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5 |
왜 이리 독하실까(7/15월)
|
홍보1 | 43 | | 2024-07-14 |
왜 이리 독하실까(7/15월) 깨끗하게 모든 걸 내려놓고 완전히 자신을 비운 사람 그는 분명 뭐든지 가능하게 준비한 사람으로 거듭난다 그분은 냉정하고 매정하다 쟁기 잡고 뒤돌아보지 마라 아버지의 장례에도 냉정한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늘은 아예 ...
|
2434 |
진정한 분을 따르기란(7/13토)
|
홍보1 | 49 | | 2024-07-12 |
진정한 분을 따르기란(7/13토) 정말 두려워해야 할 분 과연 누구일까에 대해서 그분은 일목요연하게 정리 생명과 영혼까지 책임질 그분을 빼놓고 누구를 과연 두려워해야 하겠는가 그런데도 두려워하라고 요구 하는 그런 이들이 있으니 바로 유혹자들이 분...
|
2433 |
특별히 지혜로운 길(7/12금)
|
홍보1 | 40 | | 2024-07-11 |
특별히 지혜로운 길(7/12금) 마치 순교가 죽음을 향한 길 그것을 지향하는 것으로 착각을 할 수 있어 보이지만 그분은 결코 죽음을 향한 그 길을 추천하는 건 아니다 순교는 하늘이 내리지 않으면 결코 이뤄질 수가 없다 그분은 영원한 생명과 사랑 이것을 ...
|
2432 |
돌릴 수만 있다면 최고다(7/11목)
|
홍보1 | 33 | | 2024-07-10 |
돌릴 수만 있다면 최고다(7/11목)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이 말씀 앞에 숙연해 진다 말씀도 말씀이지만 그분은 이걸 그대로 실행한 분이다 그러기에 꼼짝없이 그분을 따를 수만 있다면 최고기에 뭔가 토를 달기가 안 쉽다 머리 숙인 벼를 바라보며 자신...
|
2431 |
길잃은 양들을 찾는 이유(7/10수)
|
홍보1 | 30 | | 2024-07-09 |
길잃은 양들을 찾는 이유(7/10수) 이제 당신은 파견이란 단어 그 앞에서 단호함을 보인다 제자들에게 우선 권한을 그것도 더러운 영들을 통제 할 수 있는 권한을 주시고 또 병까지 치유하는 능력도 함께 주시면서 파견을 하신다 그리고 그들이 갈 곳까지 정...
|
2430 |
닫힌 입도 푸시는 분(7/9화)
|
홍보1 | 30 | | 2024-07-08 |
닫힌 입도 푸시는 분(7/9화) 마귀 들려 말 못 하는 사람 이 사람에게 있는 마귀를 단박에 몰아내니 말을 한다 그럼 무엇 때문에 마귀가 들려 있는 것이고 또 무언 그것은 어디에서 시작됐나 마귀 들렸다는 걸로 봐서는 선천적인 벙어리는 아닌 것 그런 모습...
|
2429 |
어떻게 이런 반전이(7/8월)
|
홍보1 | 34 | | 2024-07-07 |
어떻게 이런 반전이(7/8월) 반전의 시간을 만난다 건강을 완전히 잃었던 하혈 병을 앓던 여인은 온갖 치료를 다 받았지만 전혀 차도가 없었기에 그냥 살아야 하는가 보다 하는 차에 희망의 소리 정말 용하다는 분의 등장 그녀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여기에서 ...
|
2428 |
마음을 연 사람들(7/7일)
|
홍보1 | 28 | | 2024-07-06 |
마음을 연 사람들(7/7일) 마음에 눈을 뜬 사람들 그분들을 만날 때가 좋다 고담준론을 즐기는 이들 그분은 그들 중의 으뜸 그것을 확실하게 자리매김 한 분이 분명하신 분이다 그런 분을 무시하는 사람들 참으로 대단한 사람들이다 무식하면 용감하다 했던가...
|
2427 |
세상을 빛내는 이들(7/6토)
|
홍보1 | 25 | | 2024-07-05 |
세상을 빛내는 이들(7/6토) 내가 깊은 영성에 나가길 진심으로 원한다면 과연 무엇을 해야 가능한 걸까 나를 버리는 것이 아닐까 근데 이게 쉽지 않은 거다 나를 버리는 게 어디까지냐 목숨을 던지는 것이리라 그분은 이걸 분명히 했다 내가 최선을 다하는 ...
|
2426 |
영원히 살아있는 이름(7/5금)
|
홍보1 | 35 | | 2024-07-04 |
영원히 살아있는 이름(7/5금) 초기의 신앙은 무섭다 그건 영원한 생명과 지금의 내 생명을 바꿀 수 있는 천상의 힘을 그대로 증명하고 죽는 용기가 있기 때문이다 죽음 앞에서 행복론을 과감하게 펼치는 용기 바로 김대건 안드레아 그분은 죽음과 영원한 ...
|
2425 |
참 능력자의 등장이란?(7/4목)
|
홍보1 | 29 | | 2024-07-03 |
참 능력자의 등장이란?(7/4목) 모든 걸 갖추신 그분은 이제 병마 치유하는 선 거길 넘어서 죄의 용서까지 결국은 선을 넘어간다 의사에서부터 율법 학자까지 밥그릇의 영역을 넓히는 그것으로 보이는 그들이다 과연 저 사람이 어디까지 손을 대려는 것인가...
|
2424 |
토마스에게 참 신앙을(7/3수)
|
홍보1 | 21 | | 2024-07-02 |
토마스에게 참 신앙을(7/3수) 토마스의 시기 질투를 보면서 그분은 토마스를 위해서 당신의 상처를 직접 보인다 그러면서 보지 않고 믿는 믿음 그것이 뭔지 강조하신다 그래도 토마스가 당신 제자인데 설마 불신앙의 모습으로 땡강 그것은 절대로 아닐 것이...
|
2423 |
깨어 있는 사람들(7/2화)
|
홍보1 | 31 | | 2024-07-01 |
깨어 있는 사람들(7/2화) 우리가 왜 그분을 찾는가 그분은 차원이 다른 분이고 하시고자 하시면 다 이룬다 이걸 알면서도 그분 향한 믿음이 온전하지 못한 건 바로 우리의 탓이다 제자들이 우리보다 못해서 그분께 야단을 맞았을까 결코 그건 아니라고 본다 ...
|
2422 |
마음을 비우는 사람들(7/1월)
|
홍보1 | 30 | | 2024-06-30 |
마음을 비우는 사람들(7/1월) 식별의 눈이 뭔지를 본다 그분 앞에 두 사람이 왔다 근데 당신을 따른 사람에겐 너는 나를 따라라 한 대신 율법 학자에게는 냉정하다 당신을 따르는 길이 얼마나 험난한지에 대해서 토로 여우들도 굴이 있고 새들도 보금자리가 ...
|
2421 |
탈리다 쿰”의 신비(6/30일)
|
홍보1 | 31 | | 2024-06-29 |
“탈리다 쿰”의 신비(6/30일) 그분 바라보는 눈들이 커진다 아니 어떻게 “탈리다 쿰” 그분의 이 한마디에 글쎄 어떻게 죽었던 아이가 소생 이래서 그분의 하느님 나라 그곳을 향한 서막이 오르고 그분의 발은 엄청 바쁘다 동분서주에 발이 몇 개라도 바쁜 건 ...
|
2420 |
깨어 있는 신앙의 신비(6/28금)
|
홍보1 | 27 | | 2024-06-27 |
깨어 있는 신앙의 신비(6/28금) 나병은 참으로 무서운 병이라 한번 걸렸다 하면 죄인 취급 해서 나환우들은 사형선고처럼 고통의 삶을 살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나병에 걸리면 안절부절 거기다가 가족에게까지 버려져 오갈 데가 없으니 결국은 막장 소록도와...
|
2419 |
정말 반석 위의 집일까(6/27목)
|
홍보1 | 30 | | 2024-06-26 |
정말 반석 위의 집일까(6/27목) 나는 반석 위에 집을 짓는 그런 사람인가를 보라 불과 50년이라는 시간 속 엄청난 변화를 이룬 우리 양적으론 크게 변화했으나 질적으로도 그렇게 왔는가 여기에 초점을 두고 보자 뭔가 어색한 옷을 입은 듯 고개를 갸우뚱 거...
|
2418 |
어디로 가고 있는가(6/26수)
|
홍보1 | 26 | | 2024-06-25 |
어디로 가고 있는가(6/26수) 안마당의 텃밭을 보다가 그분의 말씀을 바라본다 뭔가 하나로 이어져 있기에 자연은 거짓말을 안 한다 수확이 적든 많든 하여간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문제는 환경의 변화이다 기후변화가 너무 빨라 자연도 그 변화를 못 따라...
|
2417 |
왜 용서하라 하는가(6/25화)
|
홍보1 | 29 | | 2024-06-24 |
왜 용서하라 하는가(6/25화) 지금은 21세기의 격동기이다 이 땅에 6, 25전쟁이 발발 전 그 모습과 너무나 흡사하다 한미일이 하나가 돼서 훈련 북러중이 하나로 가고 있고 그중에 북러는 형제로 거듭나 군사적 힘을 과시하고 있다 뭘 어쩌자는 것인지는 몰라...
|
2416 |
하늘을 아는 사람(6/24월)
|
홍보1 | 22 | | 2024-06-23 |
하늘을 아는 사람(6/24월) 세례자 요한을 기억하는 순간 많은 것이 교차에 가는 건 무엇 때문일까 고요에 머문다 유대의 역사의 큰 획을 긋는 그런 인물임에 틀림이 없다 구약을 마감하고 신약으로 새 역사를 시작하는 틀을 온전히 만든 사람의 모습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