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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의 삶을 사는 이유(9/2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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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 | 2024-09-23 |
초월의 삶을 사는 이유(9/24화) 누가 진짜 나의 가족인가 물론 혈연관계가 맞으나 그것도 때론 허사가 되는 그런 관계가 허다하다고 왜 재산 싸움으로 남보다 못한 경우를 넘어 웬수로 살아가는 사람이 한 둘인가 거기다 코로나 이후의 삶 그분 말씀과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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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 |
난해할수록 깊게 기도하라(9/2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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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 | 2024-09-22 |
난해할수록 깊게 기도하라(9/23월) 진리를 위해서 불을 밝히는 그런 사람에겐 축복이 크다 이런 차원에서 그분 말씀은 아주 강력한 메시지를 전한다 ‘정녕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줄로 여기는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굉장히 어려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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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 |
빈 마음이 주는 순수함(9/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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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 | 2024-09-21 |
빈 마음이 주는 순수함(9/22일) 사람이고 동물이고 간에 최고의 삶을 사는 젊은 시절 이때 사람이 어떻게 하느냐 여기에 따라 많은 게 바뀐다 제자들도 그분께 배우다 보니 서로 최고가 되고 싶었나 보다 그래서 돗토리 키재기를 하며 서로 잘났다고 논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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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 |
그분의 안목을 배워라(9/2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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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 | | 2024-09-20 |
그분의 안목을 배워라(9/21토) 남들이 다 손가락질할 때 그분은 그를 당신 사람으로 확 초대를 한 사람이기에 세리인 그는 한 점 의심 없이 모든 걸 버리고 그분을 따랐다 그럼 세리 그는 준비된 사람 그건 아닌 것으로 보이고 오히려 그분에 압도되어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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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 |
하늘이 내리는 보화(9/2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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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 | | 2024-09-19 |
하늘이 내리는 보화(9/20금) 하늘과 하느님을 사랑하기에 자신의 목숨까지도 봉헌한 그분들을 조용히 생각해 본다 산천초목과 범과 승냥이들도 그분을 보고 흠칫거렸다는 믿음과 덕으로 무장한 김대건 누구에게도 둘째가라면 서러운 정하상 바오로의 기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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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9 |
꼬인 속을 풀어라(9/1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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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 | | 2024-09-17 |
꼬인 속을 풀어라(9/18수) 어떤 장단에 춤추란 말인가 같은 생각으로 일편단심 하늘 향해 모든 걸 봉헌한 두 분을 누가 과연 따를까 세례자 요한과 예수님이다 요한은 깊은 수행자답게 금식에 철저한 절제의 삶을 그랬더니 그를 향해 그래 하면서 저자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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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8 |
한 점 부끄럼 없는 삶이란(9/1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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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 | | 2024-09-16 |
한 점 부끄럼 없는 삶이란(9/17화) 그분의 말씀은 냉정하시다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는 그런 삶을 산다는 것 여기에 방점을 찍으라신다 근데 여기에 꼭 집어넣는 것 사실 이것이 큰 문제이다 쌓아두지 말라는 것이다 기왕 쌓아둘 것이 있다면 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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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7 |
인격을 갖추려면 이 정도는(9/1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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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 | | 2024-09-15 |
인격을 갖추려면 이 정도는(9/16월) 어디까지가 겸손한 사람인가 백인대장은 대단한 사람이다 근데 그는 분명 이방인이다 사실 그분도 활동 초기에는 이방인들과 상종을 안 했다 그러나 유대 원로들까지 그는 움직일 수 있는 사람 물론 권력도 있었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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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6 |
참 수행자라면(9/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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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 | | 2024-09-14 |
참 수행자라면(9/15일) 천상에서 지옥으로 향하는 그건 한순간임을 본다 해서 그분을 온전히 뵙는 그런 시간을 갖는 순간이 우리에겐 반듯이 필요하다 베드로는 그분을 온전히 뵈어 천상의 모습을 그분께 아뢴다 허나 잠시 자신에 몰입했을까 아니면 그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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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의 영적 여행(9/1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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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 | | 2024-09-13 |
수행의 영적 여행(9/14토) 십자가 현양(顯揚)이라는 말은 참으로 쉽지 않은 용어이다 물론 현양이라는 뜻 자체로는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겠지만 십자가에 매달려 죽음으로써 자신을 크게 드러내 알린다는 이 뜻을 품고 있는 현양을 보며 왜 이렇게 끔찍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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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주시는 분(9/1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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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5 | | 2024-09-12 |
희망을 주시는 분(9/13금) 들보와 티의 비유이다 겨와 똥의 비유와 유사하다 근데 들보와 티의 비유는 사실상 비교 불가이다 어떻게 대들보와 격을 같이한 한 건물의 근간을 이루는 그런 존재를 향해 티끌이 뭐라 할 수 있느냐 말이다 어느 정도 격이 맞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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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3 |
어디까지 해야 하나요(9/1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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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 | | 2024-09-11 |
어디까지 해야 하나요(9/12목) 그분 영성의 끝은 어딘가 한계를 넘어서는 그런 분 마치 우주의 끝을 다 아는 그런 분의 모습을 만난다 어디에서 이런 분을 만날까 원수를 사랑하라는 이말 말로야 뭐는 못하겠느냐만 이걸 실천한다는 건 글쎄 근대 이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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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수훈의 핵심의 삶(9/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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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 | | 2024-09-10 |
산상수훈의 핵심의 삶(9/11수) 진복팔단의 길을 바라본다 그분의 가장 핵심적인 말씀 하늘에 오르는 길에 대한 가장 으뜸을 말씀하신다 진복팔단을 온전히 산다면 하늘에 오르는 길이 어려워도 그 길을 뚫을 수 있는 지혜 그걸 그분이 주시는 것이다 근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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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런 사람을 뽑았을까(9/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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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 | | 2024-09-09 |
왜 저런 사람을 뽑았을까(9/10화) 대사를 앞둔 그분을 본다 이 엄청난 일들 앞에서 혼자 일하기란 난해하기에 보조자에서부터 수석까지 당신의 제자들을 뽑으신다 그래서일까 그분은 집중 그것도 초 집중을 하기에 날밤을 기도로 세우신다 나도 밤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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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0 |
깜냥도 안 되는 것들이(9/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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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 | | 2024-09-08 |
깜냥도 안 되는 것들이(9/9월) 사랑을 베풀어 치유하는 분 거기에 불만을 품고 해치는 그런 사람을 만나면서 웃는다 왜 같은 사람인데 이리 다를까 그것도 게임도 안 되는 이들 그들이 폼잡는 것에 대해 참으로 역겹다는 생각을 한다 사실 아픈 이를 치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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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파타라는 영적 능력(9/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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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 | | 2024-09-07 |
에파타라는 영적 능력(9/8일) 오늘 그분 치유방식을 본다 다른 때와는 달리 복잡하다 물론 평소엔 너무 간단하게 치유하다 보니 그리 보인다 에파타라는 구호와 함께 당신 손가락을 귀에 넣고 침을 바르기도 하셨고 또 그의 혀에 손도 대셨다 평소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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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와 학의 대화랄까(9/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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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 | | 2024-09-06 |
참새와 학의 대화랄까(9/7토) 상식을 넘어선 분을 보며 그래서 대화가 힘들었는가 사실 바리사이들이 한 말이 그렇게 틀린 건 분명 아니다 그들은 늘 있던 일에 대해서 말을 했던 것 뿐이다 그러니 서로 소통이 안 쉽다 즉 현대 용어로 말한다면 극보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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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7 |
좀 기다릴 줄 알아라(9/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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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 | | 2024-09-05 |
좀 기다릴 줄 알아라(9/6금) 다 때가 있는 것이고 일에는 우선순위가 있다 그러니 너무 서둘지 마라 또 함부로 판단치 마라 비교 또한 마찬가지다 지금 그것이 필요하기에 다른 걸 안 할 뿐이다 진짜 믿는다면 기다려라 그러면 좋은 결과가 있다 좋은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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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알기 힘든 분(9/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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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 | | 2024-09-04 |
정말 알기 힘든 분(9/5목)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가 그때 당시에 네비게이션도 분명히 없던 시대가 맞는데 어떻게 그분은 호수 속을 온전히 다 꿰고 있단 말인가 사실 갈릴리 호수로 말하면 사도 베드로가 권위자 아닌가 허나 그를 훌쩍 뛰어넘어서 누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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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춤사위(9/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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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5 | | 2024-09-03 |
치유의 춤사위(9/4수) 사람이 무엇을 할 때 자신을 평정하는가를 본다 완전히 이타적인 그분 오로지 한 곳으로 집중한다 하느님이 주신 것을 가지고 그분 나라를 온전히 전한다 그러면서 사람들을 찾아간다 오늘은 우선 베드로의 장모 열병이 심해 들어 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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