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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처럼 된다는 것(5/2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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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59 | | 2024-05-24 |
어린아이처럼 된다는 것(5/25토) 이사야 예언자가 된다면 니코데모를 넘을 수 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느님 나라를 원한다면 먼저 어린아이가 되라는 그분의 말씀을 간파하라 이는 어른이 애가 되긴 정말 물리적으로 어렵다 해서 니코데모가 몰랐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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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을 겁탈하지 마라(8/2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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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0 | | 2023-08-28 |
양심을 겁탈하지 마라(8/29화) 오늘 요한은 비참하게 된다 그걸 모르는 그런 요한인가 그걸 뻔히 알면서도 싸운다 그러기에 대단하고 위대하다 남이 다하는 그런 것이라면 무엇이 위대하겠는가 말이다 물론 위대하기 위해서 그런 일을 한 것은 분명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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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얼마나 봉사할까(11/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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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0 | | 2023-11-05 |
나는 얼마나 봉사할까(11/6월) 사실 장애인을 초대하는 그런 집은 거의 없음을 안다 그래서 희생과 봉헌의 삶 그걸 사는 사람들에 의해서 장애인들은 초대를 받는다 바로 그분으로부터 유래한 그런 전통이라고 할 수도 있다 그분은 당신이 무소유의 삶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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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구인지 모르나(2/2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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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0 | | 2024-02-19 |
내가 누구인지 모르나(2/21수) 많은 이가 하느님 체험 그것을 위해 무진장 애쓴다 그러나 인간이기에 한계 그 벽에 부딪힐 수밖에 그래도 긍정의 사고와 기도 그 안에 한계의 틀을 과감히 부숴버리는 사람들 여기에서 기적이 일어난다 이렇게 긍정과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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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중의 큰 인물(9/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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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1 | | 2023-09-18 |
이방인 중의 큰 인물(9/18월) 그분이 백인대장을 향해 최고 엄지척하는 모습을 보이는 건 우선 이방인의 신앙이 크고 둘째는 절대적인 이타적 사랑 그것이 그 안에 보이기 때문 누가 이렇게 절대적인 사랑 그것을 드러낼 수 있는가 그가 청하는 건 그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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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가치를 보여라(11/2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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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1 | | 2023-11-21 |
너의 가치를 보여라(11/22수) 달란트의 비유에 이어서 미나의 비유가 등장을 한다 달란트만큼 큰돈은 아니나 미나 또한 작은 돈도 아니다 한 미나는 몇 달의 월급이니 그런데 그분은 이런 비유로 사람들을 시험하고 계신걸까 어떻든 훗날 평가받는 일 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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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삶으로의 회귀(8/1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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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2 | | 2023-08-17 |
순수한 삶으로의 회귀(8/18금) 세상이 바뀌고 보니 이혼 여기에도 그분의 시대와 많이 다른 현상이 일어난다 중요한 건 남편이 아내를 버린다 만다 이야기 보다는 얼마나 인격적으로 온전하게 사느냐 여기에 모든 게 있다 물론 그분이 살던 그 지역은 남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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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란트에 녹아난 땀방울(9/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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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2 | | 2023-09-01 |
달란트에 녹아난 땀방울(9/2토) 부자가 어떻게 되었을까 노력과 감사와 나눔에서 나온 게 분명할 것이다 노력은 참 기쁨의 진수다 일이 있다는 건 축복이다 거기다 땀방울은 은총이고 그러다 보면 부자가 된다 그런 헛소리 말라 하겠지만 하늘은 거짓말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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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못 속이는 법(9/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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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2 | | 2023-09-27 |
하늘은 못 속이는 법(9/28목) 헤로데의 마음 속을 만난다 도대체 어떻게 생긴 사람 무엇이 그를 괴물로 만들었나 아니 사람이 미워도 어떻게 자기의 생일날 손님 앞에서 요한의 목을 베어오라고 하나 그것도 쟁반에 올려 돌리고 이는 도저히 정상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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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아쉬운 영역(1/1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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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2 | | 2024-01-11 |
한 가지 아쉬운 영역(1/12금) 용서할 권한을 말씀한다 이는 대단한 선포를 말한다 용서는 하늘이 내리는 영역 또 하느님만이 가능한 일이다 그런데 크게 용하기는 하지만 설마 용서까지 이야길 할까 그러나 그분은 거침이 없었다 물론 그 이전에 대단한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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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믿음과 사랑(3/1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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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2 | | 2024-03-13 |
순수한 믿음과 사랑(3/14목) 나를 믿는 순수한 사람은 봄에 나는 새싹 하나로도 신비와 초월의 하늘 향해 믿음을 찬미 찬양하지만 마음이 이미 삐뚜러진 이는 제아무리 큰 예언자와 성경 심지어 모세와 세례자 요한 그들을 보낸다 해도 과욕과 자신의 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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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돌려세운 분(9/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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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3 | | 2023-09-17 |
죽음을 돌려세운 분(9/19화) 과거와 현대는 많은 차이 그래도 우리가 어릴 때는 사람이 죽으면 상여를 메고 나아가는 그런 시간이 있어 뭔가 생각을 할 수 있었고 그사이에 그분도 만남으로 죽은 사람이 살아나는 기적 그걸 그대로 만나고 있다 여기서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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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는 삶의 진수(11/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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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3 | | 2023-11-11 |
깨어 있는 삶의 진수(11/12일) 마지막 잎새를 바라보면서 또 한 해가 저물어 가는걸 느끼는 순간 아 한 해도 이렇게 멋지게 저무는구나 그러면서 그분 앞에 서본다 나는 뭘 하며 한핼 살았나 열 처녀의 비유가 다가오며 준비를 했고 준비가 잘 된 나인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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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렇게 다를까?(11/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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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3 | | 2023-11-22 |
어쩜 이렇게 다를까?(11/23목) 역사와 하느님이 도래는 깊은 상관관계를 갖는다 유대의 역사는 위기의 역사 그 절정이 로마인들의 지배 그 끝에 예수라는 인물의 등장 왜 그들이 그렇게 처절한지 그것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그러나 그들은 안 믿는다 그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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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정화의 길의 필요성(11/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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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3 | | 2023-11-23 |
참 정화의 길의 필요성(11/24금) 성전을 향해 강도들의 소굴 이런 표현을 쓰신 그분의 맘 평소 이런 언어를 쓰시는 그런 분이 아니라는 걸 안다 그러니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 실제로 내가 기도하는 성전 이곳이 시장 바닥이 된 상황 그걸 그대로 바라보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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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살리는 그분(3/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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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3 | | 2024-03-17 |
생명을 살리는 그분(3/18월) 제아무리 고귀한 사람이라도 죄를 안 지을 수는 없는 법 인간 구조상 오관으로 인해 밖에서 들어오는 것들은 사람의 양심에 혼란을 일으켜 죄를 짓거나 혼돈에 빠진다 이것을 무엇으로 피하겠는가 대죄를 피할 수는 있어도 소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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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로운 사람 요셉(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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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3 | | 2024-03-18 |
의로운 사람 요셉(3/19화) 의로운 요셉을 바라본다 본래부터 그런 사람이었는가 분명 그건 아닌 걸로 보인다 다윗의 뿌리에서 나온 요셉 그렇지만 마리아의 임신을 순순히 받아들일 맘은 없었다 확실하게 선을 그었던 그가 한밤중에 천사가 보여준 거룩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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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용서하라고요(8/1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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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4 | | 2023-08-16 |
이것도 용서하라고요(8/17목) 완전한 용서는 그분께서 하는 것이 맞지만 그래도 사람들끼리의 용서에 있어 감정이 앞설 때는 안 되지만 마음이 평정을 찾았다면 어떻게 용서할까 하고 깊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 용서하지 못하면 그 화는 결국 자신에게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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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석을 좋아하신 분(8/19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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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5 | | 2023-08-18 |
원석을 좋아하신 분(8/19토) 아아들도 그분을 알아봤다 그래서 그분을 향해 돌진 기도와 축복을 받기 위해 그러나 제자들은 아이들이 그렇게 반갑지 않았나 보다 해서 싸잡아 꾸짖는 장면 허나 누가 누구를 꾸짖는가 내가 무엇 때문에 너희를 뽑았는지를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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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을 다스리라(9/1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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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5 | | 2023-09-15 |
무의식을 다스리라(9/16토) 우리가 주춧돌을 잘 놓고 반석 위에 집을 짓듯이 영적인 토대 또한 확실하게 쌓아야 할 이유가 분명하다 물론 영원한 시간으로 향한 그런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그것이 꼭 필요하기도 하고 정말 삶을 멋지게 마감하는 그런 그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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