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415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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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천상의 길을 가는 사람(5/7토)
오뚝이
1160   2022-05-06
천상의 길을 가는 사람(5/7토)   영적인 맛을 본 사람이라면 절대로 그분을 못 떠난다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여주고 호수 위를 유영하듯이 걸으며 오천 명의 사람을 먹이고도 남길 수 있는 능력을 지닌 그런 분을 어떻게 떠나는가  물론 믿는 사람들이라는 한...  
694 천상과 지상의 문(5/9월)
오뚝이
1206   2022-05-08
천상과 지상의 문(5/9월)   문은 말한다  제때 열고 닫으라고 문은 알아듣게 말하는데 문을 여는 이가 아는지 그래서 깨어 있는 문지기 그런 분이 꼭 필요하다   또 문은 말한다 온전한 식별과 분별을 하라고 방문에서 대문으로 족할지 아님 마음에 문까지 열...  
693 영적 순수로의 회귀(5/10화)
오뚝이
1164   2022-05-09
영적 순수로의 회귀(5/10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보내며 수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결국 어린이와 어른은 하나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라고 하신 그분의 말씀과 흡사하다 무엇이든 하나로 거듭날 때 이때가 가장 안전하고 행복하다 고양이가 새끼를 다...  
692 빛으로 오신 그분(5/11수)
오뚝이
1150   2022-05-10
빛으로 오신 그분(5/11수)   통째로 깨닫는 혜안 그것이 뭔지를 알 때 자연의 섭리도 깨닫는다 숲을 바라볼 때도 그렇다 처음엔 커다란 숲이 오고 그 안에 있는 작은 것들 그것까지 가까이 옴을 본다 즉 자연의 신비가 한눈에 들어오는 그때를 기다린다 이때 ...  
691 진짜를 알아보는 눈(5/12목)
오뚝이
1233   2022-05-11
진짜를 알아보는 눈(5/12목)   웰컴의 중요성을 본다 손님을 잘 맞아들이는 사람 그가 설령 거지라고 해도 그분을 잘 맞이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그 따뜻함 때문에 파견자로부터 은총을 입는다 옛날 필리핀 이필에 있을 때 그 한 주간 동안의 미션이  특이한 것...  
690 참 생명의 길(5/13금)
오뚝이
1192   2022-05-12
참 생명의 길(5/13금)   다양한 길을 걸어 걸어서 때론 파고를 헤치고 오듯이 아주 험한 길을 잘 왔을 때 그분께서 수고하셨네 하며 등을 도닥여 주시면서 이젠 좀 쉬시게나 나머지 길은 이제부턴 내가 안내하겠네 이 정도의 삶을 살았다면 진리 생명의 길을 ...  
689 초월적 부르심의 삶(5/14토)
오뚝이
1183   2022-05-13
초월적 부르심의 삶(5/14토)   적어도 사랑을 한다면 벗을 위해서 나를 내놓는 정도의 사랑은 해야 함이다 그분은 모두가 당신 벗이기에 기꺼이 당신의 모든 것을 벗 그들을 위해 몽땅 봉헌을 했다 그랬기에 하늘에 계신 아버지도 그를 기꺼이 하늘로 다시 불...  
688 위대한 대속의 사랑(5/15일)
오뚝이
1151   2022-05-14
위대한 대속의 사랑(5/15일)   사랑도 쉽지 않지만 용서는 더 쉽지가 않다 그래도 이 둘을 합할 때 사랑을 통해 용서를 한다 이 사랑이 어디에서 오는가 믿음과 그분의 마음에서 온다 이것이 이뤄질 때 용서의 마음 그것이 그분을 통해서 온다 이 하나의 생명 ...  
687 보호자이신 성령(5/16월)
오뚝이
1151   2022-05-15
보호자이신 성령(5/16월)   보호자이신 분을 바라본다 정말 든든하고 확실하시다 성령께서 계시기에 그분도 확실하게 당신 길을 가셨다 누구나 믿는 구석이 있을 때 뭔가 자신감이 충천함을 본다 바로 보호자이신 성령께서  함께 계시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럼 ...  
686 사랑과 평화의 새싹(5/17화)
오뚝이
1114   2022-05-16
사랑과 평화의 새싹(5/17화)   평화와 사랑은 사람이면 누구나 간절히 원하는 그런 것이다 탄생 자체인 원형은 순수이기에 완벽한 평화와 순수 그 자체다 그런데 뭔가를 아는 그 순간 순수도 그만큼 퇴색해 가기에 거기에 뭔가 틈과 금이 생긴다 작게는 가정의...  
685 나의 영적 친구는(5/18수)
오뚝이
1109   2022-05-17
나의 영적 친구는(5/18수)   누구와 함께 하고 있는가 이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포도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고 사람이 하느님의 가지에 있어 충분히 물적 영적 영양소를 최대한 하늘 향해 섭취할 때 싱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듯이 내가 지금 누구와 함께 하고 또...  
684 사후 세상을 위해서라도(5/19목)
오뚝이
1099   2022-05-18
사후 세상을 위해서라도(5/19목)   그분 사랑 안에 머문다는 것 착한 양 선한 양이 아니고서 이것이 가능할까 생각한다 양들이 정말 착한 것일까 약하기 때문에 착하기도 하고 살기 위해서 연대를 함이다 동물도 식물도 본능이 있어 우선 자신이 살아야 함이다...  
683 돌 하나도 존중하라(5/20금)
오뚝이
1095   2022-05-19
돌 하나도 존중하라(5/20금)   소유는 아주 소중한 것인데 그 소유를 자유롭게 할 때 확실한 자유를 얻게 된다  근데 이걸 할 수 있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기에 그분이 세상에 와서 그것을 실현했다 부모와 자식이 주종의 관계 분명 그것이 아니기에 소유 ...  
682 지금 여기에서의 깨달음(5/21토)
오뚝이
1196   2022-05-20
지금 여기에서의 깨달음(5/21토)   미리 볼 수 있는 안목  그것이 평소에 있었더라면 하고 후회하는 때는 늦었다 난다긴다하는 그분 모습에서 모든 것을 발견하고 따랐던 제자들도 흉내 한번 못 내고 뻥뻥 나가떨어진 이유가 뭔가 초월적인 안목을 배웠어야 그...  
681 성령 안에서의 소통(5/22일)
오뚝이
1086   2022-05-21
성령 안에서의 소통(5/22일)   협조자이신 성령을 바라본다 뭐든지 다 하시는 분이지만 때론 침묵을 지킬 때도 있다 자연과 만날 때는 그렇게 한다 말을 못 하는 닭을 만날 때는 그들의 울음소리를 통해 소통을 하고 대화도 한다 들꽃을 만날 때는 태양과 바람...  
680 진리의 영을 위하여(5/23월)
오뚝이
1076   2022-05-22
진리의 영을 위하여(5/23월)   진리의 영을 생각하면서 많은 것을 회상해 본다 하늘이 내린 사람도 때론 어쩔 수 없이 세상을 하직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대해 그분은 뭐라고 할까 하고 누구나 위기를 맞을 때는 어쩔 수 없이 피할 수밖에  그분도 예언을 하...  
679 기왕 떠나는 것이라면(5/24화)
오뚝이
1087   2022-05-23
기왕 떠나는 것이라면(5/24화)   기왕 사람이 떠나야 한다면 유익한 상황을 만들고 떠나면 누구나 그 사람을 좋아한다 그것은 순수자체로 떠나거나 많은 것들을 환원하고 떠나고 또 새 세상을 만드는 도구로 떠난다면 뭘 더 바라겠는가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  
678 내리사랑의 깊이(5/25수)
오뚝이
1103   2022-05-24
내리사랑의 깊이(5/25수)   내리사랑을 본다 사랑은 받아본 사람이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한다 하느님 아버지와 아들 성자 또 성령으로 이어지지는 사랑 깊은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 어디선가에서 사랑을 받았기에 진정한 사랑을 나누고 있음이다 선교사로 평생...  
677 깨달음의 눈과 마음(5/26목)
오뚝이
1135   2022-05-25
깨달음의 눈과 마음(5/26목)   조금 있으면 못 보게 되고 조금 있으면 다시 보게된다 이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눈과 마음을 크게 뜨고 보면 뭔가가 보이게 될 것인가  정말 화두 같은 말씀을 한다 이 화두도 마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영적 안목이 있다면 분...  
676 고통 너머의 기쁨(5/27금)
오뚝이
1174   2022-05-26
고통 너머의 기쁨(5/27금)   지금의 고통에 연연해하면 그만큼 미래를 볼 수 있는 그 안목이 좁아짐을 알아라 죽음보다 더 큰 고통은 없다 죽음을 삶으로 바꾸기 위해 모두가 그렇게 용을 쓴다 그러니 뭘 위해 이렇게 애쓰나 이것을 정확히 볼 필요가 있다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