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 |
세상 모든 걸 감싸는 그분(12/1금)
|
홍보1 | 38 | | 2023-11-30 |
세상 모든 걸 감싸는 그분(12/1금) 눈이 내리는 걸 보는 순간 벌써 겨울이 찾아드는걸 피부로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더 예민한 사람의 촉은 아니 한 해가 다 갔다는 걸 그 눈발 속에서 확 느낀다 거기다 더 깊은 걸 본다면 세상의 끝에 와 있다는 걸 느끼면서...
|
181 |
낮은 자리를 향하는 마음(11/4토)
|
홍보1 | 38 | | 2023-11-03 |
낮은 자리를 향하는 마음(11/4토) 요즘은 각자 사는 세상이라 과거에 묶인 사람이 안 많다 그리고 자기와 관계가 없으면 아예 신경을 끊고 살아간다 그래도 아직 정치인들 중엔 이런 형식적인 틀을 강조하기에 자신이 윗자리에 못 앉으면 아예 화내거나 자리...
|
180 |
위선을 끝내라는 그분(8/30수)
|
홍보1 | 38 | | 2023-08-29 |
위선을 끝내라는 그분(8/30수) 대대로 내려오는 위선자들 그러기에 그분은 더 화가나 이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화의 위협을 종식하려 한다 그럴수록 더 발악을 하는 그들을 보면서 그분은 결국 초강수를 두시는 말씀으로 그들을 제압하려 하지만 역시 끝...
|
|
신비 안에 그분이 있다(8/22화)
|
홍보1 | 38 | | 2023-08-21 |
신비 안에 그분이 있다(8/22화) 좁은 문으로의 입문 좋은데 꼭 그렇게 고통의 시간 그곳으로 보내야 하는가 천국으로 가는 것도 좋은데 그렇게 모든 걸 버리고 포기 글쎄 그렇지 않고도 할 수만 있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천국을 말씀하시면서 꼭 그렇...
|
178 |
사도들의 영적 운동을 기억하며(4/25목)
|
홍보1 | 37 | | 2024-04-24 |
사도들의 영적 운동을 기억하며(4/25목) 그분이 이 세상을 떠나면서 제자들에게 확실한 믿음을 그리고 복음 선포를 미션으로 확실하게 주시면 하시는 말씀 너희가 온전히 믿기만 하면 미션을 수행할 힘을 주노라 내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고 어딜 가도 어렵...
|
177 |
영적 갈증의 종결자(4/17수)
|
홍보1 | 37 | | 2024-04-16 |
영적 갈증의 종결자(4/17수) 우리는 늘 배고프고 목마르다 이것은 단지 육적인 메마름 그 차원을 넘어 영적인 갈증 그로 인해 해갈하지 못하는 그 무엇이 우리를 괴롭힌다 바로 생명의 ...
|
176 |
누가 이분을 이렇게 (3/29금)
|
홍보1 | 37 | | 2024-03-28 |
누가 이분을 이렇게 (3/29금) 왜 무엇 때문에 그분이 이렇게 푸대접을 넘어 황당도 넘는 그 길을 정말 험하게 가야 하는가 막장 이런 막장도 없다 아니 그렇게 큰 어른으로 모시는 것도 정말 아까운 그런 분을 하루아침에 너나 할 것 없이 해치우는 그런 사...
|
175 |
절대 江을 넘는 그분(3/13수)
|
홍보1 | 37 | | 2024-03-12 |
절대 江을 넘는 그분(3/13수) 同一本質로 인해 난리가 났다 지가 뭐라고 안식일을 어기며 어떻게 하느님을 성부라고 지칭할 수 있다는 말인가 이에 유대의 간부들은 열받아 그분을 죽여 없애기로 결심 그러나 그분은 내가 하는 것 그것은 그분에 의한 것이...
|
174 |
바닥에선 뭔가가 보인다(3/3토)
|
홍보1 | 37 | | 2024-03-01 |
바닥에선 뭔가가 보인다(3/3토) 최고 의인이신 하느님의 아들 그가 누구인지를 그는 밝힌다 그 기본이 죄인들이 중심이다 그리고 그들과 어우러져 산다 이것을 일컬어 하느님 나라의 전초전인 것을 드러내고 있다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 이상의 ...
|
173 |
그래도 그것만은 지키길(3/1금)
|
홍보1 | 37 | | 2024-02-29 |
그래도 그것만은 지키길(3/1금) 누군가를 중상모략 비방 죽임 이것은 있을 수 없는 법이나 살다 보면 별일을 다 본다 그래도 어느 선을 안 넘어야 회귀하는 것도 가능할 텐데 근데 많은 사람이 도를 넘어 영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넌다 해서 나쁜 습관이다 ...
|
172 |
인격 공동체의 탄생(2/27화)
|
홍보1 | 37 | | 2024-02-26 |
인격 공동체의 탄생(2/27화) 평등과 민주주의를 외친 그분의 모습을 만난다 물론 민주주의 평등에 대해 그닥 외친 적은 없지만 그분의 삶의 핵심을 보면 그 안에 그 모든 게 들어있다 우선 언행 불일치에 대한 일침 특히 지도자들의 그릇된 삶 모세의 자리는...
|
171 |
자선을 베푸는 사람들(2/26월)
|
홍보1 | 37 | | 2024-02-25 |
자선을 베푸는 사람들(2/26월)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있노라면 강도가 점차 쎄지는 걸 본다 자비로운 사람이 되라 하시고 남을 심판하지 말라 하신다 단죄했다면 용서하라시고 종국에는 나눠주라 하심이다 해서 그분의 말씀 안에는 네가 뭘 해라고 계시지만 그...
|
170 |
나눔의 깊이(2/19월)
|
홍보1 | 37 | | 2024-02-18 |
나눔의 깊이(2/19월) 나는 어떤 사람인가 길을 가다가 걸인에게 적어도 작은 동전이라도 선뜻 나누면서 가는 나인가 그분은 모든 걸 나누었다 아니 때론 몽땅 내주었다 마치 나눠주기 위해서 세상에 온 분처럼 말이다 그분 앞에 갔을 때 과연 정말 따뜻한 사...
|
169 |
양을 돌보는 제자들(2/3토)
|
홍보1 | 37 | | 2024-02-02 |
양을 돌보는 제자들(2/3토) 우리는 그분의 기적들 그 안에서 수없이 놀랐는데 이젠 그걸 제자들도 행한다 근데 처음 해 보는 것이라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를 그분은 곧 눈치채시고는 바로 외딴곳으로 가서 쉬라고 점잖게 이르신다 이처럼 쉼이란 아주 소중...
|
168 |
천상으로 초대하는 그분(1/31수)
|
홍보1 | 37 | | 2024-01-30 |
천상으로 초대하는 그분(1/31수) 영적인 눈을 못 뜬 사람들 그들의 눈엔 아직도 예수 그는 고향의 어린 예수다 그래서일까 그의 번뜩이는 영적인 지혜에는 눈멀고 천지삐까리로 보이는 건 그냥 누구누구의 아들 친구 그것 이상을 못 넘는다 이것이 바로 인간...
|
167 |
결자해지하는 영(靈) (1/28일)
|
홍보1 | 37 | | 2024-01-27 |
결자해지하는 영(靈) (1/28일) 더러운 영과 거룩한 영 무엇이 다른 것일까 그걸 뭘 물어봅니까 허나 근본이 다르기에 묻는다 말 그대로 더러운 영은 악령에 씌워 맥 못 추거나 아니면 마귀의 힘을 빌어 뭔가 좋은 일을 하는 것처럼 폼 잡지만 결국은 다 망한...
|
166 |
죄인에게도 기회를(12/12화)
|
홍보1 | 37 | | 2023-12-11 |
죄인에게도 기회를(12/12화) 꼴찌에게도 박수와 찬미를 그럼 꼴찌를 둔 부모님은 과연 어떤 반응을 하려나 병 주고 약 주는가 하면서도 속으론 힘을 얻을 수 있겠다 이 모습이 바로 오늘 복음의 진정한 모습의 사랑이다 그분이 99마리의 양 떼를 무시하는 ...
|
165 |
어디까지 믿었느냐(12/6수)
|
홍보1 | 37 | | 2023-12-05 |
어디까지 믿었느냐(12/6수) 왜 사람이 구름처럼 모이나 그분의 신통한 그것이 그들을 몽땅 모으고 있다 사실 흉내 내기도 힘든 그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사실 난치병은 한 사람을 고치는 것도 힘든 것인데 떼를 지어 모여드는 군중 그들의 대부분이 중병...
|
164 |
이웃을 돌아보는 때(11/27월)
|
홍보1 | 37 | | 2023-11-26 |
이웃을 돌아보는 때(11/27월) 생활비를 몽땅 턴 여인 그녀를 향해 칭찬 일색이다 사실 이는 쉽지 않음이다 허나 그분의 몽땅 봉헌 거기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다 해서 그분은 칭찬할 때도 확실하게 모든 걸 세워준다 한해가 기울어 가는 이때 우리는 많은 걸 ...
|
163 |
영원한 路資를 위한 삶(11/10금)
|
홍보1 | 37 | | 2023-11-09 |
영원한 路資를 위한 삶(11/10금) 하느님 나라를 향함은 세속의 곳곳을 잘 보는 안목 그 안에서 영적인 안목까지 갖출 때 그 안에서 세상을 뛰어넘는 시간이 도래한다 부잣집의 집사로 취직한 그는 역시 무척 영리했다 곧 해고당한다는 걸 안 그는 최대한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