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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생명을 얻음이란(7/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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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 | | 2024-07-17 |
영원한 생명을 얻음이란(7/18목) 어느 집이든지 속을 보고 또 마음에 들어가 보면 복잡한 구조를 지녔고 웬 멍에가 그리 많은지 겉보기엔 평화로워도 뚜껑을 여는 순간 와 이것이 인생이요 삶이기에 그분은 당신을 향해 오라고 아주 크게 손짓을 한다 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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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 |
특별히 지혜로운 길(7/1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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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9 | | 2024-07-11 |
특별히 지혜로운 길(7/12금) 마치 순교가 죽음을 향한 길 그것을 지향하는 것으로 착각을 할 수 있어 보이지만 그분은 결코 죽음을 향한 그 길을 추천하는 건 아니다 순교는 하늘이 내리지 않으면 결코 이뤄질 수가 없다 그분은 영원한 생명과 사랑 이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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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 |
깨어 있는 지혜(7/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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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9 | | 2024-07-23 |
깨어 있는 지혜(7/24수) 사람을 가르친다는 게 얼마나 힘든 것인지를 본다 그분의 가르침은 명쾌했다 오늘은 씨뿌리는 비유이다 사람이 어리석기도 했겠지만 그만큼 척박한 땅에서 살아가는 그들을 향한 측은지심에서 그분은 자세히도 가르치셨다 누가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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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 |
함께 살게 하는 그분(7/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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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9 | | 2024-07-26 |
함께 살게 하는 그분(7/27토) 아무리 꼬라지가 뭐해도 그분은 함부로 하지 않는다 밀 옆에 붙어 있는 가라지 그도 살기 위해서 나왔는데 밉상 중에 상 밉상이다 그래도 그분은 그를 당장 뽑아 버리라 하지 않으시고 그냥 내 버려두었다가 때가 다가오면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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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 |
인류의 신음 소리(7/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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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0 | | 2024-07-15 |
인류의 신음 소리(7/16화) 세상 반전이 일어난다는 걸 그분은 지역을 지칭하면서 분명하게 하고 계십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과거가 그렇게 중하다는 걸 부정하는 그런 셈입니다 그렇다고 역사를 부정하는 것 그것은 분명히 아닙니다 그럼 무엇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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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9 |
왜 이리 독하실까(7/1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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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3 | | 2024-07-14 |
왜 이리 독하실까(7/15월) 깨끗하게 모든 걸 내려놓고 완전히 자신을 비운 사람 그는 분명 뭐든지 가능하게 준비한 사람으로 거듭난다 그분은 냉정하고 매정하다 쟁기 잡고 뒤돌아보지 마라 아버지의 장례에도 냉정한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늘은 아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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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분을 따르기란(7/1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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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9 | | 2024-07-12 |
진정한 분을 따르기란(7/13토) 정말 두려워해야 할 분 과연 누구일까에 대해서 그분은 일목요연하게 정리 생명과 영혼까지 책임질 그분을 빼놓고 누구를 과연 두려워해야 하겠는가 그런데도 두려워하라고 요구 하는 그런 이들이 있으니 바로 유혹자들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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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한계를 넘지 마라(6/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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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50 | | 2024-06-02 |
그분의 한계를 넘지 마라(6/3월) 사람이 한번 나빠지면 어디까지 갈지 모르기에 아예 나쁜 길로 가는 길을 차단하는 게 최고로 보인다 그만큼 습관이 무서운 것이다 아무리 자기 것이 좋다 해도 어떻게 하루아침에 남의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 드는가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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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6 |
순수 그 자체로 청하라(5/1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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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51 | | 2024-05-10 |
순수 그 자체로 청하라(5/11토) 청하라 그러면 이뤄진다 정말 무엇이든 되는 걸까 왜 그분이 거짓말 할까봐 당신이 아버지께 청하면 되는 것처럼 꼭 청하란다 근데 당신의 이름으로 청하라는 말씀을 믿는 데는 꼭 조건이 필요할 것이다 이 모든 게 믿음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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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5 |
그분처럼 돼라(5/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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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51 | | 2024-05-20 |
그분처럼 돼라(5/21화)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절대로 논쟁이 아니라는 걸 그분의 모습에서 볼 수 있다 거리에서 도토리 키재기하다 들킨 제자들을 만나는 그분 누가 크고 높으냐 시비하는 거기에 일격을 가하시는데 여러 말이 필요 없음이다 어린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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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4 |
어차피 그분 것인데(11/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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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52 | | 2023-11-13 |
어차피 그분 것인데(11/14화) 저는 그저 할 일을 했을 뿐 더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래서 당신 아래 저는 그저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라고 가르침 데로 삽니다 그분이 무엇이 부족해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줬고 십자가에서 그렇게 처절하게 죽어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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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3 |
좀 알고 이야기해라(6/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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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52 | | 2024-06-04 |
좀 알고 이야기해라(6/5수) 시간이라는 계산되는 것과 영원한 것의 차이는 뭘까 이는 우리가 사는 한계 공간 그리고 우주를 보면 느낀다 한정된 공간에 사는 이가 어떻게 우주를 논할까 이것을 보고 느낀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영원한 하느님의 나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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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은 하나 되는 사랑이다(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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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53 | | 2024-05-17 |
참사랑은 하나 되는 사랑이다(5/15수) 서로 남이면서 하나가 되는 것 이것은 보통 정성과 사랑 없이 가능한 것이 아님을 안다 거기다가 완전한 원을 만드는 그것이 대단히 어려운 것처럼 하나로 결합 된다는 건 어렵다 특히 하느님과 하나 되는 것 삼위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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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1 |
하나가 되는 길(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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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53 | | 2024-05-17 |
하나가 되는 길(5/16목) 하나의 근원이 무엇인가 불일치가 아니라 일치이며 그 뿌리는 바로 하느님 사랑 거기에서 그분이 나왔고 그분은 하느님과 하나이며 그래서 완전한 일치를 이룬 가장 위대한 탄생이자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인 그분 모습을 우리는 만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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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위대한가 했더니(5/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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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54 | | 2024-05-19 |
왜 위대한가 했더니(5/20월) 마리아가 성모 어머니로 되는 그 영적 여정을 만나게 된다 근데 그 길이 얼마나 힘든지 특히 아들이 십자가 위에서 죽어가면서 어머니를 이양 자신에게서 제자들에게로 넘겨주시는 모습이 슬프지만 거기서 교회의 어머니로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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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깨어 있기를(9/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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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55 | | 2023-08-31 |
지금 깨어 있기를(9/1금) 盡人事待天命이란 사람이 할걸 다한 뒤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 즉 유비무환의 삶을 그대로 그리고 있다 그걸 신랑을 기다리는 열 처녀의 비유를 통해 철저한 준비를 한 여인과 그냥 친구 따라 강남 가듯 길을 나선 빈 수레 같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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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직접 이끄심(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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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55 | | 2024-05-17 |
그분의 직접 이끄심(5/17금) 하느님을 따르는 길을 본다 수난과 고난과 역행의 길이다 그래서일까 그분은 삼세번 베드로에게 묻고 또 묻는다 그만큼 쉽지 않은 길임을 삼세번의 질문이 답을 한다 베드로는 그분이 누구신지 나름 정확히 알고 있기에 왜 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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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다워야 하는 이유(5/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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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55 | | 2024-05-22 |
인간다워야 하는 이유(5/23목) 죄와 지옥에 대해서 그분은 냉정하시다 해서 차라리 죄짓기보다 몸의 한 곳이 없어지는 것 그게 훨씬 낫다는 이야기다 그럼 지옥이란 곳의 환경 그것이 얼마나 끔찍하기에 내가 지금까지 못 한 경험 그것을 다 모아놓은 곳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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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의 한계를 넘는 영(5/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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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58 | | 2024-05-07 |
인식의 한계를 넘는 영(5/8수) 인식에는 한계가 있다 인간이기에 다 알 수 없는 시공간의 한계에 살기에 지극히 정당한 말이다 일상의 현실에 대해서도 다 알 수 없는 게 인간인데 그분이 말하는 하느님 나라 즉 초월적이며 신비적인 곳 그곳을 뭘로 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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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을 입는다는 것(5/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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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58 | | 2024-05-11 |
성령을 입는다는 것(5/12일) 그분이 승천하신 곳은 과연 어디를 의미하는 것일까 하늘로 승천은 분명한데 하늘 어디를 향한 것일까 분명 오르셔서 하느님 오른편에 앉으셨다 하셨는데 이곳이 궁금하다는 것이다 그 이전에 그분은 당부했다 이제 너희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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