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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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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약자를 보듬는 사람들(9/10금)
오뚝이
1481   2021-09-09
약자를 보듬는 사람들(9/10금)   다 잘라내고 죽이고 하는 것  그것은 어렵지 않다 진짜 어려운 것은 최선을 다해 악마 같은 사람까지 살리는 일 이것을 할 수 있는 이가 진짜다 그래서 눈을 뜨고 마음을 떠야 그 사람이 참된 하늘의 사람 이라고 할 수 있다고...  
672 영적 한방을 위해(9/12일)
오뚝이
1481   2021-09-11
영적 한방을 위해(9/12일)   영적 비수를 품으신 분 역시 단호할 땐 못 당해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래도 알 만큼 안다고 한  제자들인데 글쎄 단 한방에  모두 나가떨어지는 걸 보면 역시 영적인 한방 없이는 그분을 상대할 수가 없다  한 자리에서 천당...  
671 누구의 몫인가? (11/5금)
오뚝이
1481   2021-11-04
누구의 몫인가? (11/5금)   역시 그분의 세계를 알 때 참 사람으로 거듭남을 본다 중간 관리인으로서의 행동 그는 분명히 잘못을 했다 자기가 주인이 아니면서  마구마구 나눠 준 것에 대한 틀림없는 잘못이요 오류다 근데 주인이 뭐라 안 한다 왜일까 여기에 ...  
670 때를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그분
오뚝이
1482   2020-07-17
때를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그분 누구에게나 다 때가 있다 그분의 때도 있는데 아직은 아니다 싶으니 그분도 무척 조심을 하신다 그러나 무서워서 피하는 그런 것이 분명 아니시다 하느님 나라를 위해서 할 일이 태산 같으신데 가짜의 때가 목전이니 우선은 피...  
669 갈 길을 가는 사람(9/28화)
오뚝이
1483   2021-09-27
갈 길을 가는 사람(9/28화)   뭘 꾸물대는가  할 것이 있으면 바로 하라 그것이 무엇이 됐든  심지어 죽으러 가는 길 그러한 길이 된다고 한들 그분은 그 길을 갔다 이것이 일반 사람들과의 확실한 차별화의 한 대목이다 그러니 제자들이 스승의  그 깊은 속을...  
668 인류를 사랑한 분들(9/23목)
오뚝이
1484   2021-09-22
인류를 사랑한 분들(9/23목)   살생을 안 하고 사는 사람들 그만큼 마음의 여유가 있어 만사가 형통하게 될 것이다 현대는 너무 복잡다단해서  약간의 실수를 해도 난해하다. 거기다 동선이 너무 복잡해  꼬인 실타래를 못 풀다 보면 잠자리까지 아주 불편해진...  
667 어디까지 개입할꼬(12/14화)
오뚝이
1484   2021-12-13
어디까지 개입할꼬(12/14화)   인생의 종착역은 어디일까 그분은 분명히 말씀하신다 하느님 나라로 못 박았다 해서 마지막은 하느님 나라 그래도 무질서한 세상 삶 이것에 학을 뛴 그분은 참 정화를 위해서 나섰다  그것도 완전한 개혁을 위해 발 벗고 나선 분...  
666 영적 기초의 진수(9/11토)
오뚝이
1485   2021-09-10
영적 기초의 진수(9/11토)   기초가 세상을 변화시킨다 그만큼 기초를 잘 다질 때 훗날의 열매와 수확이 온다 옛날엔 일본과 독일과 미국 이들 나라를 무척 부러워했다 이유는 딱 하나 기초다 무엇을 하든 그들은 단단했다 계단 하나를 만들어도 그랬고 기계 ...  
665 그분 뿌리로 가는 길(12/17금)
오뚝이
1485   2021-12-16
그분 뿌리로 가는 길(12/17금)   누구에게나 족보는 있다 그 족보가 어디서 왔는가 이것에 따라 신원이 다르다 그분의 족보가 위대함은 나름 권위를 가지고 있다 유대인의 권위도 있지만 진짜는 천자라는 것이다 물론 그 천자 때문에 비참함 그것을 아주 쓰리...  
664 지금도 안 늦었다(1/25화)
오뚝이
1485   2022-01-24
지금도 안 늦었다(1/25화)   통큰 사람이 누구일까 그야 당연히 그분이시다 그럼 뭘 보고 그러는가 하느님 나라의 선포를 인간을 넘어 피조물까지 그 영역을 확대해 놓았다 이는 모든 종교를 초월해 모두 하나 됨을 선언함 이것에 기초를 하고 있다 인간의 종...  
663 나도 착한 사람인가(10/4월)
오뚝이
1486   2021-10-03
나도 착한 사람인가(10/4월)   나는 누구를 이웃으로 맞아 세상을 아름답게 사는가 이에 자신 있게 대답하는 이 그 사람이 바로 착한 사람 즉 사마리아 사람을 말한다 영원한 생명에 대해 실소 하고 자신 있게 대답할 사람 그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이웃을 위...  
662 길 위의 사람들(10/18월)
오뚝이
1486   2021-10-17
길 위의 사람들(10/18월)   멈춤은 머지않아 죽음이다 이는 일상에서도 영적으로도 똑같은 인간 삶의 법칙이다  고인 물은 당장은 맑아도 머지않아 흙탕물이 되고 결국은 썩어가게 되어 있듯이 움직이지 않는 삶은 죽음 그곳을 향한 짧은 여행이다 고로 정주하...  
661 영적인 통이 커지려면(9/15수)
오뚝이
1487   2021-09-14
영적인 통이 커지려면(9/15수)    우리는 자신의 고통에 대해 누구보다도 크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옆을 잘 보라 과연 그런가 하고 반문을 하게된다 그런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자기를 온전히 볼 수 있기에 이 단계에 들어설 때 통큰 그런 사람으로의 변화가 ...  
660 어디까지 순종해야 하나(10/29금)
오뚝이
1488   2021-10-28
어디까지 순종해야 하나(10/29금)   사고체계의 고착을 넘어 자유를 누리는 분을 본다 같은 사람인데 어떻게 이렇게 다를 수가 있다는 말인가  너무 자유분방한 분이시기에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의 속을 아주 자유롭게 유영함을 본다 다 알고 계신 그분 앞에서...  
659 구원이 내리는 그길
오뚝이
1489   2020-07-20
구원이 내리는 그길 누가 내 어머이요 형제냐 완전히 딴 나라 사람처럼 말씀을 하시는 그분을 보며 약간은 머리를 갸우뚱 하지만 그 말씀을 마음에 새기면 뭔가 깨달음의 한수가 온다 그렇다 하얀 백지 위에 아니 하얀 마음속에 그려 진 누가 형제자매인가를 ...  
658 영적 여행을 위하여(9/22수)
오뚝이
1489   2021-09-21
영적 여행을 위하여(9/22수)   누가 영적 여행을 떠날까 준비된 사람이 가능하다. 영적 여행은 이사와 달라 완전한 자유가 필요하며 물적인 존재보다는 영적 존재 이것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 여기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러니 고도의 훈련이 안 된 사람들은 ...  
657 대단한 깨달음(9/13월)
오뚝이
1490   2021-09-12
대단한 깨달음(9/13월)   매의 눈으로 보면 보인다 바로 횡간까지도 다 보인다 또 관계성까지도 다 본다  백인대장은 대단한 사람이다 그분을 있는 그대로 봤고 대단히 능력이 있는 분이며 스승 중의 스승으로 봤다 그러니 원로들을 동원시켰다 그리고 대단한 ...  
656 함께 하는 근본 이유(10/3일)
오뚝이
1492   2021-10-02
함께 하는 근본 이유(10/3일)   사람은 혼자 살기에는 그렇다 혼자 사는 사람들의 한계 그것은 분명히 있어 보인다 그래서일까 창조론에도 있다 함께 살아가라는 준엄한 이유 아담 혼자 살기에 부적절해 하와를 만드시는 하느님 근데 남자의 갈비뼈에서 나온 ...  
655 그분이 원하는 것을 청하라
오뚝이
1494   2020-07-25
그분이 원하는 것을 청하라 사람이 뭘 청하고 사느냐 그것에 따라 삶의 질의 차이가 엄청남을 안다 솔로몬은 지혜를 청했고 그분은 사랑으로 사셨으며 또 어떤 분은 깨달음을 근데 덜 영근 사람들은 역으로 많은 것을 청한다 돈 명예 권력 등을 말이다 그것이 ...  
654 벼 이벼 이삭을 보라(10/30토)
오뚝이
1494   2021-10-29
벼 이벼 이삭을 보라(10/30토)   현자가 되는 길은 딱 하나 그저 삭을 때까지 나 죽었소 하고 탄광 끝까지 내려가 홍어와 치즈가 발효되어 삭아 다른 사람의 입에서 맛날 때 그때까지 기다릴 줄 아는 이 그 사람이 바로 현자가 된다 시어머니가 세면 그만큼 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