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 |
깨어 있는 신앙의 신비(6/2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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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1 | | 2024-06-27 |
깨어 있는 신앙의 신비(6/28금) 나병은 참으로 무서운 병이라 한번 걸렸다 하면 죄인 취급 해서 나환우들은 사형선고처럼 고통의 삶을 살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나병에 걸리면 안절부절 거기다가 가족에게까지 버려져 오갈 데가 없으니 결국은 막장 소록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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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 |
인성과 신성을 통합하는 사랑(6/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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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 | 12 | | 2024-06-08 |
인성과 신성을 통합하는 사랑(6/6목) 예수님이 우리와 다른 건 바로 신성의 영역이라는 것 해서 그분은 인성과 신성 이 두 영역을 섭렵하셨다 특히 율법 학자들이 지킬 법 그것을 너무 폭넓게 만들어 특히 가난한 백성은 힘들다 어떻게 그렇게 많은 법 조항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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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 |
절대 고독의 길(6/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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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2 | | 2024-06-17 |
절대 고독의 길(6/18화) 특별한 사람이 되라시는 그분 정말로 어려운 주문을 하신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과 그리고 원수를 위해 기도해라 이건 당신처럼 되지 않고서는 뭘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것 이 단계에 나아간다는 건 정말 쉬운 것이 아님을 깨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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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 |
순수한 삶으로 회귀하자(6/1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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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3 | | 2024-06-14 |
순수한 삶으로 회귀하자(6/15토) 얼마나 허위와 거짓이 난무하면 그분은 이렇게 단호한 결단 예와 아니오로 답하라 하실까 허긴 남대문 시장에 가면 진짜 오리지널 참기름이라고 홍보를 하고 있는 것일까 그만큼 과장 아니면 거짓이 난무하고 있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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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 |
모든 게 훈련인가 싶다(6/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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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3 | | 2024-06-16 |
모든 게 훈련인가 싶다(6/17월) 악인에게 맞서지 말라는 이 말씀은 거의 진리이다 그러니 쉽게 깨닫고 실천 이게 가능할 걸로 보이나 평생을 살아오면서 깨달음 이것이 몸에 익을 때까지 그것을 실천 함이 어려움을 알고서야 그분의 말씀이란 그리 간단히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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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 |
천상의 생각과 표현(6/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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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 | 14 | | 2024-06-08 |
천상의 생각과 표현(6/8토) 대화는 인격의 나눔이다 그런데 인간적인 차원 그것을 넘는 나눔의 수준 이걸 어떻게 이해할까 말 그대로 애가 아니던가 그런데 그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을 들어보면 그냥 입이 쩍 벌어지든지 아니면 입을 닫을 수밖에 없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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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 |
제발 하늘의 뜻을 알아라(6/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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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 | 14 | | 2024-06-08 |
제발 하늘의 뜻을 알아라(6/9일) 깊은 속을 알지 못하고는 그분의 세계를 알 수 없다 그분은 속이 넓으셔서 웬만한 건 다 용서했다 그러나 딱 한 분에 대해서 비난하는 것에 대해서는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고 그분이 바로 성령이시다 왜 이런 말이 나왔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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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 |
이렇게 위대한 분이(6/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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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4 | | 2024-06-19 |
이렇게 위대한 분이(6/20목) 주님의 기도만큼 완벽한 게 세상에 또 무엇이 있을까 물론 다 중요하지만 그 내용 그것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정말 경이를 넘어 신비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 자체만으로 뭔가 다르다 하늘에 존재하는 그분만으로 모든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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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 |
세상을 성화시키는 그분(6/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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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 | 15 | | 2024-06-08 |
세상을 성화시키는 그분(6/7금) 그분을 향해선 뭔가 달랐다 왜 그분을 그렇게 대했나 다른 두 죄수에겐 뼈를 꺾는 그런 모습으로 죽음을 확인 그러나 그분을 향해서는 이미 죽었다는 그런 의미에서 늑방을 창으로 찔렀다 거기에서 피와 물이 흘렀다고 이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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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9 |
율법과 사랑의 종결자(6/1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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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5 | | 2024-06-11 |
율법과 사랑의 종결자(6/12수) 율법이 최고는 아니지만 사람이 살아가기에 맞는 그런 법으로 이뤄졌기에 그분도 율법 자체를 뭐라 하지는 않는 걸로 보인다 오히려 필요하다면 율법 그 자체를 완성하러 오신 당신을 강조하신다는 건 율법의 주인이 누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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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8 |
작다고 우습게 보지마(6/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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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5 | | 2024-06-15 |
작다고 우습게 보지마(6/16일) 그분의 겨자씨 비유는 작지만 그걸 우습게 안 보는 그 안에서 기적이 일어남을 우리는 확실하게 보고 있다 해서 우리가 작지만 소중한 그것이 어디에서 오는가를 정확히 볼 필요가 있다 그건 바로 하느님 나라에서 시작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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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7 |
그분의 한계를 넘지 마라(6/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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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1 | | 2024-06-02 |
그분의 한계를 넘지 마라(6/3월) 사람이 한번 나빠지면 어디까지 갈지 모르기에 아예 나쁜 길로 가는 길을 차단하는 게 최고로 보인다 그만큼 습관이 무서운 것이다 아무리 자기 것이 좋다 해도 어떻게 하루아침에 남의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 드는가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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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6 |
좀 알고 이야기해라(6/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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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5 | | 2024-06-04 |
좀 알고 이야기해라(6/5수) 시간이라는 계산되는 것과 영원한 것의 차이는 뭘까 이는 우리가 사는 한계 공간 그리고 우주를 보면 느낀다 한정된 공간에 사는 이가 어떻게 우주를 논할까 이것을 보고 느낀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영원한 하느님의 나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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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그 자체로 청하라(5/1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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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9 | | 2024-05-10 |
순수 그 자체로 청하라(5/11토) 청하라 그러면 이뤄진다 정말 무엇이든 되는 걸까 왜 그분이 거짓말 할까봐 당신이 아버지께 청하면 되는 것처럼 꼭 청하란다 근데 당신의 이름으로 청하라는 말씀을 믿는 데는 꼭 조건이 필요할 것이다 이 모든 게 믿음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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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4 |
하나가 되는 길(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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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9 | | 2024-05-17 |
하나가 되는 길(5/16목) 하나의 근원이 무엇인가 불일치가 아니라 일치이며 그 뿌리는 바로 하느님 사랑 거기에서 그분이 나왔고 그분은 하느님과 하나이며 그래서 완전한 일치를 이룬 가장 위대한 탄생이자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인 그분 모습을 우리는 만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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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3 |
그분처럼 돼라(5/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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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9 | | 2024-05-20 |
그분처럼 돼라(5/21화)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절대로 논쟁이 아니라는 걸 그분의 모습에서 볼 수 있다 거리에서 도토리 키재기하다 들킨 제자들을 만나는 그분 누가 크고 높으냐 시비하는 거기에 일격을 가하시는데 여러 말이 필요 없음이다 어린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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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2 |
어차피 그분 것인데(11/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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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2 | | 2023-11-13 |
어차피 그분 것인데(11/14화) 저는 그저 할 일을 했을 뿐 더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래서 당신 아래 저는 그저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라고 가르침 데로 삽니다 그분이 무엇이 부족해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줬고 십자가에서 그렇게 처절하게 죽어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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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1 |
왜 성가정인가(5/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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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2 | | 2024-04-30 |
왜 성가정인가(5/1수) 목수는 노동자 중의 핵이다 예수의 아버지 요셉은 바로 목수이자 대들보이다 세상을 구원할 인물을 키운 장본인이자 마중물이 된 그런 겸손과 침묵의 대가다 그래서 그런 아버지 밑에서 세상 구원을 일군 참 인물 그가 빛을 발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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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0 |
참사랑은 하나 되는 사랑이다(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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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3 | | 2024-05-17 |
참사랑은 하나 되는 사랑이다(5/15수) 서로 남이면서 하나가 되는 것 이것은 보통 정성과 사랑 없이 가능한 것이 아님을 안다 거기다가 완전한 원을 만드는 그것이 대단히 어려운 것처럼 하나로 결합 된다는 건 어렵다 특히 하느님과 하나 되는 것 삼위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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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직접 이끄심(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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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3 | | 2024-05-17 |
그분의 직접 이끄심(5/17금) 하느님을 따르는 길을 본다 수난과 고난과 역행의 길이다 그래서일까 그분은 삼세번 베드로에게 묻고 또 묻는다 그만큼 쉽지 않은 길임을 삼세번의 질문이 답을 한다 베드로는 그분이 누구신지 나름 정확히 알고 있기에 왜 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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