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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으로 향하는 길일지라도(3/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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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2 | | 2024-03-16 |
죽음으로 향하는 길일지라도(3/17일) 그분의 때가 다가오고 있다 그분도 당신의 때에 비유로 밀알을 희생의 예로 든다 밀알뿐만 아니라 새 생명은 누군가의 희생 없이는 글쎄 세상 새롭게 나올 수 있을까 물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그분 외에는 거의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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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6 |
물 위도 걷는 신앙의 신비(4/1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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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2 | | 2024-04-12 |
물 위도 걷는 신앙의 신비(4/13토) 도대체 못 하시는 게 뭔가 기적을 이루고 또 이루셔 결국 물 위를 걸어오신다 사실 가장 어려운 것 중의 하나가 물 위를 걷는 것 그러나 거침없이 해내는 그분의 모습을 뵈면서 누구는 헤엄치는 게 어려워 이렇게 절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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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함이 낳는 치유(10/1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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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3 | | 2023-10-11 |
간절함이 낳는 치유(10/12목) 사실 뭐 주세요 주세요 하는 게 쉽지는 않다 그러나 꼭 필요한 것을 주시는 분에게 청하는 건 너무나 당연한 걸로 보인다 그런데 이때도 예를 갖춤 이것은 꼭 필요하다고 본다 또 그렇게 할 때 들어주는 분 그분도 기분 좋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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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4 |
그분이 원하는 수확(1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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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3 | | 2023-10-17 |
그분이 원하는 수확(10/8수) 12제자에 72제자 그리고 많은 여성 제자가 있어도 그분은 뭔가 속이 허했나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 그들이 적어 하늘나라로 일꾼을 파견해 달라 청한다 실제로 일해 보면 그렇다 내 맘에 쏙 드는 그런 사람 찾아도 그리 많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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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3 |
세상 모든 걸 감싸는 그분(12/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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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3 | | 2023-11-30 |
세상 모든 걸 감싸는 그분(12/1금) 눈이 내리는 걸 보는 순간 벌써 겨울이 찾아드는걸 피부로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더 예민한 사람의 촉은 아니 한 해가 다 갔다는 걸 그 눈발 속에서 확 느낀다 거기다 더 깊은 걸 본다면 세상의 끝에 와 있다는 걸 느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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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2 |
종말이 온다 해도(12/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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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3 | | 2023-12-01 |
종말이 온다 해도(12/2토) 교회력으로 마지막 날이다 그래서일까 종말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가 날아든다 이렇게 살아서 무엇 하나 앞날이 캄캄하니 퍼마시자 그리고 마지막엔 엉망진창 그러나 당장 드러난 것은 어지러운 머리와 마음이다 해서 종말이 당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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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 |
하늘이 돕는 사람(12/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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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3 | | 2023-12-03 |
하늘이 돕는 사람(12/4월) 백인대장을 떠올린다 군인이고 중대장이다 그냥 평범한 장교이다 그러나 수행의 차원에서는 평범한 군인이 아니다 이미 영적인 안목이 크다 그건 그분을 알아본 거다 그가 그분을 어떻게 알았나 분명히 이방인이 맞는데 이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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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0 |
어떻게 이런 일이(12/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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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3 | | 2023-12-18 |
어떻게 이런 일이(12/19화) 신비를 낳은 새로운 인물 즈카르야와 엘리사벳이다 물론 그 이전에도 있었지만 그분들이 더 신비로운 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일을 낳는 확실한 전초전이자 예언자 엘리사벳은 가브리엘 천사가 역사에 개입하게 하는 일 그것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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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9 |
제발 본질을 꿰라(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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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3 | | 2024-02-05 |
제발 본질을 꿰라(2/6화) 왜 작심삼일을로 끝나는가 뿌리와 근본이 문제이다 즉 본질직관이 안 되는데 뭘로 영원한 걸 구하는가 해서 형식도 필요하지만 근본을 잃은 형식을 글쎄 과연 어디에다 쓰겠는가 해서 그분은 본질을 꿰뚫는 그런 본질직관을 해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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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이 작은 유대인들(3/2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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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3 | | 2024-03-21 |
그릇이 작은 유대인들(3/22금) 그분의 행동도 행동이지만 그분의 말씀이 불씨가 된다 내가 바로 하느님이라는 바로 사람이면서 하느님이란 그 말과 유사한 말에 혼란 그리고 어떻게 그런 말을 해 유다의 지도자들은 돌았고 군중을 향해 불을 지른다 저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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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7 |
와! 이렇게 부활하셨구나(3/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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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3 | | 2024-03-30 |
와! 이렇게 부활하셨구나(3/31일) 아무리 폭군들이 날뛰어도 당신이 머무르려만 했다면 그분은 아직도 머무를 텐데 이제 그분은 영영 떠나셨다 그럼 누가 천하를 호령하나 많은 아쉬움이 많은 빈 들에 그분을 찾아 나서보지만 그분은 이제 대답이 없다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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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6 |
몽땅 나누는 신비(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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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3 | | 2024-04-18 |
몽땅 나누는 신비(4/19금) 내 살과 피를 먹어라 그래야 나와 하나 된다 그러면 나에게 식인종이 그러기야 하겠는가만은 깊은 사랑이 있기에 하는 그런 성사적인 행위 안에서 할 수 있는 한 모든 걸 하는 그 자체가 바로 당신의 살과 피를 취하는 그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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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5 |
착한 목자로 가는 길(4/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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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3 | | 2024-04-20 |
착한 목자로 가는 길(4/21일) 착한 목자가 내포하고 있는 영역엔 그분의 전체가 있다 해서 그분의 파견에서부터 부활 승천까지의 전 역사가 모두 내포된 게 착한 목자다 그리고 그 안에서도 핵심인 실천적 내용이 대부분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핵심은 바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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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4 |
구원이 내리는 곳(10/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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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4 | | 2023-10-02 |
구원이 내리는 곳(10/3화) 하늘의 뜻을 알아야 하는데 아직 서툰 제자들은 문맹처럼 허겁지겁하는 모습을 만난다 그분은 적어도 유대인의 땅 그곳 모두를 다 다니길 원해 나자렛에서 갈릴리를 거치고 그리고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그 길목에 사마리아를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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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파견의 메시지(10/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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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4 | | 2023-10-04 |
그분 파견의 메시지(10/5목) 이제 파견은 시작되었다 12명을 넘어 72명까지 이는 모든 사람을 향해 수많은 사람을 파견하는 그분을 만나게 된다 당신과 하느님 나라를 향해 갈 수 있는 곳은 어디든지 다 가겠다는 확신이 있다 그리고 파견하는 이들에게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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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나라 잔치(10/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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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4 | | 2023-10-14 |
하느님 나라 잔치(10/15일) 그분이 오셔서 잔치판을 버린다 여기에서의 잔치는 큰 기도 즉 하느님 나라의 도래인 미사 왜 가톨릭 신자들에게 미사가 소중한 것인가를 확실히 한다 이렇게 좋은 잔치판이 열렸는데 6일을 세속에서 살면서도 또 그분 잔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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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전능하신 분의 방문(12/2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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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4 | | 2023-12-19 |
전지전능하신 분의 방문(12/20수) 세상의 삶은 어떤 땐 아이러니 또 어떤 때는 신비의 세상이다 바람 속에 뭔가가 함께 하듯이 그분 영 안에 하는 시간 속에 천상의 신비와 은총이 내린다 나자렛에 멀쩡히 잘 살아가는 그런 처녀 마리아에게 날벼락 혼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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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는 분(1/1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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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4 | | 2024-01-12 |
마음을 여는 분(1/13토) 폼잡는 사람들을 멀리하고 죄인과 병든 이들을 가까이 하는 그분의 본성을 만난다 그분은 늘 분명한 영역을 아주 크게 드러내고 강조했다 왜 당신이 이 세상에 왔는지 무엇 때문에 일부러 약자들 그들 곁으로 향하고 있는지 가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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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삶의 진수(1/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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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4 | | 2024-01-25 |
선교 삶의 진수(1/26금) 전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그분의 분신들을 만난다 12제자가 72제자로 늘어 6배의 제자들로 늘어갔고 이젠 웬만한 곳엔 파견이 가능해지는 그런 공동체로 크게 성장해 가고 있었다 본래 조직이란 커질수록 경제적으로 그 틀을 갖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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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큰 믿음을 가져라(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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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4 | | 2024-02-07 |
먼저 큰 믿음을 가져라(2/8목) 그분은 뭘 우선했을까 다양한 의견이 있겠지만 그분의 으뜸은 믿음이다 그분의 분명한 우선순위는 일단 자신의 민족이었다 이것을 확실히 했다는 걸 오늘 말씀에서 확인한다 그러나 예외는 분명히 있어 그분도 확실한 믿음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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