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8 |
나를 변화시키는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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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996 | | 2021-01-31 |
나를 변화시키는 그분 내가 찾고 있는 것은 뭔가 젊은 때는 돈과 재물을 시니어가 되어서는 명예를 마지막엔 권위와 권력을 근데 이것이 뭘 주었는가 그래서였을까 그분은 분명했다 해서 그분은 사람 낚는 어부 그것을 그렇게 노래하셨다 많은 사람들이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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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7 |
마음을 씻는 멍에(7/1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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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988 | | 2021-07-14 |
마음을 씻는 멍에(7/15목) 사람의 머리나 마음을 열면 그 속은 참으로 복잡하고 너무 힘들어함을 본다 근데 그 머리나 마음을 열기만 하면 그때부터 쉼 그것이 찾아드는데 많은 이들은 그것이 무슨 보석이라도 되는 양 움켜쥐고 끙끙거리고 있다 마음에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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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6 |
그분의 때를 아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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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984 | | 2021-01-31 |
그분의 때를 아는 지혜 사람에겐 다 때가 있다 특히 하늘이 말하는 그때 그때를 무시하면 안 된다 축제의 때에 단식이라 그것은 초를 치는 격이라 전혀 어울리지 않으며 새 술을 새 부대에 담는 그런 축제의 날을 향해 단식하며 괴로워한다면 그 사람은 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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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5 |
곰곰이 생각하는 그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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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981 | | 2019-09-03 |
곰곰이 생각하는 그곳에 멀쩡한 저 사람 때문에 내 딸이 생과부 될 판인데 사람들은 불리해 지면 누구 탓을 우선 하고 본다 근데 내용을 찬찬히 보면 글쎄 과연 누구 탓 할 것인가 모든 것이 자신 안에 있음을 조금만 깊게 봐도 다 보인다 베드로의 장모의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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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4 |
동종업자의 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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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977 | | 2021-01-11 |
동종업자의 패닉 동종업자에 라이벌 관계면 선의의 경쟁을 하기 어렵다 그분의 가르침에 대해서 또 치유의 능력에 대해서 율법학자들은 그분 보기를 이제는 동종업자로 봤다 무엇이 그렇게 보게 했나 사람들이 몰려가고 변하고 소문이 장난이 아니었기에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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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3 |
영적인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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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977 | | 2017-09-21 |
영적인 가치 요즘 천고마비의 계절에 마음에 살찌는 소리가 들린다 몸에 살이 찌면 비만이지만 마음에 살이 찌면 영혼이 맑아 천상천하 어디에서든 자유로워 가을 맑은 공기 속 그분의 모습 그것까지 만날 수 있어 참 좋은 계절이다 그분을 만나 몸과 마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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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2 |
누구를 위해 살았나(7/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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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957 | | 2021-07-03 |
누구를 위해 살았나(7/4일) 인도 친구에게 물어봤다 간디는 어떤 사람이냐고 인도에선 그냥 그렇다고 아니 어떻게 그럴 수 있어 지역과 종교와 정치성에 따라서 평가가 다르다는 것 무슨 말인지는 이해되지만 이것이 바로 다른 점이다 남들이 볼 때 위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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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1 |
집착을 넘는 사랑(7/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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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948 | | 2021-07-11 |
집착을 넘는 사랑(7/12월) 왜 싸울까를 생각해보라 분명히 다른 것을 넘는 그 무엇이 욕심을 내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서의 다툼 같은 친구끼리의 시기 질투 사회적 갈등 안에서의 암투 민족 간에 중상모략을 넘어 전쟁으로 치닫고 있음을 본다 이유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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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0 |
영적인 세계를 앎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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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947 | | 2021-01-31 |
영적인 세계를 앎이란 레위를 부르시는 그분 당신이 점지한 사람이 바로 레위였기에 꽉 찍어 레위 너 나를 따라라.. 하도 많은 사람 중에 왜 세관원인 레위가 뽑혔나 지금은 죄인으로 보이나 그의 본심은 걸레가 아니다 그분이 용서하고 씻어주면 완전히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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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9 |
무엇을 위해 떠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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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931 | | 2021-01-10 |
무엇을 위해 떠나나 자신을 버리라고 하면 글쎄 몇 사람이 할까 그만큼 소유는 소중하다 무엇을 가져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 자체가 소유다 그런데 갈릴리 호숫가에 떨어진 날벼락이라야 하나 가장까지 자신을 버리고 그분을 따르겠다고 떠나니 가족을 걱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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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8 |
나는 그런 사람 아니라고(7/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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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920 | | 2021-07-02 |
나는 그런 사람 아니라고(7/3토) 우리는 간혹 헛소리를 한다 맛이 간 사람처럼 막말에 그분이 안 보이신다고 그냥 마구마구 떠들어 대는 사람들 그래도 줄곧 그분을 따랐는데 분명 이유가 있긴 하겠지만 토마스는 마치 분풀이 하듯 확인 사살하지 않고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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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7 |
생명의 주인(7/1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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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919 | | 2021-07-15 |
생명의 주인(7/16금)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이다 허나 잘못에도 예외는 있는 법 안식일의 주인에 대한 논쟁과 안식일에 일을 해서 되겠나 그리고 남의 것에 대한 탐욕 글쎄 남의 것을 탐냈다면 그것은 잘못이 있다 허나 안식일과 일 탐욕에 대한 그분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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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6 |
고정관념을 깨는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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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919 | | 2018-08-23 |
고정관념을 깨는 용기 고정관념만 깰 수 있다면 시야뿐만 아니라 존재 자체가 위상과 격을 달리할 수 있는데 그게 뭐라고 꽉 잡고 있나 나와 비교하려는 고정 된 틀 그건 참 무서운 것이다 이것을 못 깨는 사람은 도대체 창의적인 사고 그 자체가 안 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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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5 |
기왕 뜰 때 마음의 눈을 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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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907 | | 2020-12-11 |
기왕 뜰 때 마음의 눈을 떠라 죽은 사람이 어떻게 오는가 근데 엘리야가 먼저 온다고 그것도 율법학자들 입에서.. 그럼 부활을 믿는 다는 건가 하여간 그만큼 절박했다 유대인들을 구원할 분 그들은 그렇게 기다렸다 그때 그분이 힌트를 주신다 엘리야는 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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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4 |
갈 길을 간다(7/1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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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905 | | 2021-07-16 |
갈 길을 간다(7/17토) 진퇴양난에 걸려들 때가 있다 나쁜 일을 하다 그런 것이라면 잘 됐다 할 수도 있지만 자신의 인생을 다하고도 억울하게 그런 길을 만날 때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 하나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리면서 이 일을 떠벌이지 말라고 사람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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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3 |
하늘이 내리는 사람(7/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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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891 | | 2021-07-17 |
하늘이 내리는 사람(7/18일) 위기의 때가 곧 호기다 이것을 읽을 수 있는 이 바로 큰 사람의 길을 간다 남들이 한가롭게 보내고 아무 특이함을 못 느낄 때 뭔가 번득이는 모습을 보이는 그런 사람들을 간혹 만난다 그 분야의 대가들이다 이순신 장군 감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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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2 |
회개와 그에 대한 책임(7/1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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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886 | | 2021-07-12 |
회개와 그에 대한 책임(7/13화) 모세는 영웅이 맞다 그런 모세도 결국은 정의 그 앞에서 죄를 짓는다 살인이라는 큰 죄를 짓는다 사람의 속을 들여다보면 아주 깨끗한 사람이 글쎄 몇이나 될까 하고 고민한다 거의 없다가 맞을 것이다 그러기에 하시는 그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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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1 |
하늘의 문을 여는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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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878 | | 2021-01-09 |
하늘의 문을 여는 세례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기에 새로운 세계를 추구한다 빵이 추구하는 세계는 분명히 한계 지워져 있어 시간 앞에 무릎을 꿇는다 그것이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그것을 받아들임은 안 쉽다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세상 그곳을 향해 눈을 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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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
인생의 참삶의 길(7/2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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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877 | | 2021-07-22 |
인생의 참삶의 길(7/23금) 아무리 농사를 안 지은 이도 오늘 그분이 말씀하시는 씨뿌리는 비유와 해석에 대해 못 알아듣는 이는 별로 없다 그럼 무엇 때문에 이것을 그렇게 강조하고 계신 걸까 그만큼 영적인 수확을 얻는 기회가 적다는 것을 말한다 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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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9 |
배움을 넘어 깨달음에(7/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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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877 | | 2021-07-06 |
배움을 넘어 깨달음에(7/7수) 그분 배려에 감동한다 아직 완전하지 못한 제자들 어떻게 하면 무르익게 할까 다 큰 사람들을 가르치고 나름 다 준비시켰음에도 당신의 영적인 눈에는 뭔가 많은 것이 부족했었나 보다 더러운 영들을 제어하고 병자와 허약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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