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 |
세상을 밝히는 길(3/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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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1 | | 2024-03-09 |
세상을 밝히는 길(3/10일) 세상에 누가 아름다운 이일까 거룩하게 빛나는 사람들이다 근데 그것이 말처럼 안 쉬어 그 안으로 들어가기는 하늘의 별 그것을 따는 것 만큼 어렵다 해도 그곳으로 나아가는 사람들 그들이 있기에 세상은 밝고 더 나아가 빛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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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 |
믿음이라는 치유의 명약(3/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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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1 | | 2024-03-11 |
믿음이라는 치유의 명약(3/12화) 신비의 ‘벳자타 못’을 본다 많은 아픈 이들의 성지로 이미 정평이 나 있는 곳 그래서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오는 그곳에 예수님이 그러니 인산인해를 이룬다 그날도 너무 많은 병자가 ‘벳자타 못’을 향해 돌진 이러다 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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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 |
부활을 어디까지 봤나(3/3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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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1 | | 2024-03-29 |
부활을 어디까지 봤나(3/30토) 하늘 꿈인가 생시인가 완전히 죽은 고목에서 몸의 기운이 용솟음치더니 이것이 부활이라고 알린다 창세기 이사야 로마서간까지 다 읽어 내려간 그 끝에 뭔가를 초월하는 한 빛이 정말 그때보다도 더 크게 빛을 발하고 있질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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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 |
영적 갈증의 종결자(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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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1 | | 2024-04-16 |
영적 갈증의 종결자(4/17수) 우리는 늘 배고프고 목마르다 이것은 단지 육적인 메마름 그 차원을 넘어 영적인 갈증 그로 인해 해갈하지 못하는 그 무엇이 우리를 괴롭힌다 바로 생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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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 |
사도들의 영적 운동을 기억하며(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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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1 | | 2024-04-24 |
사도들의 영적 운동을 기억하며(4/25목) 그분이 이 세상을 떠나면서 제자들에게 확실한 믿음을 그리고 복음 선포를 미션으로 확실하게 주시면 하시는 말씀 너희가 온전히 믿기만 하면 미션을 수행할 힘을 주노라 내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고 어딜 가도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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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 |
준비된 삶이란(8/3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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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2 | | 2023-08-30 |
준비된 삶이란(8/31목) 아주 깊게 깨어 있어서 마음의 등불을 켜는 맘 이게 유비무환의 삶이다 그분은 우리에게 열린 삶 더 나아가 깨어 있는 삶 이걸 항시 주문하셨다 그건 마지막 때라는 것 그 순간이 언제 올지 몰라 지금이 마지막이 되는 그런 절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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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 |
새로 난 사람(9/2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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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2 | | 2023-09-20 |
새로 난 사람(9/21목) 그분이 오신 이유는 하나 하느님 나라를 위한 것 그래서 많은 사람이 그곳 어떻게 해서라도 가도록 안내하고 있음이다 해서 그분은 당신을 앎 이걸 무척 소중히 여겼다 그분을 아는 순간 깨달음 이것도 왔지만 죄의 용서 그것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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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 |
천상적인 관계(9/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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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2 | | 2023-09-25 |
천상적인 관계(9/26화) 오늘은 그분의 눈이 싸하다 왜 모친 형제라는 말에 누가 모친 형제냐 하며 완전히 이상한 사람의 모습 여기에 긴장을 넘어 모진 ‘하느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사람들이 바로 내 모친 형제’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일까 이런 말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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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 |
끝에 웃는 이가 진짜다(10/3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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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2 | | 2023-10-30 |
끝에 웃는 이가 진짜다(10/31화) 하느님 나라를 관상한다 어떻게 생긴 곳이 그곳이며 또 어떻게 할 때 그곳으로 바로 갈 수 있는 길이 있나 그분은 비유를 들고나온다 숲을 조성하는 데 꼭 필요한 겨자씨와 그 성장 과정을 또 빵을 만들 때 꼭 필요한 밀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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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9 |
그분 뵐 수 있는 길(1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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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2 | | 2023-10-31 |
그분 뵐 수 있는 길(11/1수) 거룩한 날이 밝았다 그분과 그분들의 삶 앞에 무엇을 어떻게 했을 때 저분들처럼 저렇게 빛나는 곳 그곳을 자랑스럽게 갈 수 있나 그 답을 그분은 진복팔단에서 찾으라고 희구하라고 명한다 그러나 그 길은 그분의 명강 그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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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8 |
천상 삶의 본질(11/2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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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2 | | 2023-11-24 |
천상 삶의 본질(11/25토) 중동의 문화를 바라보면서 특히 혼인 문화의 문제점 그걸 자신들도 어려워한다 일부다처제도의 문제와 형수를 아내로 맞아들이는 이 제도를 놓고 자신들도 혼란 속에 빠지고 있으니 진짜 문제는 이렇게 난잡한 혼인한 후 다 죽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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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7 |
이웃을 돌아보는 때(11/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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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2 | | 2023-11-26 |
이웃을 돌아보는 때(11/27월) 생활비를 몽땅 턴 여인 그녀를 향해 칭찬 일색이다 사실 이는 쉽지 않음이다 허나 그분의 몽땅 봉헌 거기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다 해서 그분은 칭찬할 때도 확실하게 모든 걸 세워준다 한해가 기울어 가는 이때 우리는 많은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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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6 |
완전히 비우지 않고서는(1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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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2 | | 2023-12-04 |
완전히 비우지 않고서는(12/5화) 지혜는 지식이 아니기에 순수를 그만큼 강조한다 그래서 그분의 생각과 의지 그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보는 그런 하늘의 관점을 꿰뚫는 안목이 생겨날 때 비로써 지식을 넘는 지혜 그것이 뭔지를 깨닫게 된다 그런데 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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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5 |
그분을 알기 원한다면(1/2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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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2 | | 2024-01-19 |
그분을 알기 원한다면(1/20토) 누가 이런 소문을 냈을까 아니 멀쩡한 사람을 말이다 배가 아프면 아프다 하지 웬 멀쩡한 사람을 미쳤다고 뭘로 가짜뉴스를 막으려고 그분은 이 정도로 경계 대상 1호였다는 게 증명이 됐다 해서 너무 급하게 성공하면 만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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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4 |
마음을 열게 하는 그 무엇(2/1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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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2 | | 2024-02-12 |
마음을 열게 하는 그 무엇(2/13화) 오병이어의 기적을 본다 도대체 이게 어떻게 가능 의문을 품으면 거기엔 꽝 그러나 긍정의 문을 열면 그곳에선 기적이 시작된다 오 천명을 먹인 빵의 신비 무엇이 이걸 가능케 했나 분명 그분의 자비와 사랑 그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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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3 |
나눔의 깊이(2/1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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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2 | | 2024-02-18 |
나눔의 깊이(2/19월) 나는 어떤 사람인가 길을 가다가 걸인에게 적어도 작은 동전이라도 선뜻 나누면서 가는 나인가 그분은 모든 걸 나누었다 아니 때론 몽땅 내주었다 마치 나눠주기 위해서 세상에 온 분처럼 말이다 그분 앞에 갔을 때 과연 정말 따뜻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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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2 |
마지막 해결책(2/2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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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2 | | 2024-02-22 |
마지막 해결책(2/23금) 일본사람들 욕 중에 빠가야로라는 욕이 있다 ‘바보 자식’ 또는 ‘멍청한 놈’ 그들에겐 아주 심한 욕이다 우리에겐 다양한 욕이 많지만 일본사람들이 사용하는 욕이 많지 않기에 심한 욕이다 근데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자기 형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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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죽음인가(3/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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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2 | | 2024-03-23 |
누구를 위한 죽음인가(3/24일) 그분은 왜 무엇 때문에 하늘로부터 내려왔으며 또 십자가까지 몸소 지셨나 이것을 아는 사람이라면 그분의 부활 신비까지도 이미 깨달은 사람일 것이다 하여간 세상을 완전히 바꾼 분이 이렇게 희생까지 된다 그렇게 큰 능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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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0 |
깨어 있는 마리아를 보라(3/2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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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2 | | 2024-03-24 |
깨어 있는 마리아를 보라(3/25월) 그분이 베타니아로 가셨다 그곳은 그분이 좋아한 이들 즉 마르타 마리아 라자로가 있는 집이었기에 마지막으로 그들을 거룩하게 방문했다 근데 여기서 확실한 미래가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었다 왜 예수님께서 마리아가 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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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이 온다 해도(12/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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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3 | | 2023-12-01 |
종말이 온다 해도(12/2토) 교회력으로 마지막 날이다 그래서일까 종말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가 날아든다 이렇게 살아서 무엇 하나 앞날이 캄캄하니 퍼마시자 그리고 마지막엔 엉망진창 그러나 당장 드러난 것은 어지러운 머리와 마음이다 해서 종말이 당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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