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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본질을 꿰뚫음이란(2/12토)
오뚝이
1462   2022-02-11
본질을 꿰뚫음이란(2/12토)   그분의 기적 사화도 대단하지만 더 대단한 것을 발견해야 한다 그건 그분의 내적 태도이다 아주 냉정하고 공정하게 보시는 그분의 모습을 기적에서 본다 그분은 유대인과 이방인을 공정 그 틀에서 만나고 대화한다 빵과 물고기를 ...  
694 자리는 그분이 정한다(10/17일)
오뚝이
1463   2021-10-16
자리는 그분이 정한다(10/17일)   좌상과 우상의 자리를 본다 그것도 하늘나라의 자리이다 이 세상에서의 그 자리라도 대단히 어려운 자리이며  쉽게 탐할 수 없는 자리이다 그런데 어머니의 자식 사랑이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거침없이 그 자리를 자식...  
693 변화를 원한다면(9/6월)
오뚝이
1464   2021-09-05
변화를 원한다면(9/6월)   안식일은 분명 그분 날인데 너무 유명인사가 되다 보니 여기저기에서의 태클이 온다 그 태클이 만만치 않다 너 재미 없어를 넘어 이젠 그렇게 하면 죽여버려 이런 차원까지 오니 고민이다 근데 뭘 잘못 했으면 모를까 안식일의 주인...  
692 하늘을 가는 사람들(9/18토)
오뚝이
1464   2021-09-17
하늘을 가는 사람들(9/18토)   어떤 것이 큰 열매를 맺은 그런 모습의 삶일까요 고래등 같은 기와집에  명품으로 쫙 갈아입고 든 그런 모습일까요 아니면 그냥 수수하기는 한 모습인데 뭔가 향기를 담은 듯한  천리향을 품은 마음이랄까 지상에 내려와 살지만 ...  
691 희생 뒤에 오는 부활과 승천
오뚝이
1465   2020-05-25
희생 뒤에 오는 부활과 승천 성부와 성자와 제자들은 하나다 마치 삼위일체 하느님처럼 그분은 부활과 승천을 앞두고 불안해하는 제자들을 향해 아버지께 바친 모든 것을 제자들에게도 다 베풀었다 이것이 착한 목자의 진수다 해서 그분은 착한목자가 되었다 ...  
690 오르기만 한다면(9/14화)
오뚝이
1465   2021-09-13
오르기만 한다면(9/14화)   하늘로 들어 올려지는 것 이것을 싫어할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게는가  그냥 승진 승급만 해도  좋아라 난리법석인데 하물며 영혼이 하늘로 들어 올린다 세상에 뭘 더 바라겠는가  허나 그건 간단한 것이 아니다 단 몇 사람을 구하...  
689 한계를 넘는 그분(9/25토)
오뚝이
1465   2021-09-24
한계를 넘는 그분(9/25토)   어디까지 함께 가능한가 누구나 한계에 부딪힌다  이때에 대해서 감히 누가 뭐라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왜 한계는 그분도 받아들였다 그것 때문에 제자들도 아하며 한계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러나 믿음의 영성에 대해서 무릎을 ...  
688 돕는 이들을 생각하며(9/29수)
오뚝이
1465   2021-09-28
돕는 이들을 생각하며(9/29수)   천사를 논하노라면 뭔 소리 이 첨단의 시대에 통할까 그러나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바로 천사라고 여긴다면 아주 쉽다 우리는 가장 가까운 사람이  이 세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된다고 하는데 바로 천사...  
687 유비무환의 삶의 대가(12/5일)
오뚝이
1465   2021-12-04
유비무환의 삶의 대가(12/5일)   우리에겐 기다림의 때가 왔다 기다릴 때 무엇이 필요한가 그 목적이 다가오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 최선을 다함 그것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고 그것을 위한 준비 유비무환이다 이사야 예언자는 이를 위해 완전히 올인 할 것을 외...  
686 함구함 속에 내리는 은총(2/7월)
오뚝이
1465   2022-02-06
함구함 속에 내리는 은총(2/7월)   어디까지 노력에 은총을 입으면 치유의 능력을 넘어 구원까지 갈 수 있는 것일까 잠심에 잠겨 구할 수 있는 곳까지 가본다 치유의 은총까지는 몰라도 구원이 이뤄지게 하는 영역 여기에는 분명 한계가 있다 죽지 않고 하늘을...  
685 그분에로의 회귀(10/8금)
오뚝이
1466   2021-10-07
그분에로의 회귀(10/8금)   내가 향하는 나라는 어딘가 하느님과 사탄의 나라를 두 개의 깃발로 설명한  이냐시오 성인을 생각한다  군인 출신이라 전투에서  두 개의 깃발을 착안했다 현대는 먼 거리에서의 전투 몇만 킬로미터도 단박에 날아 명중에 초토화 ...  
684 말씀에로의 회귀(8/29일)
오뚝이
1467   2021-08-28
말씀에로의 회귀(8/29일)   하여간 속 깊은 분의 말씀은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다  들어가는 것과 나오는 것 인풋과 아웃풋 사이의  연관관계에서 나온 내용이다 물론 결과물로 친다면  조금은 다를 수도 있지만  순수 자연적인 현상으로는 오관으로 들어가는 ...  
683 사고의 전환의 때(1/17월)
오뚝이
1467   2022-01-16
사고의 전환의 때(1/17월)   세상의 변화와 함께 나도 변화할 때는 과감히 변화 그래야 새 세상을 만난다 계절 기후의 변화를 알면서 주변의 변화에 둔감하다면 뭘 바라고 사는 사람들인가 그리고 뭔가를 볼 때는  겉만 보지 말고 속을 보고 커다란 틀 안에서 ...  
682 그분에 대한 확신(10/7목)
오뚝이
1469   2021-10-06
그분에 대한 확신(10/7목)   얼마나 간절히 청했는가 진짜 온몸과 마음을 다해서 그분의 기적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해 기도했는가 말이다 이 영역은 한계를 넘는 벽에 가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  유학 시절에 공부는 너무 많고 좋은 성적은 받고 싶은데 한...  
681 앎의 중요성(1/20목)
오뚝이
1469   2022-01-23
앎의 중요성(1/20목)   더러운 영에 사로잡힌 사람들 이 사람들이 어떻게 무엇으로 그분이 하느님의 아들임을 알았을까 이것이 궁금하다 그렇다면 그분을 따르는 이들 그들은 어떻게 그분이 천자 이것을 몰랐다는 것인가 알면서도 위기설 때문에 침묵하고 있었...  
680 최후의 순간을 위해서(10/28목)
오뚝이
1471   2021-10-27
최후의 순간을 위해서(10/28목)   사람이 밤샘을 하는 것은 인생에 그리 많지는 않다 그것도 초고도의 집중을 하며 밤만 새우는 것이 아니라 기도 뭔가 사생결단과 같은 때이다 우선은 가장 소중한 사람이 세상을 떠났을 때가 이때이다 또 대사를 결정해야 하...  
679 영원한 빛을 향하여(9/20월)
오뚝이
1472   2021-09-19
영원한 빛을 향하여(9/20월)   순교라는 단어를 바라보며 한편으론 너무 끔찍하지만 마지막 길에서 꽃을 피우는 그런 길을 찾으라면 바로 순교가 그 길을 증명함이다 근데 말이 쉽지 진짜 어렵다 순교는 성인의 길에 입문이자 초현실적인 삶에로의 전환 이것이...  
678 당신 맘에 드는 사람(10/6수)
오뚝이
1472   2021-10-05
당신 맘에 드는 사람(10/6수)   항구한 믿음 앞에서 진짜 항구할 수 있는 사람이 참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사람인가 하고 생각할 때 변덕을 부리는 모습을 본다 해서 역사 안에서의 예언자 아주까리 타령하고 있는 요나 인물은 인물인데 왜 저러나  이게 ...  
677 진복팔단의 신비(11/1월)
오뚝이
1473   2021-10-31
진복팔단의 신비(11/1월)   그분의 가르침의 위대함은 어렵지만 그 안에 참 진리 그것이 우리를 깨우고 있다 특히 진복팔단은 더 그렇다 이것은 하느님의 계명이자 가장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인간의 중요 권리장전이다 이것을 있는 그대로 살 때 하느님 나라...  
676 새로운 안목(1/27목)
오뚝이
1473   2022-01-26
새로운 안목(1/27목)   주는 만큼 받고 그 이상을 이것이 천국의 논리인가 물론 주는 사람은 받는다 베푸는 사람에게 욕하거나 비난을 하는 사람도 없다 그러니 이미 받은 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를 본다 근데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 없는 자는 역으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