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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 치유도 가능하신 분(3/3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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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8 | | 2025-03-30 |
원격 치유도 가능하신 분(3/31월) 표징에도 절정을 보인 그분 이젠 사람의 말만 듣고도 원격으로도 치유를 하신다 도대체 이분이 어디까지 가능하다는 것인지에 대해 사람들은 의문을 가지면서 갈수록 인산인해를 이룬다 그렇다고 예루살렘도 아닌 한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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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을 향하는 마음(3/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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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9 | | 2025-03-29 |
그분을 향하는 마음(3/30일) 죄를 지은 걸 미화하는 건 또 다른 죄를 짓는 것이지만 진정으로 회개하는 이를 용서 이것은 위대한 참사랑이다 보통 사람의 눈으로 둘째 아들 즉 망나니처럼 살다 돌아온 그 아들을 이해하라는 건 정말 쉬운 건 분명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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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사람이 되라(3/29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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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 | | 2025-03-28 |
그분의 사람이 되라(3/29토) 먼저 속을 보시는 분 그랬기에 늘 천리안으로 세상과 사람을 보시니 그분의 생각과 판단이 틀리지 않는다는 걸 확신할 수 있음이다 좀 이상하긴 하지만 그분은 오늘도 세리에게 후한 점수를 주고 있다 사실 훌륭하다고 자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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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문현답(賢問賢答)의 대가(3/2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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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 | | 2025-03-27 |
현문현답(賢問賢答)의 대가(3/28금) 그분을 찾아온 율법 학자 의외의 일이 벌어졌다 용하다 해서 찾아왔다기보다 정말 예언자에 선지자로 보았기에 찾아온 율법 학자 그만큼 율법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깨어 있는 선각자다운 율법 학자이다 즉 앞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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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별의 눈을 온전히 떠라(3/2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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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 | | 2025-03-26 |
식별의 눈을 온전히 떠라(3/27목) 나는 어느 편에 서 있는가 그분이 누구인지를 알면서 그분이 하시는 걸 보면서도 부화뇌동할 수 있는 건가 도저히 불가능한 걸 하기에 시기 질투를 한 것일까 아니면 자신의 지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헛소리를 지어 그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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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중심을 잡아라(3/2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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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 | | 2025-03-25 |
제발 중심을 잡아라(3/26수) 그분 시대에도 반목과 불목 그랬기에 그분이 마치 광분 그렇게 생각한 것처럼 보인다 그렇지 않고서는 율법 폐지론 이에 대해 그분은 단호하다 율법의 한자 한 획도 없애는 그런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다 그럼 왜 그들은 그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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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를 잉태하는 하늘(3/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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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 | | 2025-03-24 |
신비를 잉태하는 하늘(3/25화) 두 여인을 바라본다 한쪽은 이제 시작하는 처녀 다른 쪽은 지는 해를 보는 분 근데 둘이는 동병상련이다 이제 뭔가를 시작하는데 그 내용이 와 신비이다 지는 해처럼 보이는 여인 엘리사벳은 정말 대박이다 아니 어떻게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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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3 |
이렇게 큰 복을 차다니(3/2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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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0 | | 2025-03-23 |
이렇게 큰 복을 차다니(3/24월) 예언자들의 입은 쓰다 그러기에 단맛은 없다 그러나 쓴맛이 약이듯 그분의 말씀은 분명 약이다 근데 그걸 받아들이는 데는 그만큼의 겸손의 덕이 필요 그걸 갖추지 못한 이들에게 독설에 가까운 예언을 하니 아무리 가까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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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2 |
그분의 열매를 맺는 이들(3/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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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 | | 2025-03-22 |
그분의 열매를 맺는 이들(3/23일) 열매를 못 맺는 들판을 보며 언제 저들도 열매를 맺을까 그때 눈을 도시로 돌려 본다 방 안에서 나오지 않는 이들 아직 열매 맺지 못하고 있어 각 개인의 집 공동체를 넘어 사회와 나라가 함께 고민이다 이천 년 전으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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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의 뿌리를 건드리는 것(3/2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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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9 | | 2025-03-21 |
용서의 뿌리를 건드리는 것(3/22토) 탕자와 아버지의 마음 정말 짠한 마음이긴 하지만 이걸 어떻게 받아들이나 세속에 입장에선 글쎄 이걸 받아들일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 싶다 아버지 재산으로 주색잡기로 갈 때까지 다 가보고 나서는 다시 갈 곳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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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진정 고통의 바다인가(3/2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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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8 | | 2025-03-20 |
세상은 진정 고통의 바다인가(3/21금) 성전정화를 바라보시면서 아무리 대화를 해도 안 되는 저들을 바라보면서 벽창호 허니 저들 방식으로 쓸어버려 그건 도저히 안 되겠으니 그분은 끝까지 비유를 통해 어떻게든 저들에게 변화를 그러나 마이동풍에 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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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9 |
깨어 사는 삶의 진짜는(3/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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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 | | 2025-03-19 |
깨어 사는 삶의 진짜는(3/20목) 부자와 라자로 이야기 안에 너무 복잡한 것들이 보인다 그럼 부자는 결국 연옥도 못 간다는 이야기가 뻔하다 아니 도저히 천국의 강을 건널 수 없다는 이야기이다 무엇으로 이 비유를 넘을까 결국은 수행자처럼 살아야만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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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8 |
율법을 넘어선 요셉(3/1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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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 | | 2025-03-18 |
율법을 넘어선 요셉(3/19수) 유대인들이 의롭긴 하지만 요셉처럼 의로운 이는 글쎄 그리 많지는 않을 것이다 그는 분명 율법대로 살았고 그리고 율법대로 약혼까지 근데 이 무슨 청천벽력인가 그렇게 철석같이 믿었던 그녀 마리아가 임신을 했다니 곧 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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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행일치의 삶을 산 사람들(3/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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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 | | 2025-03-17 |
언행일치의 삶을 산 사람들(3/18화) 공부를 잘하고 말도 잘하고 참으로 멋진 사람이 맞다 그러나 그분은 이런 사람들 입으로만 하는 사람을 향해 경고에 또 경고를 날린다 그래도 그들의 지식과 지혜 이것은 가능한 배우라지만 그들의 행동 방식에 대해선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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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의 샘은 어디일까(3/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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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3 | | 2025-03-16 |
용서의 샘은 어디일까(3/17월) 어디에서 용서가 가능해질까 사실 용서는 순수의 끝까지 가보지 못한 사람은 어렵다 그래서 우리는 용서를 위해서 순수한 그분을 만나는 것이다 해서 우리가 원수진 마음을 어떻게 풀어서 용서할 것인가 그것은 그분처럼 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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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볼산에 내린 빛의 은총(3/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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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5 | | 2025-03-15 |
타볼산에 내린 빛의 은총(3/16일) 거룩한 변모를 바라보면서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건 절망으로부터 거대한 희망까지 모든 걸 버린 제자들을 향해 그 희망을 선사하고 있기에 우리는 아무리 암흑이라도 그분을 온전히 따라간다면 대반전이 일어난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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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4 |
절대 희망을 꺽지 마라(3/1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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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1 | | 2025-03-14 |
절대 희망을 꺽지 마라(3/15토) 그분 말씀의 강도가 점차 아주 강해지고 있음을 본다 원수를 사랑하라 하시고 박해자를 위해서 기도하라 수행자의 끝에서나 만나는 그런 삶을 살라 하신다 이건 이론적으로는 가능 허나 실제의 삶에서의 현현 물론 성인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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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구(金口)로 향하는 길(3/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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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6 | | 2025-03-13 |
금구(金口)로 향하는 길(3/14금) 그분은 정말 대단한 분 천리안으로 다 보셨다 그러기에 율사와 바리사이 이분들의 의로움을 넘어야 하느님 나라로 향하는 길 그것이 열려 있음을 예시 그러면 뭘 어떻게 했기에 그렇게 강력하게 비유하는가 그러니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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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해주라고요(3/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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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1 | | 2025-03-12 |
어디까지 해주라고요(3/13목) 남이 원하는 그대로 해준다 부처님 가운데 토막이 돼야 가능한 이야기가 아닐까 아님 그분처럼 살아갈 때 이 또한 가능한 것 아닐까 요즘 참 난해 한 시대 안에 우리가 살아간다는 걸 느낀다 조금만 잘못하면 낙원에서 쫓겨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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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1 |
하늘의 문을 여는 사람들(3/1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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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4 | | 2025-03-11 |
하늘의 문을 여는 사람들(3/12수) 니네베 사람들을 본다 무척 힘든 세상을 사는 그런 모습이 훤히 보인다 근데 문제는 자신들이 만든 그런 지옥과 같은 삶이다 너무 나가서일까 해결책 그것이 거의 안 보이는 것 이땐 그분의 직접 개입 그것 외엔 달리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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