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420
번호
제목
글쓴이
1040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
오뚝이
2093   2021-01-31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   사람이 너무 많이 변하거나 가던 길을 완전히 바꾸거나 그 길에서 그분을 만날 때 존재자체의 변화에 의해서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 즉 완전히 떠나는 것이다 준비된 자세로 그러면 얼마나 좋겠느냐 만은 때론 아무 준비 없이 갈 때 ...  
1039 그분처럼 살면 쉬운데
오뚝이
2052   2021-01-31
그분처럼 살면 쉬운데   그분의 인사제도와 선발 그리고 파견까지를 보면서 그분처럼 하면 확실하다는 확신을 분명하게 얻는다 이것을 알면서도 왜 왜! 내 것을 고집했을까 해서 그분을 확실히 따를 때 은총을 입는 것이 뭔지도 분명하게 깨닫는 순간이다 제자...  
1038 맑은 마음의 밭
오뚝이
2048   2021-01-31
맑은 마음의 밭   씨뿌리는 비유를 보며 그분의 밭을 바라본다 맑게 비워 놓은 밭인데 벌써 초록이 일렁임을 보며 역시 비워야 채워짐을 본다 왜 늘 맑게 비워야 하는지 그걸 잘 알 수가 없었는데 뭔가 깨달음이 다가온다 버리고 나면 당장은 편하나 시간이 지...  
1037 때가 무르익을 때까지 수행
오뚝이
2045   2021-01-31
때가 무르익을 때까지 수행   아등바등 살다보면 거기서거기 경계선을 못 넘어감을 본다 뭔가 마의 벽을 깨야 하는데 그게 그렇게 쉽지를 않다 나는 왜 이럴까 이렇게 규정 된 나인가 세상엔 그런 것이 어딨어 하고 박차고 나가지 않는 한 그 틀을 벗어날 수 ...  
1036 겨자씨와 대자연의 신비
오뚝이
2091   2021-01-31
겨자씨와 대자연의 신비   그분의 섭리와 신비 그것에 눈 뜰 때 마음의 눈이 열린다 겨자씨를 보고 있노라면 과연 저 안에 생명이 있나 그러나 믿고 파종을 하면 정말 말 그대로 놀랍다 아름답기도 하지만 그 안에   온갖 생물들이 함께 자란다 또 많은 수고를...  
1035 자연과 하나가 된다면
오뚝이
2077   2021-01-31
자연과 하나가 된다면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 같은 사람인데 말이다 근데 찬찬이 뜯어보면 사람이라고 다 안 같다 존재자체로 사는 분과 죄 덩어리로 사는 인간 어떻게 같을 수 있는가 그분은 존재자체로 살고 있어 자연과 하나로 살고 있다 삶 자체가 자연...  
1034 불변의 진리를 위한 삶
오뚝이
2047   2021-01-31
불변의 진리를 위한 삶   무엇이 참 권위인가 왜 우리는 이 질문을 하나 그만큼 권위의 실종으로 세상이 신음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똑바로 봐야하는 것 인간이 잘났다 지가 잘났다 여기에 푹 빠져 있기에 이런 일들이 자행되고 있다 왜 그 좋은 겸손의 미덕 그...  
1033 기억 지력 의지차원의 봉헌
오뚝이
2140   2021-02-01
기억 지력 의지차원의 봉헌                 봉헌을 위한 준비로 나는 무엇을 마련했는가 양 집비둘기 산비둘기 몇 푼의 돈과 초 몇 자루 이것이라도 준비 했다면 그래도 정성을 보였다 옛날의 부모님들을 보라 하늘과의 약속을 위해 없는 아이를 간절히 청해...  
1032 사고의 전환의 필요성
오뚝이
2500   2021-02-02
사고의 전환의 필요성                    사고의 전환에 대해 말로 외친다고 되는 것 그것이 아님을 나름 본다 무엇을 위한 사고의 전환 여기가 방점으로 보인다 객관성 편리성 진실성 등등 다양한 것들에 의해서  사람은 변화하고 전환한다 자신이 필요치 않...  
1031 선을 지향해야 하는 이유
오뚝이
2057   2021-02-04
선을 지향해야 하는 이유                             고속열차의 브레이크가 풀려 무한 질주하는 그런 세상  누가 이것을 막을 것인가 세례자 요한이 그 사람이다 또 이사야가 그런 사람이다 이사야는 므나쎄 임금을 향해 폭정을 멈출 것을 항거하며 자신의 ...  
1030 영원한 생명의 빵
오뚝이
2079   2021-02-05
영원한 생명의 빵                                하늘을 찌를 듯 솟아나는 그분과 그분제자들의 파워 무엇을 해도 다 되고 세상 끝까지 나아갈 준비 그것을 다 마친 그런 모습 그래서일까 군중들도 뭔가 낌새를 알아챈 모습이다 그분들의 동선을 파악하고 세...  
1029 절대자를 만나야 하는 이유
오뚝이
2090   2021-02-06
절대자를 만나야 하는 이유                하늘의 부르심을 보면서 이럴 땐 어쩔 수 없구나 장가를 간 사람임에도  그분은 베드로를 불렀다 꼭 필요한 사람이기에 그분은 초대를 했다 물론 가족이 걱정되나 그건 하늘이 책임지는 그런 모습 안에서 마무리 그...  
1028 존재자체로 행하시는 분들
오뚝이
2081   2021-02-07
존재자체로 행하시는 분들                        존재자체로의 행하심 이것이 얼마나 큰 것인가 이것을 깨닫는 사람은 시공간 이동이 가능하고 초월적인 삶으로 향한다 생각하는 모든 존재들은 때가 이르면 시간 너머로 이동을 할 수밖에 없다  하느님의 창...  
1027 형식에 사로잡힌 껍데기들
오뚝이
2101   2021-02-08
형식에 사로잡힌 껍데기들                    왜 싸우는 것일까 권위를 뽐내기 위해서 형식이 중요하기 때문에 다양한 이유가 되겠으나 제발 근본적인 문제 그것이 아니라면 최대한 안 싸우고 살수 있다면 그것이 최고가 아닌가 아니 마실 물도 없는  그런 사...  
1026 마음을 닦는 것
오뚝이
2086   2021-02-09
마음을 닦는 것                        닦으려면 제대로 닦아라 물론 잔이나 그릇이나 여기에 다 해당되겠지만  진짜는 참 마음을 닦아라 오죽하면 이 말씀을 하셨을까 원수들이 얼마나 청결에 대해  마르고 달토록 떠들어 댔으면 그분은 마치 속을 까 보듯이...  
1025 하늘과 소통을 원한다면
오뚝이
2096   2021-02-10
하늘과 소통을 원한다면                       자존심만 버릴 수 있다면 세상 안 될 일이 없다 백날 그분을 따른다 해도 진짜 버릴 것을 안 버리면 맨 날 똑같은 자신이기에 거기엔 변화가 안 일어난다 변화가 없는 그곳에서  어떻게 기적이 일어나겠나 시리...  
1024 주머니 속에 있는 빵
오뚝이
2112   2021-02-13
주머니 속에 있는 빵   무엇이든지 가능하신 분 그런 분으로 거듭나 계신 그분을 지금 만나고 있다 오천 명을 먹이신 분이니 사천 명이니 좀 수월하겠지 문제는 언제까지 이것을 그분 혼자 하느냐이다 여기서 우리가 배워야 함은 그분의 나눔을 온전히 배워 함...  
1023 표징이 희망의 현실로
오뚝이
2152   2021-02-14
표징이 희망의 현실로                    표징을 요구하는 사람들 순수하게 변화를 요구하면 또 기적을 참으로 청하면 그분은 다 해주셨을 것이다 그러나 시험에 유혹에 싸움 그것을 청하는 것이기에  그분은 피하시고 떠났다  표징은 시대의 변화이다 나를 ...  
1022 누룩의 마성을 조심하라
오뚝이
2155   2021-02-15
누룩의 마성을 조심하라                    천지창조 때 그분은 순수 그 자체로 세상을 만들었고 인간도 그분의 모상대로  창조 하였기에 순수였다 근데 언제부터인가 불순물 그것이 하나 둘 침투하더니  세상을 잡동사니로 채우니 낙원이 폐허로 바뀌고 있다...  
1021 영원한 삶을 위하여
오뚝이
2208   2021-02-17
영원한 삶을 위하여                       사람은 영원히 살 것 같지만 다 때가 되면 떠난다  이때 근본 뿌리가 뭔지를 깊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 즉 떠날 때 어떻게 떠나나 영원한 생명을 얻고 떠나나 아니면 그냥 그렇게 떠나나 세상에 고생하는 것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