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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하늘의 뜻을 알아라(6/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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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 | 24 | | 2024-06-08 |
제발 하늘의 뜻을 알아라(6/9일) 깊은 속을 알지 못하고는 그분의 세계를 알 수 없다 그분은 속이 넓으셔서 웬만한 건 다 용서했다 그러나 딱 한 분에 대해서 비난하는 것에 대해서는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고 그분이 바로 성령이시다 왜 이런 말이 나왔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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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성화시키는 그분(6/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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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 | 25 | | 2024-06-08 |
세상을 성화시키는 그분(6/7금) 그분을 향해선 뭔가 달랐다 왜 그분을 그렇게 대했나 다른 두 죄수에겐 뼈를 꺾는 그런 모습으로 죽음을 확인 그러나 그분을 향해서는 이미 죽었다는 그런 의미에서 늑방을 창으로 찔렀다 거기에서 피와 물이 흘렀다고 이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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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훈련인가 싶다(6/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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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5 | | 2024-06-16 |
모든 게 훈련인가 싶다(6/17월) 악인에게 맞서지 말라는 이 말씀은 거의 진리이다 그러니 쉽게 깨닫고 실천 이게 가능할 걸로 보이나 평생을 살아오면서 깨달음 이것이 몸에 익을 때까지 그것을 실천 함이 어려움을 알고서야 그분의 말씀이란 그리 간단히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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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기면 시원할 텐데(6/2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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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5 | | 2024-06-21 |
맡기면 시원할 텐데(6/22토) 세상엔 당장 해결될 것과 그렇지 않은 게 널려 있다 물론 당장 해결된다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참으로 그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떼를 쓰고 안달 그 차원을 넘어 끙끙거려도 안 되는 건 안 되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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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빛내는 이들(7/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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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5 | | 2024-07-05 |
세상을 빛내는 이들(7/6토) 내가 깊은 영성에 나가길 진심으로 원한다면 과연 무엇을 해야 가능한 걸까 나를 버리는 것이 아닐까 근데 이게 쉽지 않은 거다 나를 버리는 게 어디까지냐 목숨을 던지는 것이리라 그분은 이걸 분명히 했다 내가 최선을 다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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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내리면 된다(6/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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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6 | | 2024-06-13 |
하늘이 내리면 된다(6/14금) 아무리 이천 년 전이라도 서른의 나이는 아직 젊음인데 욕정에 대해서 냉정하다 음욕을 품는 것 자체를 간음으로 취급을 한 것이다 그럼 정욕에 대해 초탈한 그런 사람이 아니 고서야 이것이 어떻게 가능할까 이건 깊은 깨달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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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고 있는가(6/2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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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6 | | 2024-06-25 |
어디로 가고 있는가(6/26수) 안마당의 텃밭을 보다가 그분의 말씀을 바라본다 뭔가 하나로 이어져 있기에 자연은 거짓말을 안 한다 수확이 적든 많든 하여간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문제는 환경의 변화이다 기후변화가 너무 빨라 자연도 그 변화를 못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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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3 |
깊은 속을 나누는 마음(7/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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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6 | | 2024-07-27 |
깊은 속을 나누는 마음(7/28일) 오병이어의 기적을 바라본다 그렇게 작은 것에서 어떻게 그리 많은 것들이 나오는지를 역시 그분은 그분이시다 웬만한 사람 같으면 그냥 때가 되었으니 돌려보내라 하시는 게 일반적인 일인데 그분은 치유 용서 구원까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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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2 |
깨어 있는 신앙의 신비(6/2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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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7 | | 2024-06-27 |
깨어 있는 신앙의 신비(6/28금) 나병은 참으로 무서운 병이라 한번 걸렸다 하면 죄인 취급 해서 나환우들은 사형선고처럼 고통의 삶을 살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나병에 걸리면 안절부절 거기다가 가족에게까지 버려져 오갈 데가 없으니 결국은 막장 소록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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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1 |
마음을 연 사람들(7/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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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7 | | 2024-07-06 |
마음을 연 사람들(7/7일) 마음에 눈을 뜬 사람들 그분들을 만날 때가 좋다 고담준론을 즐기는 이들 그분은 그들 중의 으뜸 그것을 확실하게 자리매김 한 분이 분명하신 분이다 그런 분을 무시하는 사람들 참으로 대단한 사람들이다 무식하면 용감하다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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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0 |
속이 꽉 찬 공동체(7/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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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7 | | 2024-07-28 |
속이 꽉 찬 공동체(7/29월) 라자로의 무덤 앞에서 그분이 우시는 모습은 정말 보기 힘든 광경이다 얼마나 그를 사랑했으면 이렇게 우실 수 있는 걸까 아직 듣지 못한 일이다 이는 그가 죽었기도 하지만 실은 그들과 참 가족 같은 그런 관계 안에서 맺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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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행복한지요(6/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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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8 | | 2024-06-09 |
정말 행복한지요(6/10월) 노년이 행복하신지요 예라고 대답한다면 행복 그것이 맞기는 맞지요 근데 얼마나 행복한지요 그 지표는 아침의 의식 동틀 무렵의 새로운 기운 그게 어떤 상태인가에 따라 행복의 지수를 말한다 아 또 아침인가 한다면 그분은 글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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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과 사랑의 종결자(6/1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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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8 | | 2024-06-11 |
율법과 사랑의 종결자(6/12수) 율법이 최고는 아니지만 사람이 살아가기에 맞는 그런 법으로 이뤄졌기에 그분도 율법 자체를 뭐라 하지는 않는 걸로 보인다 오히려 필요하다면 율법 그 자체를 완성하러 오신 당신을 강조하신다는 건 율법의 주인이 누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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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용서하라 하는가(6/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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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9 | | 2024-06-24 |
왜 용서하라 하는가(6/25화) 지금은 21세기의 격동기이다 이 땅에 6, 25전쟁이 발발 전 그 모습과 너무나 흡사하다 한미일이 하나가 돼서 훈련 북러중이 하나로 가고 있고 그중에 북러는 형제로 거듭나 군사적 힘을 과시하고 있다 뭘 어쩌자는 것인지는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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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능력자의 등장이란?(7/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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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9 | | 2024-07-03 |
참 능력자의 등장이란?(7/4목) 모든 걸 갖추신 그분은 이제 병마 치유하는 선 거길 넘어서 죄의 용서까지 결국은 선을 넘어간다 의사에서부터 율법 학자까지 밥그릇의 영역을 넓히는 그것으로 보이는 그들이다 과연 저 사람이 어디까지 손을 대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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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잃은 양들을 찾는 이유(7/1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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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9 | | 2024-07-09 |
길잃은 양들을 찾는 이유(7/10수) 이제 당신은 파견이란 단어 그 앞에서 단호함을 보인다 제자들에게 우선 권한을 그것도 더러운 영들을 통제 할 수 있는 권한을 주시고 또 병까지 치유하는 능력도 함께 주시면서 파견을 하신다 그리고 그들이 갈 곳까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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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삶으로 회귀하자(6/1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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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0 | | 2024-06-14 |
순수한 삶으로 회귀하자(6/15토) 얼마나 허위와 거짓이 난무하면 그분은 이렇게 단호한 결단 예와 아니오로 답하라 하실까 허긴 남대문 시장에 가면 진짜 오리지널 참기름이라고 홍보를 하고 있는 것일까 그만큼 과장 아니면 거짓이 난무하고 있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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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다고 우습게 보지마(6/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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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0 | | 2024-06-15 |
작다고 우습게 보지마(6/16일) 그분의 겨자씨 비유는 작지만 그걸 우습게 안 보는 그 안에서 기적이 일어남을 우리는 확실하게 보고 있다 해서 우리가 작지만 소중한 그것이 어디에서 오는가를 정확히 볼 필요가 있다 그건 바로 하느님 나라에서 시작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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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반석 위의 집일까(6/2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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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0 | | 2024-06-26 |
정말 반석 위의 집일까(6/27목) 나는 반석 위에 집을 짓는 그런 사람인가를 보라 불과 50년이라는 시간 속 엄청난 변화를 이룬 우리 양적으론 크게 변화했으나 질적으로도 그렇게 왔는가 여기에 초점을 두고 보자 뭔가 어색한 옷을 입은 듯 고개를 갸우뚱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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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1 |
마음을 비우는 사람들(7/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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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0 | | 2024-06-30 |
마음을 비우는 사람들(7/1월) 식별의 눈이 뭔지를 본다 그분 앞에 두 사람이 왔다 근데 당신을 따른 사람에겐 너는 나를 따라라 한 대신 율법 학자에게는 냉정하다 당신을 따르는 길이 얼마나 험난한지에 대해서 토로 여우들도 굴이 있고 새들도 보금자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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