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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기도의 핵(核) (2/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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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 | | 2024-02-20 |
주님 기도의 핵(核) (2/20화) 기도는 결코 안 쉽다 그러나 아주 어려운 것도 아님을 해 본 사람은 안다 그리고 그분께 집중한다면 세상 안 되는 것도 없다 그래도 관상과 묵상 기도 이것은 결코 안 쉽다 그래서일까 그분은 기도 이것을 당신을 향한 집중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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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6 |
환대가 나은 부활의 신비(4/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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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 | | 2024-04-02 |
환대가 나은 부활의 신비(4/3수) 엠마오로 가는 부활의 신비 이보다 더 큰 부활의 참모습 그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다 처음엔 그들은 전혀 몰랐다 그분이 그렇게 장황하게 이야기와 모습을 보여줘도 아니 어떻게 예루살렘 사건 그것도 피비린내 나는 십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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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5 |
함께 할 때 더 잘하자(4/1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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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 | | 2024-04-14 |
함께 할 때 더 잘하자(4/15월) 정곡을 찌르는 그분 가르침 꼭 이렇게 콕콕 찔러야만 알아먹는다는 것에 대해 뭔가 큰 아쉬움이 남는다 그분이 누군지를 알았다면 이젠 스스로 뭔가를 하는 능동적인 사람들로 거듭남 그런 차원에서 움직인다면 그분이 얼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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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4 |
천상의 사람들(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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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 | | 2024-04-15 |
천상의 사람들(4/16화) 사람들이 많은 경우 착각을 하느님이 하시는 것에 대해 긍정의 면이 많은 반면에 근데 그분에 대해선 박하다 그러면서 그분 한 일에 대해 정확히 알 것을 당부하지만 그들은 고집부리면서 부정 왜 그들은 모세는 알고 또 충분히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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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3 |
어디까지 희생해야 하나(12/1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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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5 | | 2023-12-13 |
어디까지 희생해야 하나(12/14목) 시대마다 위대한 인물이 있는데 그분 시대의 인물은 바로 세례자 요한이라고 못 박는다 그것으로 모자라는 그분은 그를 향해 여자의 몸에서 난 사람 중에 으뜸이라는 표현을 정말 쉽지 않은 말을 했다 입이 그렇게 무거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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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2 |
일장춘몽인 것을(8/2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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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5 | | 2023-08-25 |
일장춘몽인 것을(8/26토) 왜 성숙한 사람이 많아야 좋은 세상으로 가는지에 대해 너무 절실한 세대이다 한 세상 살다가는 중에 이렇게 더운 여름은 처음 길기도 길고 습도 또한 장난이 아닌 이런 무더위 우리 세대가 만든 것이기에 더 할 말 못 할 수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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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1 |
양심을 겁탈하지 마라(8/2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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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5 | | 2023-08-28 |
양심을 겁탈하지 마라(8/29화) 오늘 요한은 비참하게 된다 그걸 모르는 그런 요한인가 그걸 뻔히 알면서도 싸운다 그러기에 대단하고 위대하다 남이 다하는 그런 것이라면 무엇이 위대하겠는가 말이다 물론 위대하기 위해서 그런 일을 한 것은 분명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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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0 |
어디까지 함께 했는가(9/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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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5 | | 2023-09-09 |
어디까지 함께 했는가(9/10일) 공동체를 중요시한 그분 그 안에서 교회가 탄생한다 물론 시나고그 회당에서 모임 그곳을 통해서 공동체와 당신 모두 하나 되는 모습이다 둘 이상이 모여 하나 되어 그분을 향해 기도하면 거기 그분도 늘 함께하시겠다고 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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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9 |
가장 소중한 시간(9/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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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5 | | 2023-09-11 |
가장 소중한 시간(9/12화) 생각이 온전한 사람이라면 중대한 일 앞에서 정신 차려 자신을 온전히 돌아보고는 가장 신뢰하는 분을 향해 도움을 청하는 건 인지상정 그분은 안 그럴 것처럼 보여도 역시 똑같이 마음을 가다듬고 하늘 향해 전심 집중을 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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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8 |
그분과 함께 가는 길(9/3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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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5 | | 2023-09-29 |
그분과 함께 가는 길(9/30토)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질 것이라는 그 말이 무슨 뜻인지를 모르는 사람들 진짜 못 알아들었다는 걸까 아니면 진정 그 순간이 다가와 두려워 서로 피한 것일까 해서 인간은 누구나 마지막 그 순간을 참으로 두려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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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7 |
무한한 사랑의 주인(10/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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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5 | | 2023-10-28 |
무한한 사랑의 주인(10/29일) 그분의 정리실력을 만난다 십계명을 단 두 계명으로 완전 종합 정리하시는데 섬뜩한 느낌마저 들게 하는 건 너무나 분명하고 확실하기에 역시 그분은 그분이라는 걸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한다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 둘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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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6 |
때를 향해 가는 그분(10/3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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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5 | | 2023-10-29 |
때를 향해 가는 그분(10/30월) 신(新)과 구(舊)가 논쟁을 한다 그분과 회당장의 만남이다 전통과 치유의 투쟁이다 전통을 생명처럼 여긴 이들 그것을 싹 갈아엎는 그분 과연 무엇이 옳은 것이냐 흑백의 논리로 따진다면은 서로가 옳다고 할 수밖에 전통은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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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5 |
영원한 路資를 위한 삶(11/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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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5 | | 2023-11-09 |
영원한 路資를 위한 삶(11/10금) 하느님 나라를 향함은 세속의 곳곳을 잘 보는 안목 그 안에서 영적인 안목까지 갖출 때 그 안에서 세상을 뛰어넘는 시간이 도래한다 부잣집의 집사로 취직한 그는 역시 무척 영리했다 곧 해고당한다는 걸 안 그는 최대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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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적인 옷을 벗는 삶이란(11/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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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5 | | 2023-11-20 |
육적인 옷을 벗는 삶이란(11/21화) 빈틈이 없는 분이시며 차원이 다른 분을 만난다 그래서일까 거침이 없다 족보를 존중하면서도 차별 심지어 모친과 형제들을 향해 누가 내 모친 형제냐고 오히려 반문하면서 왈 정말 정신을 차리라신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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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3 |
완전히 비우지 않고서는(1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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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5 | | 2023-12-04 |
완전히 비우지 않고서는(12/5화) 지혜는 지식이 아니기에 순수를 그만큼 강조한다 그래서 그분의 생각과 의지 그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보는 그런 하늘의 관점을 꿰뚫는 안목이 생겨날 때 비로써 지식을 넘는 지혜 그것이 뭔지를 깨닫게 된다 그런데 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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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는 나의 마음(2024년1월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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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5 | | 2023-12-31 |
새해를 맞이하는 나의 마음(2024년1월1월) 새해엔 뭘 어떻게 하면 행복할까 성모님처럼 순수하게 살면서 많은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아주 작은 것들을 실천하는 삶 이것이 나를 행복으로 초대한다 이를테면 이런 걸 나열해 본다 눈을 뜨면서 미지근한 물 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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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문(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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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5 | | 2024-01-07 |
하늘의 문(1/8월) 희망을 여는 세례 용서를 가져오는 세례 그래서 하늘을 찢고 내려온 그분을 온전히 만나는 세례 그분에게는 어떤 것도 필요한 게 없음에도 똑같이 우리를 위해 세례를 받는다 해서 하늘과 땅이 갈라졌던 그곳을 그대로 당신의 온몸 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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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0 |
때를 아는 사람들(2/1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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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5 | | 2024-02-13 |
때를 아는 사람들(2/14수) 또 그 때가 다가왔다 나름 결단을 내리는 그때 모세가 십계명을 받기 전 재를 쓰고 행했던 고행의 길 엘리야가 호렙산을 향해 간 40일의 고행과 수행과 결단 그리고 그분도 황량한 광야 그곳에 나아가 40일 동안 단식 가운데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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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 길을 갈 수 있을까(2/1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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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5 | | 2024-02-14 |
나도 그 길을 갈 수 있을까(2/15목) 정말 목숨을 버릴 수 있다구 마지막 선택은 참 힘들다 근데 언젠가는 떠나야 하는 그 순간이 지금이라면 예스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뭘 못하겠는가 하고 생각한다 그래도 마지막이 온다함은 그렇게 간단한 건 아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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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분은 달랐다(2/1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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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5 | | 2024-02-16 |
역시 그분은 달랐다(2/17토) 그분은 놀라웠다 참으로 대단히 놀라웠다 그건 큰 이유가 없다 세상을 완전히 바꿔놨다 기본 질서의 틀을 재편 그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해서 바리사이와 율법학자 그들은 야단법석을 떤 것이다 그건 기존의 틀을 바숴 자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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