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8 |
나도 그 길을 갈 수 있을까(2/15목)
|
홍보1 | 38 | | 2024-02-14 |
나도 그 길을 갈 수 있을까(2/15목) 정말 목숨을 버릴 수 있다구 마지막 선택은 참 힘들다 근데 언젠가는 떠나야 하는 그 순간이 지금이라면 예스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뭘 못하겠는가 하고 생각한다 그래도 마지막이 온다함은 그렇게 간단한 건 아니다 그...
|
2267 |
그분과 하나 되는 길(2/18일)
|
홍보1 | 38 | | 2024-02-17 |
그분과 하나 되는 길(2/18일) 성인이 되시길 원하신다면 오늘 그분을 온전히 보라 유혹을 이겨내시는 그분 그 모습 안에 모든 게 있다 사실 유혹을 이겨낸다면 세상 못할 것이 없다고 본다 근데 유혹에 지고 나면 글쎄 내가 할 수 있는 게 과연 얼마나 있을...
|
2266 |
자선을 베푸는 사람들(2/26월)
|
홍보1 | 38 | | 2024-02-25 |
자선을 베푸는 사람들(2/26월)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있노라면 강도가 점차 쎄지는 걸 본다 자비로운 사람이 되라 하시고 남을 심판하지 말라 하신다 단죄했다면 용서하라시고 종국에는 나눠주라 하심이다 해서 그분의 말씀 안에는 네가 뭘 해라고 계시지만 그...
|
2265 |
환대가 나은 부활의 신비(4/3수)
|
홍보1 | 38 | | 2024-04-02 |
환대가 나은 부활의 신비(4/3수) 엠마오로 가는 부활의 신비 이보다 더 큰 부활의 참모습 그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다 처음엔 그들은 전혀 몰랐다 그분이 그렇게 장황하게 이야기와 모습을 보여줘도 아니 어떻게 예루살렘 사건 그것도 피비린내 나는 십자가 ...
|
2264 |
갈릴리의 영적 변화(4/8금)
|
홍보1 | 38 | | 2024-04-04 |
갈릴리의 영적 변화(4/8금) 갈릴리 호수에 변화가 감지되는 걸 확 느낀다 그분의 출현으로 인해서 다 죽어가던 제자들의 손발에 물이 오르고 기가 확실하게 퍼지는 걸 보며 와 어떻게 이런 일이 하며 하나둘 제자들이 갈릴리로 모여들기 시작하더니 다시 ...
|
2263 |
부활 체험이 주는 명약(4/6토)
|
홍보1 | 38 | | 2024-04-05 |
부활 체험이 주는 명약(4/6토) 한번 실망의 상처는 커서 우울을 넘어 심각한 상태 그랬기에 그들은 패닉이다 근데 확실한 희망의 끈 그것이 다가오고 있는데도 그들은 그 상처 속에서 헤매는 그걸 즐기기라도 물론 그것은 분명 아닌데 너무 큰 쇼크인지라 ...
|
2262 |
영원한 생명 자체이신 그분(4/10수)
|
홍보1 | 38 | | 2024-04-09 |
영원한 생명 자체이신 그분(4/10수) 하느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우리는 오늘 복음에서 느낀다 유일한 당신의 외아들을 세상의 구원을 위해서 파견 근데 그 내용이 너무 슬프다 다름 아닌 희생제물인 셈이다 해서 하느님 당신도 요구한다 너희가 구원을...
|
2261 |
함께 할 때 더 잘하자(4/15월)
|
홍보1 | 38 | | 2024-04-14 |
함께 할 때 더 잘하자(4/15월) 정곡을 찌르는 그분 가르침 꼭 이렇게 콕콕 찔러야만 알아먹는다는 것에 대해 뭔가 큰 아쉬움이 남는다 그분이 누군지를 알았다면 이젠 스스로 뭔가를 하는 능동적인 사람들로 거듭남 그런 차원에서 움직인다면 그분이 얼마나 ...
|
2260 |
어디까지 믿게 해야 하나(4/23화)
|
홍보1 | 38 | | 2024-04-22 |
어디까지 믿게 해야 하나(4/23화) 믿음의 세계는 복잡하다 아니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사실 믿음의 세계는 믿으면 그것으로 확실하게 정리된다 허나 그걸 받아들이는 게 그리 쉽지 않기에 혼돈이다 당신이 메시아라면 확실히 말하라고 추궁하는 유대인들 그...
|
2259 |
그분을 알아가는 길(4/24수)
|
홍보1 | 38 | | 2024-04-24 |
그분을 알아가는 길(4/24수) 동일본질(同一本質)이라는 말 둘이지만 본질은 하나라는 것 즉 하느님과 아들 당신은 하나 여기에 당신의 존재가 달렸다 참 어려운 말임에 틀림없다 그래서 유대인들도 헛갈렸다 분명히 특별한 사람이 맞고 유대 역사의 인물 중에...
|
|
일장춘몽인 것을(8/26토)
|
홍보1 | 39 | | 2023-08-25 |
일장춘몽인 것을(8/26토) 왜 성숙한 사람이 많아야 좋은 세상으로 가는지에 대해 너무 절실한 세대이다 한 세상 살다가는 중에 이렇게 더운 여름은 처음 길기도 길고 습도 또한 장난이 아닌 이런 무더위 우리 세대가 만든 것이기에 더 할 말 못 할 수밖에 ...
|
2257 |
양심을 겁탈하지 마라(8/29화)
|
홍보1 | 39 | | 2023-08-28 |
양심을 겁탈하지 마라(8/29화) 오늘 요한은 비참하게 된다 그걸 모르는 그런 요한인가 그걸 뻔히 알면서도 싸운다 그러기에 대단하고 위대하다 남이 다하는 그런 것이라면 무엇이 위대하겠는가 말이다 물론 위대하기 위해서 그런 일을 한 것은 분명 아니다 ...
|
2256 |
가장 소중한 시간(9/12화)
|
홍보1 | 39 | | 2023-09-11 |
가장 소중한 시간(9/12화) 생각이 온전한 사람이라면 중대한 일 앞에서 정신 차려 자신을 온전히 돌아보고는 가장 신뢰하는 분을 향해 도움을 청하는 건 인지상정 그분은 안 그럴 것처럼 보여도 역시 똑같이 마음을 가다듬고 하늘 향해 전심 집중을 한다 그...
|
2255 |
마음의 등불을 지펴라(9/25월)
|
홍보1 | 39 | | 2023-09-24 |
마음의 등불을 지펴라(9/25월) 그분의 밝은 마음을 본다 그분은 적재적소에 등불 마음의 등불을 밝히시기에 세상을 훤히 밝히시는 가운데 길거리를 넘어 사람의 마음 그 구석구석까지도 비추신다 그래서 그분은 어두운 곳까지 온전히 파악이 가능한 것이다 ...
|
2254 |
부르심의 대가(10/28토)
|
홍보1 | 39 | | 2023-10-27 |
부르심의 대가(10/28토) 그분은 천리안으로 제자들 그들을 지켜보고 계시는데 그래도 뭔가 석연치 않았는지 밤샘 기도에 들어가신다 물론 중차대한 일인지라 당신도 아버지를 향해 기도 그 안에서 응답을 받으셨다고 생각이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분이 이렇...
|
2253 |
나의 기도의 소중함(11/2목)
|
홍보1 | 39 | | 2023-11-01 |
나의 기도의 소중함(11/2목) 공동묘지를 산보하며 기도한다 저분들도 나름 열심히 살다 저곳에 묻혀 있고 또 영혼은 하느님 나라를 향하고 있다 그러나 욥처럼 처절하게 살아 그분 나라를 꿈꿔왔지만 해도 뭔가 1%가 부족한 영역이 있다면 죽은 영혼은 뭘 ...
|
2252 |
갈라진 마음 모으기(11/5일)
|
홍보1 | 39 | | 2023-11-04 |
갈라진 마음 모으기(11/5일) 일구이언을 하는 사람들 높은 자리만을 탐하는 사람들 언행일치를 쓰레기와 버린 그들 그래도 스승 소리 듣기가 좋고 낮은 자리는 가기 힘든 이들 왜 그들은 그렇게 되었을까 가만히 인간의 속을 가본다 통일되어 있지 않은 마음 ...
|
2251 |
감사는 미루지 말라(11/15수)
|
홍보1 | 39 | | 2023-11-14 |
감사는 미루지 말라(11/15수) 누가 믿음이 나름 강하고 누가 감사를 올리는가를 그분은 아주 정확히 보셨다 그건 분명히 유대인보다는 이방인들 안에서 나왔다 나병을 치유 받은 10명 그중 유일하게 감사를 드린 사람은 손가락질받는 사람 바로 사마리아 사...
|
2250 |
육적인 옷을 벗는 삶이란(11/21화)
|
홍보1 | 39 | | 2023-11-20 |
육적인 옷을 벗는 삶이란(11/21화) 빈틈이 없는 분이시며 차원이 다른 분을 만난다 그래서일까 거침이 없다 족보를 존중하면서도 차별 심지어 모친과 형제들을 향해 누가 내 모친 형제냐고 오히려 반문하면서 왈 정말 정신을 차리라신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
2249 |
울부짖음 속의 청원(11/28화)
|
홍보1 | 39 | | 2023-11-27 |
울부짖음 속의 청원(11/28화) 여기저기서 무너지는 소리 실제로 다 망해가는 움직임 이 모든 걸 생생하게 만난다 작게는 무너져가는 경제에서 언제 멈출지 모르는 전쟁까지 그러나 그분은 분명히 하신다 그럴 때일수록 정신 차리라고 진짜는 그 후에 올 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