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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도 받칠 수 있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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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3381 | | 2017-08-17 |
목숨도 받칠 수 있는 사랑 혼인과 이혼은 참 어렵다 혼인을 해도 고민이고 안하면 안하는 데로 고민 30년 전만 해도 혼인하면 때가 되면 하는 것 아니었는가 그러나 세대가 바뀐 요즘 글쎄 결혼을 꼭 해야 하나 한 사람들 봐도 뭐 그냥 그래 대단한 이유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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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같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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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8807 | | 2017-08-18 |
보석 같은 아이들 유럽성지순례 때 느낌은 화려한 성전은 멋져 보이지만 과연 그 안에 그분이 계신가 텅텅 비워져가는 대성전 미사 아이들 웃음소리가 떠난 거대한 성전들을 바라보며 세월의 무상함 속에 뒤뜰을 둘러보니 잡초만 무성하다 과연 누구를 위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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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과 하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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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3244 | | 2017-08-19 |
자존심과 하늘나라 자식과 하늘나라 앞에 사람은 다 약해질 수밖에 사람이 살아생전엔 자식 앞에 자존심을 버리고 죽음 앞에선 하늘나라 앞에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는 것이 바로 인간의 자존심이다 동양의 지존인 진시황제도 죽음 앞에선 자존심을 내렸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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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하고 완벽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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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3204 | | 2017-08-20 |
완전하고 완벽한 삶 어디까지 살아야 완벽한 삶일까 하늘과 부모를 잘 섬기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며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에게 나누고 그리고 그분을 따르는 것이다 복음삼덕을 살라는 말씀이다 청빈 정결 순명의 삶이다 부자청년은 완전한 삶에 대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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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가 부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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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3208 | | 2017-08-21 |
어디까지가 부자냐고 그분은 부자를 미워하셨나 말끝마다 하늘나라에 들어감을 난제라고 외치시니 말이다 오늘은 아예 부자에겐 희망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심하시다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만큼 부자가 하늘나라 통과하기가 어렵다 어렵다 하시는 걸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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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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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3119 | | 2017-08-23 |
마음의 눈 보는 것만큼 중요한 게 있을까 보는 것도 그냥시각적인 것 그것에 국한한다면 그건 아니고 보는 것에도 초월적인 것이 있어 마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것 그 안으로 들어갈 수 있을 때 오늘 그분이 말씀하시는 것들 인 이 모든 것들을 볼 수 있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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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4 |
인생의 꽃과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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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3233 | | 2017-08-24 |
인생의 꽃과 향기 세상에 소중한 것이 뭘까 구약에선 계명 율법 궤....... 신약에서의 소중한 건 그럼 십계명 중의 한 둘로의 압축 하느님사랑과 이웃사랑인데 그것도 자신과 바꿀 수 있는 지극정성의 사랑을 의미 한다 이것을 위해 필요한 건 뭘까 비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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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3 |
내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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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3094 | | 2017-08-26 |
내가 누구일까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참 어려운 질문이다 뭘 몰라서 어려울 수도 있고 있는 그대로를 이야기해야 함에 그가 누구인지를 정확히 표현할 양식의 부족함에 어려움이다 내가 누구야 하고 친구가물을 때 철수, 영희 쉽게 이름을 댄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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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 완덕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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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2745 | | 2017-08-27 |
겸손과 완덕의 길 아우구스티노는 이단세계를 떠나 자신의 젊음 나날이 얼마나 잘못 되었는지를 다 정리하고는 평생의 삶을 이단과 투쟁하면서 하느님의 첨단에서 최선을 다해 그의 공로가 하늘을 감동시키니 주교로 모자라 성인이 되시어 경험이 얼마나 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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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 해주시면 안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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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2888 | | 2017-08-28 |
알게 해주시면 안 되나요 선의로 베푼 자비와 은총을 악으로 갚는 사람들을 보며 도대체 저 사람들은 뭘 하는 사람들인가 적어도 안 되는 것에 대해 뒤에 수군거리기보다 자신이 불이익 당할 것 뻔한데 그래도 정의와 사랑을 담아 충정을 다했건 만 응답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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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CLC 워크샵 신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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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 | 2560 | | 2017-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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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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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 | 2493 | | 2017-08-29 |
욥 공동체 추 로사라아 자매님의 친정 아버님이신 조 요셉 님께서 오늘 오후에 선종하셨습니다, 고인과 유가족 분들을 위해 회원님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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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보고(寶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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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2471 | | 2017-08-29 |
마음의 보고(寶庫) 대단히 빛나는 다이아몬드도 그 빛을 현란하게 낼 때 그 진가가 발휘되고 자기보다 덜 견고한 광물을 다 부숴낼 수 있는 단단함 그것으로 세상을 호령한다 이것은 다이아몬드의 순기능이다 그러나 역으로 그 단단함 때문에 주위와 전혀 어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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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신문 기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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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 | 2522 | | 2017-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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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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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 | 2605 | | 2017-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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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해 깨어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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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2542 | | 2017-08-30 |
누구를 위해 깨어있나 낮과 밤의 조화는 자연의 신비이자 생명이다 이 신비가 침해받아 깨지면 대혼란이 야기된다는 것을 짧은 시간엔 잘 모르지만 세월 후에 무너져 내리는 몸과 마음에 울리는 경종 술과 담배의 총량이 넘으면 삐약삐약 경고음이 울리지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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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가 연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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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2408 | | 2017-09-01 |
지혜가 연료다 준비가 지혜이고 지혜가 곧 기름이다 가을 문턱에 서서 한 겨울을 어떻게 날까 부지런히 움직이는 자연을 보며 저 녀석들도 깨어 준비하는데 그분의 모상인 사람으로 나서 자신의 영혼을 위한 준비 이것 없이 세월을 낚는다면 아주 멀지도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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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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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2556 | | 2017-09-01 |
인생 설계 달란트를 얼마나 받았나 사실 다 공짜로 받은 거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다보니 내가 받은 게 초라한 것일 뿐 내가 받은 걸 어떻게 투자하고 창조적으로 썼나 이 영역에서 게임은 끝난다 창조적인 사람은 무에서 유를 게으른 사람은 유를 무로 만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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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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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2695 | | 2017-09-03 |
하느님의 시야 뱁새가 황새의 시야를 모르듯 인간이 하느님의 시야를 모르기에 너무 답답하다 못해 벌컥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네 눈엔 하느님은 없고 너 자신의 눈과 생각뿐이냐 그분께서 화를 내는 모습을 보며 야! 베드로 이 사람아 제발 좀 마음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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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사람이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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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2639 | | 2017-09-05 |
영적인 사람이 가는 길 사람들이 사람을 아는 것처럼 많은 착각을 하고 살아가는데 실제로 사람의 내면 알기란 참으로 은밀하여 난해하다 한 사람 마음 알기도 그러한데 영적인 분의 마음 알기란 그냥 모른다고 하는 것이 정답이라 할 수 있다 그분도 영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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