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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구인지 모르나(2/2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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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2 | | 2024-02-19 |
내가 누구인지 모르나(2/21수) 많은 이가 하느님 체험 그것을 위해 무진장 애쓴다 그러나 인간이기에 한계 그 벽에 부딪힐 수밖에 그래도 긍정의 사고와 기도 그 안에 한계의 틀을 과감히 부숴버리는 사람들 여기에서 기적이 일어난다 이렇게 긍정과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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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생명인 부활(4/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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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2 | | 2024-04-03 |
영원한 생명인 부활(4/4목)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이들 그들은 너무 좋기는 하지만 문제는 과연 저분 정말 맞아 그럼 죽음과 부활의 차이는 과연 무엇이 다르냐는 거다 해서 유령이 되신 예수님 아닌가 하고 고민하는 제자들 그들을 향해 확인시켜 주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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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란트에 녹아난 땀방울(9/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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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3-09-01 |
달란트에 녹아난 땀방울(9/2토) 부자가 어떻게 되었을까 노력과 감사와 나눔에서 나온 게 분명할 것이다 노력은 참 기쁨의 진수다 일이 있다는 건 축복이다 거기다 땀방울은 은총이고 그러다 보면 부자가 된다 그런 헛소리 말라 하겠지만 하늘은 거짓말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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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길을 간다는 것(9/2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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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3-09-22 |
그분 길을 간다는 것(9/23토) 씨뿌리는 사람의 비유는 네 유형의 사람을 일 컸는데 셋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당신 맘에 안 드는 유이고 마지막 한 부류의 사람이 결국은 하느님 나라를 향한 거룩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이때 믿음이 없는 사람은 뭐 세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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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3 |
하느님 나라의 본모습(11/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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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3-11-06 |
하느님 나라의 본모습(11/7화) 하느님 나라를 차지할 사람 그가 누구인지에 대한 비유 첫째는 밭을 산 사람이 등장 둘째는 소를 산 사람이 그리고 세 번째는 장가든 사람 각자 바쁘기도 하지만 또 나름 소유권을 소유한 사람들 좀 있는 사람들을 지칭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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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기는 삶의 진수(11/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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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3-11-07 |
맡기는 삶의 진수(11/8수) 멀쩡히 건강할 때는 모르나 때가 다다르면 무척 괴롭다 떠나야 할 시간은 목 전인데 정리해야 할 게 태산인지라 해서 화려한 장례식보다는 마지막 정리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효자일 것이다 가족들은 어릴 적 세례받은 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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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렇게 다를까?(11/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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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3-11-22 |
어쩜 이렇게 다를까?(11/23목) 역사와 하느님이 도래는 깊은 상관관계를 갖는다 유대의 역사는 위기의 역사 그 절정이 로마인들의 지배 그 끝에 예수라는 인물의 등장 왜 그들이 그렇게 처절한지 그것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그러나 그들은 안 믿는다 그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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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0 |
참 정화의 길의 필요성(11/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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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3-11-23 |
참 정화의 길의 필요성(11/24금) 성전을 향해 강도들의 소굴 이런 표현을 쓰신 그분의 맘 평소 이런 언어를 쓰시는 그런 분이 아니라는 걸 안다 그러니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 실제로 내가 기도하는 성전 이곳이 시장 바닥이 된 상황 그걸 그대로 바라보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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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의 끝에 만나는 빛(12/3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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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3-12-29 |
수행의 끝에 만나는 빛(12/30토) 항구하게 기도하는 사람에겐 은총의 빛이 내리게 된다 어제는 시메온이 그 빛을 오늘은 한나 예언자를 통해 거룩한 빛이 아기 예수를 향해 쏟아져 내리는 장면을 만나며 온몸으로 찬미와 감사를 올려 세상이 서서히 어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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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노를 젓는 사람들(2/2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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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4-02-24 |
영적인 노를 젓는 사람들(2/24토) 평범한 사람과 비범한 사람 과연 그 차이는 무엇일까 그분 마음을 아느냐 모르느냐 여기에서 차이가 날 것이다 평범한 사람은 이웃사랑 이것도 하기가 쉽지 않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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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7 |
수행의 끝자락에 내린 은총(2/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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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4-02-24 |
수행의 끝자락에 내린 은총(2/25일) 아니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사람이 잠시 변화만 해도 때론 죽을 것처럼 힘든데 이분은 이렇게 빛나다 못해 아예 순백으로 자신이 변화 얼마나 깊은 수행을 했으면 이것이 가능하다는 말인가 그럼 이 모든 것도 하느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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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6 |
천자를 알아가는 길(4/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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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4-04-08 |
천자를 알아가는 길(4/9화) ‘위로부터 태어난다’는 말 상당히 형이상학적인 말이라 누구도 쉽게 이해할 수 없다 배울 만큼 배운 바리사이이며 유대인의 스승인 니코데모 그분의 말씀이 영 감이 안와 그분을 향해 무척 궁금해진다 해서 그분을 향해 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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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5 |
대화를 통한 치유(9/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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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 | | 2023-09-05 |
대화를 통한 치유(9/6수) 관상의 눈을 뜨는 순간 그분의 모습이 훤히 깃든다 한 손엔 왕진 가방을 들고 또 한 손엔 하느님 말씀을 들고 계신 그분을 만난다 물론 그 어느 것도 안 필요 그러나 그분의 동선상에서 만난 그분은 그렇게 동분서주 그분이 단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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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4 |
무엇이 중한가(11/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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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 | | 2023-11-02 |
무엇이 중한가(11/3금) 관습과 법에 대한 해석이야 얼마든지 좋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무조건 안 된다는 것 이것은 깊게 생각해야 한다 그분은 사리에 어긋나는 것 그것에 대해 강한 주장을 하는 그런 분은 분명 아니었다 그리고 우선 약자를 생각하고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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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얼마나 봉사할까(11/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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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 | | 2023-11-05 |
나는 얼마나 봉사할까(11/6월) 사실 장애인을 초대하는 그런 집은 거의 없음을 안다 그래서 희생과 봉헌의 삶 그걸 사는 사람들에 의해서 장애인들은 초대를 받는다 바로 그분으로부터 유래한 그런 전통이라고 할 수도 있다 그분은 당신이 무소유의 삶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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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 도대체 뭐야(11/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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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 | | 2023-11-15 |
천국이 도대체 뭐야(11/16목) 하느님 나라는 뭘까 막연히 하늘을 가르치는 그런 건 분명히 아니다 존재자 그분이 존재하지만 하늘 어디에서 우리를 조정하고 안내하는 그런 분 이상적으론 그렇게 보겠으나 현실적으론 나를 이끄는 분 우리는 완전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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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달란트는 뭘까(11/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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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 | | 2023-11-18 |
나의 달란트는 뭘까(11/19일) 달란트는 상징이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엄청난 돈의 단위다 한 달란트는 적어도 반평생 월급을 받아 모아야만 얻는 그런 대단한 돈을 의미한다 그렇게 대단한 걸 거저 준 분 그런데 그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들을 향해 그분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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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 |
깨어 있는 나인가(12/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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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 | | 2023-12-07 |
깨어 있는 나인가(12/8금) 당황해하는 마리아를 보며 은총을 충만히 받았다고 위로하는 모습 안에서 도대체 하느님의 존재란 무엇이란 말인가 하면서 깊은 침묵 속에서 여쭙는다 병 주고 약 주시는 그분 왜 처녀 마리아를 택해야만 하는가에 대해 물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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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 |
수태고지(受胎告知)의 신비(12/2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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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 | | 2023-12-20 |
수태고지(受胎告知)의 신비(12/21목) 천상 대화를 나누는 이들 참 아름다움의 극치이다 사실 마리아는 한 수 배우러 노산 중의 노산인 엘리사벳 이미 아기가 태중에 뛰기에 어떻게 하는 게 가장 좋은 태교를 하는 것인지에 대해 여러모로 알고 싶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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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 |
어린양이 될 수 있는가(1/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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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 | | 2024-01-02 |
어린양이 될 수 있는가(1/3수) 하느님의 어린양이 누구인가 바로 이분이 하느님의 아들 근데 이걸 정확히 꿰고 있는 요한을 오늘 우리가 만난다 이는 요한이 지닌 영적인 눈 그게 안 뜨이고는 불가능하다 요한은 대단한 체험을 한다 자기 앞으로 다가오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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