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420
번호
제목
글쓴이
940 너무 하십니다(8/16월)
오뚝이
1766   2021-08-15
너무 하십니다(8/16월)   완전한 사람이 된다는 것 누가 이것을 위해 살까 그분과 성인들이 아니면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그래도 그분은 단호하다 영원한 생명을 구하는 젊은 청년을 위해 하신 그 말씀은 단호하다 못해 마음이 아려옴을 본다  사실 부자 청년...  
939 영원한 생명을 위해선(8/17화)
오뚝이
1749   2021-08-16
영원한 생명을 위해선(8/17화)   세상은 분명 돌고 또 돈다 지구가 돌 듯이 모두 돈다 코페루니쿠스가 생명을 걸고  지구는 돌고 또 돈다고 했다 이처럼 영원한 첫째는 없다 있다면 오로지 그분 뿐이다 그러니 영원한 첫째를 따라라 근데 그냥 건성으로는 안 ...  
938 바닥까지 살피시는 그분(8/18수)
오뚝이
1753   2021-08-17
바닥까지 살피시는 그분(8/18수)   바닥의 노동자가 누구인가 하루 벌어 하루 먹는 사람들 사실 제일 불쌍한 사람들이다 그래도 비정규직이라 해도 매일 일하러 갈 곳이 있고 정규직에 반도 안 되긴 하지만 나름 일한 대가를 받는다 그러나 새벽 일력 시장에 ...  
937 들을 귀를 주심에(8/19목)
오뚝이
1772   2021-08-18
들을 귀를 주심에(8/19목)   예복 연미복 무대복 등 때에 따라 갖춰야 할 것이 참 많다는 것을 본다 연예인들과 유명인들만 예복 그것이 필요한 것일까 하며  많은 것을 생각해 본다 그리고 진짜 예복에 대해  말씀하시고 계신 것이 뭔가 여기서 말씀하시는 예...  
936 하늘을 아는 사람(8/21토)
오뚝이
1756   2021-08-20
하늘을 아는 사람(8/21토)   뭔가 뛰어난 사람은 다르다 여성이며 이방인인 룻 유대인과 혼인을 하였지만 남편이 일찍 죽는다 그런데 왜일까 시어머니를 따라  모압 땅을 떠나 유대 땅으로 나오미 시어머니는 과부이고 자기도 젊은 과부이다  이건 심성이 착해...  
935 위기가 호기다(8/22일)
오뚝이
1740   2021-08-21
위기가 호기다(8/22일)   사람이 거룩하기 위해선 마지막이 참 중요하다  그분도 사람들에게 묻는다 그리고 마지막엔 제자들에게 더 이상 나에게 신비란  아니 신성이 없어질 터이니 그때 너희는 어쩔 것이냐 그런데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빵 즉 ‘생명의 빵’이...  
934 진실을 사는 사람들(8/23월)
오뚝이
1714   2021-08-22
진실을 사는 사람들(8/23월)   형식과 위선에 매달리는 사람 그런 사람들을 만날 때  너무 힘들고 역겨움을 느낀다 근데 역으로 내가 그런 사람 하고 의심을 해 본다면 글쎄 바로 거기서부터 회심이 온다 분명 틀리지 않을 것이리라 사람들이 크게 실망하고 좌...  
933 천리안을 가지신 분(8/24화)
오뚝이
1723   2021-08-23
천리안을 가지신 분(8/24화)   오관을 열어 놓으신 분 해서 천리안을 가지셨나 보이지 않는 곳 플러스 그 속을 꿰뚫고 계시니 제자들을 그런 모습으로 불러 모으신 것이 맞다 그래서 불려온 제자들은 너무나 떳떳하고 당당했다 라자렛에서 뭔 대단한 것이  하...  
932 깨어 있는 나인가(8/25수)
오뚝이
1632   2021-08-24
깨어 있는 나인가(8/25수)   깨어 준비 기도하는 것 아마도 미사에 참여할 때 촛불을 켜고 관상 속으로 하루를 마감하고 성찰에로 순간순간 누군가를 향해 화살기도를 날리는 그때  이들이 모두 깨어 있음이다 거기다가 죽어가는 지구를 어떻게 하면 살려낼까 ...  
931 유비무환의 삶(8/26목)
오뚝이
1544   2021-08-25
유비무환의 삶(8/26목)   영육이 깨어 있는 사람들 유비무환의 사람들이다  하늘의 뜻을 향해 모든 걸 걸고 다 하는 그런 사람들 그래서 더 아름다워 보인다  늘 고주망탱이가 되는 가장 아이들을 방치하는 엄마 이런 집안에 유비무환이  과연 있기라도 할 것...  
930 하나만 알다간(8/27금)
오뚝이
1537   2021-08-26
하나만 알다간(8/27금)   기왕 알려면 하나둘 셋 근데 그것이 만만치 않다 그래도 둘은 가야 뭔가..  세상엔 많은 종교가 있다 그런데 자신이 믿고 있는 종교가 참된 길인가에 대해 깊게 숙고할 필요가 있다 바티칸 공의회는 말하길 모든 종교를 존중하지만 그...  
929 인생의 반전(8/28토)
오뚝이
1536   2021-08-27
인생의 반전(8/28토)   성인이 되어가는 길을 보며 야 죄를 짓는 것 자체는  대단히 나쁜 것이지만 그 죄로부터 해방되고 완전히 터널을 빠져나오면 거듭나는 삶의 중요성 그 안으로 들어감으로해서 참 자유와 진리를 찾는다 그걸 오늘의 성인인 그분 바로 아...  
928 말씀에로의 회귀(8/29일)
오뚝이
1469   2021-08-28
말씀에로의 회귀(8/29일)   하여간 속 깊은 분의 말씀은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다  들어가는 것과 나오는 것 인풋과 아웃풋 사이의  연관관계에서 나온 내용이다 물론 결과물로 친다면  조금은 다를 수도 있지만  순수 자연적인 현상으로는 오관으로 들어가는 ...  
927 신출귀몰한 존재(8/30월)
오뚝이
1434   2021-08-29
신출귀몰한 존재(8/30월)   산 위의 동네 나자렛을 본다 그리 화려하지도 않은 산촌 그리고 서로가 서로를 아는 그런 동네임에도 불구하고 뭐가 그리 까다로운지 원 참 거기다가 손바닥 들여 보듯 앞산 들여다보듯 다 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어째 그리 시...  
926 신성함을 향해서(8/31화)
오뚝이
1412   2021-08-30
신성함을 향해서(8/31화)    그분 시대로 돌아가 본다 의술이 발달하지 않았기에 물론 고대이집트를 보면 꼭 그렇다고 결론 내릴 수는 없는 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보편적으로 그랬다고 본다 특히 정신과 의사에 대해선 더욱더 그럴 것으로 본다 그래서 종교 주...  
925 물이 오르신 분(9/1수)
오뚝이
1421   2021-08-31
물이 오르신 분(9/1수)   이젠 뭔 일이든 다 하신다 아니 못 하는 것이 없다 의사면 의사 주술이면 주술 사람들은 그의 매직에 빠져 옴짝달싹 못 하는 사람들이 되어가는 것처럼 보인다  집 떠난 베드로의 장모가 병이 들었다 하니 지체 없이 그곳을 방문하여 ...  
924 말을 넘은 행동(9/2목)
오뚝이
1456   2021-09-01
말을 넘은 행동(9/2목)   말보다 더 중요한 행동 그 앞에서 무릎을 꿇은  사람들을 보며 저분은 진짜다 세상에 가짜가 얼마나 많으면 한 말씀과 한 행동을 보고 그대로 무릎을 꿇을 수 있나  허긴 이미 물이 오를 때로  올라 계신 그분이 아니신가 오죽 사람이...  
923 참 단식의 길(9/3금)
오뚝이
1469   2021-09-02
참 단식의 길(9/3금)   단식에 참 의미와 깊이는 어디에서 오는가를 본다 적어도 단식은 절체절명 그때 단식을 찾음이 맞다 물론 가벼운 몸과 마음을 위한 것도 단식이긴 하다 그러나 단식은 생명과 직접 관련되는 그런 사태를 말한다 형식적인 사람들은 단식...  
922 빵과 안식일의 주인(9/4토)
오뚝이
1461   2021-09-03
빵과 안식일의 주인(9/4토)   안식일 법도 상당히 중요하다 근대 그 법안에 담겨 있는 그 내용이 진짜 중요하다 그 내용이 살아 있으려면 적어도 법이 지닌 사랑이 뭔지를 온전히 읽어야 한다 구약의 십계명에 613계의 율법이 아무리 중요해도 그걸 만드신 주...  
921 마음을 여는 사람(9/5일)
오뚝이
1442   2021-09-04
마음을 여는 사람(9/5일)   기적은 어디에서 오는가 역시 긍정의 기도와 노력 여기에서 에파타가 생긴다 구하지 않는 사람에게서 닫힌 귀가 열릴리 없다 다 때가 있는 것으로 본다 그때를 어떻게 불러오냐 여기에 모든 것이 달려 있다  일본의 옴진리교를 믿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