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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1240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오뚝이
1387   2020-06-14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악은 피해야 하는 상대이지 절대로 싸워 이기려 하지마라 악은 악을 낳는 뿌리가 있어 건드리면 건드릴수록 커진다 악과 싸우는 사람은 결국 악에게 물들고 만다 욕도 해 본 사람이 하고 싸움도 싸워 본 사람이 한다 결론은 악한 사람과 ...  
1239 뭘 어디까지 내려놓을 까요
오뚝이
1340   2020-06-15
뭘 어디까지 내려놓을 까요 완전한 사람이 되라는 말씀 뭘 어떻게 하면 가능할까 당신이 완전한 분이라는 것 그것까지는 알겠는데 내가 그렇게 된다는 것은 죽었다 깨어나도 어려워 참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세상 하루아침에 다 이룰 그런 일은 거의 없기에 오...  
1238 산소 같은 기도와 자선
오뚝이
1345   2020-06-16
산소 같은 기도와 자선 어려운 일을 함에도 얼굴한번 안 찌푸리는 그런 삶을 추구하라는 그분의 말씀을 들으면서 외유내강의 진수를 살면 그것이 가능하겠다 싶다 자선을 함에 있어서도 절대 표시를 안 내고하며 기도도 나 기도합니다 하고 나발을 불필요가 없...  
1237 상상속의 행복한 시간
오뚝이
1411   2020-06-17
상상속의 행복한 시간 그분의 가르침의 진수는 하도 많아 헤아릴 길 없는데 그중에서도 주님의 기도는 핵 중의 핵 꽃 중의 꽃이다 어쩌다 준비가 잘 안 됐거나 준비한 것을 잃어 벼렸을 때 나는 나의 기억 속의 첫 번째 주님의 기도를 영적 보고에서 꺼내 들고...  
1236 누구를 위한 심장인가
오뚝이
1411   2020-06-18
누구를 위한 심장인가 거룩하신 성심의 심장을 보며 누구나 심장이 뛰고 있는데 어떻게 저분의 심장은 모든 이 그들의 생명의 원천이 되나 무엇이 그것을 만들고 있을까 여기서 답이 솔솔 나온다 누군가를 향해 지게가 되고 누군가를 위해 멍에가 되며 꼭 필요...  
1235 아니 벌써 지혜가 번뜩이다니
오뚝이
1660   2020-06-19
아니 벌써 지혜가 번뜩이다니 초등학교 5학년인 예수 그도 고향집을 떠나 파스카축제를 위해 수도 예루살렘을 여행했다 그곳이 너무 좋아서일까 그는 어린 나이에 성전에서 몇 칠을 더 지내고 있었다 성숙한 아들을 믿었기에 하루 길을 안 보여도 왔다 그런데 ...  
1234 상처 입은 조개가 진주로
오뚝이
1391   2020-06-20
상처 입은 조개가 진주로 그 선만큼은 넘지 마라 큰 경고를 할 때 쓰는 용어다 웬만한 욕은 다 인내하는데 부모에 대한 욕은 안 된다 또 성령을 모독하면 안 된다 그럼 나는 무엇을 지키나 어떤 선을 넘지 말아야 하나 인간적이며 육적은 것은 뭘 어떻게 해도 ...  
1233 좁은 문도 좋아하는 큰 사람
오뚝이
5956   2020-06-22
좁은 문도 좋아하는 큰 사람 무엇이 좁은 문인가 뚫리지 않을 것 같은 그런 문을 뚫었을 때 그 기분이라고 할 수 있을까 해서 정신적 물리적이든 간에 가장 난해한 시간들을 뚫고 여기까지 온 그 시간들이 나름 좁은 문을 통과한 그런 것이라면 글쎄 하려나 좁...  
1232 생명을 다해 주는 용서
오뚝이
1414   2020-06-24
생명을 다해 주는 용서 함께 하는 것과 용서하는 것 이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 과연 세상에 몇이나 있을까 물론 함께 한다고 고독자체가 다 해결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말 그대로 혼자라면 과연 얼마나 견딜 수 있겠는가 해서 사람이 사람사이에서 못사...  
1231 천지개벽하는 믿음
오뚝이
1342   2020-06-25
천지개벽하는 믿음 난치병이나 불가능한 일 그 앞에서 인간은 좌절 한다 엄청난 장벽을 뚫을 수 없어 포기하고 돌아서는 길이다 근데 그분은 우리에게 글쎄 그것이 그냥 돌아설 일인가 하시면서 초대를 하신다 정말 급류에 표류하다가 잡은 스티로폼 한 덩어리...  
1230 지혜를 추구하는 마음
오뚝이
1414   2020-06-27
지혜를 추구하는 마음 근묵자흑(近墨者黑)이란 뭘까요 먹을 가까이 하면 검어 진다 내가 누구와 노느냐에 따라 나의 삶의 질이 다르다 악한 사람과 가까이 지내면 결국 악해 지고 만다는 그런 의미를 말 합니다 이런 차원에서 나는 누구인가 뭘 향해서 사는 사...  
1229 욕과 죄를 도려내는 거룩한 도구
오뚝이
1373   2020-06-28
욕과 죄를 도려내는 거룩한 도구 천국의 열쇠를 받은 그분도 연약한 인간이었기에 천국과 지옥을 몇 번씩 오가며 참 사람의 아들이 되었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냐 이에 서로 머뭇거리고 있는데 성격이 급하면서도 차분하게 살아계신 하느님의 아들...  
1228 영적수행의 참 맛
오뚝이
1321   2020-06-29
영적수행의 참 맛 내적평화가 큰 사람은 웬만한 걱정에도 글쎄 하며 새들이 바람을 타고 놀 듯 아주 자연스럽게 유영한다 왜 삶을 살며 안달 대신 영적 영역을 크게 만들어 위기의 리스크를 줄이는 그 방법을 잘 알아냈을 때 비로써 그분의 삶의 위대함 그것을...  
1227 비정상에서 정상으로 오기까지
오뚝이
1340   2020-06-30
비정상에서 정상으로 오기까지 마귀 들렸다고 한다면 과연 무엇을 의미 할까요 우선 정상적이 아닌 것은 분명한 사실로 보인다 그분도 가라다지방의 두 사람 그들의 정신병을 치료하기 위해 큰 노력을 하는 것이 보인다 우선 터부시되는 그 지역을 일반 사람들...  
1226 아니 어떻게 저럴 수가
오뚝이
1356   2020-07-01
아니 어떻게 저럴 수가 오늘 그분은 만능이시다 전지전능하심을 보이신다 이것이 원로들을 열 받게 하고 더 나아가 그분을 코너로 몬다 웬만한 사람이면 손 놓겠지만 눈 하나 끔쩍 안하는 그분 있는 그대로를 수행 하신다 말씀 하신 그대로 행 하신다/ 너는 죄...  
1225 마음의 눈을 뜬다는 것
오뚝이
1286   2020-07-02
마음의 눈을 뜬다는 것 인생은 미지를 찾아가는 참 나그네 길이다 근데 부활이라는 양식은 미지 중의 최고의 미지 그렇게 표현해도 부족하다 죽어서 장사지낸 분이 멀쩡히 살아 돌아다닌다 이걸 믿으라는 이야기이다 허긴 만났고 이야기 했다는데 그럼 누군가...  
1224 좀 기다려 보시 게나
오뚝이
1361   2020-07-03
좀 기다려 보시 게나 단식이 중요한가 보다 바리사이들이 시비하더니 율법학자가 공격해 오다가 이젠 요한의 제자들까지 그분의 단식에 대해 묻는다 왜 당신은 단식 안 하는가 이 정도면 답을 해야 한다 한두 번 당해본 것도 아니니 답하는 것은 어렵지 않은데...  
1223 영원한 하늘의 꽃별
오뚝이
1364   2020-07-04
영원한 하늘의 꽃별 차쿠의 아침을 읽노라면 만주의 선조들이 떠올라 눈물이 흐르고 또 흐른다 그곳에서 조선의 신앙이 아주 강하게 샘솟게 했다 최방제, 최양업, 김대건 그들을 하늘로 이끈 곳 바로 우리 신앙의 못자리다 물론 그 이전에 조상의 피 그 신앙의...  
1222 빅 데이터를 넘는 그분
오뚝이
1400   2020-07-05
빅 데이터를 넘는 그분 그분의 영적인 안목이 하늘을 찌르는 것을 본다 아니 실행이 그렇다 동시다발적으로 청하는 이들 이젠 그분의 손발이 더 있어야 모든 이들을 대응할 것 같다 소녀는 이미 죽음에 이뤘고 한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이가 동시에 치유를 원하...  
1221 목적이 분명한 사람들
오뚝이
1382   2020-07-07
목적이 분명한 사람들 그분의 확실한 미션은 지역민족을 분명히 했다 당신의 분신을 만드시고 권한을 확실히 주셨으며 행할 것 또한 분명했다 이방인 지역은 노였고 사마리아인 지역도 No 유대인 지역은 오케인데 그 중에서도 길 잃은 양 그들을 찾아가라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