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420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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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60 한계의 벽을 넘어서(7/22목)
오뚝이
1826   2021-07-21
한계의 벽을 넘어서(7/22목)   죽은 사람을 살게하는 열정 물론 그분의 능력이다 그 어떤 사람에 의해서도 살아나신 분이 분명 아니다 그러나 대단한 분이셨기에 아가서의 신부가 신랑을 찾아 밤새워 찾고 찾은 끝에 결국 사랑하는 그님을 찾았듯이  막달라 마...  
959 인생의 참삶의 길(7/23금)
오뚝이
1877   2021-07-22
인생의 참삶의 길(7/23금)   아무리 농사를 안 지은 이도 오늘 그분이 말씀하시는  씨뿌리는 비유와 해석에 대해 못 알아듣는 이는 별로 없다 그럼 무엇 때문에 이것을  그렇게 강조하고 계신 걸까 그만큼 영적인 수확을 얻는 기회가 적다는 것을 말한다  유대...  
958 통쾌 유쾌하신 분(7/24토)
오뚝이
1810   2021-07-23
통쾌 유쾌하신 분(7/24토)   일석이조 그 이상의 효과를 내는 말씀을 들으면서  역시 그분의 지혜를 배워서 남 줄 것 없음을 깨닫는다  옛날 같으면 한참 피살이 철 땡볕에 하늘거리는 피 그것을 벼 사이에서 찾아내어 깨끗하게 제거해야 수확을  두 배 이상은...  
957 나눔의 신비(7/25일)
오뚝이
1763   2021-07-24
나눔의 신비(7/25일)   기적이 큰 곳에서부터 시작 절대 그것이 아님을 본다  두렁치 한 마리가 강뚝을  뚫어 큰 물난리가 나듯이  역으로 어린아이가 순수해서  나눠준 빵 덩어리가 수천을  먹이는 기적으로 화함을 본다 본래 아이들의 본능은 쥔다 자기 것을...  
956 작다고 우습게 보지마라(7/26월)
오뚝이
1684   2021-07-25
작다고 우습게 보지마라(7/26월)   겨자씨와 누룩의 비유 말씀 작은 것을 우습게 보지마라 또 아무리 가난하고 뭐해도 그 안에 세상의 온갖 신비가  있다는 걸 그분만이 아심을  겨자씨를 볼 때 아니 어떻게 저렇게 큰 나무처럼 될까 또 누룩을 통해서 많은 이...  
955 영적 깃발을 향해서(7/27화)
오뚝이
1642   2021-07-26
영적 깃발을 향해서(7/27화)   두 개의 깃발과 가라지 비유 어디를 가나 가라지의 비유는 늘 있게 마련인데 그중에 참으로 독한 것들이 있어  저것들은 지옥도 안 가나 하며 막말에 저주까지 퍼 붙는다 오죽하면 그런 말을 하겠는가  왜 그럼 저런 것들이 생기...  
954 지금이라는 보석(7/28수)
오뚝이
1658   2021-07-27
지금이라는 보석(7/28수)   우엇이든지 하려한다면 지금 그 무엇을 시작하십시오 이유나 핑계는 안 필요하다 하느님 나라를 살 수 있는 사람 그들은 지금 뭔가를 하고 있다 오죽하면 올인하라고 할까 때가 지금이라면 거침없이 다 정리해서 그곳을 향하라고 그...  
953 무더위를 식히는 라자로의 무덤(7/29목)
오뚝이
1656   2021-07-28
무더위를 식히는 라자로의 무덤(7/29목)   아버지가 우는 모습을 보면 아버지도 우시는구나 하고 아주 묘한 감정을 느낀다  그런데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그분께서 라자로의 무덤 앞에서 그것도 크게 우시는 걸 보면 라자로와 얼마나 친했는가를 알 수 있는 ...  
952 옛 벗을 생각하며(7/30금)
오뚝이
1633   2021-07-29
옛 벗을 생각하며(7/30금)   마음이 준비된 사람들 그들은 참 멋이 있다  그래서 마음의 주머니에서 다양한 것들을 꺼내는데 즉 미래를 예측하는 힘이 있어 세상을 풍요롭게 하는 가운데 결국 영혼을 살찌게 한다 이런 분이 내 주위에 있다면 또 이런 분이 내 ...  
951 영의 식별은 봉헌이다(7/31토)
오뚝이
1620   2021-07-30
영의 식별은 봉헌이다(7/31토)   인생은 타협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늘의 뜻을 사느냐 여기에 모든 것이 있다 예언자들이나 참 왕들은 때론 목숨과도 타협 안 했다 자신의 가는 길이 그분 뜻 그대로라면 목숨도 바쳤다 거룩한 봉헌이라 할 수 있다 예언자...  
950 하늘이 감동할 때까지(8/1일)
오뚝이
1623   2021-07-31
하늘이 감동할 때까지(8/1일)   얼마나 희망을 걸고 기도했나 배가 고파 먹을 것을 달라고 아이가 아프니 꼭 살려달라고 이 분쟁이 꼭 멈추게 해 달라고 마음을 비우고 그분과 일치되어 기도하는 사람에게 그분이 꼭 들어 주심을 우리가 알 때  하늘의 그분께...  
949 한계의 벽을 넘어서(8/2월)
오뚝이
1609   2021-08-01
한계의 벽을 넘어서(8/2월)   한계는 아무나 못 넘는다 하늘과 땅이 함께 만날 때 그분의 축복이 함께 할 때 비로써 한계를 넘는다  모세를 보라 완전한 한계 앞에 울부짖음을 본다 나름 한계를 넘기는 했지만 그건 완성된 한계가 아니다 뭔가가 부족하기도 했...  
948 노력 위에 있는 잠심(8/3화)
오뚝이
1609   2021-08-02
노력 위에 있는 잠심(8/3화)   신성이라는 거대한 벽 그것 앞에 떨고 있는 베드로 사람은 인성으로 살기에 신성을 드러내는 그분 앞에 뭘 어떻게 하려 해도 힘들다 그래도 그분을 따라다녔기에 뭔가를 할 수 있는 용기  그것이 충천하기는 한데 글쎄 할 수 있...  
947 투신할 땐 투신하라(8/4수)
오뚝이
1621   2021-08-03
투신할 땐 투신하라(8/4수)   오는 사람 안 막으시고 오히려 자비를 베푸시어 모든 것을 뛰어넘으셨다 종교 지역 문화 관습 등 심지어 터부시하는 여성 그분은 거침이 없으셨다 현대나 과거나 어미의 마음 그것은 순수한 사랑이었다 용하다는 분이 오시니 여자...  
946 영적 이여야만 하는 이유(8/5목)
오뚝이
1596   2021-08-04
영적 이여야만 하는 이유(8/5목)   한 말씀 안에 두 가지의 뜻 한 사람 속에 두 마음 오늘의 말씀이 그렇다 베드로처럼 정확한 답 그것을 내놓은 사람도 없다 그러기에 그분도 감탄하며 베드로에게 큰 선물을 준다 게파(바위) 즉 교회의 수장 공동체를 이끌 인...  
945 아 보고 싶어라(8/6금)
오뚝이
1645   2021-08-05
아 보고 싶어라(8/6금)   지금 보고 있는 것이 뭘까 가수면 상태에서의 환시  아니면 초월적 신비 두 가지 모두로 볼 수 있다 아니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하며 부정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게 많을 수도 있다 허나 이건 구약의 장면처럼 애매모호 한 것들이 아...  
944 확신을 주는 믿음(8/7토)
오뚝이
1636   2021-08-06
확신을 주는 믿음(8/7토)   믿음과 신념이 있다면 무엇인들 도전을 한다  또 그런 분들은 어떻게든 자기에게 찾아든 난관 그것을 뚫을 수 있는 확신 그것을 반드시 찾아낸다  이것이 바로 그분이 나에게 주는 확신의 선물이다  제자들은 그렇게 스승으로부터 ...  
943 보시 봉헌하는 삶(8/8일)
오뚝이
1641   2021-08-07
보시 봉헌하는 삶(8/8일)   생명의 빵을 바라본다 뭐로 이뤄졌기에 생명의 빵 현실과 신비가 결합 된 시간 천상에서의 삶을 잠시 놓고 지상으로 내려온 헌신의 삶 누가 이런 선택을 하겠는가 그것도 아주 가난한 목수 그런 집의 아들로 내려왔다 그는 나름 착...  
942 양심껏 살고 있는가(8/9월)
오뚝이
1615   2021-08-08
양심껏 살고 있는가(8/9월)   세금 세제 정책에 대해서 그분은 큰 불만이 없었다 그만큼 논리 합리적이었다 서로 대치하는 상황에서도 또 종교인이면서도 말이다 우리는 그분을 잘 봐야한다 그분의 언행이 어떠했는지를 이런 분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끝까지...  
941 먹혀주는 밀알의 인생(8/10화)
오뚝이
1611   2021-08-09
먹혀주는 밀알의 인생(8/10화)   교회의 밀알이 된 사람들 사실 세상을 빛낸 것이다 발레리아누스 황제 박해 때 로마 황제는 폭군이었다  교회는 물론 모든 탄압에서 이겨낼 사람은 별로 없었다 그래도 신앙심이 남달랐던 라우렌시오 수석부제는  예수님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