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88 |
거룩한 변화에 대하여(6/2일)
|
홍보1 | 12 | | 2024-06-01 |
거룩한 변화에 대하여(6/2일) 거룩한 변화는 희생이다 세상에 희생 없이 거룩함 이것을 논하기는 어렵다 대부분은 약육강식의 논리 그 이상으로 먹히고 먹힌다 근데 이성을 가졌거나 유사한 그런 권한을 가진 이들만이 먹히는 것에 대한 강한 부정 그렇기에 ...
|
2387 |
자신을 불태우는 사람들(5/5일)
|
홍보1 | 13 | | 2024-05-04 |
자신을 불태우는 사람들(5/5일) 이타적 삶을 사는 이들을 보며 어디에서 이런 훌륭한 모습이 하늘에서 어느 날 뚝 떨어진 그런 건 분명 아닐 것이고 그럼 뭣이 그들을 그렇게 했나 그건 바로 노력의 땀방울과 희생의 기도와 삶 자체가 그렇게 그를 만들었겠...
|
2386 |
왜 위대한가 했더니(5/20월)
|
홍보1 | 13 | | 2024-05-19 |
왜 위대한가 했더니(5/20월) 마리아가 성모 어머니로 되는 그 영적 여정을 만나게 된다 근데 그 길이 얼마나 힘든지 특히 아들이 십자가 위에서 죽어가면서 어머니를 이양 자신에게서 제자들에게로 넘겨주시는 모습이 슬프지만 거기서 교회의 어머니로서 당...
|
2385 |
순수 그 자체로 청하라(5/11 토)
|
홍보1 | 14 | | 2024-05-10 |
순수 그 자체로 청하라(5/11토) 청하라 그러면 이뤄진다 정말 무엇이든 되는 걸까 왜 그분이 거짓말 할까봐 당신이 아버지께 청하면 되는 것처럼 꼭 청하란다 근데 당신의 이름으로 청하라는 말씀을 믿는 데는 꼭 조건이 필요할 것이다 이 모든 게 믿음 안에서...
|
2384 |
인간다워야 하는 이유(5/23목)
|
홍보1 | 14 | | 2024-05-22 |
인간다워야 하는 이유(5/23목) 죄와 지옥에 대해서 그분은 냉정하시다 해서 차라리 죄짓기보다 몸의 한 곳이 없어지는 것 그게 훨씬 낫다는 이야기다 그럼 지옥이란 곳의 환경 그것이 얼마나 끔찍하기에 내가 지금까지 못 한 경험 그것을 다 모아놓은 곳 그...
|
2383 |
참 평화와 영원한 생명(4/30화)
|
홍보1 | 15 | | 2024-04-29 |
참 평화와 영원한 생명(4/30화) 세상의 것과 마무리를 하는 그분을 만나면서 겸허해진다 오로지 하느님의 뜻만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여기에서 그분을 닮으려는 우리의 의지가 꼭 필요하다 그러면서 그분을 따르면 결코 손해 볼 일이 없음을 그분은...
|
2382 |
마지막 관문 앞에서(5/27월)
|
홍보1 | 15 | | 2024-05-26 |
마지막 관문 앞에서(5/27월) 누구에게나 약점은 있다 근데 오늘 그분께 다가와 하느님 나라를 청하는 사람 그에게도 약점이 하나 있으니 그게 그를 괴롭히고 있다 완벽과 완성은 무엇인가 말 그대로 무결점인데 그분도 마치 당신도 무결점 그것은 아닌 듯 선...
|
2381 |
마지막에 웃어야 한다(5/9목)
|
홍보1 | 16 | | 2024-05-08 |
마지막에 웃어야 한다(5/9목) 봉창 두드리는 소리지만 정말 심각하게 들어야만 하는 그런 말씀을 건네시는 그분 조금 있으면 못 보게 된다 근데 조금 더 있으면 또다시 나를 보게 될 것이라는 이 말씀 앞에서 과연 뭘까 무엇을 보여주시려고 이런 말씀을 계...
|
2380 |
고통과 생명의 신비(5/10금)
|
홍보1 | 16 | | 2024-05-09 |
고통과 생명의 신비(5/10금) 이 또한 지나가리라 깊은 고통이 닥쳐올 때 그냥 큰 위로의 말이지 실제로 그 고통이 가시는 그런 의미는 아닌 것처럼 우리는 죽을 듯한 아니 실제 죽어가는 고통 속에서 때로는 그분께 원망하고 때론 살려달라고 애원한다 그런...
|
2379 |
성령은 입은 사람들(5/19일)
|
홍보1 | 16 | | 2024-05-18 |
성령은 입은 사람들(5/19일) 성령을 받는 제자들 모습 너무나 영광스러운 광경이다 이제 스승은 완전히 떠난다 그러나 그분 대신으로 성령 그분께서 평화를 선물한다 세상에 제일 필요한 게 뭘까 역시 사랑과 평화가 아닐까 그분은 그렇게 꼭 필요한 거 그것...
|
2378 |
그래도 둘이 좋다(5/24금)
|
홍보1 | 16 | | 2024-05-23 |
그래도 둘이 좋다(5/24금) 하나를 이루는 길을 본다 그런데 이 전통이 잘 오다 현대에 들어서는 신음한다 혼자 사는 게 더 낫다고 과연 혼자가 좋은 걸까 꼭 그렇지 않은 게 맞는데 세상이 너무 팍팍하다 보니 그렇게 되어가고 있다 무엇이 하늘이 좋다는 걸...
|
2377 |
생명을 건 깨달음의 길(5/18토)
|
홍보1 | 17 | | 2024-05-17 |
생명을 건 깨달음의 길(5/18토)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 그를 향해 안타깝지만 그분도 어떻게 할 수 없는 그런 영역까지 나아간 건 도저히 방법이 없음을 본다 사실 그분은 전지전능하신 분 그러기에 못하는 게 없는데 이럴 때만큼은 안 되는 게 분명하다는 ...
|
2376 |
그분의 사람이 된 이유(11/30목)
|
홍보1 | 18 | | 2023-11-29 |
그분의 사람이 된 이유(11/30목) 준비된 사람이라야 할까 아니면 흠뻑 빠졌다고 할까 후자가 맞을 것으로 보인다 그럼 얼마나 대단하길래 자신의 생명 같은 직업을 그리고 가족을 버릴 수 있나 그건 하늘이 내린 사람이기에 그들을 어쩔 수 없다는 게 정답 ...
|
2375 |
성령을 입는다는 것(5/12일)
|
홍보1 | 18 | | 2024-05-11 |
성령을 입는다는 것(5/12일) 그분이 승천하신 곳은 과연 어디를 의미하는 것일까 하늘로 승천은 분명한데 하늘 어디를 향한 것일까 분명 오르셔서 하느님 오른편에 앉으셨다 하셨는데 이곳이 궁금하다는 것이다 그 이전에 그분은 당부했다 이제 너희가 내...
|
2374 |
왜 성가정인가(5/1수)
|
홍보1 | 19 | | 2024-04-30 |
왜 성가정인가(5/1수) 목수는 노동자 중의 핵이다 예수의 아버지 요셉은 바로 목수이자 대들보이다 세상을 구원할 인물을 키운 장본인이자 마중물이 된 그런 겸손과 침묵의 대가다 그래서 그런 아버지 밑에서 세상 구원을 일군 참 인물 그가 빛을 발한 것이...
|
2373 |
그분 중용(中庸)의 삶(5/22수)
|
홍보1 | 19 | | 2024-05-21 |
그분 중용(中庸)의 삶(5/22수) 내 편과 뉘 편을 가르는 제자들을 보면서 그분은 내 이름으로 하는 것은 그래도 우리 적은 아니니 그냥 내버려 두어라 이는 얼마만큼의 큰 그릇을 가지고 있느냐의 모습이다 그분은 당신을 적이나 그 이상으로 하대 안 하면 ...
|
2372 |
요한의 영성의 깊이(12/27수)
|
홍보1 | 20 | | 2023-12-26 |
요한의 영성의 깊이(12/27수) 엊그제 예수님이 탄생했는데 바로 요한 제자가 등장한다 뭔가 분위기와 안 어울리지만 예수님과 가장 친한 요한이다 어떻게 보면 예수님 곁에서 그림자처럼 보필하던 제자다 오죽하면 그분이 떠나면서 성모님을 향해 또 요한에...
|
2371 |
신앙의 신비가 피는 꽃(5/3금)
|
홍보1 | 20 | | 2024-05-02 |
신앙의 신비가 피는 꽃(5/3금) 믿음이 완성되기 위해선 그 믿음이 무르익어서 결국 꽃피고 열매 맺어야 그때야 고도의 단계로 접어드는 모습을 만난다 제자들 그분을 만나서 죽어라 따라다니며 노력을 거듭했지만 그 믿음의 꽃을 못 피우니 모든 게 도로 ...
|
2370 |
인식의 한계를 넘는 영(5/8수)
|
홍보1 | 20 | | 2024-05-07 |
인식의 한계를 넘는 영(5/8수) 인식에는 한계가 있다 인간이기에 다 알 수 없는 시공간의 한계에 살기에 지극히 정당한 말이다 일상의 현실에 대해서도 다 알 수 없는 게 인간인데 그분이 말하는 하느님 나라 즉 초월적이며 신비적인 곳 그곳을 뭘로 알 수 ...
|
2369 |
어린아이처럼 된다는 것(5/25토)
|
홍보1 | 20 | | 2024-05-24 |
어린아이처럼 된다는 것(5/25토) 이사야 예언자가 된다면 니코데모를 넘을 수 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느님 나라를 원한다면 먼저 어린아이가 되라는 그분의 말씀을 간파하라 이는 어른이 애가 되긴 정말 물리적으로 어렵다 해서 니코데모가 몰랐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