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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5 선교 삶의 진수(1/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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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2024-01-25
선교 삶의 진수(1/26금)   전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그분의 분신들을 만난다 12제자가 72제자로 늘어 6배의 제자들로 늘어갔고 이젠 웬만한 곳엔 파견이 가능해지는 그런 공동체로 크게 성장해 가고 있었다  본래 조직이란 커질수록 경제적으로 그 틀을 갖춰 ...  
2184 꿰뚫는 혜안의 힘(2/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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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2024-02-21
꿰뚫는 혜안의 힘(2/22목)   인간의 한계를 넘는 응답 너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냐 다 그렇고 그런 대답이지만 베드로는 달랐다 뭐가 달랐나 하늘을 찌르는 둣한 대답 “스승님은 살아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어떻게 이런 답을 할 수 있나 그...  
2183 누구를 위한 죽음인가(3/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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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2024-03-23
누구를 위한 죽음인가(3/24일)   그분은 왜 무엇 때문에 하늘로부터 내려왔으며 또 십자가까지 몸소 지셨나 이것을 아는 사람이라면 그분의 부활 신비까지도 이미 깨달은 사람일 것이다 하여간 세상을 완전히 바꾼 분이 이렇게 희생까지 된다 그렇게 큰 능력을...  
2182 와! 이렇게 부활하셨구나(3/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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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2024-03-30
와! 이렇게 부활하셨구나(3/31일)   아무리 폭군들이 날뛰어도 당신이 머무르려만 했다면 그분은 아직도 머무를 텐데 이제 그분은 영영 떠나셨다 그럼 누가 천하를 호령하나 많은 아쉬움이 많은 빈 들에 그분을 찾아 나서보지만  그분은 이제 대답이 없다 해서...  
2181 신비의 오병이어(4/1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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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2024-04-11
신비의 오병이어(4/12금)   오병이어의 기적은 신비다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일 이걸 그분은 뚝딱 해결한다 그러나 쉽게 된 건 아니다 몇 제자를 거쳐서 얻은 결론 끝에 내려진 비법이다 필립보는 완전 포기한 상태 오천 명이 넘는 사람을 뭘로 먹일 수 있겠습...  
2180 착한 목자로 가는 길(4/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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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2024-04-20
착한 목자로 가는 길(4/21일)   착한 목자가 내포하고 있는 영역엔 그분의 전체가 있다 해서 그분의 파견에서부터 부활 승천까지의 전 역사가 모두 내포된 게 착한 목자다 그리고 그 안에서도 핵심인 실천적 내용이 대부분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핵심은 바로 자...  
2179 감사와 찬미의 한가위(9/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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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2023-09-28
감사와 찬미의 한가위(9/29금)   한가위를 그리며 감사와 찬미 그 깊은 의미를 새겨본다 현대야 농경사회 중심에서 벗어난 삶을 살다 보니까 그냥 그냥 살아가는 사람들 그 틈에서 살아가느라  뭐가 뭔지 모르며 사는 이들 해서 언제 감사와 찬미를 올려야 할...  
2178 천상으로 가는 길(10/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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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2023-10-03
천상으로 가는 길(10/4수)   지금 자리를 떠날 수 있는 사람 그것도 그분의 부르심에 따라 그대로 떠날 수 있는 사람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다 무엇이든 많이 가졌거나  또 생각이 많아 핑계를 대면 그땐 이미 늦을 수 있음이다 해서 평소에 할 일이 있다면 ...  
2177 하늘의 문이 열리려면(12/1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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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2023-12-14
하늘의 문이 열리려면(12/15금)   생명과 빛을 쏟아내는 분 그분을 향한 시기와 질투 그래도 때가 이르러서는  정신을 차리고 받아들였어야 그분의 빛이 너희를 통해서 온 세상을 비추고 남았을 걸 너희는 알면서도 그랬는지 요한이 꼭 그래야만 했던 처절한 ...  
2176 모든 건 믿음에서 온다(3/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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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2024-03-10
모든 건 믿음에서 온다(3/11월)   원격조정이 가능한 대단한 시대다 사무실에 나가서 세탁기를 돌리고 무인 비행체를 자유롭게 조정하고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은 미리 제작 그리고 그걸 운영하는 것들이다 그러나 그분은 그 옛날에 이미 원격으로 사람을 살려냈...  
2175 산상수훈을 사는 분들(9/1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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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2023-09-12
산상수훈을 사는 분들(9/13수)   산상수훈은 도덕을 초월해 천상으로 가는 길에 대한 대표적인 안내서로 보인다 물론 그분의 양비론적인 그런 말씀엔 난해함이 있어 그걸 받아들임이 어렵지만 그래도 그걸 넘어설 때 확실하게 그분의 가르침 그게 뭔지를 온전...  
2174 이방인 중의 큰 인물(9/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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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2023-09-18
이방인 중의 큰 인물(9/18월)   그분이 백인대장을 향해 최고 엄지척하는 모습을 보이는 건 우선 이방인의 신앙이 크고 둘째는 절대적인 이타적 사랑 그것이 그 안에 보이기 때문 누가 이렇게 절대적인 사랑 그것을 드러낼 수 있는가 그가 청하는 건 그의 가족...  
2173 천상적인 관계(9/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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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2023-09-25
천상적인 관계(9/26화)   오늘은 그분의 눈이 싸하다 왜 모친 형제라는 말에 누가 모친 형제냐 하며 완전히 이상한 사람의 모습 여기에 긴장을 넘어 모진  ‘하느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사람들이 바로 내 모친 형제’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일까 이런 말을 하...  
2172 물건 봉헌과 기도(3/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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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2024-03-02
물건 봉헌과 기도(3/3일)   물건 봉헌과 기도 중에 어느 하나를 선택하라면 과연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둘 다 필요한 것이 맞는데 우선 너는 뭘 선택할래 하면 그분은 너무 멀리 나간  물질 만능주의에 편승한 이들 그들을 향해 대노하신다 그렇게 하면 어떻게...  
2171 하늘이 필요로 하는 것(3/9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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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2024-03-08
하늘이 필요로 하는 것(3/9토)   복음에서 바리사이의 자신감 그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나 더 이상 의롭게 될 어떤 것도 찾기가 쉽지 않음을 직설한다 그에 비해 세리는 솔직했다 자신이 누구인지를 잘 알기에 있는 그대로를 하늘을 향해 고백하며 자신이 변화...  
2170 무의식을 다스리라(9/1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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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2023-09-15
무의식을 다스리라(9/16토)   우리가 주춧돌을 잘 놓고 반석 위에 집을 짓듯이 영적인 토대 또한 확실하게 쌓아야 할 이유가 분명하다 물론 영원한 시간으로 향한 그런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그것이 꼭 필요하기도 하고 정말 삶을 멋지게 마감하는 그런 그 무...  
2169 죽음을 돌려세운 분(9/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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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2023-09-17
죽음을 돌려세운 분(9/19화)   과거와 현대는 많은 차이 그래도 우리가 어릴 때는 사람이 죽으면 상여를 메고 나아가는 그런 시간이 있어 뭔가 생각을 할 수 있었고 그사이에 그분도 만남으로 죽은 사람이 살아나는 기적 그걸 그대로 만나고 있다  여기서 그분...  
2168 진짜 해결을 원한다면(11/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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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2023-11-17
진짜 해결을 원한다면(11/18토)   끊임없이 기도하는 사람은 하느님도 어떻게 못한다 다만 번지수를 정확히 하고 목적을 분명히 하는 기도 그것은 어떤 문제도 해결할 그런 결자해지를 낳는다 오늘 끈질긴 과부를 보라 달걀로 바위 치기보다 무서운 한 고을의 ...  
2167 시대를 앞선 사람들(3/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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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2024-03-03
시대를 앞선 사람들(3/4월)   청백리는 외롭고 고독하다 그래야만 사사로운 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에 늘 소나무 그 이상으로 독야청청을 꿈꿔 거듭남을 살아냄 그 위에서 하늘의 소리를 온 백성에게 선포할 수 있는 용기가 솟는다 이런 차원에서 오늘 그분은...  
2166 무한 가치인 용서(9/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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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2023-09-16
무한 가치인 용서(9/17일)   용서에 대해서 묵상한다 정말 어려운 게 용서이다 허나 그분 안에 들어서면 이 어려운 것도 녹는다 왜냐고 묻지 않는 게 정답 베드로가 용서에 대해 그분께 과연 어떤 답이  나올까 그러나 정말 놀랍다 7번 용서하라는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