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385
번호
제목
글쓴이
2345 한계를 뭘로 넘을까(12/9토)
홍보1
25   2023-12-08
한계를 뭘로 넘을까(12/9토)   그분이 사람으로 세상에 와 당신의 활동 폭이 좁아져 결국 협력할 수 있는 제자들 그들을 불러 모을 수밖에 없다 하늘에 계실 때야 말씀으로 은총으로 진두지휘하셨지만 세상 인간으로 내려온 이상 그분도 어쩔 수 없이 시공 그 ...  
2344 옆에 보석이 있음을(12/16토)
홍보1
25   2023-12-15
옆에 보석이 있음을(12/16토)   마지막 예언자 세례자 요한 그는 할 일일을 다 했기에 대단한 칭송을 받았던 것이며 세상을 정화시키는 소방수로 모든 걸 싹 정리 정화하고는 의롭게 그분의 길을 떠났다 그래서 그분은 역사의 예언자 엘리야의 등장에 대해서 ...  
2343 좀 제대로 봐라(9/4월)
홍보1
26   2023-09-03
좀 제대로 봐라(9/4월)   예언자와 고향을 생각한다 왜 그분은 발끈 했을까 모처럼 고향을 방문했는데 그리고 거룩한 말씀으로 축복에 감사를 올리려는데 과거의 성장 과정을 떠올려 글쎄 제가 뭘 할 수 있을까 하고 의심부터 하면서 왈 제는 요셉의 아들이 아...  
2342 부활 체험이 주는 명약(4/6토)
홍보1
26   2024-04-05
부활 체험이 주는 명약(4/6토)   한번 실망의 상처는 커서 우울을 넘어 심각한 상태 그랬기에 그들은 패닉이다 근데 확실한 희망의 끈 그것이 다가오고 있는데도 그들은 그 상처 속에서  헤매는 그걸 즐기기라도 물론 그것은 분명 아닌데 너무 큰 쇼크인지라  ...  
2341 나의 달란트는 뭘까(11/19일)
홍보1
27   2023-11-18
나의 달란트는 뭘까(11/19일)   달란트는 상징이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엄청난 돈의 단위다 한 달란트는 적어도 반평생 월급을 받아 모아야만 얻는 그런 대단한 돈을 의미한다 그렇게 대단한 걸 거저 준 분 그런데 그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들을 향해 그분은 뭐...  
2340 너의 가치를 보여라(11/22수)
홍보1
27   2023-11-21
너의 가치를 보여라(11/22수)   달란트의 비유에 이어서 미나의 비유가 등장을 한다 달란트만큼 큰돈은 아니나 미나 또한 작은 돈도 아니다 한 미나는 몇 달의 월급이니 그런데 그분은 이런 비유로 사람들을 시험하고 계신걸까 어떻든 훗날 평가받는 일 그것이...  
2339 빛의 구원자를 위한 삶(12/17일)
홍보1
27   2023-12-16
빛의 구원자를 위한 삶(12/17일)   결국은 빛이었다 그는 자신은 빛은 아니고 빛이신 분이 등장하는걸 그대로 증언하기 위해서 그 길을 준비하는 사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많은 사람이 뭔가 한다면 스스로 폼을 잡으려고 야단법석을 떠는 법인데 요한은 ...  
2338 수태고지(受胎告知)의 신비(12/21목)
홍보1
27   2023-12-20
수태고지(受胎告知)의 신비(12/21목)   천상 대화를 나누는 이들 참 아름다움의 극치이다 사실 마리아는 한 수 배우러 노산 중의 노산인 엘리사벳 이미 아기가 태중에 뛰기에 어떻게 하는 게 가장 좋은 태교를 하는 것인지에 대해 여러모로 알고 싶기도 하고 ...  
2337 신앙의 신비가 내린 곳(12/29금)
홍보1
27   2023-12-28
신앙의 신비가 내린 곳(12/29금)   예수님의 탄생은 신앙이다 신앙 없이 그분을 만난다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그분이 온 이후에 반드시 믿음이 필요했다 이 순간을 위해 평생을 성전을 떠나지 않은 사람 시메온이 오늘 한을 풀었다 그는 반드시 구원...  
2336 지금은 어떤 때인가(1/15월)
홍보1
27   2024-01-14
지금은 어떤 때인가(1/15월)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때 그때는 새로운 눈을 떠서 세상이 달라졌다는 것과 또 새로운 옷을 입는 방법 모든 것에서의 변화가 옴 그것을 발견하고 실행하는 그 사람이 그분을 앎이다 과거에 사로잡혀 늘 무변화 안에 갇힌 사람들...  
2335 아 저분이 누구시길래(1/18목)
홍보1
27   2024-01-17
아 저분이 누구시길래(1/18목)   인산인해를 이루는 군중 대열 정말 열광에 흥분까지 일어 도대체 이들이 왜 이럴까 그러나 소용이 없다 왜냐면 그의 행위 자체가 신기를 넘어 하늘로 이어지고 있기에 누구도 말릴 수 없는 모습이다 정말 바람을 만난 독수리 ...  
2334 갈릴리호숫가의 기적(1/21일)
홍보1
27   2024-01-20
갈릴리호숫가의 기적(1/21일)   갈릴리호숫가의 터줏대감 자녀들 그들은 오늘 뭔가에 홀렸다 아니 누가 부른다고 몽땅 버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떠나가는가 적어도 선주들의 자녀들인데 뭐가 그리 아쉽다고 끌려가는가 그에겐 자기장 같은 마력이라도 있다는 ...  
2333 봉헌과 축성의 삶(2/2금)
홍보1
27   2024-02-01
봉헌과 축성의 삶(2/2금)   봉헌하는 순간을 만난다 이제 순수하게 하늘 향해 살 걸 온전히 들어 올리는  그런 삶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 안에서 훗날 축성의 삶 또 서약의 삶을 사는 것이다 이미 요셉과 마리아는  아들 예수가 누구인지에 대해 잘 알고 있기에...  
2332 단식의 본질은 뭔가(2/16금)
홍보1
27   2024-02-15
단식의 본질은 뭔가(2/16금)   형식을 넘어 초월을 만난다 바리사이에게 형식이 있다면 그분에게는 본질적 삶이 있다 바리사이가 양을 중시한다면 그분은 확실히 질을 중시한다 저들이 단식이라는 껍데기로 마치 대단한 게 있는 것처럼 그분을 조롱하려 덤벼든...  
2331 내가 누구인지 모르나(2/21수)
홍보1
27   2024-02-19
내가 누구인지 모르나(2/21수)   많은 이가 하느님 체험 그것을 위해 무진장 애쓴다 그러나 인간이기에 한계 그 벽에 부딪힐 수밖에  그래도 긍정의 사고와 기도 그 안에 한계의 틀을 과감히 부숴버리는 사람들 여기에서 기적이 일어난다 이렇게 긍정과 기도 ...  
2330 평화를 빌어주는 부활(4/1월)
홍보1
27   2024-03-31
평화를 빌어주는 부활(4/1월)   주님 부활로 세상이 바뀐다 믿는 이들에게 광명과 평화 안 믿는 이들에겐 불안이 확연하게 차이를 발한다 그분을 열심히 따르던 이들 특히 마리아를 중심으로 한 여성들에 의해서 그분 부활 사건은 완전하게 드러났다 근데 경비...  
2329 끝이 없는 사랑(8/25금)
홍보1
28   2023-08-24
끝이 없는 사랑(8/25금)   계명을 말하면 하지 마라 이것이 근간으로 보인다 허나 오늘의 핵심 계명은 해야한다 아니 꼭 해야한다 근데 그 내용이 어마무시 정말 장난이 아닌 내용이다 첫째는 하느님 사랑인데 마음 목숨 정신을 다하여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라...  
2328 세상 빚을 갚는 방법(8/27일)
홍보1
28   2023-08-26
세상 빚을 갚는 방법(8/27일)   사람이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고  천국의 문의 주인도 된다 베드로는 때론 일자무식이어도 그분께 집중할 수 있는 영성 이것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건 그분의 질문에 목숨을 건 답을 할 수 있는 철...  
2327 달란트에 녹아난 땀방울(9/2토)
홍보1
28   2023-09-01
달란트에 녹아난 땀방울(9/2토)   부자가 어떻게 되었을까 노력과 감사와 나눔에서 나온 게 분명할 것이다 노력은 참 기쁨의 진수다 일이 있다는 건 축복이다 거기다 땀방울은 은총이고 그러다 보면 부자가 된다 그런 헛소리 말라 하겠지만 하늘은 거짓말 안 ...  
2326 감사는 미루지 말라(11/15수)
홍보1
28   2023-11-14
감사는 미루지 말라(11/15수)   누가 믿음이 나름 강하고 누가 감사를 올리는가를 그분은 아주 정확히 보셨다 그건 분명히 유대인보다는 이방인들 안에서 나왔다 나병을 치유 받은 10명 그중 유일하게 감사를 드린 사람은 손가락질받는 사람 바로 사마리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