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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밝히는 길(3/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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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0 | | 2024-03-09 |
세상을 밝히는 길(3/10일) 세상에 누가 아름다운 이일까 거룩하게 빛나는 사람들이다 근데 그것이 말처럼 안 쉬어 그 안으로 들어가기는 하늘의 별 그것을 따는 것 만큼 어렵다 해도 그곳으로 나아가는 사람들 그들이 있기에 세상은 밝고 더 나아가 빛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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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 |
신비의 십자가 사건(3/2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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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0 | | 2024-03-22 |
신비의 십자가 사건(3/23토) 서로 때를 기다리고 있다 그분은 아랑곳하지 않고 당신의 할 일을 하고 있다 근데 그분의 하는 일들이 너무 과하게 느껴지고 있어 유대인들 사이에서도 분열 정말 대단한 분이시고 또 그분이 하느님의 아들임을 자인하는 유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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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 |
누구를 위한 죽음인가(3/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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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0 | | 2024-03-23 |
누구를 위한 죽음인가(3/24일) 그분은 왜 무엇 때문에 하늘로부터 내려왔으며 또 십자가까지 몸소 지셨나 이것을 아는 사람이라면 그분의 부활 신비까지도 이미 깨달은 사람일 것이다 하여간 세상을 완전히 바꾼 분이 이렇게 희생까지 된다 그렇게 큰 능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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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 |
마지막 선을 넘지 마라(3/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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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0 | | 2024-03-25 |
마지막 선을 넘지 마라(3/26화) 그분이 한계를 드러내면서 당신을 따르던 제자들에게 대죄를 짓고 죽어야 할 그런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당신이 죽어야 한다는 말 거기에 말대꾸하면서 그럼 저는 그 죽음의 길을 함께 가겠다고 자부하는 베드로 그를 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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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 |
부활을 어디까지 봤나(3/3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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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0 | | 2024-03-29 |
부활을 어디까지 봤나(3/30토) 하늘 꿈인가 생시인가 완전히 죽은 고목에서 몸의 기운이 용솟음치더니 이것이 부활이라고 알린다 창세기 이사야 로마서간까지 다 읽어 내려간 그 끝에 뭔가를 초월하는 한 빛이 정말 그때보다도 더 크게 빛을 발하고 있질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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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 |
산상수훈을 사는 분들(9/1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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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1 | | 2023-09-12 |
산상수훈을 사는 분들(9/13수) 산상수훈은 도덕을 초월해 천상으로 가는 길에 대한 대표적인 안내서로 보인다 물론 그분의 양비론적인 그런 말씀엔 난해함이 있어 그걸 받아들임이 어렵지만 그래도 그걸 넘어설 때 확실하게 그분의 가르침 그게 뭔지를 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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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가치인 용서(9/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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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1 | | 2023-09-16 |
무한 가치인 용서(9/17일) 용서에 대해서 묵상한다 정말 어려운 게 용서이다 허나 그분 안에 들어서면 이 어려운 것도 녹는다 왜냐고 묻지 않는 게 정답 베드로가 용서에 대해 그분께 과연 어떤 답이 나올까 그러나 정말 놀랍다 7번 용서하라는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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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9 |
새로 난 사람(9/2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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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1 | | 2023-09-20 |
새로 난 사람(9/21목) 그분이 오신 이유는 하나 하느님 나라를 위한 것 그래서 많은 사람이 그곳 어떻게 해서라도 가도록 안내하고 있음이다 해서 그분은 당신을 앎 이걸 무척 소중히 여겼다 그분을 아는 순간 깨달음 이것도 왔지만 죄의 용서 그것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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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8 |
천상적인 관계(9/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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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1 | | 2023-09-25 |
천상적인 관계(9/26화) 오늘은 그분의 눈이 싸하다 왜 모친 형제라는 말에 누가 모친 형제냐 하며 완전히 이상한 사람의 모습 여기에 긴장을 넘어 모진 ‘하느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사람들이 바로 내 모친 형제’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일까 이런 말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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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7 |
차원이 다른 안목(10/1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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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1 | | 2023-10-13 |
차원이 다른 안목(10/14토) 당신을 극찬하시고 이어서 당신의 모친을 향한 극찬 허나 반어법적인 응답에서 역시 저분은 뭔가 다르다는 그 무엇을 발견하게 한다 일반사람들과 차별화되는 그런 발언뿐만 아니라 수행 하늘까지 나아가는 묵언수행 그걸 온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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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6 |
깨어 있음이 주는 선물(10/2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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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1 | | 2023-10-23 |
깨어 있음이 주는 선물(10/24화) 그분은 우리를 향해 깨어 있으라는 주문을 늘 하신다 가장 어려운 것 중의 하나인 깨어 있음에 대한 묵상 중에 많은 것이 내림을 보게된다 깨어 있는 사람에게 내리는 은총들이 선명하게 보인다 지금 살아 있는 것에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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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5 |
그분 뵐 수 있는 길(1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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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1 | | 2023-10-31 |
그분 뵐 수 있는 길(11/1수) 거룩한 날이 밝았다 그분과 그분들의 삶 앞에 무엇을 어떻게 했을 때 저분들처럼 저렇게 빛나는 곳 그곳을 자랑스럽게 갈 수 있나 그 답을 그분은 진복팔단에서 찾으라고 희구하라고 명한다 그러나 그 길은 그분의 명강 그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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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4 |
천상 삶의 본질(11/2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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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1 | | 2023-11-24 |
천상 삶의 본질(11/25토) 중동의 문화를 바라보면서 특히 혼인 문화의 문제점 그걸 자신들도 어려워한다 일부다처제도의 문제와 형수를 아내로 맞아들이는 이 제도를 놓고 자신들도 혼란 속에 빠지고 있으니 진짜 문제는 이렇게 난잡한 혼인한 후 다 죽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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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을 돌아보는 때(11/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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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1 | | 2023-11-26 |
이웃을 돌아보는 때(11/27월) 생활비를 몽땅 턴 여인 그녀를 향해 칭찬 일색이다 사실 이는 쉽지 않음이다 허나 그분의 몽땅 봉헌 거기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다 해서 그분은 칭찬할 때도 확실하게 모든 걸 세워준다 한해가 기울어 가는 이때 우리는 많은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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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걸 감싸는 그분(12/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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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1 | | 2023-11-30 |
세상 모든 걸 감싸는 그분(12/1금) 눈이 내리는 걸 보는 순간 벌써 겨울이 찾아드는걸 피부로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더 예민한 사람의 촉은 아니 한 해가 다 갔다는 걸 그 눈발 속에서 확 느낀다 거기다 더 깊은 걸 본다면 세상의 끝에 와 있다는 걸 느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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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문이 열리려면(12/1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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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1 | | 2023-12-14 |
하늘의 문이 열리려면(12/15금) 생명과 빛을 쏟아내는 분 그분을 향한 시기와 질투 그래도 때가 이르러서는 정신을 차리고 받아들였어야 그분의 빛이 너희를 통해서 온 세상을 비추고 남았을 걸 너희는 알면서도 그랬는지 요한이 꼭 그래야만 했던 처절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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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을 알기 원한다면(1/2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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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1 | | 2024-01-19 |
그분을 알기 원한다면(1/20토) 누가 이런 소문을 냈을까 아니 멀쩡한 사람을 말이다 배가 아프면 아프다 하지 웬 멀쩡한 사람을 미쳤다고 뭘로 가짜뉴스를 막으려고 그분은 이 정도로 경계 대상 1호였다는 게 증명이 됐다 해서 너무 급하게 성공하면 만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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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9 |
뒷담화를 조심하라(1/2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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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1 | | 2024-01-21 |
뒷담화를 조심하라(1/22월)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 경고 웬만한 건 다 참을 수 있는데 성령을 걸고 시비를 하는 건 견딜 수 없다는 그 말씀이다 그건 자신과 함께하는 분들 즉 성부와 성령에 대한 시비 이것은 절대로 안 된다는 것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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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8 |
하늘이 그분 향해 열렸다(1/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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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1 | | 2024-01-29 |
하늘이 그분 향해 열렸다(1/30화) ‘탈리다 쿰 일어나라’ 이 한마디에 죽었던 사람이 살아 돌아오다니 기적이다 이제 그분은 물이 올랐다 세상을 완전히 바꾸고 있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군중 사이로 뚫고 들어온 여인을 향해 뭔가를 느낀다 바닷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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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7 |
믿음이라는 치유의 명약(3/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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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1 | | 2024-03-11 |
믿음이라는 치유의 명약(3/12화) 신비의 ‘벳자타 못’을 본다 많은 아픈 이들의 성지로 이미 정평이 나 있는 곳 그래서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오는 그곳에 예수님이 그러니 인산인해를 이룬다 그날도 너무 많은 병자가 ‘벳자타 못’을 향해 돌진 이러다 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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