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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연 사람들(7/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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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 | 2024-07-06 |
마음을 연 사람들(7/7일) 마음에 눈을 뜬 사람들 그분들을 만날 때가 좋다 고담준론을 즐기는 이들 그분은 그들 중의 으뜸 그것을 확실하게 자리매김 한 분이 분명하신 분이다 그런 분을 무시하는 사람들 참으로 대단한 사람들이다 무식하면 용감하다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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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빛내는 이들(7/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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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 | | 2024-07-05 |
세상을 빛내는 이들(7/6토) 내가 깊은 영성에 나가길 진심으로 원한다면 과연 무엇을 해야 가능한 걸까 나를 버리는 것이 아닐까 근데 이게 쉽지 않은 거다 나를 버리는 게 어디까지냐 목숨을 던지는 것이리라 그분은 이걸 분명히 했다 내가 최선을 다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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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에게 참 신앙을(7/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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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 | | 2024-07-02 |
토마스에게 참 신앙을(7/3수) 토마스의 시기 질투를 보면서 그분은 토마스를 위해서 당신의 상처를 직접 보인다 그러면서 보지 않고 믿는 믿음 그것이 뭔지 강조하신다 그래도 토마스가 당신 제자인데 설마 불신앙의 모습으로 땡강 그것은 절대로 아닐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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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속에 고요를(6/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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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 | | 2024-06-22 |
폭풍 속에 고요를(6/23일) 욥기의 욥과 심청전의 심청 그리고 그분의 호수 다스림 아 무엇이 위기를 다스리는 그런 배포와 지혜를 만드나 이미 초월적인 세계를 맛본 그런 사람들만이 가능한 것 그걸 일상에서 이루고 있다 사실 뱃사람들과 함께 배들 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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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살아있는 이름(7/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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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 | | 2024-07-04 |
영원히 살아있는 이름(7/5금) 초기의 신앙은 무섭다 그건 영원한 생명과 지금의 내 생명을 바꿀 수 있는 천상의 힘을 그대로 증명하고 죽는 용기가 있기 때문이다 죽음 앞에서 행복론을 과감하게 펼치는 용기 바로 김대건 안드레아 그분은 죽음과 영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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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고 있는가(6/2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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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5 | | 2024-06-25 |
어디로 가고 있는가(6/26수) 안마당의 텃밭을 보다가 그분의 말씀을 바라본다 뭔가 하나로 이어져 있기에 자연은 거짓말을 안 한다 수확이 적든 많든 하여간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문제는 환경의 변화이다 기후변화가 너무 빨라 자연도 그 변화를 못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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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창고의 비밀(6/2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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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 | | 2024-06-20 |
보물 창고의 비밀(6/21금) 이타(利他)를 위한 선행이 곧 하늘에 궁전을 짓는 건데 사람들은 일벌레처럼 죽어라 일을 하는 것까지 다 좋은데 왜 그 근본인 이렇게 죽어라 일을 해야만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온전히 보질 못하는 것 그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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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아는 사람(6/2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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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 | | 2024-06-23 |
하늘을 아는 사람(6/24월) 세례자 요한을 기억하는 순간 많은 것이 교차에 가는 건 무엇 때문일까 고요에 머문다 유대의 역사의 큰 획을 긋는 그런 인물임에 틀림이 없다 구약을 마감하고 신약으로 새 역사를 시작하는 틀을 온전히 만든 사람의 모습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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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반석 위의 집일까(6/2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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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 | | 2024-06-26 |
정말 반석 위의 집일까(6/27목) 나는 반석 위에 집을 짓는 그런 사람인가를 보라 불과 50년이라는 시간 속 엄청난 변화를 이룬 우리 양적으론 크게 변화했으나 질적으로도 그렇게 왔는가 여기에 초점을 두고 보자 뭔가 어색한 옷을 입은 듯 고개를 갸우뚱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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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우는 사람들(7/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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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 | | 2024-06-30 |
마음을 비우는 사람들(7/1월) 식별의 눈이 뭔지를 본다 그분 앞에 두 사람이 왔다 근데 당신을 따른 사람에겐 너는 나를 따라라 한 대신 율법 학자에게는 냉정하다 당신을 따르는 길이 얼마나 험난한지에 대해서 토로 여우들도 굴이 있고 새들도 보금자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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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능력자의 등장이란?(7/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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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 | | 2024-07-03 |
참 능력자의 등장이란?(7/4목) 모든 걸 갖추신 그분은 이제 병마 치유하는 선 거길 넘어서 죄의 용서까지 결국은 선을 넘어간다 의사에서부터 율법 학자까지 밥그릇의 영역을 넓히는 그것으로 보이는 그들이다 과연 저 사람이 어디까지 손을 대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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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7 |
맡기면 시원할 텐데(6/2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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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 | | 2024-06-21 |
맡기면 시원할 텐데(6/22토) 세상엔 당장 해결될 것과 그렇지 않은 게 널려 있다 물론 당장 해결된다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참으로 그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떼를 쓰고 안달 그 차원을 넘어 끙끙거려도 안 되는 건 안 되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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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다 쿰”의 신비(6/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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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 | | 2024-06-29 |
“탈리다 쿰”의 신비(6/30일) 그분 바라보는 눈들이 커진다 아니 어떻게 “탈리다 쿰” 그분의 이 한마디에 글쎄 어떻게 죽었던 아이가 소생 이래서 그분의 하느님 나라 그곳을 향한 서막이 오르고 그분의 발은 엄청 바쁘다 동분서주에 발이 몇 개라도 바쁜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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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발을 불지 마라(6/1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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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8 | | 2024-06-18 |
나발을 불지 마라(6/19수) 자선, 기도, 단식을 말하며 하면 당연히 좋은 것들인데 그것을 통해 폼잡는 모습 그것은 안 된다는 말씀이다 자선이야 안 하는 것보다는 하는 게 훨씬 좋은 것이지만 가능하다면 조용한 가운데 하는 게 금상첨화란 말이다 기도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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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4 |
왜 용서하라 하는가(6/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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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8 | | 2024-06-24 |
왜 용서하라 하는가(6/25화) 지금은 21세기의 격동기이다 이 땅에 6, 25전쟁이 발발 전 그 모습과 너무나 흡사하다 한미일이 하나가 돼서 훈련 북러중이 하나로 가고 있고 그중에 북러는 형제로 거듭나 군사적 힘을 과시하고 있다 뭘 어쩌자는 것인지는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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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3 |
깨어 있는 사람들(7/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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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9 | | 2024-07-01 |
깨어 있는 사람들(7/2화) 우리가 왜 그분을 찾는가 그분은 차원이 다른 분이고 하시고자 하시면 다 이룬다 이걸 알면서도 그분 향한 믿음이 온전하지 못한 건 바로 우리의 탓이다 제자들이 우리보다 못해서 그분께 야단을 맞았을까 결코 그건 아니라고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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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처럼 사는 삶(6/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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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0 | | 2024-06-10 |
그분처럼 사는 삶(6/11화)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정말 쉽지 않은 게 바로 빈손으로의 영적 여행이다 그분은 이걸 이루고 완성했다 그러기에 제자들에서부터 자신을 따르는 모든 이에게 청빈한 삶을 살라고 했다 이는 하느님 나라의 수행은 뭔가 가지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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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 |
정말 행복한지요(6/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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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1 | | 2024-06-09 |
정말 행복한지요(6/10월) 노년이 행복하신지요 예라고 대답한다면 행복 그것이 맞기는 맞지요 근데 얼마나 행복한지요 그 지표는 아침의 의식 동틀 무렵의 새로운 기운 그게 어떤 상태인가에 따라 행복의 지수를 말한다 아 또 아침인가 한다면 그분은 글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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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 |
거듭나는 삶(6/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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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1 | | 2024-06-12 |
거듭나는 삶(6/13목) 사람들은 왜 화를 내는 걸까 만족하지 못하는 것 때문이다 내가 행복해야 하는데 안 됨 이것 안에서 화가 올라온다 왜 화가 올라오고 있는 걸까 그 이유를 알면 쉽게 잡는데 많은 사람은 그 이유를 모른다 그러니 화가 삭혀지질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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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 |
하늘이 내리면 된다(6/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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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1 | | 2024-06-13 |
하늘이 내리면 된다(6/14금) 아무리 이천 년 전이라도 서른의 나이는 아직 젊음인데 욕정에 대해서 냉정하다 음욕을 품는 것 자체를 간음으로 취급을 한 것이다 그럼 정욕에 대해 초탈한 그런 사람이 아니 고서야 이것이 어떻게 가능할까 이건 깊은 깨달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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