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5 |
부활을 어디까지 봤나(3/30토
|
홍보1 | 36 | | 2024-03-29 |
부활을 어디까지 봤나(3/30토) 하늘 꿈인가 생시인가 완전히 죽은 고목에서 몸의 기운이 용솟음치더니 이것이 부활이라고 알린다 창세기 이사야 로마서간까지 다 읽어 내려간 그 끝에 뭔가를 초월하는 한 빛이 정말 그때보다도 더 크게 빛을 발하고 있질 않...
|
2214 |
영원한 생명 자체이신 그분(4/10수)
|
홍보1 | 36 | | 2024-04-09 |
영원한 생명 자체이신 그분(4/10수) 하느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우리는 오늘 복음에서 느낀다 유일한 당신의 외아들을 세상의 구원을 위해서 파견 근데 그 내용이 너무 슬프다 다름 아닌 희생제물인 셈이다 해서 하느님 당신도 요구한다 너희가 구원을...
|
2213 |
영적 갈증의 종결자(4/17수)
|
홍보1 | 36 | | 2024-04-16 |
영적 갈증의 종결자(4/17수) 우리는 늘 배고프고 목마르다 이것은 단지 육적인 메마름 그 차원을 넘어 영적인 갈증 그로 인해 해갈하지 못하는 그 무엇이 우리를 괴롭힌다 바로 생명의 ...
|
2212 |
참 생명의 양식인 그분(4/18목)
|
홍보1 | 36 | | 2024-04-17 |
참 생명의 양식인 그분(4/18목) 어떻게 빵이 생명의 양식으로 당연히 빵이 주식인 나라가 많기에 빵이 생명으로 거듭남 그건 그리 문제가 되질 않는다 그러나 그분이 말씀하시는 양식 거기다 생명의 양식은 다르다 그것은 이미 구약의 만나와 차원이 다르다...
|
2211 |
위선을 끝내라는 그분(8/30수)
|
홍보1 | 37 | | 2023-08-29 |
위선을 끝내라는 그분(8/30수) 대대로 내려오는 위선자들 그러기에 그분은 더 화가나 이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화의 위협을 종식하려 한다 그럴수록 더 발악을 하는 그들을 보면서 그분은 결국 초강수를 두시는 말씀으로 그들을 제압하려 하지만 역시 끝...
|
2210 |
마음의 등불을 지펴라(9/25월)
|
홍보1 | 37 | | 2023-09-24 |
마음의 등불을 지펴라(9/25월) 그분의 밝은 마음을 본다 그분은 적재적소에 등불 마음의 등불을 밝히시기에 세상을 훤히 밝히시는 가운데 길거리를 넘어 사람의 마음 그 구석구석까지도 비추신다 그래서 그분은 어두운 곳까지 온전히 파악이 가능한 것이다 ...
|
2209 |
감사와 찬미의 한가위(9/29금)
|
홍보1 | 37 | | 2023-09-28 |
감사와 찬미의 한가위(9/29금) 한가위를 그리며 감사와 찬미 그 깊은 의미를 새겨본다 현대야 농경사회 중심에서 벗어난 삶을 살다 보니까 그냥 그냥 살아가는 사람들 그 틈에서 살아가느라 뭐가 뭔지 모르며 사는 이들 해서 언제 감사와 찬미를 올려야 할...
|
2208 |
천상으로 가는 길(10/4수)
|
홍보1 | 37 | | 2023-10-03 |
천상으로 가는 길(10/4수) 지금 자리를 떠날 수 있는 사람 그것도 그분의 부르심에 따라 그대로 떠날 수 있는 사람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다 무엇이든 많이 가졌거나 또 생각이 많아 핑계를 대면 그땐 이미 늦을 수 있음이다 해서 평소에 할 일이 있다면 ...
|
2207 |
어디까지 믿었느냐(12/6수)
|
홍보1 | 37 | | 2023-12-05 |
어디까지 믿었느냐(12/6수) 왜 사람이 구름처럼 모이나 그분의 신통한 그것이 그들을 몽땅 모으고 있다 사실 흉내 내기도 힘든 그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사실 난치병은 한 사람을 고치는 것도 힘든 것인데 떼를 지어 모여드는 군중 그들의 대부분이 중병...
|
2206 |
영원한 사람들(1/19금)
|
홍보1 | 37 | | 2024-01-18 |
영원한 사람들(1/19금) 이제 공동체가 형성됐다 그분이 바라는 하느님 나라 그것을 이루기 위한 조건들 바로 사람을 초대한 것이고 그 안에서 사도를 뽑았다 하느님 나라를 책임질 인물 그리고 그들은 만방에 나가 당신이 할 일을 그대로 한다 어떻게 보면 ...
|
2205 |
그분을 알기 원한다면(1/20토)
|
홍보1 | 37 | | 2024-01-19 |
그분을 알기 원한다면(1/20토) 누가 이런 소문을 냈을까 아니 멀쩡한 사람을 말이다 배가 아프면 아프다 하지 웬 멀쩡한 사람을 미쳤다고 뭘로 가짜뉴스를 막으려고 그분은 이 정도로 경계 대상 1호였다는 게 증명이 됐다 해서 너무 급하게 성공하면 만인의 ...
|
2204 |
뒷담화를 조심하라(1/22월)
|
홍보1 | 37 | | 2024-01-21 |
뒷담화를 조심하라(1/22월)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 경고 웬만한 건 다 참을 수 있는데 성령을 걸고 시비를 하는 건 견딜 수 없다는 그 말씀이다 그건 자신과 함께하는 분들 즉 성부와 성령에 대한 시비 이것은 절대로 안 된다는 것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절...
|
2203 |
마음을 열게 하는 그 무엇(2/13화)
|
홍보1 | 37 | | 2024-02-12 |
마음을 열게 하는 그 무엇(2/13화) 오병이어의 기적을 본다 도대체 이게 어떻게 가능 의문을 품으면 거기엔 꽝 그러나 긍정의 문을 열면 그곳에선 기적이 시작된다 오 천명을 먹인 빵의 신비 무엇이 이걸 가능케 했나 분명 그분의 자비와 사랑 그 안에서...
|
2202 |
나눔의 깊이(2/19월)
|
홍보1 | 37 | | 2024-02-18 |
나눔의 깊이(2/19월) 나는 어떤 사람인가 길을 가다가 걸인에게 적어도 작은 동전이라도 선뜻 나누면서 가는 나인가 그분은 모든 걸 나누었다 아니 때론 몽땅 내주었다 마치 나눠주기 위해서 세상에 온 분처럼 말이다 그분 앞에 갔을 때 과연 정말 따뜻한 사...
|
2201 |
밝음은 옹달샘부터다(3/6수)
|
홍보1 | 37 | | 2024-03-05 |
밝음은 옹달샘부터다(3/6수) 하느님 나라를 산다는 것 그건 지금까지의 역사를 그대로 살아내는 데 있다 그분은 분명히 하셨다 당신이 이 세상에 온 이유 지금까지 내려오는 전통 그것을 허무는 게 아니라 완벽하게 완성하기 위해서 당신이 이 땅에 온 이유...
|
2200 |
누구를 위한 죽음인가(3/24일)
|
홍보1 | 37 | | 2024-03-23 |
누구를 위한 죽음인가(3/24일) 그분은 왜 무엇 때문에 하늘로부터 내려왔으며 또 십자가까지 몸소 지셨나 이것을 아는 사람이라면 그분의 부활 신비까지도 이미 깨달은 사람일 것이다 하여간 세상을 완전히 바꾼 분이 이렇게 희생까지 된다 그렇게 큰 능력을...
|
2199 |
깨어 있는 마리아를 보라(3/25월)
|
홍보1 | 37 | | 2024-03-24 |
깨어 있는 마리아를 보라(3/25월) 그분이 베타니아로 가셨다 그곳은 그분이 좋아한 이들 즉 마르타 마리아 라자로가 있는 집이었기에 마지막으로 그들을 거룩하게 방문했다 근데 여기서 확실한 미래가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었다 왜 예수님께서 마리아가 영적...
|
2198 |
물 위도 걷는 신앙의 신비(4/13토)
|
홍보1 | 37 | | 2024-04-12 |
물 위도 걷는 신앙의 신비(4/13토) 도대체 못 하시는 게 뭔가 기적을 이루고 또 이루셔 결국 물 위를 걸어오신다 사실 가장 어려운 것 중의 하나가 물 위를 걷는 것 그러나 거침없이 해내는 그분의 모습을 뵈면서 누구는 헤엄치는 게 어려워 이렇게 절절매...
|
2197 |
몽땅 나누는 신비(4/19금)
|
홍보1 | 37 | | 2024-04-18 |
몽땅 나누는 신비(4/19금) 내 살과 피를 먹어라 그래야 나와 하나 된다 그러면 나에게 식인종이 그러기야 하겠는가만은 깊은 사랑이 있기에 하는 그런 성사적인 행위 안에서 할 수 있는 한 모든 걸 하는 그 자체가 바로 당신의 살과 피를 취하는 그런 모습...
|
2196 |
무엇을 기다리는 것인가(9/7목)
|
홍보1 | 38 | | 2023-09-06 |
무엇을 기다리는 것인가(9/7목) 모든 걸 버리고 떠난다는 것 말이 쉽지 현실로 닥치면 많은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 그래서 많은 사람이 포기 하는 그런 장면을 왕왕 본다 그런데 그분이 얼마나 쎄면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이 그분처럼 살아보겠다고 자신의 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