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6 |
몽땅 나누는 신비(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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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5 | | 2024-04-18 |
몽땅 나누는 신비(4/19금) 내 살과 피를 먹어라 그래야 나와 하나 된다 그러면 나에게 식인종이 그러기야 하겠는가만은 깊은 사랑이 있기에 하는 그런 성사적인 행위 안에서 할 수 있는 한 모든 걸 하는 그 자체가 바로 당신의 살과 피를 취하는 그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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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5 |
그분을 알아가는 길(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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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5 | | 2024-04-24 |
그분을 알아가는 길(4/24수) 동일본질(同一本質)이라는 말 둘이지만 본질은 하나라는 것 즉 하느님과 아들 당신은 하나 여기에 당신의 존재가 달렸다 참 어려운 말임에 틀림없다 그래서 유대인들도 헛갈렸다 분명히 특별한 사람이 맞고 유대 역사의 인물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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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4 |
사도들의 영적 운동을 기억하며(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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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5 | | 2024-04-24 |
사도들의 영적 운동을 기억하며(4/25목) 그분이 이 세상을 떠나면서 제자들에게 확실한 믿음을 그리고 복음 선포를 미션으로 확실하게 주시면 하시는 말씀 너희가 온전히 믿기만 하면 미션을 수행할 힘을 주노라 내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고 어딜 가도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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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3 |
산상수훈을 사는 분들(9/1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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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6 | | 2023-09-12 |
산상수훈을 사는 분들(9/13수) 산상수훈은 도덕을 초월해 천상으로 가는 길에 대한 대표적인 안내서로 보인다 물론 그분의 양비론적인 그런 말씀엔 난해함이 있어 그걸 받아들임이 어렵지만 그래도 그걸 넘어설 때 확실하게 그분의 가르침 그게 뭔지를 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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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 |
천상적인 관계(9/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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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6 | | 2023-09-25 |
천상적인 관계(9/26화) 오늘은 그분의 눈이 싸하다 왜 모친 형제라는 말에 누가 모친 형제냐 하며 완전히 이상한 사람의 모습 여기에 긴장을 넘어 모진 ‘하느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사람들이 바로 내 모친 형제’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일까 이런 말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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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 |
영원한 路資를 위한 삶(11/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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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6 | | 2023-11-09 |
영원한 路資를 위한 삶(11/10금) 하느님 나라를 향함은 세속의 곳곳을 잘 보는 안목 그 안에서 영적인 안목까지 갖출 때 그 안에서 세상을 뛰어넘는 시간이 도래한다 부잣집의 집사로 취직한 그는 역시 무척 영리했다 곧 해고당한다는 걸 안 그는 최대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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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 |
천상의 왕을 위해 뛰는 사람들(11/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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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6 | | 2023-11-25 |
천상의 왕을 위해 뛰는 사람들(11/26일) 누구나 오르는 걸 좋아하고 또 좋은 자리에 앉는걸 원하지 않는 사람이 없듯이 사람은 누구나 야망이 있다 문제는 그것이 뜻대로 안 돼 그냥 그저 그대로 사는 것 그러나 이런 속세의 야망을 온전히 다 끊어버리고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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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 |
수행이 내리는 열매(12/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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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6 | | 2023-12-09 |
수행이 내리는 열매(12/10일) 차별화 그것을 통한 인식 이걸 정확하게 한 분이 있다 바로 세례자 요한이다 그가 어떻게 그런 단계까지 나아갈 수 있었는지에 대한 식별이 끝나면 나도 그처럼 확실한 식별의 대가가 된다 그는 우선 자신이 누군지 분명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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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 |
하늘을 믿는 사람들(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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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6 | | 2024-01-01 |
하늘을 믿는 사람들(1/2화) 사제로 살면서 많은 유혹들 특히 튀고 싶은 유혹에서부터 잘나고 싶고 최고가 되고 싶은 이런 유혹을 버릴 수가 없다 그렇게 안 해도 충분한데도 뭐가 그리 유혹 덩어리인지 그럴 때마다 그분을 보필한 세례자 요한의 본 모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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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 |
즐기시는 분의 참 자유(1/1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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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6 | | 2024-01-09 |
즐기시는 분의 참 자유(1/10수) 일을 잘한다는 건 뭔가 상대방의 속을 풀어주는 것 주위 환경을 다 녹이는 것 이것이 일을 잘하는 모습이다 그분의 등장과 함께 변화 그것도 아주 큰 변화가 안 되고 안 풀리는 것들이 한순간에 다 뚫려 버린다 이점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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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 |
뒷담화를 조심하라(1/2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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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6 | | 2024-01-21 |
뒷담화를 조심하라(1/22월)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 경고 웬만한 건 다 참을 수 있는데 성령을 걸고 시비를 하는 건 견딜 수 없다는 그 말씀이다 그건 자신과 함께하는 분들 즉 성부와 성령에 대한 시비 이것은 절대로 안 된다는 것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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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 |
갈릴리의 영적 변화(4/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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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6 | | 2024-04-04 |
갈릴리의 영적 변화(4/8금) 갈릴리 호수에 변화가 감지되는 걸 확 느낀다 그분의 출현으로 인해서 다 죽어가던 제자들의 손발에 물이 오르고 기가 확실하게 퍼지는 걸 보며 와 어떻게 이런 일이 하며 하나둘 제자들이 갈릴리로 모여들기 시작하더니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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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 |
전지전능하신 부활(4/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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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6 | | 2024-04-06 |
전지전능하신 부활(4/7일) ‘평화가 너희와 함께’라는 그분의 거룩한 인사 말씀 죽은 사람이 살아와서 하는 인사이기에 무섭다 그러나 그것을 뛰어넘는 건 분명히 문을 잠그고 있는데 어떻게 들어오셨는지 오셨다 죽은 사람이 살아온 것도 놀랄 일인데 잠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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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 |
천상으로 가는 길(10/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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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7 | | 2023-10-03 |
천상으로 가는 길(10/4수) 지금 자리를 떠날 수 있는 사람 그것도 그분의 부르심에 따라 그대로 떠날 수 있는 사람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다 무엇이든 많이 가졌거나 또 생각이 많아 핑계를 대면 그땐 이미 늦을 수 있음이다 해서 평소에 할 일이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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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 |
겉과 속의 일치(10/1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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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7 | | 2023-10-16 |
겉과 속의 일치(10/17화) 하나를 이룬다는 것 그것은 참으로 신비이다 그만큼 어려운 것이기에 그것을 이루면 다 이룬다 그분은 사람을 볼 때 순수 그것이 어디까지 있는가를 정확히 꿰뚫어 보고 계셨다 해서 겉으로 들어나는 것 그것을 통해 속의 순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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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 |
병 주고 약 주시는 분(12/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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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7 | | 2023-12-17 |
병 주고 약 주시는 분(12/18월) 요셉은 도대체 어떤 사람인가 약혼했으니 얼마나 좋았을까 그것도 착하고 예쁜 마리아와 그런데 웬 날벼락을 내리나 정말 그분은 혼란을 주시는가 잠시 요셉의 머리에 쥐가 나 옴짝달싹 못 하게 하시는 분 그래도 참 다행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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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 |
절대 江을 넘는 그분(3/1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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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7 | | 2024-03-12 |
절대 江을 넘는 그분(3/13수) 同一本質로 인해 난리가 났다 지가 뭐라고 안식일을 어기며 어떻게 하느님을 성부라고 지칭할 수 있다는 말인가 이에 유대의 간부들은 열받아 그분을 죽여 없애기로 결심 그러나 그분은 내가 하는 것 그것은 그분에 의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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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9 |
마지막 선을 넘지 마라(3/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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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7 | | 2024-03-25 |
마지막 선을 넘지 마라(3/26화) 그분이 한계를 드러내면서 당신을 따르던 제자들에게 대죄를 짓고 죽어야 할 그런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당신이 죽어야 한다는 말 거기에 말대꾸하면서 그럼 저는 그 죽음의 길을 함께 가겠다고 자부하는 베드로 그를 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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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를 알아가는 길(4/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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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7 | | 2024-04-08 |
천자를 알아가는 길(4/9화) ‘위로부터 태어난다’는 말 상당히 형이상학적인 말이라 누구도 쉽게 이해할 수 없다 배울 만큼 배운 바리사이이며 유대인의 스승인 니코데모 그분의 말씀이 영 감이 안와 그분을 향해 무척 궁금해진다 해서 그분을 향해 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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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사람들(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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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7 | | 2024-04-15 |
천상의 사람들(4/16화) 사람들이 많은 경우 착각을 하느님이 하시는 것에 대해 긍정의 면이 많은 반면에 근데 그분에 대해선 박하다 그러면서 그분 한 일에 대해 정확히 알 것을 당부하지만 그들은 고집부리면서 부정 왜 그들은 모세는 알고 또 충분히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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