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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기는 삶의 진수(11/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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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59 | | 2023-11-07 |
맡기는 삶의 진수(11/8수) 멀쩡히 건강할 때는 모르나 때가 다다르면 무척 괴롭다 떠나야 할 시간은 목 전인데 정리해야 할 게 태산인지라 해서 화려한 장례식보다는 마지막 정리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효자일 것이다 가족들은 어릴 적 세례받은 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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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구인지 모르나(2/2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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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59 | | 2024-02-19 |
내가 누구인지 모르나(2/21수) 많은 이가 하느님 체험 그것을 위해 무진장 애쓴다 그러나 인간이기에 한계 그 벽에 부딪힐 수밖에 그래도 긍정의 사고와 기도 그 안에 한계의 틀을 과감히 부숴버리는 사람들 여기에서 기적이 일어난다 이렇게 긍정과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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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믿음과 사랑(3/1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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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59 | | 2024-03-13 |
순수한 믿음과 사랑(3/14목) 나를 믿는 순수한 사람은 봄에 나는 새싹 하나로도 신비와 초월의 하늘 향해 믿음을 찬미 찬양하지만 마음이 이미 삐뚜러진 이는 제아무리 큰 예언자와 성경 심지어 모세와 세례자 요한 그들을 보낸다 해도 과욕과 자신의 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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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2 |
의로운 사람 요셉(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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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59 | | 2024-03-18 |
의로운 사람 요셉(3/19화) 의로운 요셉을 바라본다 본래부터 그런 사람이었는가 분명 그건 아닌 걸로 보인다 다윗의 뿌리에서 나온 요셉 그렇지만 마리아의 임신을 순순히 받아들일 맘은 없었다 확실하게 선을 그었던 그가 한밤중에 천사가 보여준 거룩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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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삶으로의 회귀(8/1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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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1 | | 2023-08-17 |
순수한 삶으로의 회귀(8/18금) 세상이 바뀌고 보니 이혼 여기에도 그분의 시대와 많이 다른 현상이 일어난다 중요한 건 남편이 아내를 버린다 만다 이야기 보다는 얼마나 인격적으로 온전하게 사느냐 여기에 모든 게 있다 물론 그분이 살던 그 지역은 남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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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0 |
죽음을 돌려세운 분(9/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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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1 | | 2023-09-17 |
죽음을 돌려세운 분(9/19화) 과거와 현대는 많은 차이 그래도 우리가 어릴 때는 사람이 죽으면 상여를 메고 나아가는 그런 시간이 있어 뭔가 생각을 할 수 있었고 그사이에 그분도 만남으로 죽은 사람이 살아나는 기적 그걸 그대로 만나고 있다 여기서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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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중의 큰 인물(9/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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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1 | | 2023-09-18 |
이방인 중의 큰 인물(9/18월) 그분이 백인대장을 향해 최고 엄지척하는 모습을 보이는 건 우선 이방인의 신앙이 크고 둘째는 절대적인 이타적 사랑 그것이 그 안에 보이기 때문 누가 이렇게 절대적인 사랑 그것을 드러낼 수 있는가 그가 청하는 건 그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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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8 |
하늘은 못 속이는 법(9/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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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1 | | 2023-09-27 |
하늘은 못 속이는 법(9/28목) 헤로데의 마음 속을 만난다 도대체 어떻게 생긴 사람 무엇이 그를 괴물로 만들었나 아니 사람이 미워도 어떻게 자기의 생일날 손님 앞에서 요한의 목을 베어오라고 하나 그것도 쟁반에 올려 돌리고 이는 도저히 정상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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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는 삶의 진수(11/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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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1 | | 2023-11-11 |
깨어 있는 삶의 진수(11/12일) 마지막 잎새를 바라보면서 또 한 해가 저물어 가는걸 느끼는 순간 아 한 해도 이렇게 멋지게 저무는구나 그러면서 그분 앞에 서본다 나는 뭘 하며 한핼 살았나 열 처녀의 비유가 다가오며 준비를 했고 준비가 잘 된 나인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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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6 |
새 세상 도래의 기초(1/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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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1 | | 2024-01-15 |
새 세상 도래의 기초(1/16화) 세상의 주인은 누구인가 그분은 늘 근본을 생각하는 그런 사람들로 거듭나는 삶 그것이 뭔지를 생각하게 했다 오늘은 한계 상황에 다다른 사람들에 대한 행동에 대해 아주 심오한 말씀을 전한다 현대는 풍요 속에 빈곤이라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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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도 고개를 숙이다니(1/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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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1 | | 2024-01-26 |
폭풍도 고개를 숙이다니(1/27토) 평정을 잃지 않는 분을 만난다 호수의 큰 풍랑 속에서도 뱃고물을 베개 삼아 주무시는 저분의 저울추 같은 평정심 그건 과연 어디에서 오는가 그만큼 수행의 깊이에서 오는 내공이 완전히 차별화되어 자연의 한계까지도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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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
양을 돌보는 제자들(2/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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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1 | | 2024-02-02 |
양을 돌보는 제자들(2/3토) 우리는 그분의 기적들 그 안에서 수없이 놀랐는데 이젠 그걸 제자들도 행한다 근데 처음 해 보는 것이라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를 그분은 곧 눈치채시고는 바로 외딴곳으로 가서 쉬라고 점잖게 이르신다 이처럼 쉼이란 아주 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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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생명 자체이신 그분(4/1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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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1 | | 2024-04-09 |
영원한 생명 자체이신 그분(4/10수) 하느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우리는 오늘 복음에서 느낀다 유일한 당신의 외아들을 세상의 구원을 위해서 파견 근데 그 내용이 너무 슬프다 다름 아닌 희생제물인 셈이다 해서 하느님 당신도 요구한다 너희가 구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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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란트에 녹아난 땀방울(9/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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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2 | | 2023-09-01 |
달란트에 녹아난 땀방울(9/2토) 부자가 어떻게 되었을까 노력과 감사와 나눔에서 나온 게 분명할 것이다 노력은 참 기쁨의 진수다 일이 있다는 건 축복이다 거기다 땀방울은 은총이고 그러다 보면 부자가 된다 그런 헛소리 말라 하겠지만 하늘은 거짓말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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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을 다스리라(9/1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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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2 | | 2023-09-15 |
무의식을 다스리라(9/16토) 우리가 주춧돌을 잘 놓고 반석 위에 집을 짓듯이 영적인 토대 또한 확실하게 쌓아야 할 이유가 분명하다 물론 영원한 시간으로 향한 그런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그것이 꼭 필요하기도 하고 정말 삶을 멋지게 마감하는 그런 그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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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0 |
어쩜 이렇게 다를까?(11/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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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2 | | 2023-11-22 |
어쩜 이렇게 다를까?(11/23목) 역사와 하느님이 도래는 깊은 상관관계를 갖는다 유대의 역사는 위기의 역사 그 절정이 로마인들의 지배 그 끝에 예수라는 인물의 등장 왜 그들이 그렇게 처절한지 그것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그러나 그들은 안 믿는다 그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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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9 |
한 가지 아쉬운 영역(1/1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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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2 | | 2024-01-11 |
한 가지 아쉬운 영역(1/12금) 용서할 권한을 말씀한다 이는 대단한 선포를 말한다 용서는 하늘이 내리는 영역 또 하느님만이 가능한 일이다 그런데 크게 용하기는 하지만 설마 용서까지 이야길 할까 그러나 그분은 거침이 없었다 물론 그 이전에 대단한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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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살리는 그분(3/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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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2 | | 2024-03-17 |
생명을 살리는 그분(3/18월) 제아무리 고귀한 사람이라도 죄를 안 지을 수는 없는 법 인간 구조상 오관으로 인해 밖에서 들어오는 것들은 사람의 양심에 혼란을 일으켜 죄를 짓거나 혼돈에 빠진다 이것을 무엇으로 피하겠는가 대죄를 피할 수는 있어도 소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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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낮추십니까(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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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2 | | 2024-03-27 |
어디까지 낮추십니까(3/28목) 너희가 원하는 게 무엇이니 그것을 정확히 아신 그분은 그들의 속을 다 파악하시고 그리고 당신의 방법을 동원 완전히 어린양이 되신 모습 해서 자신을 다 낮추신다 근데 대충 낮추는 게 아니라 완벽하게 무릎까지 꿇는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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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생명인 부활(4/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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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2 | | 2024-04-03 |
영원한 생명인 부활(4/4목)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이들 그들은 너무 좋기는 하지만 문제는 과연 저분 정말 맞아 그럼 죽음과 부활의 차이는 과연 무엇이 다르냐는 거다 해서 유령이 되신 예수님 아닌가 하고 고민하는 제자들 그들을 향해 확인시켜 주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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