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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뵐 수 있는 길(1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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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6 | | 2023-10-31 |
그분 뵐 수 있는 길(11/1수) 거룩한 날이 밝았다 그분과 그분들의 삶 앞에 무엇을 어떻게 했을 때 저분들처럼 저렇게 빛나는 곳 그곳을 자랑스럽게 갈 수 있나 그 답을 그분은 진복팔단에서 찾으라고 희구하라고 명한다 그러나 그 길은 그분의 명강 그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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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적인 관계(9/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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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6 | | 2023-09-25 |
천상적인 관계(9/26화) 오늘은 그분의 눈이 싸하다 왜 모친 형제라는 말에 누가 모친 형제냐 하며 완전히 이상한 사람의 모습 여기에 긴장을 넘어 모진 ‘하느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사람들이 바로 내 모친 형제’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일까 이런 말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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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으로 향하는 길일지라도(3/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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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5 | | 2024-03-16 |
죽음으로 향하는 길일지라도(3/17일) 그분의 때가 다가오고 있다 그분도 당신의 때에 비유로 밀알을 희생의 예로 든다 밀알뿐만 아니라 새 생명은 누군가의 희생 없이는 글쎄 세상 새롭게 나올 수 있을까 물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그분 외에는 거의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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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탕 속의 보석(3/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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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5 | | 2024-03-07 |
진흙탕 속의 보석(3/8금) 제들은 안되라고 단정하는 그건 오류를 낳기 쉽다 해서 아무리 무리한 집단 그들이라 해도 함부로 하는 그 말은 삼가는 게 좋다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파들 그들은 분명 예수님의 적들 허나 오늘 나오는 율법 학자 그는 마치 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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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
밝음은 옹달샘부터다(3/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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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5 | | 2024-03-05 |
밝음은 옹달샘부터다(3/6수) 하느님 나라를 산다는 것 그건 지금까지의 역사를 그대로 살아내는 데 있다 그분은 분명히 하셨다 당신이 이 세상에 온 이유 지금까지 내려오는 전통 그것을 허무는 게 아니라 완벽하게 완성하기 위해서 당신이 이 땅에 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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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기도의 핵(核) (2/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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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5 | | 2024-02-20 |
주님 기도의 핵(核) (2/20화) 기도는 결코 안 쉽다 그러나 아주 어려운 것도 아님을 해 본 사람은 안다 그리고 그분께 집중한다면 세상 안 되는 것도 없다 그래도 관상과 묵상 기도 이것은 결코 안 쉽다 그래서일까 그분은 기도 이것을 당신을 향한 집중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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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깊이(2/1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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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5 | | 2024-02-18 |
나눔의 깊이(2/19월) 나는 어떤 사람인가 길을 가다가 걸인에게 적어도 작은 동전이라도 선뜻 나누면서 가는 나인가 그분은 모든 걸 나누었다 아니 때론 몽땅 내주었다 마치 나눠주기 위해서 세상에 온 분처럼 말이다 그분 앞에 갔을 때 과연 정말 따뜻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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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을 꼭 닮은 제자들(2/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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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5 | | 2024-01-31 |
그분을 꼭 닮은 제자들(2/1목) 이제 모든 걸 내려놓은 제자들을 향한 그분 마음 당신처럼 살 것을 주문한다 철저하게 비워진 몸과 마음 그 상태로 세상에 나아가 하늘이 점지해 주는 고을 그리고 그 고을에 머물 집 그곳에 베이스 켐프를 치고 당신께서 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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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이 될 수 있는가(1/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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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5 | | 2024-01-02 |
어린양이 될 수 있는가(1/3수) 하느님의 어린양이 누구인가 바로 이분이 하느님의 아들 근데 이걸 정확히 꿰고 있는 요한을 오늘 우리가 만난다 이는 요한이 지닌 영적인 눈 그게 안 뜨이고는 불가능하다 요한은 대단한 체험을 한다 자기 앞으로 다가오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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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적인 옷을 벗는 삶이란(11/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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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5 | | 2023-11-20 |
육적인 옷을 벗는 삶이란(11/21화) 빈틈이 없는 분이시며 차원이 다른 분을 만난다 그래서일까 거침이 없다 족보를 존중하면서도 차별 심지어 모친과 형제들을 향해 누가 내 모친 형제냐고 오히려 반문하면서 왈 정말 정신을 차리라신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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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 도대체 뭐야(11/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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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5 | | 2023-11-15 |
천국이 도대체 뭐야(11/16목) 하느님 나라는 뭘까 막연히 하늘을 가르치는 그런 건 분명히 아니다 존재자 그분이 존재하지만 하늘 어디에서 우리를 조정하고 안내하는 그런 분 이상적으론 그렇게 보겠으나 현실적으론 나를 이끄는 분 우리는 완전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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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을 직관한다는 것(10/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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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5 | | 2023-10-06 |
천상을 직관한다는 것(10/7토) 우리는 이기는 것에 익숙하고 그래야만 뭐가 다 이뤄지는 것 그것을 보면서 기뻐한다 속물들의 속성이 드러남이다 그러나 내가 누군가를 이긴다면 그 뒤엔 져서 힘든 사람이 있다 결국은 누군가를 짓밟아서 행복 그건 절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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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울수록 어렵다더라(10/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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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5 | | 2023-10-05 |
가까울수록 어렵다더라(10/6금) 어떻게 이렇게 가까운 사람들 거기에서 어려움이 발생할까 그분이 고향에서 배척받았고 코라진과 벳사이다에서도 역시 배척받는 모습을 만난다 그렇게 큰 기적을 일으켰는데 또 그곳은 베드로를 비롯한 예수님의 으뜸 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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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믿게 해야 하나(4/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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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4 | | 2024-04-22 |
어디까지 믿게 해야 하나(4/23화) 믿음의 세계는 복잡하다 아니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사실 믿음의 세계는 믿으면 그것으로 확실하게 정리된다 허나 그걸 받아들이는 게 그리 쉽지 않기에 혼돈이다 당신이 메시아라면 확실히 말하라고 추궁하는 유대인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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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브라함을 만나라(3/2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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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4 | | 2024-03-19 |
참 아브라함을 만나라(3/20수) 아브라함을 따라 사는 사람들 과연 그들은 몇이나 될까 그 뿌리에서 나왔다는 자부심 그건 분명 대단함으로 있지만 진짜 아브라함처럼 사는 이 정말 찾아봐도 쉽지가 않다 그건 아브라함이라는 족보와 그 뿌리에서 나온 선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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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를 바수는 믿음(1/1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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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4 | | 2024-01-10 |
경계를 바수는 믿음(1/11목) 오늘 나병환자를 만나시는 분 경계선을 완전히 파괴하신다 과거나 현대나 나병환자는 철저하게 격리를 당하였다 전염성이 강하기도 했지만 외모가 혐오를 불러오기도 했다 그래서 그들은 늘 외롭고 고독 거기다가 가족에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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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처럼 될 수 있을까(12/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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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4 | | 2023-12-25 |
스테파노처럼 될 수 있을까(12/26화) 너무나 그분을 닮았을까 사실 사람이 돌에 맞아 죽는 일은 쉽지 않은 것 여성이 혼전 임신으로 인해 율법을 어겼을 경우 외엔 쉽지 않은 형벌이 분명한데 그러나 그는 이상한 누명 그것도 하느님 모독죄라는 그런 얼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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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지렛대인 멍에(12/1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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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4 | | 2023-12-12 |
세상의 지렛대인 멍에(12/13수) 한 마리의 양을 위해서도 목숨을 거는 분이시지만 동시에 만인의 구원을 위해 당신의 목을 내어주시는 분 소의 목 위에 걸쳐지는 그 멍에를 당신은 백성들 당신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몽땅 내어주고 계심이다 그냥 쪼끔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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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나라 잔치(10/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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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4 | | 2023-10-14 |
하느님 나라 잔치(10/15일) 그분이 오셔서 잔치판을 버린다 여기에서의 잔치는 큰 기도 즉 하느님 나라의 도래인 미사 왜 가톨릭 신자들에게 미사가 소중한 것인가를 확실히 한다 이렇게 좋은 잔치판이 열렸는데 6일을 세속에서 살면서도 또 그분 잔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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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 다른 안목(10/1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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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4 | | 2023-10-13 |
차원이 다른 안목(10/14토) 당신을 극찬하시고 이어서 당신의 모친을 향한 극찬 허나 반어법적인 응답에서 역시 저분은 뭔가 다르다는 그 무엇을 발견하게 한다 일반사람들과 차별화되는 그런 발언뿐만 아니라 수행 하늘까지 나아가는 묵언수행 그걸 온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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