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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빛내는 이들(7/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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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 | | 2024-07-05 |
세상을 빛내는 이들(7/6토) 내가 깊은 영성에 나가길 진심으로 원한다면 과연 무엇을 해야 가능한 걸까 나를 버리는 것이 아닐까 근데 이게 쉽지 않은 거다 나를 버리는 게 어디까지냐 목숨을 던지는 것이리라 그분은 이걸 분명히 했다 내가 최선을 다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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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살아있는 이름(7/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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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 | | 2024-07-04 |
영원히 살아있는 이름(7/5금) 초기의 신앙은 무섭다 그건 영원한 생명과 지금의 내 생명을 바꿀 수 있는 천상의 힘을 그대로 증명하고 죽는 용기가 있기 때문이다 죽음 앞에서 행복론을 과감하게 펼치는 용기 바로 김대건 안드레아 그분은 죽음과 영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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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능력자의 등장이란?(7/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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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 | | 2024-07-03 |
참 능력자의 등장이란?(7/4목) 모든 걸 갖추신 그분은 이제 병마 치유하는 선 거길 넘어서 죄의 용서까지 결국은 선을 넘어간다 의사에서부터 율법 학자까지 밥그릇의 영역을 넓히는 그것으로 보이는 그들이다 과연 저 사람이 어디까지 손을 대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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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는 사람들(7/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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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9 | | 2024-07-01 |
깨어 있는 사람들(7/2화) 우리가 왜 그분을 찾는가 그분은 차원이 다른 분이고 하시고자 하시면 다 이룬다 이걸 알면서도 그분 향한 믿음이 온전하지 못한 건 바로 우리의 탓이다 제자들이 우리보다 못해서 그분께 야단을 맞았을까 결코 그건 아니라고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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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우는 사람들(7/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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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 | | 2024-06-30 |
마음을 비우는 사람들(7/1월) 식별의 눈이 뭔지를 본다 그분 앞에 두 사람이 왔다 근데 당신을 따른 사람에겐 너는 나를 따라라 한 대신 율법 학자에게는 냉정하다 당신을 따르는 길이 얼마나 험난한지에 대해서 토로 여우들도 굴이 있고 새들도 보금자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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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2 |
탈리다 쿰”의 신비(6/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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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 | | 2024-06-29 |
“탈리다 쿰”의 신비(6/30일) 그분 바라보는 눈들이 커진다 아니 어떻게 “탈리다 쿰” 그분의 이 한마디에 글쎄 어떻게 죽었던 아이가 소생 이래서 그분의 하느님 나라 그곳을 향한 서막이 오르고 그분의 발은 엄청 바쁘다 동분서주에 발이 몇 개라도 바쁜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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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는 신앙의 신비(6/2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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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1 | | 2024-06-27 |
깨어 있는 신앙의 신비(6/28금) 나병은 참으로 무서운 병이라 한번 걸렸다 하면 죄인 취급 해서 나환우들은 사형선고처럼 고통의 삶을 살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나병에 걸리면 안절부절 거기다가 가족에게까지 버려져 오갈 데가 없으니 결국은 막장 소록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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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0 |
정말 반석 위의 집일까(6/2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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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 | | 2024-06-26 |
정말 반석 위의 집일까(6/27목) 나는 반석 위에 집을 짓는 그런 사람인가를 보라 불과 50년이라는 시간 속 엄청난 변화를 이룬 우리 양적으론 크게 변화했으나 질적으로도 그렇게 왔는가 여기에 초점을 두고 보자 뭔가 어색한 옷을 입은 듯 고개를 갸우뚱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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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9 |
어디로 가고 있는가(6/2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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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5 | | 2024-06-25 |
어디로 가고 있는가(6/26수) 안마당의 텃밭을 보다가 그분의 말씀을 바라본다 뭔가 하나로 이어져 있기에 자연은 거짓말을 안 한다 수확이 적든 많든 하여간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문제는 환경의 변화이다 기후변화가 너무 빨라 자연도 그 변화를 못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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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8 |
왜 용서하라 하는가(6/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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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8 | | 2024-06-24 |
왜 용서하라 하는가(6/25화) 지금은 21세기의 격동기이다 이 땅에 6, 25전쟁이 발발 전 그 모습과 너무나 흡사하다 한미일이 하나가 돼서 훈련 북러중이 하나로 가고 있고 그중에 북러는 형제로 거듭나 군사적 힘을 과시하고 있다 뭘 어쩌자는 것인지는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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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7 |
하늘을 아는 사람(6/2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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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 | | 2024-06-23 |
하늘을 아는 사람(6/24월) 세례자 요한을 기억하는 순간 많은 것이 교차에 가는 건 무엇 때문일까 고요에 머문다 유대의 역사의 큰 획을 긋는 그런 인물임에 틀림이 없다 구약을 마감하고 신약으로 새 역사를 시작하는 틀을 온전히 만든 사람의 모습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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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6 |
폭풍 속에 고요를(6/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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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 | | 2024-06-22 |
폭풍 속에 고요를(6/23일) 욥기의 욥과 심청전의 심청 그리고 그분의 호수 다스림 아 무엇이 위기를 다스리는 그런 배포와 지혜를 만드나 이미 초월적인 세계를 맛본 그런 사람들만이 가능한 것 그걸 일상에서 이루고 있다 사실 뱃사람들과 함께 배들 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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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기면 시원할 텐데(6/2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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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 | | 2024-06-21 |
맡기면 시원할 텐데(6/22토) 세상엔 당장 해결될 것과 그렇지 않은 게 널려 있다 물론 당장 해결된다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참으로 그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떼를 쓰고 안달 그 차원을 넘어 끙끙거려도 안 되는 건 안 되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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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창고의 비밀(6/2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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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 | | 2024-06-20 |
보물 창고의 비밀(6/21금) 이타(利他)를 위한 선행이 곧 하늘에 궁전을 짓는 건데 사람들은 일벌레처럼 죽어라 일을 하는 것까지 다 좋은데 왜 그 근본인 이렇게 죽어라 일을 해야만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온전히 보질 못하는 것 그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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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3 |
이렇게 위대한 분이(6/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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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4 | | 2024-06-19 |
이렇게 위대한 분이(6/20목) 주님의 기도만큼 완벽한 게 세상에 또 무엇이 있을까 물론 다 중요하지만 그 내용 그것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정말 경이를 넘어 신비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 자체만으로 뭔가 다르다 하늘에 존재하는 그분만으로 모든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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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 |
절대 고독의 길(6/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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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2 | | 2024-06-17 |
절대 고독의 길(6/18화) 특별한 사람이 되라시는 그분 정말로 어려운 주문을 하신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과 그리고 원수를 위해 기도해라 이건 당신처럼 되지 않고서는 뭘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것 이 단계에 나아간다는 건 정말 쉬운 것이 아님을 깨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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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 |
모든 게 훈련인가 싶다(6/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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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3 | | 2024-06-16 |
모든 게 훈련인가 싶다(6/17월) 악인에게 맞서지 말라는 이 말씀은 거의 진리이다 그러니 쉽게 깨닫고 실천 이게 가능할 걸로 보이나 평생을 살아오면서 깨달음 이것이 몸에 익을 때까지 그것을 실천 함이 어려움을 알고서야 그분의 말씀이란 그리 간단히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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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 |
작다고 우습게 보지마(6/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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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5 | | 2024-06-15 |
작다고 우습게 보지마(6/16일) 그분의 겨자씨 비유는 작지만 그걸 우습게 안 보는 그 안에서 기적이 일어남을 우리는 확실하게 보고 있다 해서 우리가 작지만 소중한 그것이 어디에서 오는가를 정확히 볼 필요가 있다 그건 바로 하느님 나라에서 시작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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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 |
순수한 삶으로 회귀하자(6/1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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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3 | | 2024-06-14 |
순수한 삶으로 회귀하자(6/15토) 얼마나 허위와 거짓이 난무하면 그분은 이렇게 단호한 결단 예와 아니오로 답하라 하실까 허긴 남대문 시장에 가면 진짜 오리지널 참기름이라고 홍보를 하고 있는 것일까 그만큼 과장 아니면 거짓이 난무하고 있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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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 |
하늘이 내리면 된다(6/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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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1 | | 2024-06-13 |
하늘이 내리면 된다(6/14금) 아무리 이천 년 전이라도 서른의 나이는 아직 젊음인데 욕정에 대해서 냉정하다 음욕을 품는 것 자체를 간음으로 취급을 한 것이다 그럼 정욕에 대해 초탈한 그런 사람이 아니 고서야 이것이 어떻게 가능할까 이건 깊은 깨달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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