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385
번호
제목
글쓴이
2325 수행의 끝자락에 내린 은총(2/25일)
홍보1
28   2024-02-24
수행의 끝자락에 내린 은총(2/25일)   아니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사람이 잠시 변화만 해도 때론 죽을 것처럼 힘든데 이분은 이렇게 빛나다 못해 아예 순백으로 자신이 변화 얼마나 깊은 수행을 했으면 이것이 가능하다는 말인가 그럼 이 모든 것도 하느님 그...  
2324 천상으로 가는 덕목들(2/29목)
홍보1
28   2024-02-28
천상으로 가는 덕목들(2/29목)   그분의 영적 예화를 듣는 시간 부자와 라자로가 등장을 한다 근데 부자도 부자이지만 여긴 바리사이들이 문제인가보다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의 고민 그것을 다 해결하다 보면 서서히 저승은 어떨까 하고 더 깊게 고민을 하게 ...  
2323 영원한 생명인 부활(4/4목)
홍보1
28   2024-04-03
영원한 생명인 부활(4/4목)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이들 그들은 너무 좋기는 하지만 문제는 과연 저분 정말 맞아 그럼 죽음과 부활의 차이는 과연 무엇이 다르냐는 거다 해서 유령이 되신 예수님 아닌가 하고 고민하는 제자들 그들을 향해 확인시켜 주신다 ...  
2322 안식일 법의 절대성(9/9토)
홍보1
29   2023-09-08
안식일 법의 절대성(9/9토)   밀밭을 가로지르는 형제들 수행자들의 모습이 맞다 근데 그들은 수행이 컸고 그동안 할 일이 너무 많아 제대로 끼니도 못 챙겨서  몹시 굶주린 상태인지라 몸이 시키는 데로 밀이삭으로  손이 가는 걸 못 말리기에 자연스럽게 몇 ...  
2321 아니 꼬아도 맘은 바로 먹자(9/11월)
홍보1
29   2023-09-10
아니 꼬아도 맘은 바로 먹자(9/11월)   율법과 관습과 전통까지도 확 깨 부스는 분이 나왔다 물론 악의를 위해서가 아닌 선을 위해서이고 고통을 멈추기 위해 안식일 법을 그냥 낮추게 하는 것이다 오늘은 쉬고 내일 하면 뭐 안 될 것도 없기는 하지만 그렇게 ...  
2320 나는 얼마나 봉사할까(11/6월)
홍보1
29   2023-11-05
나는 얼마나 봉사할까(11/6월)   사실 장애인을 초대하는 그런 집은 거의 없음을 안다 그래서 희생과 봉헌의 삶 그걸 사는 사람들에 의해서 장애인들은 초대를 받는다 바로 그분으로부터 유래한 그런 전통이라고 할 수도 있다 그분은 당신이 무소유의 삶이라 ...  
2319 하느님 나라의 본모습(11/7화)
홍보1
29   2023-11-06
하느님 나라의 본모습(11/7화)   하느님 나라를 차지할 사람 그가 누구인지에 대한 비유 첫째는 밭을 산 사람이 등장 둘째는 소를 산 사람이  그리고 세 번째는 장가든 사람 각자 바쁘기도 하지만 또 나름 소유권을 소유한 사람들 좀 있는 사람들을 지칭한다 ...  
2318 맡기는 삶의 진수(11/8수)
홍보1
29   2023-11-07
맡기는 삶의 진수(11/8수)   멀쩡히 건강할 때는 모르나 때가 다다르면 무척 괴롭다 떠나야 할 시간은 목 전인데 정리해야 할 게 태산인지라 해서 화려한 장례식보다는 마지막 정리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효자일 것이다 가족들은 어릴 적 세례받은 그걸 ...  
2317 깨어 있는 삶의 진수(11/12일)
홍보1
29   2023-11-11
깨어 있는 삶의 진수(11/12일)   마지막 잎새를 바라보면서 또 한 해가 저물어 가는걸 느끼는 순간 아 한 해도  이렇게 멋지게 저무는구나 그러면서 그분 앞에 서본다 나는 뭘 하며 한핼 살았나 열 처녀의 비유가 다가오며 준비를 했고 준비가 잘 된 나인가를 ...  
2316 Super Baby Jesus Christ(12/25월)
홍보1
29   2023-12-24
Super Baby Jesus Christ(12/25월)   왜 우리는 위대한 아기의 탄생 그분이 그렇게 거대하게 오길 그렇게 학수고대하는 걸까요 그건 그만큼 고난의 시간이  우릴 괴롭히고 있기 때문이고 절대적인 힘을 가진 그분만이 이 지구촌의 난제들을 해결할 그런 시간이...  
2315 수행의 끝에 만나는 빛(12/30토)
홍보1
29   2023-12-29
수행의 끝에 만나는 빛(12/30토)   항구하게 기도하는 사람에겐 은총의 빛이 내리게 된다 어제는 시메온이 그 빛을 오늘은 한나 예언자를 통해 거룩한 빛이 아기 예수를 향해 쏟아져 내리는 장면을 만나며 온몸으로 찬미와 감사를 올려 세상이 서서히 어둠에서...  
2314 이분이야말로 진짜다(1/4목)
홍보1
29   2024-01-03
이분이야말로 진짜다(1/4목)   일사천리로 사람을 모으시는  그분을 바라보면서 아! 어! 어떻게 저렇게 꿰뚫는 눈 마음의 눈을 가지고 계실까 근데 그분을 정확히 본 건 바로 세례자 요한이었고 그리고 자신의 제자들을 향해 저분에게로 간다면 뭔 일이 벌어질...  
2313 깨닫길 원한다면(1/5금)
홍보1
29   2024-01-04
깨닫길 원한다면(1/5금)   수행이 높은 사람은 통한다 근데 그분이 오시기 전에는 거기서 거기인 사람들끼리 서로 주고받는 게 다였다 그러니 도토리 키재기 정도 수행의 폭의 한계를 느꼈다 그런데 세례자 요한 이후 그분의 등장으로 세상 변화 천상까지 꿰뚫...  
2312 뒷담화를 조심하라(1/22월)
홍보1
29   2024-01-21
뒷담화를 조심하라(1/22월)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 경고 웬만한 건 다 참을 수 있는데 성령을 걸고 시비를 하는 건 견딜 수 없다는 그 말씀이다 그건 자신과 함께하는 분들 즉 성부와 성령에 대한 시비 이것은 절대로 안 된다는 것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절...  
2311 폭풍도 고개를 숙이다니(1/27토)
홍보1
29   2024-01-26
폭풍도 고개를 숙이다니(1/27토)   평정을 잃지 않는 분을 만난다 호수의 큰 풍랑 속에서도 뱃고물을 베개 삼아 주무시는 저분의 저울추 같은 평정심 그건 과연 어디에서 오는가 그만큼 수행의 깊이에서 오는 내공이 완전히 차별화되어 자연의 한계까지도 뛰어...  
2310 그것만큼은 안 된다(1/29월)
홍보1
29   2024-01-28
그것만큼은 안 된다(1/29월)   악령에 잡힌 사람들을 본다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 그들은 자신들이 누군지를 정확히 알고 있기는 하다 그래서 영적인 분을 만나자 그들은 정신을 못 차린다 마치 공황장애에 든 사람처럼 한순간도 안정을 못 취한다 그렇다...  
2309 영적인 노를 젓는 사람들(2/24토)
홍보1
29   2024-02-24
영적인 노를 젓는 사람들(2/24토)                                                          평범한 사람과 비범한 사람 과연 그 차이는 무엇일까 그분 마음을 아느냐 모르느냐 여기에서 차이가 날 것이다 평범한 사람은 이웃사랑 이것도 하기가 쉽지 않으나...  
2308 어디까지 믿게 해야 하나(4/23화)
홍보1
29   2024-04-22
어디까지 믿게 해야 하나(4/23화)   믿음의 세계는 복잡하다 아니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사실 믿음의 세계는 믿으면 그것으로 확실하게 정리된다 허나 그걸 받아들이는 게 그리 쉽지 않기에 혼돈이다 당신이 메시아라면 확실히 말하라고 추궁하는 유대인들 그...  
2307 천상의 꽃이 필 때까지(9/27수)
홍보1
30   2023-09-26
천상의 꽃이 필 때까지(9/27수)   그분은 분명히 했다 자신을 따르는 이들을 향해 安貧樂道의 삶을 살라고 그래야만 하늘의 도움을 받아 온 세상을 구원의 대상으로 만들 수 있음을 설파했다 해서 당신의 나자렛 출가 그 모습으로 떠날 것을 강하게 요구하고 ...  
2306 낮은 자리를 향하는 마음(11/4토)
홍보1
30   2023-11-03
낮은 자리를 향하는 마음(11/4토)   요즘은 각자 사는 세상이라 과거에 묶인 사람이 안 많다 그리고 자기와 관계가 없으면 아예 신경을 끊고 살아간다 그래도 아직 정치인들 중엔 이런 형식적인 틀을 강조하기에 자신이 윗자리에 못 앉으면 아예 화내거나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