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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의 본질은 뭔가(2/1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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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53 | | 2024-02-15 |
단식의 본질은 뭔가(2/16금) 형식을 넘어 초월을 만난다 바리사이에게 형식이 있다면 그분에게는 본질적 삶이 있다 바리사이가 양을 중시한다면 그분은 확실히 질을 중시한다 저들이 단식이라는 껍데기로 마치 대단한 게 있는 것처럼 그분을 조롱하려 덤벼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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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체를 알아 가는 길(5/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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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53 | | 2024-05-25 |
완전체를 알아 가는 길(5/26일) 교회의 가장 핵심이 뭘까 그야 삼위일체 하느님이다 말이 어려워서 그렇지 그 내용은 무궁무진하다 즉 하늘과 땅이 하나로 엮인 그 모든 걸 수용하는 분들 그분들이 바로 성부 성자 성령 세 위 격이지만 하나로 통하는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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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3 |
하늘 향한 희생의 열매(5/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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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53 | | 2024-05-28 |
하늘 향한 희생의 열매(5/29수) 고추씨가 나란히 싹을 튀워 벌써 고추가 하늘 향해서 이렇게 건재하다고 외친다 하나가 둘이 되고 또 여럿 모두가 합창하듯이 부르는 자연의 소리 곁 다른 애들도 덩달아 하늘 향해 외친다 그래서 작은 텃밭에서는 작은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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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2 |
좀 적당히 해라(2/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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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54 | | 2024-02-11 |
좀 적당히 해라(2/12월) 무신론이 받는 보상은 뭘까 신은 없다 아니면 죽었다 그러나 그것을 외쳐본들 나에게 돌아오는 건 허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 것 사회주의자들과 허무주의 그들은 온갖 중상모략으로 신의 부재를 열심히 논했다 그것만이 그들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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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1 |
자신을 불태우는 사람들(5/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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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54 | | 2024-05-04 |
자신을 불태우는 사람들(5/5일) 이타적 삶을 사는 이들을 보며 어디에서 이런 훌륭한 모습이 하늘에서 어느 날 뚝 떨어진 그런 건 분명 아닐 것이고 그럼 뭣이 그들을 그렇게 했나 그건 바로 노력의 땀방울과 희생의 기도와 삶 자체가 그렇게 그를 만들었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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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0 |
어린아이처럼 된다는 것(5/2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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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54 | | 2024-05-24 |
어린아이처럼 된다는 것(5/25토) 이사야 예언자가 된다면 니코데모를 넘을 수 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느님 나라를 원한다면 먼저 어린아이가 되라는 그분의 말씀을 간파하라 이는 어른이 애가 되긴 정말 물리적으로 어렵다 해서 니코데모가 몰랐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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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9 |
대화를 통한 치유(9/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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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55 | | 2023-09-05 |
대화를 통한 치유(9/6수) 관상의 눈을 뜨는 순간 그분의 모습이 훤히 깃든다 한 손엔 왕진 가방을 들고 또 한 손엔 하느님 말씀을 들고 계신 그분을 만난다 물론 그 어느 것도 안 필요 그러나 그분의 동선상에서 만난 그분은 그렇게 동분서주 그분이 단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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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8 |
너의 가치를 보여라(11/2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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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55 | | 2023-11-21 |
너의 가치를 보여라(11/22수) 달란트의 비유에 이어서 미나의 비유가 등장을 한다 달란트만큼 큰돈은 아니나 미나 또한 작은 돈도 아니다 한 미나는 몇 달의 월급이니 그런데 그분은 이런 비유로 사람들을 시험하고 계신걸까 어떻든 훗날 평가받는 일 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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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7 |
용서의 핵심은 뭘까(3/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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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55 | | 2024-03-04 |
용서의 핵심은 뭘까(3/5화) 나의 좁은 마음으로 용서 해서 용서가 안 되는 것이다 모든 기준을 나에 맞추면 세상 안 되는 게 태반이나 그 기준을 하느님 나라와 그분에게 맞추는 순간 나의 마음뿐만 아니라 모든 게 확 바뀜을 만난다 오늘의 주인인 그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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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꼬아도 맘은 바로 먹자(9/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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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56 | | 2023-09-10 |
아니 꼬아도 맘은 바로 먹자(9/11월) 율법과 관습과 전통까지도 확 깨 부스는 분이 나왔다 물론 악의를 위해서가 아닌 선을 위해서이고 고통을 멈추기 위해 안식일 법을 그냥 낮추게 하는 것이다 오늘은 쉬고 내일 하면 뭐 안 될 것도 없기는 하지만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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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5 |
무한한 사랑의 주인(10/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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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56 | | 2023-10-28 |
무한한 사랑의 주인(10/29일) 그분의 정리실력을 만난다 십계명을 단 두 계명으로 완전 종합 정리하시는데 섬뜩한 느낌마저 들게 하는 건 너무나 분명하고 확실하기에 역시 그분은 그분이라는 걸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한다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 둘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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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4 |
찬미와 감사의 삶(12/2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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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56 | | 2023-12-21 |
찬미와 감사의 삶(12/22금) 마리아의 찬미가를 바라본다 자신에게 내린 은총에 대해 정말 하느님께 감사 올린다 사람이 하늘 향해 진정으로 감사를 올릴 때 하늘도 감동 그 자체 그대로 응답한다 해서 우리는 얼마나 깊게 감사와 찬미를 올리는가에 따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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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3 |
양심을 겁탈하지 마라(8/2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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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57 | | 2023-08-28 |
양심을 겁탈하지 마라(8/29화) 오늘 요한은 비참하게 된다 그걸 모르는 그런 요한인가 그걸 뻔히 알면서도 싸운다 그러기에 대단하고 위대하다 남이 다하는 그런 것이라면 무엇이 위대하겠는가 말이다 물론 위대하기 위해서 그런 일을 한 것은 분명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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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향해 장난치지 마라(11/1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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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57 | | 2023-11-10 |
하늘 향해 장난치지 마라(11/11토) 한 해를 열심히 살아온 사람 그에 비해 한참을 생각해도 여기저기에 구멍이 숭숭 나 어디에도 명함을 못 내밀 그런 삶을 산 사람도 삐까리 그러나 그렇게 걱정하지 말라 내가 할 만큼 최선을 다했다면 결과에 너무 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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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달란트는 뭘까(11/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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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57 | | 2023-11-18 |
나의 달란트는 뭘까(11/19일) 달란트는 상징이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엄청난 돈의 단위다 한 달란트는 적어도 반평생 월급을 받아 모아야만 얻는 그런 대단한 돈을 의미한다 그렇게 대단한 걸 거저 준 분 그런데 그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들을 향해 그분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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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를 뭘로 넘을까(12/9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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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57 | | 2023-12-08 |
한계를 뭘로 넘을까(12/9토) 그분이 사람으로 세상에 와 당신의 활동 폭이 좁아져 결국 협력할 수 있는 제자들 그들을 불러 모을 수밖에 없다 하늘에 계실 때야 말씀으로 은총으로 진두지휘하셨지만 세상 인간으로 내려온 이상 그분도 어쩔 수 없이 시공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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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깨달음 없이 뭘(3/1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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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57 | | 2024-03-15 |
영적인 깨달음 없이 뭘(3/16토) 예언서를 읽는 영적인 눈 그리고 마음이 뜨여있는가 근데 그들에겐 역사적인 배경에 대한 지식뿐이지 정말 그분에 대한 안목 영적인 안목이 전혀 없다 우선 저렇게 뛰어난 분을 향해 나자렛 출신이기에 다윗 가문으로부터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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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8 |
천상에서 온 족보(9/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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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58 | | 2023-09-07 |
천상에서 온 족보(9/8금) 그렇게 족보를 중시하는 가문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면은 여차여차해서 혼인은 했는데 이미 천상에 의해 달려온 애 그러면 그 애는 어느 가문 이렇게 해서 통이 큰 가문 그리고 시간을 초월해 사는 그런 분들을 만나게 된다 그렇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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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7 |
참 정화의 길의 필요성(11/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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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58 | | 2023-11-23 |
참 정화의 길의 필요성(11/24금) 성전을 향해 강도들의 소굴 이런 표현을 쓰신 그분의 맘 평소 이런 언어를 쓰시는 그런 분이 아니라는 걸 안다 그러니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 실제로 내가 기도하는 성전 이곳이 시장 바닥이 된 상황 그걸 그대로 바라보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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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얼마나 봉사할까(11/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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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59 | | 2023-11-05 |
나는 얼마나 봉사할까(11/6월) 사실 장애인을 초대하는 그런 집은 거의 없음을 안다 그래서 희생과 봉헌의 삶 그걸 사는 사람들에 의해서 장애인들은 초대를 받는다 바로 그분으로부터 유래한 그런 전통이라고 할 수도 있다 그분은 당신이 무소유의 삶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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