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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919 물이 오르신 분(9/1수)
오뚝이
1421   2021-08-31
물이 오르신 분(9/1수)   이젠 뭔 일이든 다 하신다 아니 못 하는 것이 없다 의사면 의사 주술이면 주술 사람들은 그의 매직에 빠져 옴짝달싹 못 하는 사람들이 되어가는 것처럼 보인다  집 떠난 베드로의 장모가 병이 들었다 하니 지체 없이 그곳을 방문하여 ...  
918 말을 넘은 행동(9/2목)
오뚝이
1456   2021-09-01
말을 넘은 행동(9/2목)   말보다 더 중요한 행동 그 앞에서 무릎을 꿇은  사람들을 보며 저분은 진짜다 세상에 가짜가 얼마나 많으면 한 말씀과 한 행동을 보고 그대로 무릎을 꿇을 수 있나  허긴 이미 물이 오를 때로  올라 계신 그분이 아니신가 오죽 사람이...  
917 참 단식의 길(9/3금)
오뚝이
1469   2021-09-02
참 단식의 길(9/3금)   단식에 참 의미와 깊이는 어디에서 오는가를 본다 적어도 단식은 절체절명 그때 단식을 찾음이 맞다 물론 가벼운 몸과 마음을 위한 것도 단식이긴 하다 그러나 단식은 생명과 직접 관련되는 그런 사태를 말한다 형식적인 사람들은 단식...  
916 빵과 안식일의 주인(9/4토)
오뚝이
1461   2021-09-03
빵과 안식일의 주인(9/4토)   안식일 법도 상당히 중요하다 근대 그 법안에 담겨 있는 그 내용이 진짜 중요하다 그 내용이 살아 있으려면 적어도 법이 지닌 사랑이 뭔지를 온전히 읽어야 한다 구약의 십계명에 613계의 율법이 아무리 중요해도 그걸 만드신 주...  
915 마음을 여는 사람(9/5일)
오뚝이
1442   2021-09-04
마음을 여는 사람(9/5일)   기적은 어디에서 오는가 역시 긍정의 기도와 노력 여기에서 에파타가 생긴다 구하지 않는 사람에게서 닫힌 귀가 열릴리 없다 다 때가 있는 것으로 본다 그때를 어떻게 불러오냐 여기에 모든 것이 달려 있다  일본의 옴진리교를 믿은...  
914 변화를 원한다면(9/6월)
오뚝이
1472   2021-09-05
변화를 원한다면(9/6월)   안식일은 분명 그분 날인데 너무 유명인사가 되다 보니 여기저기에서의 태클이 온다 그 태클이 만만치 않다 너 재미 없어를 넘어 이젠 그렇게 하면 죽여버려 이런 차원까지 오니 고민이다 근데 뭘 잘못 했으면 모를까 안식일의 주인...  
913 용서해야 하는 이유(9/9목)
오뚝이
1508   2021-09-08
용서해야 하는 이유(9/9목)   원수를 사랑한다는 것 말이 쉽지 멀쩡한 상태에서 아니 어떻게 자식을 죽인 이 그를 용서하라니 뭘 어떻게 인생의 막장을 내려가 보면 이 말씀의 의미를 쫌은  이해하며 나아갈 수 있을까 결국은 성인의 길에 들어서야 가능한 것...  
912 약자를 보듬는 사람들(9/10금)
오뚝이
1481   2021-09-09
약자를 보듬는 사람들(9/10금)   다 잘라내고 죽이고 하는 것  그것은 어렵지 않다 진짜 어려운 것은 최선을 다해 악마 같은 사람까지 살리는 일 이것을 할 수 있는 이가 진짜다 그래서 눈을 뜨고 마음을 떠야 그 사람이 참된 하늘의 사람 이라고 할 수 있다고...  
911 영적 기초의 진수(9/11토)
오뚝이
1487   2021-09-10
영적 기초의 진수(9/11토)   기초가 세상을 변화시킨다 그만큼 기초를 잘 다질 때 훗날의 열매와 수확이 온다 옛날엔 일본과 독일과 미국 이들 나라를 무척 부러워했다 이유는 딱 하나 기초다 무엇을 하든 그들은 단단했다 계단 하나를 만들어도 그랬고 기계 ...  
910 영적 한방을 위해(9/12일)
오뚝이
1483   2021-09-11
영적 한방을 위해(9/12일)   영적 비수를 품으신 분 역시 단호할 땐 못 당해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래도 알 만큼 안다고 한  제자들인데 글쎄 단 한방에  모두 나가떨어지는 걸 보면 역시 영적인 한방 없이는 그분을 상대할 수가 없다  한 자리에서 천당...  
909 대단한 깨달음(9/13월)
오뚝이
1493   2021-09-12
대단한 깨달음(9/13월)   매의 눈으로 보면 보인다 바로 횡간까지도 다 보인다 또 관계성까지도 다 본다  백인대장은 대단한 사람이다 그분을 있는 그대로 봤고 대단히 능력이 있는 분이며 스승 중의 스승으로 봤다 그러니 원로들을 동원시켰다 그리고 대단한 ...  
908 오르기만 한다면(9/14화)
오뚝이
1471   2021-09-13
오르기만 한다면(9/14화)   하늘로 들어 올려지는 것 이것을 싫어할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게는가  그냥 승진 승급만 해도  좋아라 난리법석인데 하물며 영혼이 하늘로 들어 올린다 세상에 뭘 더 바라겠는가  허나 그건 간단한 것이 아니다 단 몇 사람을 구하...  
907 영적인 통이 커지려면(9/15수)
오뚝이
1489   2021-09-14
영적인 통이 커지려면(9/15수)    우리는 자신의 고통에 대해 누구보다도 크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옆을 잘 보라 과연 그런가 하고 반문을 하게된다 그런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자기를 온전히 볼 수 있기에 이 단계에 들어설 때 통큰 그런 사람으로의 변화가 ...  
906 구원 받은 여인(9/16목)
오뚝이
1449   2021-09-15
구원 받은 여인(9/16목)   저절로 용서가 나오는 행동 바로 죄 많은 여인의 모습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나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인지 알 수는 없으나 그분께 가져온 선물은 대단한 것이었다 선물이야 가져올 수 있다 치자 그다음 행동에 화들짝 놀란다 분명 ...  
905 그분의 참 수제자(9/17금)
오뚝이
1463   2021-09-16
그분의 참 수제자(9/17금)   여성 없는 그분의 제자들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다 그분 때나 지금이나 교회  중심은 남성인지 몰라도 여성들 없는 교회라 함은 앙꼬 없는 찐빵에 비유된다 오늘 그분을 따르는 여성들 역시 마음과 손이 크다 예수님 일행에게 투신...  
904 하늘을 가는 사람들(9/18토)
오뚝이
1471   2021-09-17
하늘을 가는 사람들(9/18토)   어떤 것이 큰 열매를 맺은 그런 모습의 삶일까요 고래등 같은 기와집에  명품으로 쫙 갈아입고 든 그런 모습일까요 아니면 그냥 수수하기는 한 모습인데 뭔가 향기를 담은 듯한  천리향을 품은 마음이랄까 지상에 내려와 살지만 ...  
903 투명한 하늘과 마음(9/19일)
오뚝이
1456   2021-09-19
투명한 하늘과 마음(9/19일)    진짜를 볼 수 있는 눈은 바로 그분의 눈이다 내가 어떤 눈을 가졌는가 여기에 모든 것이 달렸다 어린아이와 같은 눈을 지닌 그런 사람이라면 어딜 가도 대환영을 받을 것이지만 좀 안다고 폼 잡는 사람은 잠시 상대방을 위한 위...  
902 영원한 빛을 향하여(9/20월)
오뚝이
1473   2021-09-19
영원한 빛을 향하여(9/20월)   순교라는 단어를 바라보며 한편으론 너무 끔찍하지만 마지막 길에서 꽃을 피우는 그런 길을 찾으라면 바로 순교가 그 길을 증명함이다 근데 말이 쉽지 진짜 어렵다 순교는 성인의 길에 입문이자 초현실적인 삶에로의 전환 이것이...  
901 영적 여행을 위하여(9/22수)
오뚝이
1491   2021-09-21
영적 여행을 위하여(9/22수)   누가 영적 여행을 떠날까 준비된 사람이 가능하다. 영적 여행은 이사와 달라 완전한 자유가 필요하며 물적인 존재보다는 영적 존재 이것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 여기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러니 고도의 훈련이 안 된 사람들은 ...  
900 인류를 사랑한 분들(9/23목)
오뚝이
1485   2021-09-22
인류를 사랑한 분들(9/23목)   살생을 안 하고 사는 사람들 그만큼 마음의 여유가 있어 만사가 형통하게 될 것이다 현대는 너무 복잡다단해서  약간의 실수를 해도 난해하다. 거기다 동선이 너무 복잡해  꼬인 실타래를 못 풀다 보면 잠자리까지 아주 불편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