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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 속에 빛나는 보석(12/2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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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 | | 2023-12-22 |
순종 속에 빛나는 보석(12/23토) 싫어 증상에 묶인 즈카르야 무엇이 그의 입을 봉쇄했나 순명하지 못한 믿음의 한계 결국 벙어리가 되고 말았다 그러나 치를 걸 다 치렀고 또 보속의 시간이 찼을 때 하느님은 그에게 보란 듯이 세상 밝힐 길을 낼 아기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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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아쉬운 영역(1/1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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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 | | 2024-01-11 |
한 가지 아쉬운 영역(1/12금) 용서할 권한을 말씀한다 이는 대단한 선포를 말한다 용서는 하늘이 내리는 영역 또 하느님만이 가능한 일이다 그런데 크게 용하기는 하지만 설마 용서까지 이야길 할까 그러나 그분은 거침이 없었다 물론 그 이전에 대단한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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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1 |
뒷담화를 조심하라(1/2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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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 | | 2024-01-21 |
뒷담화를 조심하라(1/22월)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 경고 웬만한 건 다 참을 수 있는데 성령을 걸고 시비를 하는 건 견딜 수 없다는 그 말씀이다 그건 자신과 함께하는 분들 즉 성부와 성령에 대한 시비 이것은 절대로 안 된다는 것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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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0 |
말씀을 꿰뚫어라(1/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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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 | | 2024-01-23 |
말씀을 꿰뚫어라(1/24수) 관상의 눈으로 그분을 따른다 갈릴리호숫가에서 좀 오르면 레바논으로 향하는 길 쪽에 가파른 산기슭 쪽으로 난 많은 밭을 만날 수 있다 왜 저분이 저렇게 아름다운 그런 시 같은 비유로 말씀을 그건 그분의 마음에 그려진 그곳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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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9 |
그분을 꼭 닮은 제자들(2/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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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 | | 2024-01-31 |
그분을 꼭 닮은 제자들(2/1목) 이제 모든 걸 내려놓은 제자들을 향한 그분 마음 당신처럼 살 것을 주문한다 철저하게 비워진 몸과 마음 그 상태로 세상에 나아가 하늘이 점지해 주는 고을 그리고 그 고을에 머물 집 그곳에 베이스 켐프를 치고 당신께서 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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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8 |
양을 돌보는 제자들(2/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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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 | | 2024-02-02 |
양을 돌보는 제자들(2/3토) 우리는 그분의 기적들 그 안에서 수없이 놀랐는데 이젠 그걸 제자들도 행한다 근데 처음 해 보는 것이라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를 그분은 곧 눈치채시고는 바로 외딴곳으로 가서 쉬라고 점잖게 이르신다 이처럼 쉼이란 아주 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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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7 |
먼저 큰 믿음을 가져라(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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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 | | 2024-02-07 |
먼저 큰 믿음을 가져라(2/8목) 그분은 뭘 우선했을까 다양한 의견이 있겠지만 그분의 으뜸은 믿음이다 그분의 분명한 우선순위는 일단 자신의 민족이었다 이것을 확실히 했다는 걸 오늘 말씀에서 확인한다 그러나 예외는 분명히 있어 그분도 확실한 믿음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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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6 |
역시 그분은 달랐다(2/1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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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 | | 2024-02-16 |
역시 그분은 달랐다(2/17토) 그분은 놀라웠다 참으로 대단히 놀라웠다 그건 큰 이유가 없다 세상을 완전히 바꿔놨다 기본 질서의 틀을 재편 그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해서 바리사이와 율법학자 그들은 야단법석을 떤 것이다 그건 기존의 틀을 바숴 자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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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5 |
나눔의 깊이(2/1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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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 | | 2024-02-18 |
나눔의 깊이(2/19월) 나는 어떤 사람인가 길을 가다가 걸인에게 적어도 작은 동전이라도 선뜻 나누면서 가는 나인가 그분은 모든 걸 나누었다 아니 때론 몽땅 내주었다 마치 나눠주기 위해서 세상에 온 분처럼 말이다 그분 앞에 갔을 때 과연 정말 따뜻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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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4 |
인격 공동체의 탄생(2/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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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 | | 2024-02-26 |
인격 공동체의 탄생(2/27화) 평등과 민주주의를 외친 그분의 모습을 만난다 물론 민주주의 평등에 대해 그닥 외친 적은 없지만 그분의 삶의 핵심을 보면 그 안에 그 모든 게 들어있다 우선 언행 불일치에 대한 일침 특히 지도자들의 그릇된 삶 모세의 자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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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3 |
바닥에선 뭔가가 보인다(3/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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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 | | 2024-03-01 |
바닥에선 뭔가가 보인다(3/3토) 최고 의인이신 하느님의 아들 그가 누구인지를 그는 밝힌다 그 기본이 죄인들이 중심이다 그리고 그들과 어우러져 산다 이것을 일컬어 하느님 나라의 전초전인 것을 드러내고 있다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 이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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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2 |
마지막 선을 넘지 마라(3/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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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 | | 2024-03-25 |
마지막 선을 넘지 마라(3/26화) 그분이 한계를 드러내면서 당신을 따르던 제자들에게 대죄를 짓고 죽어야 할 그런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당신이 죽어야 한다는 말 거기에 말대꾸하면서 그럼 저는 그 죽음의 길을 함께 가겠다고 자부하는 베드로 그를 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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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1 |
부활을 만나는 순간(4/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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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 | | 2024-04-01 |
부활을 만나는 순간(4/2화) 부활은 말 그대로 신비다 흔하지 않은 천사의 등장 그것도 그분의 무덤 안에 두 천사가 확연하게 보여 마리아를 화들짝 놀라게 하더니 바로 그분의 등장 이는 은총을 입지 않고는 볼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아니라는 걸 깊게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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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의 영적 변화(4/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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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 | | 2024-04-04 |
갈릴리의 영적 변화(4/8금) 갈릴리 호수에 변화가 감지되는 걸 확 느낀다 그분의 출현으로 인해서 다 죽어가던 제자들의 손발에 물이 오르고 기가 확실하게 퍼지는 걸 보며 와 어떻게 이런 일이 하며 하나둘 제자들이 갈릴리로 모여들기 시작하더니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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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9 |
천상의 사람들(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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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 | | 2024-04-15 |
천상의 사람들(4/16화) 사람들이 많은 경우 착각을 하느님이 하시는 것에 대해 긍정의 면이 많은 반면에 근데 그분에 대해선 박하다 그러면서 그분 한 일에 대해 정확히 알 것을 당부하지만 그들은 고집부리면서 부정 왜 그들은 모세는 알고 또 충분히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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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 나누는 신비(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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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 | | 2024-04-18 |
몽땅 나누는 신비(4/19금) 내 살과 피를 먹어라 그래야 나와 하나 된다 그러면 나에게 식인종이 그러기야 하겠는가만은 깊은 사랑이 있기에 하는 그런 성사적인 행위 안에서 할 수 있는 한 모든 걸 하는 그 자체가 바로 당신의 살과 피를 취하는 그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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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7 |
사도들의 영적 운동을 기억하며(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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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 | | 2024-04-24 |
사도들의 영적 운동을 기억하며(4/25목) 그분이 이 세상을 떠나면서 제자들에게 확실한 믿음을 그리고 복음 선포를 미션으로 확실하게 주시면 하시는 말씀 너희가 온전히 믿기만 하면 미션을 수행할 힘을 주노라 내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고 어딜 가도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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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장춘몽인 것을(8/2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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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5 | | 2023-08-25 |
일장춘몽인 것을(8/26토) 왜 성숙한 사람이 많아야 좋은 세상으로 가는지에 대해 너무 절실한 세대이다 한 세상 살다가는 중에 이렇게 더운 여름은 처음 길기도 길고 습도 또한 장난이 아닌 이런 무더위 우리 세대가 만든 것이기에 더 할 말 못 할 수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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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5 |
준비된 삶이란(8/3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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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5 | | 2023-08-30 |
준비된 삶이란(8/31목) 아주 깊게 깨어 있어서 마음의 등불을 켜는 맘 이게 유비무환의 삶이다 그분은 우리에게 열린 삶 더 나아가 깨어 있는 삶 이걸 항시 주문하셨다 그건 마지막 때라는 것 그 순간이 언제 올지 몰라 지금이 마지막이 되는 그런 절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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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사랑의 주인(10/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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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5 | | 2023-10-28 |
무한한 사랑의 주인(10/29일) 그분의 정리실력을 만난다 십계명을 단 두 계명으로 완전 종합 정리하시는데 섬뜩한 느낌마저 들게 하는 건 너무나 분명하고 확실하기에 역시 그분은 그분이라는 걸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한다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 둘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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