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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아는 사람(6/2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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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2 | | 2024-06-23 |
하늘을 아는 사람(6/24월) 세례자 요한을 기억하는 순간 많은 것이 교차에 가는 건 무엇 때문일까 고요에 머문다 유대의 역사의 큰 획을 긋는 그런 인물임에 틀림이 없다 구약을 마감하고 신약으로 새 역사를 시작하는 틀을 온전히 만든 사람의 모습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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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발을 불지 마라(6/1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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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3 | | 2024-06-18 |
나발을 불지 마라(6/19수) 자선, 기도, 단식을 말하며 하면 당연히 좋은 것들인데 그것을 통해 폼잡는 모습 그것은 안 된다는 말씀이다 자선이야 안 하는 것보다는 하는 게 훨씬 좋은 것이지만 가능하다면 조용한 가운데 하는 게 금상첨화란 말이다 기도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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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나는 삶(6/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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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3 | | 2024-06-12 |
거듭나는 삶(6/13목) 사람들은 왜 화를 내는 걸까 만족하지 못하는 것 때문이다 내가 행복해야 하는데 안 됨 이것 안에서 화가 올라온다 왜 화가 올라오고 있는 걸까 그 이유를 알면 쉽게 잡는데 많은 사람은 그 이유를 모른다 그러니 화가 삭혀지질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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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고독의 길(6/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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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3 | | 2024-06-17 |
절대 고독의 길(6/18화) 특별한 사람이 되라시는 그분 정말로 어려운 주문을 하신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과 그리고 원수를 위해 기도해라 이건 당신처럼 되지 않고서는 뭘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것 이 단계에 나아간다는 건 정말 쉬운 것이 아님을 깨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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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1 |
이렇게 위대한 분이(6/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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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3 | | 2024-06-19 |
이렇게 위대한 분이(6/20목) 주님의 기도만큼 완벽한 게 세상에 또 무엇이 있을까 물론 다 중요하지만 그 내용 그것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정말 경이를 넘어 신비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 자체만으로 뭔가 다르다 하늘에 존재하는 그분만으로 모든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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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하늘의 뜻을 알아라(6/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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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 | 24 | | 2024-06-08 |
제발 하늘의 뜻을 알아라(6/9일) 깊은 속을 알지 못하고는 그분의 세계를 알 수 없다 그분은 속이 넓으셔서 웬만한 건 다 용서했다 그러나 딱 한 분에 대해서 비난하는 것에 대해서는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고 그분이 바로 성령이시다 왜 이런 말이 나왔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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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성화시키는 그분(6/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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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 | 25 | | 2024-06-08 |
세상을 성화시키는 그분(6/7금) 그분을 향해선 뭔가 달랐다 왜 그분을 그렇게 대했나 다른 두 죄수에겐 뼈를 꺾는 그런 모습으로 죽음을 확인 그러나 그분을 향해서는 이미 죽었다는 그런 의미에서 늑방을 창으로 찔렀다 거기에서 피와 물이 흘렀다고 이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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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훈련인가 싶다(6/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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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5 | | 2024-06-16 |
모든 게 훈련인가 싶다(6/17월) 악인에게 맞서지 말라는 이 말씀은 거의 진리이다 그러니 쉽게 깨닫고 실천 이게 가능할 걸로 보이나 평생을 살아오면서 깨달음 이것이 몸에 익을 때까지 그것을 실천 함이 어려움을 알고서야 그분의 말씀이란 그리 간단히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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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7 |
맡기면 시원할 텐데(6/2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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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5 | | 2024-06-21 |
맡기면 시원할 텐데(6/22토) 세상엔 당장 해결될 것과 그렇지 않은 게 널려 있다 물론 당장 해결된다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참으로 그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떼를 쓰고 안달 그 차원을 넘어 끙끙거려도 안 되는 건 안 되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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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빛내는 이들(7/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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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5 | | 2024-07-05 |
세상을 빛내는 이들(7/6토) 내가 깊은 영성에 나가길 진심으로 원한다면 과연 무엇을 해야 가능한 걸까 나를 버리는 것이 아닐까 근데 이게 쉽지 않은 거다 나를 버리는 게 어디까지냐 목숨을 던지는 것이리라 그분은 이걸 분명히 했다 내가 최선을 다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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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내리면 된다(6/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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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6 | | 2024-06-13 |
하늘이 내리면 된다(6/14금) 아무리 이천 년 전이라도 서른의 나이는 아직 젊음인데 욕정에 대해서 냉정하다 음욕을 품는 것 자체를 간음으로 취급을 한 것이다 그럼 정욕에 대해 초탈한 그런 사람이 아니 고서야 이것이 어떻게 가능할까 이건 깊은 깨달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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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고 있는가(6/2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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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6 | | 2024-06-25 |
어디로 가고 있는가(6/26수) 안마당의 텃밭을 보다가 그분의 말씀을 바라본다 뭔가 하나로 이어져 있기에 자연은 거짓말을 안 한다 수확이 적든 많든 하여간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문제는 환경의 변화이다 기후변화가 너무 빨라 자연도 그 변화를 못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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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속을 나누는 마음(7/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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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6 | | 2024-07-27 |
깊은 속을 나누는 마음(7/28일) 오병이어의 기적을 바라본다 그렇게 작은 것에서 어떻게 그리 많은 것들이 나오는지를 역시 그분은 그분이시다 웬만한 사람 같으면 그냥 때가 되었으니 돌려보내라 하시는 게 일반적인 일인데 그분은 치유 용서 구원까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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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는 신앙의 신비(6/2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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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7 | | 2024-06-27 |
깨어 있는 신앙의 신비(6/28금) 나병은 참으로 무서운 병이라 한번 걸렸다 하면 죄인 취급 해서 나환우들은 사형선고처럼 고통의 삶을 살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나병에 걸리면 안절부절 거기다가 가족에게까지 버려져 오갈 데가 없으니 결국은 막장 소록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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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연 사람들(7/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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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7 | | 2024-07-06 |
마음을 연 사람들(7/7일) 마음에 눈을 뜬 사람들 그분들을 만날 때가 좋다 고담준론을 즐기는 이들 그분은 그들 중의 으뜸 그것을 확실하게 자리매김 한 분이 분명하신 분이다 그런 분을 무시하는 사람들 참으로 대단한 사람들이다 무식하면 용감하다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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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꽉 찬 공동체(7/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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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7 | | 2024-07-28 |
속이 꽉 찬 공동체(7/29월) 라자로의 무덤 앞에서 그분이 우시는 모습은 정말 보기 힘든 광경이다 얼마나 그를 사랑했으면 이렇게 우실 수 있는 걸까 아직 듣지 못한 일이다 이는 그가 죽었기도 하지만 실은 그들과 참 가족 같은 그런 관계 안에서 맺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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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행복한지요(6/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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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8 | | 2024-06-09 |
정말 행복한지요(6/10월) 노년이 행복하신지요 예라고 대답한다면 행복 그것이 맞기는 맞지요 근데 얼마나 행복한지요 그 지표는 아침의 의식 동틀 무렵의 새로운 기운 그게 어떤 상태인가에 따라 행복의 지수를 말한다 아 또 아침인가 한다면 그분은 글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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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과 사랑의 종결자(6/1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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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8 | | 2024-06-11 |
율법과 사랑의 종결자(6/12수) 율법이 최고는 아니지만 사람이 살아가기에 맞는 그런 법으로 이뤄졌기에 그분도 율법 자체를 뭐라 하지는 않는 걸로 보인다 오히려 필요하다면 율법 그 자체를 완성하러 오신 당신을 강조하신다는 건 율법의 주인이 누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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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용서하라 하는가(6/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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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9 | | 2024-06-24 |
왜 용서하라 하는가(6/25화) 지금은 21세기의 격동기이다 이 땅에 6, 25전쟁이 발발 전 그 모습과 너무나 흡사하다 한미일이 하나가 돼서 훈련 북러중이 하나로 가고 있고 그중에 북러는 형제로 거듭나 군사적 힘을 과시하고 있다 뭘 어쩌자는 것인지는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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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능력자의 등장이란?(7/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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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9 | | 2024-07-03 |
참 능력자의 등장이란?(7/4목) 모든 걸 갖추신 그분은 이제 병마 치유하는 선 거길 넘어서 죄의 용서까지 결국은 선을 넘어간다 의사에서부터 율법 학자까지 밥그릇의 영역을 넓히는 그것으로 보이는 그들이다 과연 저 사람이 어디까지 손을 대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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