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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을 끝내라는 그분(8/3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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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2 | | 2023-08-29 |
위선을 끝내라는 그분(8/30수) 대대로 내려오는 위선자들 그러기에 그분은 더 화가나 이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화의 위협을 종식하려 한다 그럴수록 더 발악을 하는 그들을 보면서 그분은 결국 초강수를 두시는 말씀으로 그들을 제압하려 하지만 역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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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닫는 사람의 모습(9/1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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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2 | | 2023-09-14 |
깨닫는 사람의 모습(9/15금) 예언 참으로 무서운 말이다 좋은 일로 할 때의 예언과 칼에 찔리는 아픔으로 듣는 예언은 천지 차이가 있다 가장 어려운 예언을 듣는 것 그건 바로 자식의 미래에 대해 비운의 소식을 전하는 그런 때 너무 안타깝다 근데 병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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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5 |
스테파노처럼 될 수 있을까(12/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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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2 | | 2023-12-25 |
스테파노처럼 될 수 있을까(12/26화) 너무나 그분을 닮았을까 사실 사람이 돌에 맞아 죽는 일은 쉽지 않은 것 여성이 혼전 임신으로 인해 율법을 어겼을 경우 외엔 쉽지 않은 형벌이 분명한데 그러나 그는 이상한 누명 그것도 하느님 모독죄라는 그런 얼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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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4 |
나눔의 깊이(2/1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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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2 | | 2024-02-18 |
나눔의 깊이(2/19월) 나는 어떤 사람인가 길을 가다가 걸인에게 적어도 작은 동전이라도 선뜻 나누면서 가는 나인가 그분은 모든 걸 나누었다 아니 때론 몽땅 내주었다 마치 나눠주기 위해서 세상에 온 분처럼 말이다 그분 앞에 갔을 때 과연 정말 따뜻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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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3 |
밝음은 옹달샘부터다(3/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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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2 | | 2024-03-05 |
밝음은 옹달샘부터다(3/6수) 하느님 나라를 산다는 것 그건 지금까지의 역사를 그대로 살아내는 데 있다 그분은 분명히 하셨다 당신이 이 세상에 온 이유 지금까지 내려오는 전통 그것을 허무는 게 아니라 완벽하게 완성하기 위해서 당신이 이 땅에 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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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2 |
하늘을 안 사람들! (9/2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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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3 | | 2023-09-19 |
하늘을 안 사람들! (9/20수) 시간을 앞서 사는 분들 여러 차원을 만나게 된다 물론 종교적인 차원의 신비 그게 뭔지를 조금을 알지만 그분에게 한번 빠지게 되면 물불을 안 가리는 그 무엇 거기에서 신비의 세계가 뭔지를 나름 깨닫게 된다 어리석은 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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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1 |
감사와 찬미의 한가위(9/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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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3 | | 2023-09-28 |
감사와 찬미의 한가위(9/29금) 한가위를 그리며 감사와 찬미 그 깊은 의미를 새겨본다 현대야 농경사회 중심에서 벗어난 삶을 살다 보니까 그냥 그냥 살아가는 사람들 그 틈에서 살아가느라 뭐가 뭔지 모르며 사는 이들 해서 언제 감사와 찬미를 올려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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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0 |
간절함이 낳는 치유(10/1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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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3 | | 2023-10-11 |
간절함이 낳는 치유(10/12목) 사실 뭐 주세요 주세요 하는 게 쉽지는 않다 그러나 꼭 필요한 것을 주시는 분에게 청하는 건 너무나 당연한 걸로 보인다 그런데 이때도 예를 갖춤 이것은 꼭 필요하다고 본다 또 그렇게 할 때 들어주는 분 그분도 기분 좋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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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9 |
경계를 바수는 믿음(1/1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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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3 | | 2024-01-10 |
경계를 바수는 믿음(1/11목) 오늘 나병환자를 만나시는 분 경계선을 완전히 파괴하신다 과거나 현대나 나병환자는 철저하게 격리를 당하였다 전염성이 강하기도 했지만 외모가 혐오를 불러오기도 했다 그래서 그들은 늘 외롭고 고독 거기다가 가족에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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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8 |
선교 삶의 진수(1/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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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3 | | 2024-01-25 |
선교 삶의 진수(1/26금) 전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그분의 분신들을 만난다 12제자가 72제자로 늘어 6배의 제자들로 늘어갔고 이젠 웬만한 곳엔 파견이 가능해지는 그런 공동체로 크게 성장해 가고 있었다 본래 조직이란 커질수록 경제적으로 그 틀을 갖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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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7 |
그것만큼은 안 된다(1/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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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3 | | 2024-01-28 |
그것만큼은 안 된다(1/29월) 악령에 잡힌 사람들을 본다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 그들은 자신들이 누군지를 정확히 알고 있기는 하다 그래서 영적인 분을 만나자 그들은 정신을 못 차린다 마치 공황장애에 든 사람처럼 한순간도 안정을 못 취한다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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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6 |
천상으로 초대하는 그분(1/3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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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3 | | 2024-01-30 |
천상으로 초대하는 그분(1/31수) 영적인 눈을 못 뜬 사람들 그들의 눈엔 아직도 예수 그는 고향의 어린 예수다 그래서일까 그의 번뜩이는 영적인 지혜에는 눈멀고 천지삐까리로 보이는 건 그냥 누구누구의 아들 친구 그것 이상을 못 넘는다 이것이 바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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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5 |
하늘이 필요로 하는 것(3/9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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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3 | | 2024-03-08 |
하늘이 필요로 하는 것(3/9토) 복음에서 바리사이의 자신감 그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나 더 이상 의롭게 될 어떤 것도 찾기가 쉽지 않음을 직설한다 그에 비해 세리는 솔직했다 자신이 누구인지를 잘 알기에 있는 그대로를 하늘을 향해 고백하며 자신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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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4 |
죽음으로 향하는 길일지라도(3/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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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3 | | 2024-03-16 |
죽음으로 향하는 길일지라도(3/17일) 그분의 때가 다가오고 있다 그분도 당신의 때에 비유로 밀알을 희생의 예로 든다 밀알뿐만 아니라 새 생명은 누군가의 희생 없이는 글쎄 세상 새롭게 나올 수 있을까 물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그분 외에는 거의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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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3 |
참 아브라함을 만나라(3/2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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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3 | | 2024-03-19 |
참 아브라함을 만나라(3/20수) 아브라함을 따라 사는 사람들 과연 그들은 몇이나 될까 그 뿌리에서 나왔다는 자부심 그건 분명 대단함으로 있지만 진짜 아브라함처럼 사는 이 정말 찾아봐도 쉽지가 않다 그건 아브라함이라는 족보와 그 뿌리에서 나온 선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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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죽음인가(3/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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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3 | | 2024-03-23 |
누구를 위한 죽음인가(3/24일) 그분은 왜 무엇 때문에 하늘로부터 내려왔으며 또 십자가까지 몸소 지셨나 이것을 아는 사람이라면 그분의 부활 신비까지도 이미 깨달은 사람일 것이다 하여간 세상을 완전히 바꾼 분이 이렇게 희생까지 된다 그렇게 큰 능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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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을 위한 아이디어(8/1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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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4 | | 2023-08-13 |
고민을 위한 아이디어(8/14월) 그분은 늘 지혜로웠다 또 사람들을 편하게 했다 그리고 자연스러운 분이셨다 그런 분을 향해 늘 시비 이것이 왜 걸려오는지 왜 너무 많은 달란트 때문에 시비 질투를 하는 것일까 아님 늘 일으키는 기적이 보고 싶어서일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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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0 |
구원이 내리는 곳(10/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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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4 | | 2023-10-02 |
구원이 내리는 곳(10/3화) 하늘의 뜻을 알아야 하는데 아직 서툰 제자들은 문맹처럼 허겁지겁하는 모습을 만난다 그분은 적어도 유대인의 땅 그곳 모두를 다 다니길 원해 나자렛에서 갈릴리를 거치고 그리고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그 길목에 사마리아를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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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 다른 안목(10/1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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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4 | | 2023-10-13 |
차원이 다른 안목(10/14토) 당신을 극찬하시고 이어서 당신의 모친을 향한 극찬 허나 반어법적인 응답에서 역시 저분은 뭔가 다르다는 그 무엇을 발견하게 한다 일반사람들과 차별화되는 그런 발언뿐만 아니라 수행 하늘까지 나아가는 묵언수행 그걸 온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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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나라 잔치(10/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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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4 | | 2023-10-14 |
하느님 나라 잔치(10/15일) 그분이 오셔서 잔치판을 버린다 여기에서의 잔치는 큰 기도 즉 하느님 나라의 도래인 미사 왜 가톨릭 신자들에게 미사가 소중한 것인가를 확실히 한다 이렇게 좋은 잔치판이 열렸는데 6일을 세속에서 살면서도 또 그분 잔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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