 또 하나는 ‘자칭 하느님’이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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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 |
타볼산이 열리는 신비(2/1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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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373 | | 2023-02-17 |
타볼산이 열리는 신비(2/17토) 어떻게 하면 하느님을 뵈올까 사실 하느님을 뵙는 순간엔 엄청난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구약엔 하느님을 직접 뵌다 그러면 바로 죽는다고 했다 즉 죄인이라는 단서가 있다 그래도 우리는 단 한 번 그분 하느님 뵙기를 간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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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 |
죽음 위에 피는 꽃(3/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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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373 | | 2023-03-07 |
죽음 위에 피는 꽃(3/8수) 펜데믹 이후에 대혼란처럼 그분도 당신의 공생활의 끝 대혼란이 시작됨을 알린다 수난과 죽음으로 치닫는 그런 상황으로의 돌입이다 문제를 알고 그런 것 같지는 않지만 불난 집에 기름 붓는 그런 상황에로의 돌입하는 제자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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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9 |
못 돌아올 강은 건너지 마라(4/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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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3 | | 2023-04-04 |
못 돌아올 강은 건너지 마라(4/5수) 그분은 두 사람을 콕 짚어 큰 배반과 세 번의 배반을 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문제는 큰 배반을 할 사람 아니 어떻게 그런 생각을 그것도 초월적인 스승을 향해 그렇게 큰 배반을 계획하나 그러나 그분 말씀은 정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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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8 |
지혜의 수레바퀴(2/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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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374 | | 2023-02-26 |
지혜의 수레바퀴(2/27월) 왜 착하게 살아야 하고 자선을 베풀어야 하며 그분처럼 최선을 다해서 하느님 나라를 위한 삶 무엇 때문에 이걸 사는가 마 지금이야 태평성대라 뭘 하고 살아도 되지만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하는 그땐 뭘 어떻게 할 건가 그럼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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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7 |
기름 부음 받는 순간이란(4/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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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4 | | 2023-04-05 |
기름 부음 받는 순간이란(4/6목) 주님께서 기름을 부어주시니 그분의 영이 내리는 가운데 저절로 축성이 이뤄지고 있다 이렇게 기름 부음 받은 이들 그들은 그분처럼 거듭나서 평소의 사람들과 완전히 다른 그런 차원에서 일들을 행한다 두루마리에 적힌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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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6 |
부활을 축하합니다(4/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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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4 | | 2023-04-08 |
부활을 축하합니다(4/9일) 막달라 마리아는 달랐다 그분의 말씀을 깊이 새겨 부활이란 걸 만나기 위해 그 무서운 새벽에 무덤가 그곳을 여자 혼자서 갔다 너무 조용해서 이상했다 아니 뭔 일이 벌어진 걸까 그래서 무덤가로 가 봤더니 말 그대로 오 마이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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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 |
식탁을 차리시는 그분(4/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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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4 | | 2023-04-13 |
식탁을 차리시는 그분(4/14금) 부활이라는 양식으로 다시 난 그분은 생전과 너무 유사하다 좀 어색한 것뿐이지 모든 게 공생활의 모습과 거의 같다 한 가지 다른 건 전보다 더 살가울 정도로 친절하다는 것 이젠 호숫가에다 밥상까지 펴 오히려 식복사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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