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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路資를 위한 삶(11/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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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2 | | 2023-11-09 |
영원한 路資를 위한 삶(11/10금) 하느님 나라를 향함은 세속의 곳곳을 잘 보는 안목 그 안에서 영적인 안목까지 갖출 때 그 안에서 세상을 뛰어넘는 시간이 도래한다 부잣집의 집사로 취직한 그는 역시 무척 영리했다 곧 해고당한다는 걸 안 그는 최대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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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겨자씨의 신비(11/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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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2 | | 2023-11-12 |
작은 겨자씨의 신비(11/13월) 하룰 살면서 괜찮은 나인가 그럼 괜찮은 삶의 기준은 적어도 남을 해 하지 않고 나에겐 죄를 짓지 않는 그런 삶을 살았다면 나름 거기다 적선에 봉사까지 그럼 뭘 더 바랄 것인가 그런데 보통의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일상 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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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정화의 길의 필요성(11/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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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2 | | 2023-11-23 |
참 정화의 길의 필요성(11/24금) 성전을 향해 강도들의 소굴 이런 표현을 쓰신 그분의 맘 평소 이런 언어를 쓰시는 그런 분이 아니라는 걸 안다 그러니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 실제로 내가 기도하는 성전 이곳이 시장 바닥이 된 상황 그걸 그대로 바라보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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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5 |
울부짖음 속의 청원(11/2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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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2 | | 2023-11-27 |
울부짖음 속의 청원(11/28화) 여기저기서 무너지는 소리 실제로 다 망해가는 움직임 이 모든 걸 생생하게 만난다 작게는 무너져가는 경제에서 언제 멈출지 모르는 전쟁까지 그러나 그분은 분명히 하신다 그럴 때일수록 정신 차리라고 진짜는 그 후에 올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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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4 |
종말이 온다 해도(12/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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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2 | | 2023-12-01 |
종말이 온다 해도(12/2토) 교회력으로 마지막 날이다 그래서일까 종말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가 날아든다 이렇게 살아서 무엇 하나 앞날이 캄캄하니 퍼마시자 그리고 마지막엔 엉망진창 그러나 당장 드러난 것은 어지러운 머리와 마음이다 해서 종말이 당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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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3 |
하늘이 돕는 사람(12/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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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2 | | 2023-12-03 |
하늘이 돕는 사람(12/4월) 백인대장을 떠올린다 군인이고 중대장이다 그냥 평범한 장교이다 그러나 수행의 차원에서는 평범한 군인이 아니다 이미 영적인 안목이 크다 그건 그분을 알아본 거다 그가 그분을 어떻게 알았나 분명히 이방인이 맞는데 이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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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2 |
새해를 맞이하는 나의 마음(2024년1월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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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2 | | 2023-12-31 |
새해를 맞이하는 나의 마음(2024년1월1월) 새해엔 뭘 어떻게 하면 행복할까 성모님처럼 순수하게 살면서 많은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아주 작은 것들을 실천하는 삶 이것이 나를 행복으로 초대한다 이를테면 이런 걸 나열해 본다 눈을 뜨면서 미지근한 물 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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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1 |
세상을 밝히는 길(3/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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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2 | | 2024-03-09 |
세상을 밝히는 길(3/10일) 세상에 누가 아름다운 이일까 거룩하게 빛나는 사람들이다 근데 그것이 말처럼 안 쉬어 그 안으로 들어가기는 하늘의 별 그것을 따는 것 만큼 어렵다 해도 그곳으로 나아가는 사람들 그들이 있기에 세상은 밝고 더 나아가 빛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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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0 |
그릇이 작은 유대인들(3/2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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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2 | | 2024-03-21 |
그릇이 작은 유대인들(3/22금) 그분의 행동도 행동이지만 그분의 말씀이 불씨가 된다 내가 바로 하느님이라는 바로 사람이면서 하느님이란 그 말과 유사한 말에 혼란 그리고 어떻게 그런 말을 해 유다의 지도자들은 돌았고 군중을 향해 불을 지른다 저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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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9 |
부활을 만나는 순간(4/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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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2 | | 2024-04-01 |
부활을 만나는 순간(4/2화) 부활은 말 그대로 신비다 흔하지 않은 천사의 등장 그것도 그분의 무덤 안에 두 천사가 확연하게 보여 마리아를 화들짝 놀라게 하더니 바로 그분의 등장 이는 은총을 입지 않고는 볼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아니라는 걸 깊게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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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8 |
환대가 나은 부활의 신비(4/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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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2 | | 2024-04-02 |
환대가 나은 부활의 신비(4/3수) 엠마오로 가는 부활의 신비 이보다 더 큰 부활의 참모습 그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다 처음엔 그들은 전혀 몰랐다 그분이 그렇게 장황하게 이야기와 모습을 보여줘도 아니 어떻게 예루살렘 사건 그것도 피비린내 나는 십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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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7 |
함께 할 때 더 잘하자(4/1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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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2 | | 2024-04-14 |
함께 할 때 더 잘하자(4/15월) 정곡을 찌르는 그분 가르침 꼭 이렇게 콕콕 찔러야만 알아먹는다는 것에 대해 뭔가 큰 아쉬움이 남는다 그분이 누군지를 알았다면 이젠 스스로 뭔가를 하는 능동적인 사람들로 거듭남 그런 차원에서 움직인다면 그분이 얼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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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6 |
신비 안에 그분이 있다(8/2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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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3-08-21 |
신비 안에 그분이 있다(8/22화) 좁은 문으로의 입문 좋은데 꼭 그렇게 고통의 시간 그곳으로 보내야 하는가 천국으로 가는 것도 좋은데 그렇게 모든 걸 버리고 포기 글쎄 그렇지 않고도 할 수만 있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천국을 말씀하시면서 꼭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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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5 |
복은 절대 털지 마라(8/2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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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3-08-23 |
복은 절대 털지 마라(8/24목) 이것을 보기 위해 우리는 얼마나 애썼나 하늘이 열리는 모습 그렇게 많지 않은 장면 그중에 하나의 예이다 해서 우리는 그분의 초대 그것이 있다면 곧 응답 그리고 길을 나서야 한다 물론 그분은 하늘로 가는 그것 없이 초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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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4 |
하늘 문을 여는 분(8/2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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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3-08-27 |
하늘 문을 여는 분(8/28월) 그분은 하늘 문을 닫는 사람들 그들을 향하여 불행하다 했다 얼마나 못되게 했기에 그랬나 또 그들을 향하여 눈먼 인도자 정말 조롱 중의 큰 조롱이다 오죽하면 하늘 걸고 불행하다 이런 표현을 거침없이 했을까 그건 하늘 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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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3 |
양심을 겁탈하지 마라(8/2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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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3-08-28 |
양심을 겁탈하지 마라(8/29화) 오늘 요한은 비참하게 된다 그걸 모르는 그런 요한인가 그걸 뻔히 알면서도 싸운다 그러기에 대단하고 위대하다 남이 다하는 그런 것이라면 무엇이 위대하겠는가 말이다 물론 위대하기 위해서 그런 일을 한 것은 분명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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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2 |
천상의 셈법(9/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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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3-09-23 |
천상의 셈법(9/24일) 그분의 깊은 그 속마음을 이처럼 비천한 제가 알까요 우리는 모른다는 걸 전제할 때 그분으로부터 배움의 조각들 그걸 조금씩 알아 나간다 오늘 그분은 6시 9시 17시 그렇게 많은 시간의 차를 그대로 극복하시면서 품삯 그걸 똑같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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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뵐 수 있는 길(1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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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3-10-31 |
그분 뵐 수 있는 길(11/1수) 거룩한 날이 밝았다 그분과 그분들의 삶 앞에 무엇을 어떻게 했을 때 저분들처럼 저렇게 빛나는 곳 그곳을 자랑스럽게 갈 수 있나 그 답을 그분은 진복팔단에서 찾으라고 희구하라고 명한다 그러나 그 길은 그분의 명강 그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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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0 |
저주의 비를 멈춰라(11/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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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3-11-16 |
저주의 비를 멈춰라(11/17금) 중동 땅 가자를 바라본다 종말의 비가 내리고 있다 자연이 주는 비도 아니고 하늘이 내리는 비도 아니다 인간의 저주가 내리는 비 이것을 인간이 못 막는다 싹쓸이 하고 있는 인간들 노아의 방주와 뭐가 다르리 정말 그분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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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걸 감싸는 그분(12/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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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3-11-30 |
세상 모든 걸 감싸는 그분(12/1금) 눈이 내리는 걸 보는 순간 벌써 겨울이 찾아드는걸 피부로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더 예민한 사람의 촉은 아니 한 해가 다 갔다는 걸 그 눈발 속에서 확 느낀다 거기다 더 깊은 걸 본다면 세상의 끝에 와 있다는 걸 느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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