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사는 삶(2/21금)

 

목숨을 다해서 신앙의 신비를

이는 어디까지 영적 체험을

했는가에 대한 답일 것이다

허긴 예수님의 제자들까지도

확실한 신앙이 자리잡힐 때까지

그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럼 어디까지 나아갈 때

자신의 목숨을 바칠 수 있을까

그분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

이것이 나에게 전해질 것인가

여기까지 머물지 않고서는

쉽게 그 단계에 못 나갈 것이다

한 세기에 한 번 정도

의인이나 성인이 나온다 했다

이는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그것을 온전히 해결하는 차원에서

나오는 위대한 인물들을 말한다

이를테면 이순신 장군이나

김대건 안드레아 성인 같은 분

그분들은 서로 깨달음의 차원

그게 좀 다르기는 했지만 

결국 하느님의 사랑 때문에

백성을 사랑했고 또 영원한 생명

그것이 어디에서 오는지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있었기에

기꺼이 자신을 투신시킬 그런

힘이 나올 수 있었음이다 

해서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하늘을 향해 나아갈 수 있었고

이때 자신의 목숨을 하늘에

봉헌하는 그런 삶으로 나아갔기에

그들에겐 더 이상 잃을 게 없었다

나머지는 그분이 다 책임진다는

확신이 있었기에 자기도 살리고

주위의 모든 사람도 살린 것이다

그리고 영원한 생명도 얻은 것이다

그리고 지금도 영원히 빛나고 있다. 

이인주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