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7 |
와 저분이 누구신데(6/2금)
|
홍보1 | 332 | | 2023-06-01 |
와 저분이 누구신데(6/2금) 하루에 한 건 처리하는 것도 무척 힘들어 쩔쩔매는데 병 주고 약 주고 치유까지 하시는 그분을 보면서 와 감탄사가 절로 나올 수밖에 베타니아의 성전에 들어가 한눈에 들어오는 잡상인들 그들은 거룩한 기도의 집을 ‘강도의 소...
|
2086 |
뼈속까지 이타적인 분(5/25목)
|
홍보1 | 334 | | 2023-05-24 |
뼈속까지 이타적인 분(5/25목) 그분의 고별기도를 보면서 어쩌면 저렇게 뼈속까지 이타적인 기도를 할 수 있나 당장 자신이 죽어야 함에도 우선 자신을 믿는 사람들 제자들 중심으로의 믿음 그것을 크게 걱정하면서 성부께 저들을 배려하시라고 최선을 다해 ...
|
2085 |
영원히 빛나시는 분(5/22월)
|
홍보1 | 336 | | 2023-05-21 |
영원히 빛나시는 분(5/22월) 세상을 이기신 분 그분이 어떻게 세상을 이겼나 이것을 온전히 알고 있다면 세상이 가져다주는 두려움 이 모든 걸 뛰어넘을 수 있다 그분은 모든 면에서 동일본질 우리와 똑같은 분이셨다 근데 무엇이 그분을 그분 되게 했는지 ...
|
2084 |
진리는 옆에 있더라(6/1목)
|
홍보1 | 336 | | 2023-05-31 |
진리는 옆에 있더라(6/1목) 누구든지 때가 되면 깨달음 그것이 뭔지를 추구하게 된다 거지였던 바르티매오는 안 보임 그 안에서도 광명인 깨달음의 길 그것이 뭔지를 간절히 추구했다 그러던 어느 날 서광이 비춘다 예리코 성 앞을 향하는 강한 빛 바로 예수...
|
2083 |
영(靈)의 세계를 알아감(5/26금)
|
홍보1 | 337 | | 2023-05-25 |
영(靈)의 세계를 알아감(5/26금) 세 번째 순명을 보면서 그분 사랑을 찐하게 느낀다 듣는 사람 입장에선 좀 난해하고 기분 나쁘지만 순명을 요청하는 입장에선 최고의 경지를 향한 순항 분명하게 그 단계를 넘어야만 보여줄 수 있는 그 무엇 저기가 고지라...
|
2082 |
그럼 누가 메시아인가(6/9금)
|
홍보1 | 337 | | 2023-06-08 |
그럼 누가 메시아인가(6/9금) 왜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냐 이건 구약의 진리의 약속이다 즉 유대인들이 약속한 영적인 책 속에 이 말씀이 있기에 그들은 그 약속을 꼭 믿는다 근데 여기서 문제가 되는 건 다윗의 자손이긴 하지만 뭔가 성골이거나 진골이 ...
|
2081 |
일장춘몽을 넘는 세상(6/7수)
|
홍보1 | 338 | | 2023-06-06 |
일장춘몽을 넘는 세상(6/7수) 무엇이든지 한쪽으로 쏠리면 우를 범하는 게 맞는가 보다 사두가이파 사람들의 치우침 그래서일까 꼭 외짝이 눈처럼 한쪽만 보려는 경향이 있어 아주 넓은 세상을 못 본다 그러다 보니 죽어서까지도 한쪽만 보려는 이상한 습관 ...
|
2080 |
지금이 어느 때라고(7/8토)
|
홍보1 | 338 | | 2023-07-07 |
지금이 어느 때라고(7/8토) 가끔 유쾌한 모임에 와서 초를 치는 사람들이 있다 축제를 즐기자고 모였는데 초상집을 연상케 하는 것 누가 이 사람을 좋아하겠나 이처럼 그분 앞에서 초치는 사람들을 만나는데 그분은 그래 좋아 그러나 때가 되면 나는 그보다 ...
|
2079 |
삼위일체의 신비란(6/4일)
|
홍보1 | 339 | | 2023-06-03 |
삼위일체의 신비란(6/4일) 삼위일체 하느님을 묵상한다 어떻게 하면 온전히 깨달을까 물론 하느님을 깨닫는다는 건 뭘 어떻게 해도 안 쉬운 것 해서 늘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 우선 삼위일체를 정확히 보자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존재 근데 본성으로는 한 분...
|
2078 |
수확으로 가는 길(7/16일)
|
홍보1 | 345 | | 2023-07-15 |
수확으로 가는 길(7/16일) 황량한 사막에 호우가 내리고 붉은 물과 함께 모래 산이 큰 굉음으로 변하며 흘러간다 멀리서 그분의 미소가 핀다 머지않아 나귀들이 나타나 큰 자루를 등에 메고 비탈을 오가는 모습을 그려 보신다 이것이 유혹의 산 근처이자 쿰...
|
2077 |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면서(6/25일)
|
홍보1 | 348 | | 2023-06-25 |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면서(6/25일) 모골송연한 전쟁이 발발했던 기억을 더듬어야 하는 6, 25 장장 3년을 치뤘던 전쟁이다 얼마나 처절하고 불행한 나날 그러기에 우리는 후손들에게 적어도 전쟁은 또다시 남겨선 안 되는 이유가 분명하다 우리는 나름 종전...
|
2076 |
절대적인 분을 향한 헌신(7/15토)
|
홍보1 | 348 | | 2023-07-14 |
절대적인 분을 향한 헌신(7/15토) 당신을 박해하는 사람들을 향해 어떻게 비유 하시고 계시는가 엄청난 말씀을 하고 계시는 걸 우리는 보면서 과연 저분이 뭘 어떻게 하려는 것일까 하고 염려하고 있는 우리를 향해서 강하게 일침을 놓고 계신다 너희가 두...
|
2075 |
그분을 알아 가는 길(5/20토)
|
홍보1 | 350 | | 2023-05-19 |
그분을 알아 가는 길(5/20토) 얼마나 간절히 청했는가 작심삼일은 아니었던가 과연 해결해 주신다는 확신 몇 %의 기대로 기도했던가 사실 제대로 그분을 안다면 청하는 것 자체를 기뻐한다 그 이유는 정말 분명하다 그분의 창고 안에 가진 것 그게 무한대...
|
2074 |
시대의 도래(到來)(5/17수)
|
홍보1 | 352 | | 2023-05-16 |
시대의 도래(到來)(5/17수) 어떤 시대가 도래했는가 성령 시대의 도래이다 근데 뭔가가 오고 있지만 완전히 새로운 시대로의 전환 그것을 의미하는 건 아니다 뭔가 연속적인 게 이뤄진다 인류의 역사는 어느 나라 민족 또는 누구의 시대에로의 전환이 확실하...
|
2073 |
한계의 벽을 넘은 사람들(7/14금)
|
홍보1 | 352 | | 2023-07-13 |
한계의 벽을 넘은 사람들(7/14금) 진리의 영이 나를 대신해서 말씀하시는 걸 느끼는 단계 아니 실제로 그렇게 한다면 나는 이미 천상의 사람이다 그러니 그분의 일을 할 때 전혀 두려움을 지니지 말라 근데 그 단계에 나가는 믿음 이것이 형성되기까지는 정...
|
2072 |
역행의 삶의 진수(6/12월)
|
홍보1 | 353 | | 2023-06-11 |
역행의 삶의 진수(6/12월) 그분께서 행복 선언을 하시는데 뭔가 석연치 않은 영역이 있어 깊게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가난한 사람과 슬픈 사람 굶주린 사람과 박해받는 사람 그 누가 가난한 걸 좋아하며 슬픈 상태를 행복하다 하겠나 또 굶주리는데 어떻게...
|
2071 |
무엇을 위한 단식인가(2/24금)
|
오뚝이 | 355 | | 2023-02-23 |
무엇을 위한 단식인가(2/24금) 형식과 본질을 직접 만난다 바리사이에게 형식이 있다면 그분에게는 본질직관이 있다 바리사이가 양을 중시한다면 그분은 확실히 질을 중시한다 저들이 단식을 가지고 와서 갑론을박하면서 그분을 조롱 그러나 전혀 아랑곳하지...
|
2070 |
승천이라는 화두(5/21일)
|
홍보1 | 357 | | 2023-05-20 |
승천이라는 화두(5/21일) 승천을 곰곰이 생각한다 참으로 어려운 말씀이다 사람이 하늘로 올라갔다 이것을 믿어야 한다는 것 어디까지 설명 가능할까 우둔한 시대엔 좀 쉬웠다 이무기가 용이 되던 때 그땐 배운 사람들에 의해 장황하게 설명을 하다보면 그게...
|
2069 |
유혹은 단칼에 끊어라(2/26일)
|
오뚝이 | 359 | | 2023-02-25 |
유혹은 단칼에 끊어라(2/26일) 확실히 마귀는 교묘하다 신출귀몰하신 그분을 향해 그분이 위기에 처에 있음을 정확히 알고는 공격을 한다 사실 단식을 오래 하고 나면 몸은 가벼워질 수는 있으나 영양 공급의 부족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혼미해져 있다 정확...
|
2068 |
생명의 샘의 원천(6/11일)
|
홍보1 | 359 | | 2023-06-10 |
생명의 샘의 원천(6/11일) 성체성사의 신비를 만난다 실제로 죽고 양식이 돼 먹힌 거룩한 희생의 양식이다 그분이 먹혀주지 않았던 들 성체 성혈의 신비가 있었을까 오늘날의 가톨릭이 존재했을까 이것이 가능하였겠냐는 생각 해서 성체성사의 신비는 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