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8 |
부르심의 대가(10/28토)
|
홍보1 | 39 | | 2023-10-27 |
부르심의 대가(10/28토) 그분은 천리안으로 제자들 그들을 지켜보고 계시는데 그래도 뭔가 석연치 않았는지 밤샘 기도에 들어가신다 물론 중차대한 일인지라 당신도 아버지를 향해 기도 그 안에서 응답을 받으셨다고 생각이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분이 이렇...
|
2247 |
나의 기도의 소중함(11/2목)
|
홍보1 | 39 | | 2023-11-01 |
나의 기도의 소중함(11/2목) 공동묘지를 산보하며 기도한다 저분들도 나름 열심히 살다 저곳에 묻혀 있고 또 영혼은 하느님 나라를 향하고 있다 그러나 욥처럼 처절하게 살아 그분 나라를 꿈꿔왔지만 해도 뭔가 1%가 부족한 영역이 있다면 죽은 영혼은 뭘 ...
|
2246 |
갈라진 마음 모으기(11/5일)
|
홍보1 | 39 | | 2023-11-04 |
갈라진 마음 모으기(11/5일) 일구이언을 하는 사람들 높은 자리만을 탐하는 사람들 언행일치를 쓰레기와 버린 그들 그래도 스승 소리 듣기가 좋고 낮은 자리는 가기 힘든 이들 왜 그들은 그렇게 되었을까 가만히 인간의 속을 가본다 통일되어 있지 않은 마음 ...
|
2245 |
감사는 미루지 말라(11/15수)
|
홍보1 | 39 | | 2023-11-14 |
감사는 미루지 말라(11/15수) 누가 믿음이 나름 강하고 누가 감사를 올리는가를 그분은 아주 정확히 보셨다 그건 분명히 유대인보다는 이방인들 안에서 나왔다 나병을 치유 받은 10명 그중 유일하게 감사를 드린 사람은 손가락질받는 사람 바로 사마리아 사...
|
2244 |
육적인 옷을 벗는 삶이란(11/21화)
|
홍보1 | 39 | | 2023-11-20 |
육적인 옷을 벗는 삶이란(11/21화) 빈틈이 없는 분이시며 차원이 다른 분을 만난다 그래서일까 거침이 없다 족보를 존중하면서도 차별 심지어 모친과 형제들을 향해 누가 내 모친 형제냐고 오히려 반문하면서 왈 정말 정신을 차리라신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
2243 |
울부짖음 속의 청원(11/28화)
|
홍보1 | 39 | | 2023-11-27 |
울부짖음 속의 청원(11/28화) 여기저기서 무너지는 소리 실제로 다 망해가는 움직임 이 모든 걸 생생하게 만난다 작게는 무너져가는 경제에서 언제 멈출지 모르는 전쟁까지 그러나 그분은 분명히 하신다 그럴 때일수록 정신 차리라고 진짜는 그 후에 올 수도...
|
2242 |
어디까지 믿었느냐(12/6수)
|
홍보1 | 39 | | 2023-12-05 |
어디까지 믿었느냐(12/6수) 왜 사람이 구름처럼 모이나 그분의 신통한 그것이 그들을 몽땅 모으고 있다 사실 흉내 내기도 힘든 그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사실 난치병은 한 사람을 고치는 것도 힘든 것인데 떼를 지어 모여드는 군중 그들의 대부분이 중병...
|
|
병 주고 약 주시는 분(12/18월)
|
홍보1 | 39 | | 2023-12-17 |
병 주고 약 주시는 분(12/18월) 요셉은 도대체 어떤 사람인가 약혼했으니 얼마나 좋았을까 그것도 착하고 예쁜 마리아와 그런데 웬 날벼락을 내리나 정말 그분은 혼란을 주시는가 잠시 요셉의 머리에 쥐가 나 옴짝달싹 못 하게 하시는 분 그래도 참 다행인 ...
|
2240 |
말씀을 꿰뚫어라(1/24수)
|
홍보1 | 39 | | 2024-01-23 |
말씀을 꿰뚫어라(1/24수) 관상의 눈으로 그분을 따른다 갈릴리호숫가에서 좀 오르면 레바논으로 향하는 길 쪽에 가파른 산기슭 쪽으로 난 많은 밭을 만날 수 있다 왜 저분이 저렇게 아름다운 그런 시 같은 비유로 말씀을 그건 그분의 마음에 그려진 그곳이 ...
|
2239 |
바닥에선 뭔가가 보인다(3/3토)
|
홍보1 | 39 | | 2024-03-01 |
바닥에선 뭔가가 보인다(3/3토) 최고 의인이신 하느님의 아들 그가 누구인지를 그는 밝힌다 그 기본이 죄인들이 중심이다 그리고 그들과 어우러져 산다 이것을 일컬어 하느님 나라의 전초전인 것을 드러내고 있다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 이상의 ...
|
2238 |
밝음은 옹달샘부터다(3/6수)
|
홍보1 | 39 | | 2024-03-05 |
밝음은 옹달샘부터다(3/6수) 하느님 나라를 산다는 것 그건 지금까지의 역사를 그대로 살아내는 데 있다 그분은 분명히 하셨다 당신이 이 세상에 온 이유 지금까지 내려오는 전통 그것을 허무는 게 아니라 완벽하게 완성하기 위해서 당신이 이 땅에 온 이유...
|
2237 |
누가 이분을 이렇게 (3/29금)
|
홍보1 | 39 | | 2024-03-28 |
누가 이분을 이렇게 (3/29금) 왜 무엇 때문에 그분이 이렇게 푸대접을 넘어 황당도 넘는 그 길을 정말 험하게 가야 하는가 막장 이런 막장도 없다 아니 그렇게 큰 어른으로 모시는 것도 정말 아까운 그런 분을 하루아침에 너나 할 것 없이 해치우는 그런 사...
|
2236 |
전지전능하신 부활(4/7일)
|
홍보1 | 39 | | 2024-04-06 |
전지전능하신 부활(4/7일) ‘평화가 너희와 함께’라는 그분의 거룩한 인사 말씀 죽은 사람이 살아와서 하는 인사이기에 무섭다 그러나 그것을 뛰어넘는 건 분명히 문을 잠그고 있는데 어떻게 들어오셨는지 오셨다 죽은 사람이 살아온 것도 놀랄 일인데 잠겨진...
|
2235 |
천상 삶을 사신 분(4/11목)
|
홍보1 | 39 | | 2024-04-10 |
천상 삶을 사신 분(4/11목) 차별화되는 삶이 뭔지 그분은 확실히 남긴다 바로 당신의 신원이자 존재 근거를 말하신다 그것은 확실한 곳으로부터 내려온다는 천자 설이다 근데 당신이 그곳에서 왔다 사실 이것에 대해 당대의 권위자와 실권자들은 무척 거북스...
|
2234 |
참 생명의 양식인 그분(4/18목)
|
홍보1 | 39 | | 2024-04-17 |
참 생명의 양식인 그분(4/18목) 어떻게 빵이 생명의 양식으로 당연히 빵이 주식인 나라가 많기에 빵이 생명으로 거듭남 그건 그리 문제가 되질 않는다 그러나 그분이 말씀하시는 양식 거기다 생명의 양식은 다르다 그것은 이미 구약의 만나와 차원이 다르다...
|
2233 |
그분을 어디까지 믿었나(4/27토)
|
홍보1 | 39 | | 2024-04-26 |
그분을 어디까지 믿었나(4/27토) 참으로 볼 수 있는 눈 이것이 있는 이는 복되다 물론 하느님을 본 사람은 죽는다고 했던 말씀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 근데 필립보는 하느님을 뵙게 해달라고 조른다 그래서일까 그분은 말한다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
|
2232 |
신비 안에 그분이 있다(8/22화)
|
홍보1 | 40 | | 2023-08-21 |
신비 안에 그분이 있다(8/22화) 좁은 문으로의 입문 좋은데 꼭 그렇게 고통의 시간 그곳으로 보내야 하는가 천국으로 가는 것도 좋은데 그렇게 모든 걸 버리고 포기 글쎄 그렇지 않고도 할 수만 있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천국을 말씀하시면서 꼭 그렇...
|
2231 |
복은 절대 털지 마라(8/24목)
|
홍보1 | 40 | | 2023-08-23 |
복은 절대 털지 마라(8/24목) 이것을 보기 위해 우리는 얼마나 애썼나 하늘이 열리는 모습 그렇게 많지 않은 장면 그중에 하나의 예이다 해서 우리는 그분의 초대 그것이 있다면 곧 응답 그리고 길을 나서야 한다 물론 그분은 하늘로 가는 그것 없이 초대는 ...
|
2230 |
세상 빚을 갚는 방법(8/27일)
|
홍보1 | 40 | | 2023-08-26 |
세상 빚을 갚는 방법(8/27일) 사람이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고 천국의 문의 주인도 된다 베드로는 때론 일자무식이어도 그분께 집중할 수 있는 영성 이것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건 그분의 질문에 목숨을 건 답을 할 수 있는 철...
|
2229 |
위선을 끝내라는 그분(8/30수)
|
홍보1 | 40 | | 2023-08-29 |
위선을 끝내라는 그분(8/30수) 대대로 내려오는 위선자들 그러기에 그분은 더 화가나 이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화의 위협을 종식하려 한다 그럴수록 더 발악을 하는 그들을 보면서 그분은 결국 초강수를 두시는 말씀으로 그들을 제압하려 하지만 역시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