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417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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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17 하늘의 뜻을 앎(12/23목)
오뚝이
1396   2021-12-22
하늘의 뜻을 앎(12/23목)   거대한 쇼크에 의한 폐구 강한 충격에 의한 실어증 근데 하느님을 배반한  그 대가로 얻는 입 막힘 이래서 성령을 향한 배반 이는 어떤 경우에도 안 된다 족보와 혈통을 위한 방어 그로 인해 새로 태어날 아기 그를 가문의 전통에 ...  
816 새 인류의 별(12/24금)
오뚝이
1382   2021-12-23
새 인류의 별(12/24금)   우리는 즈카르야의 입이 풀리는 그때 기적을 봤다 그리고 그의 입이 춤췄다 예언에 예언을 하고있다 자신 조상의 뿌리에서 대단한 기운이 솟아남을 보고는 작심하는 예언이다 속박받는 자신의 민족을 해방시킬 구원자의 등장을 어떤 ...  
815 성가정을 바라보면서(12/26일)
오뚝이
1354   2021-12-25
성가정을 바라보면서(12/26일)   거룩함의 진수를 묵상한다 뭘 어떻게 할 때 그럴까  물론 정답은 이미 나와있다 예수 마리아 요셉의 삼위가 하나로 거듭나면 될 것이다 한 분은 어린 아들로 왔지만  완성체 그 자체로 보인다 이 아들을 상대할 부모  마리아와...  
814 요한 만큼만 해라(12/27월)
오뚝이
1347   2021-12-26
요한 만큼만 해라(12/27월)   제자 중의 제자가 요한이다 누가 뭐래도 최고의 제자 모든 것을 갖춘 사람이었다 그중에 뛰어난 것은 겸손 자신이 할 일을 최선을  다해 마쳐 놓고서도 겸손 그래서일까 그만큼은 꼭 당신 곁에 놔두고 싶었고 모친 곁에 꼭 앉혀 ...  
813 저 끝에 계신 분(12/28화)
오뚝이
1343   2021-12-27
저 끝에 계신 분(12/28화)   도대체 이 말씀이 뭔가 어떻게 무고한 아이들이 이처럼 처참하게 죽는가 무엇을 위해 이렇게 왜 아기 예수가 소중하지만 그럼 다른 아기들은  도대체 어쩌란 말인가 물론 헤로데라는 인간이 커다란 문제의 핵심이지만 기왕 해결을 ...  
812 위대한 봉헌(12/29수)
오뚝이
1365   2021-12-28
위대한 봉헌(12/29수)   깨어 있는 분들의 예언은 대단한 위력을 지녔음을 알 사람은 다 알고 있다 이스라엘 사람들의 정신력 그 대단함을 인정한다  그 힘이 어디에서 오는가 바로 봉헌 몽땅 봉헌이다 그들의 종교와 전통 사상 그 안에 있는 봉헌의 뿌리 그것...  
811 위대한 예언(12/30목)
오뚝이
1369   2021-12-29
위대한 예언(12/30목)   여든네 살의 한나의 예언은 평생 수행을 한 여인으로서 오로지 한길에서 한 우물을 판 그런 대 예언자였다  무엇을 위해 그렇게 살았나 딱 한 가지 자신이 원하는 그런 삶이기도 했지만  하늘이 원하고 백성이 청한 바로 그분의 등장을...  
810 그분과 말씀 그리고 빛(12/31금)
오뚝이
1367   2021-12-30
그분과 말씀 그리고 빛(12/31금)   말씀 속에 빛나는 존재 어둠을 물리치고 빛으로  우리 곁으로 다가온 말씀 그 안에 그분이 계셨다 요한은 빛과 함께 왔다 그것이 가능했기에 어둠 자체를 몰아내는 빛 속에서 그분의 길을 닦는 선구자 해서 사람들을 빛으로 ...  
809 새해엔 참 평화를(1/1토)
오뚝이
1375   2021-12-31
새해엔 참 평화를(1/1토)   우리는 새해를 맞이했다 하느님과 함께 하는 새해 호랑이가 포효하는 새 아침 호랑이의 큰 기상과 기운으로 코로나가 무서워 물러가는  그런 새해가 되길 기도한다 이천년 전 베들레헴의 마구간 성가정의 탄생을 축하하고 커다란 축...  
808 별들의 세계가 현실로(1/2일)
오뚝이
1378   2022-01-01
별들의 세계가 현실로(1/2일)   동방박사들의 연구의 깊이가 결국 세상 구원의 길에까지 아주 깊게 관여를 한다 그들은 신비주의를 현실로 현현 시킨 위대한 이공학자들 별자리 연구의 최고정점에서 빛나는 별들의 움직임을 본다 그리고 그곳에 대변화를 포착 ...  
807 영적이어야 하는 이유(1/4화)
오뚝이
1389   2022-01-03
영적이어야 하는 이유(1/4화)   식사를 준비하는 분들은 식사 준비가 얼마나 힘든지 나름 다 알고 있기에 고민.. 근데 열 식구도 아니고  오천 명을 먹이셨다니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이것을 가능하게 한 것은  과연 무엇인가 하고 기도 그 안에서 구석구석...  
806 초월적인 발걸음(1/5수)
오뚝이
1378   2022-01-04
초월적인 발걸음(1/5수)   갈릴리 호수에서의 관상은 말 그대로 환상적이다 호수의 크기도 크기이지만 하느님이 이렇게 풍요롭고 아름다운 호수를 만들다니 이 호수에서 벌어지는 일들 특히 물 위를 걷는 그분을 어떻게 설명이 가능할까 말 그대로 환상과 상상...  
805 名醫를 넘는 天醫(1/7금)
오뚝이
1374   2022-01-06
名醫를 넘는 天醫(1/7금)   나병환자와의 대화 안에서 그분의 진면목을 만납니다 분명 그분은 완전체로 거듭나 말씀 한 마디로 모든 것을  거룩하고 깨끗하게 할 수 있는 거듭난 그런 분임이 틀림없다 그런데 왜 그와의 접촉을 통해 나병을 치유하고 있는 것일...  
804 참새가 붕새의 속을 알까(1/8토)
오뚝이
1371   2022-01-07
참새가 붕새의 속을 알까(1/8토)   요한의 영성을 바라보면서 어떻게 하면 저기까지 나갈까 같은 사람이면서 낮추는 모습 그것도 자기 제자들의 질문에 거침없이 나는 그분과 같은 동급이 아님을 솔직하게 고백 그러면 제자들이 하나둘씩 떠나갈 것을 뻔히 알...  
803 공감각 속의 천지개벽(1/8일)
오뚝이
1360   2022-01-08
공감각 속의 천지개벽(1/8일)   유대의 생명의 샘이 흐르는 요르단강의 신비를 만난다 한강과 나일강에 비하면 별거 아닌 그런 강이지만 그분이 몸을 담가서 그런지 신비가 넘치는 묘한 강이다 근데 그 강의 발원지를 가면 말 그대로 아니 어떻게 하며 떡 벌어...  
802 지금은 어는 때인가(1/10월)
오뚝이
1366   2022-01-09
지금은 어는 때인가(1/10월)   때가 오자 움직이시는 그분 나의 때는 지금 어딥니까 무엇을 해야 하는 시간인가 위기와 함께 오는 시작의 때 웬만한 사람이라면 아니지 할 때 그때 시작을 한다 역시 사람이 큰일을 하려면 함께 할 사람들이 필요하다 그분도 제...  
801 이걸 믿으라고(1/11화)
오뚝이
1370   2022-01-10
이걸 믿으라고(1/11화)   권위가 어떻게 드러나는가요 그분의 말씀과 행위를 통해 확실하게 권위가 드러난다 더러운 영에 사로잡힌 사람 그를 향해 한마디로 끝낸다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그게 다인데 멀쩡해 진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가 의심을 하지만 그...  
800 물과 빵 만으로 살라고(1/12목)
오뚝이
1368   2022-01-12
물과 빵 만으로 살라고(1/12목)   그분의 치유를 본다 단순한 치유가 아니다 사람을 해방시키고 있다 뭔 해방이 되었다는 말인가 고독 고립 절단으로부터의 해방을 절대적으로 말한다 피부병도 피부병이지만 그 당시 유대인들의 관습 그것이 얼마나 무서웠는가...  
799 뭘 해도 되는 분(1/14금)
오뚝이
1378   2022-01-13
뭘 해도 되는 분(1/14금)   이런 일은 본적이 없다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기에 일타오복의 대박이라도  터트렸다는 행위 그 이상인데 사람들이 점점 더 궁금해진다 그러다 보니 그분 주위의 구름 모이듯 인산인해로 인한 곤란 하여간 그분의 주가는 하늘을 찌...  
798 모든 이들의 벗(1/15토)
오뚝이
1390   2022-01-14
모든 이들의 벗(1/15토)   세리와 죄인들까지 함께 한다 세리야 그렇게 한다 해도 죄인들과 함께 하는 것은 요즘 사회에서도 안 쉽다 함께 한다는 것은 친구로 받아들인다는 의미가 크다 마음이 얼마나 큰 분이시기에 남들이 다 싫어하는 이들을 친구처럼 맞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