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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 식별의 중요성(10/11금)
착한 영과 더러운 영에 대해
역사 안에서 수많은 논란
결국 더러운 영인 베엘제불
이는 확실히 존재한다는 것
이래서 우리는 영의 식별을
분명하게 할 필요가 있다
결국 무속의 세계로 돌아와
영들이 어떻게 활동하는가
이에 대해 정확히 볼 필요가
있음을 현대에서도 만난다
아주 새롭고 쎈 영의 등장
그로 인해 그들은 몹시 불편
해서 저들은 중상모략으로
그분을 어떻게든 멀리할 궁리
그것이 바로 그분의 능력이
더러운 영의 우두머리인
베엘제불의 힘을 빌린다는 것
뭔가를 좀 정확히 봐야 하는데
기껏해야 베엘제불의 하수인
이건 뭘 볼 수 있는 안목이
전혀 없다는 걸 증명함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했나
저들이야말로 그분을 꿰뚫었다면
그랬다면 세상이 확 변화해
우리가 이 고생을 안 하고도
살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열릴 수 있는 그 기회를
그들 스스로 그 거룩한 문
그 문을 닫아 버린 셈이다
그런다고 그 문을 안 열
그런 분이 아니질 않는가
다만 그들에게도 내릴 은총
그것이 다른 곳으로 간 셈이다
그러니 아주 세상이 망하기 전
그분 메시지를 온전히 읽어라
그것만이 진정 하늘의 문을 열
하늘의 내린 착한 영인 그분을
아니 모든 것의 주인님을 만날 것이다.
이인주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