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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삶이란(8/3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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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 | | 2023-08-30 |
준비된 삶이란(8/31목) 아주 깊게 깨어 있어서 마음의 등불을 켜는 맘 이게 유비무환의 삶이다 그분은 우리에게 열린 삶 더 나아가 깨어 있는 삶 이걸 항시 주문하셨다 그건 마지막 때라는 것 그 순간이 언제 올지 몰라 지금이 마지막이 되는 그런 절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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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5 |
가장 소중한 시간(9/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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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 | | 2023-09-11 |
가장 소중한 시간(9/12화) 생각이 온전한 사람이라면 중대한 일 앞에서 정신 차려 자신을 온전히 돌아보고는 가장 신뢰하는 분을 향해 도움을 청하는 건 인지상정 그분은 안 그럴 것처럼 보여도 역시 똑같이 마음을 가다듬고 하늘 향해 전심 집중을 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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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4 |
마음의 등불을 지펴라(9/2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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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 | | 2023-09-24 |
마음의 등불을 지펴라(9/25월) 그분의 밝은 마음을 본다 그분은 적재적소에 등불 마음의 등불을 밝히시기에 세상을 훤히 밝히시는 가운데 길거리를 넘어 사람의 마음 그 구석구석까지도 비추신다 그래서 그분은 어두운 곳까지 온전히 파악이 가능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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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3 |
그분과 함께 가는 길(9/3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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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 | | 2023-09-29 |
그분과 함께 가는 길(9/30토)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질 것이라는 그 말이 무슨 뜻인지를 모르는 사람들 진짜 못 알아들었다는 걸까 아니면 진정 그 순간이 다가와 두려워 서로 피한 것일까 해서 인간은 누구나 마지막 그 순간을 참으로 두려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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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2 |
마지막 깨달음(1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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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 | | 2023-09-30 |
마지막 깨달음(10/1일) 누구든지 바닥까지 가볼 때 바닥의 쓴맛이 뭔지를 알기에 그 근본이 뭔지를 깨닫는다 거기서 하느님이 원하는 게 뭔지를 정확히 깨닫게 된다 과연 그럼 그분이 원하는 것 그것이 과연 무엇일까 그건 솔직함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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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1 |
천상으로 가는 길(10/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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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 | | 2023-10-03 |
천상으로 가는 길(10/4수) 지금 자리를 떠날 수 있는 사람 그것도 그분의 부르심에 따라 그대로 떠날 수 있는 사람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다 무엇이든 많이 가졌거나 또 생각이 많아 핑계를 대면 그땐 이미 늦을 수 있음이다 해서 평소에 할 일이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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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0 |
영원한 路資를 위한 삶(11/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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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 | | 2023-11-09 |
영원한 路資를 위한 삶(11/10금) 하느님 나라를 향함은 세속의 곳곳을 잘 보는 안목 그 안에서 영적인 안목까지 갖출 때 그 안에서 세상을 뛰어넘는 시간이 도래한다 부잣집의 집사로 취직한 그는 역시 무척 영리했다 곧 해고당한다는 걸 안 그는 최대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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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9 |
작은 겨자씨의 신비(11/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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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 | | 2023-11-12 |
작은 겨자씨의 신비(11/13월) 하룰 살면서 괜찮은 나인가 그럼 괜찮은 삶의 기준은 적어도 남을 해 하지 않고 나에겐 죄를 짓지 않는 그런 삶을 살았다면 나름 거기다 적선에 봉사까지 그럼 뭘 더 바랄 것인가 그런데 보통의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일상 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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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8 |
감사는 미루지 말라(11/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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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 | | 2023-11-14 |
감사는 미루지 말라(11/15수) 누가 믿음이 나름 강하고 누가 감사를 올리는가를 그분은 아주 정확히 보셨다 그건 분명히 유대인보다는 이방인들 안에서 나왔다 나병을 치유 받은 10명 그중 유일하게 감사를 드린 사람은 손가락질받는 사람 바로 사마리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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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7 |
수행이 내리는 열매(12/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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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 | | 2023-12-09 |
수행이 내리는 열매(12/10일) 차별화 그것을 통한 인식 이걸 정확하게 한 분이 있다 바로 세례자 요한이다 그가 어떻게 그런 단계까지 나아갈 수 있었는지에 대한 식별이 끝나면 나도 그처럼 확실한 식별의 대가가 된다 그는 우선 자신이 누군지 분명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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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6 |
병 주고 약 주시는 분(12/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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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 | | 2023-12-17 |
병 주고 약 주시는 분(12/18월) 요셉은 도대체 어떤 사람인가 약혼했으니 얼마나 좋았을까 그것도 착하고 예쁜 마리아와 그런데 웬 날벼락을 내리나 정말 그분은 혼란을 주시는가 잠시 요셉의 머리에 쥐가 나 옴짝달싹 못 하게 하시는 분 그래도 참 다행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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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5 |
결자해지하는 영(靈) (1/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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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 | | 2024-01-27 |
결자해지하는 영(靈) (1/28일) 더러운 영과 거룩한 영 무엇이 다른 것일까 그걸 뭘 물어봅니까 허나 근본이 다르기에 묻는다 말 그대로 더러운 영은 악령에 씌워 맥 못 추거나 아니면 마귀의 힘을 빌어 뭔가 좋은 일을 하는 것처럼 폼 잡지만 결국은 다 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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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4 |
천상으로 초대하는 그분(1/3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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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 | | 2024-01-30 |
천상으로 초대하는 그분(1/31수) 영적인 눈을 못 뜬 사람들 그들의 눈엔 아직도 예수 그는 고향의 어린 예수다 그래서일까 그의 번뜩이는 영적인 지혜에는 눈멀고 천지삐까리로 보이는 건 그냥 누구누구의 아들 친구 그것 이상을 못 넘는다 이것이 바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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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3 |
양을 돌보는 제자들(2/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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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 | | 2024-02-02 |
양을 돌보는 제자들(2/3토) 우리는 그분의 기적들 그 안에서 수없이 놀랐는데 이젠 그걸 제자들도 행한다 근데 처음 해 보는 것이라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를 그분은 곧 눈치채시고는 바로 외딴곳으로 가서 쉬라고 점잖게 이르신다 이처럼 쉼이란 아주 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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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2 |
극혐도 초월하는 분(2/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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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 | | 2024-02-10 |
극혐도 초월하는 분(2/11일) 나병환자를 치유하시는 그분 그분의 마음이 참으로 따습다 사실 나병이란 흉측하여 사람들이 피하고 또 왕따 상태 그래서 나병보다 왕따 당함이 더 깊은 상처를 앓게 한다 물론 옛날엔 치유 약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왕따에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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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1 |
나도 그 길을 갈 수 있을까(2/1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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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 | | 2024-02-14 |
나도 그 길을 갈 수 있을까(2/15목) 정말 목숨을 버릴 수 있다구 마지막 선택은 참 힘들다 근데 언젠가는 떠나야 하는 그 순간이 지금이라면 예스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뭘 못하겠는가 하고 생각한다 그래도 마지막이 온다함은 그렇게 간단한 건 아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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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을 베푸는 사람들(2/2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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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 | | 2024-02-25 |
자선을 베푸는 사람들(2/26월)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있노라면 강도가 점차 쎄지는 걸 본다 자비로운 사람이 되라 하시고 남을 심판하지 말라 하신다 단죄했다면 용서하라시고 종국에는 나눠주라 하심이다 해서 그분의 말씀 안에는 네가 뭘 해라고 계시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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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것만은 지키길(3/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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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 | | 2024-02-29 |
그래도 그것만은 지키길(3/1금) 누군가를 중상모략 비방 죽임 이것은 있을 수 없는 법이나 살다 보면 별일을 다 본다 그래도 어느 선을 안 넘어야 회귀하는 것도 가능할 텐데 근데 많은 사람이 도를 넘어 영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넌다 해서 나쁜 습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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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선 뭔가가 보인다(3/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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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 | | 2024-03-01 |
바닥에선 뭔가가 보인다(3/3토) 최고 의인이신 하느님의 아들 그가 누구인지를 그는 밝힌다 그 기본이 죄인들이 중심이다 그리고 그들과 어우러져 산다 이것을 일컬어 하느님 나라의 전초전인 것을 드러내고 있다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 이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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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을 만나는 순간(4/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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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 | | 2024-04-01 |
부활을 만나는 순간(4/2화) 부활은 말 그대로 신비다 흔하지 않은 천사의 등장 그것도 그분의 무덤 안에 두 천사가 확연하게 보여 마리아를 화들짝 놀라게 하더니 바로 그분의 등장 이는 은총을 입지 않고는 볼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아니라는 걸 깊게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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