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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믿었느냐(12/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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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6 | | 2023-12-05 |
어디까지 믿었느냐(12/6수) 왜 사람이 구름처럼 모이나 그분의 신통한 그것이 그들을 몽땅 모으고 있다 사실 흉내 내기도 힘든 그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사실 난치병은 한 사람을 고치는 것도 힘든 것인데 떼를 지어 모여드는 군중 그들의 대부분이 중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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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 |
하늘의 문이 열리려면(12/1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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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6 | | 2023-12-14 |
하늘의 문이 열리려면(12/15금) 생명과 빛을 쏟아내는 분 그분을 향한 시기와 질투 그래도 때가 이르러서는 정신을 차리고 받아들였어야 그분의 빛이 너희를 통해서 온 세상을 비추고 남았을 걸 너희는 알면서도 그랬는지 요한이 꼭 그래야만 했던 처절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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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믿어야 하는 이유(1/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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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6 | | 2024-01-05 |
그냥 믿어야 하는 이유(1/6토) 자연이 주는 신비를 넘어 하늘이 직접 내리는 은총 그 안으로 들어가는 장면 모든 걸 초월하는 순간이다 대단한 사람들의 만남이고 거기서 세례가 펼쳐질 뿐 그런데 주위의 대변화가 그렇게 아름답게 펼쳐진다 아니 어떻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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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 |
경계를 바수는 믿음(1/1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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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6 | | 2024-01-10 |
경계를 바수는 믿음(1/11목) 오늘 나병환자를 만나시는 분 경계선을 완전히 파괴하신다 과거나 현대나 나병환자는 철저하게 격리를 당하였다 전염성이 강하기도 했지만 외모가 혐오를 불러오기도 했다 그래서 그들은 늘 외롭고 고독 거기다가 가족에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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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 |
아 저분이 누구시길래(1/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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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6 | | 2024-01-17 |
아 저분이 누구시길래(1/18목) 인산인해를 이루는 군중 대열 정말 열광에 흥분까지 일어 도대체 이들이 왜 이럴까 그러나 소용이 없다 왜냐면 그의 행위 자체가 신기를 넘어 하늘로 이어지고 있기에 누구도 말릴 수 없는 모습이다 정말 바람을 만난 독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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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 |
뒷담화를 조심하라(1/2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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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6 | | 2024-01-21 |
뒷담화를 조심하라(1/22월)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 경고 웬만한 건 다 참을 수 있는데 성령을 걸고 시비를 하는 건 견딜 수 없다는 그 말씀이다 그건 자신과 함께하는 분들 즉 성부와 성령에 대한 시비 이것은 절대로 안 된다는 것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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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 |
하늘나라의 힘(1/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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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6 | | 2024-01-24 |
하늘나라의 힘(1/25목) 그분은 모든 걸 완성하신다 제자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확실하게 전수하고는 떠난다 살아생전에 못다 한 것을 부활하셔서 그들에게 와서 분명하게 사명을 전하시고는 홀연히 하늘로 승천하셨다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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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 |
하늘이 그분 향해 열렸다(1/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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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6 | | 2024-01-29 |
하늘이 그분 향해 열렸다(1/30화) ‘탈리다 쿰 일어나라’ 이 한마디에 죽었던 사람이 살아 돌아오다니 기적이다 이제 그분은 물이 올랐다 세상을 완전히 바꾸고 있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군중 사이로 뚫고 들어온 여인을 향해 뭔가를 느낀다 바닷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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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 |
꿰뚫는 혜안의 힘(2/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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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6 | | 2024-02-21 |
꿰뚫는 혜안의 힘(2/22목) 인간의 한계를 넘는 응답 너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냐 다 그렇고 그런 대답이지만 베드로는 달랐다 뭐가 달랐나 하늘을 찌르는 둣한 대답 “스승님은 살아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어떻게 이런 답을 할 수 있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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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 |
물건 봉헌과 기도(3/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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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6 | | 2024-03-02 |
물건 봉헌과 기도(3/3일) 물건 봉헌과 기도 중에 어느 하나를 선택하라면 과연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둘 다 필요한 것이 맞는데 우선 너는 뭘 선택할래 하면 그분은 너무 멀리 나간 물질 만능주의에 편승한 이들 그들을 향해 대노하신다 그렇게 하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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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는 마리아를 보라(3/2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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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6 | | 2024-03-24 |
깨어 있는 마리아를 보라(3/25월) 그분이 베타니아로 가셨다 그곳은 그분이 좋아한 이들 즉 마르타 마리아 라자로가 있는 집이었기에 마지막으로 그들을 거룩하게 방문했다 근데 여기서 확실한 미래가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었다 왜 예수님께서 마리아가 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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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9 |
신비의 오병이어(4/1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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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6 | | 2024-04-11 |
신비의 오병이어(4/12금) 오병이어의 기적은 신비다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일 이걸 그분은 뚝딱 해결한다 그러나 쉽게 된 건 아니다 몇 제자를 거쳐서 얻은 결론 끝에 내려진 비법이다 필립보는 완전 포기한 상태 오천 명이 넘는 사람을 뭘로 먹일 수 있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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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수훈을 사는 분들(9/1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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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7 | | 2023-09-12 |
산상수훈을 사는 분들(9/13수) 산상수훈은 도덕을 초월해 천상으로 가는 길에 대한 대표적인 안내서로 보인다 물론 그분의 양비론적인 그런 말씀엔 난해함이 있어 그걸 받아들임이 어렵지만 그래도 그걸 넘어설 때 확실하게 그분의 가르침 그게 뭔지를 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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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7 |
천상적인 관계(9/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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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7 | | 2023-09-25 |
천상적인 관계(9/26화) 오늘은 그분의 눈이 싸하다 왜 모친 형제라는 말에 누가 모친 형제냐 하며 완전히 이상한 사람의 모습 여기에 긴장을 넘어 모진 ‘하느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사람들이 바로 내 모친 형제’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일까 이런 말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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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이 내리는 곳(10/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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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7 | | 2023-10-02 |
구원이 내리는 곳(10/3화) 하늘의 뜻을 알아야 하는데 아직 서툰 제자들은 문맹처럼 허겁지겁하는 모습을 만난다 그분은 적어도 유대인의 땅 그곳 모두를 다 다니길 원해 나자렛에서 갈릴리를 거치고 그리고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그 길목에 사마리아를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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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도의 소중함(11/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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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7 | | 2023-11-01 |
나의 기도의 소중함(11/2목) 공동묘지를 산보하며 기도한다 저분들도 나름 열심히 살다 저곳에 묻혀 있고 또 영혼은 하느님 나라를 향하고 있다 그러나 욥처럼 처절하게 살아 그분 나라를 꿈꿔왔지만 해도 뭔가 1%가 부족한 영역이 있다면 죽은 영혼은 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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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4 |
천국이 도대체 뭐야(11/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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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7 | | 2023-11-15 |
천국이 도대체 뭐야(11/16목) 하느님 나라는 뭘까 막연히 하늘을 가르치는 그런 건 분명히 아니다 존재자 그분이 존재하지만 하늘 어디에서 우리를 조정하고 안내하는 그런 분 이상적으론 그렇게 보겠으나 현실적으론 나를 이끄는 분 우리는 완전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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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3 |
완전히 비우지 않고서는(1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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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7 | | 2023-12-04 |
완전히 비우지 않고서는(12/5화) 지혜는 지식이 아니기에 순수를 그만큼 강조한다 그래서 그분의 생각과 의지 그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보는 그런 하늘의 관점을 꿰뚫는 안목이 생겨날 때 비로써 지식을 넘는 지혜 그것이 뭔지를 깨닫게 된다 그런데 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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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일이(12/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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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7 | | 2023-12-18 |
어떻게 이런 일이(12/19화) 신비를 낳은 새로운 인물 즈카르야와 엘리사벳이다 물론 그 이전에도 있었지만 그분들이 더 신비로운 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일을 낳는 확실한 전초전이자 예언자 엘리사벳은 가브리엘 천사가 역사에 개입하게 하는 일 그것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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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껏 하라는 순리(1/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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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7 | | 2024-01-16 |
정도껏 하라는 순리(1/17수) 유대인에게 있어서 안식일 법 그것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중요한 건 자신들의 것은 소중 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의 것도 존중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그런 아량과 사랑이 있어야 절대적으로 존중 받는 것인데 오로지 자신들의 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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