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415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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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55 틀을 깨는 사람들(7/1금)
오뚝이
1193   2022-06-30
틀을 깨는 사람들(7/1금)   틀을 깨는 분을 만난다 그래서일까 그릇이 크다 마음의 그릇이 차고 넘쳐 담을 영역이 아주 크다 그래서 그분을 향한 질주 그것이 가능해서 더 좋다 그분이 또 좋은 이유는  차별이 없기에 오히려 약자 그들을 우선적으로 선택했다 ...  
654 난세를 이겨내는 지혜(7/2토)
오뚝이
1179   2022-07-01
난세를 이겨내는 지혜(7/2토)   세상의 때와 하늘의 때를 온전히 읽을 줄 아는 사람 그는 참 행복한 사람이다 깨어 있는 분들이 위대함은 바로 때를 온전히 읽어서 꼭 필요한 사람들의 마음을 정확히 읽고 터치해 주기에 하늘의 뜻도 아는 사람이다 하늘이 기...  
653 참 평화의 도구(7/3일)
오뚝이
1056   2022-07-02
참 평화의 도구(7/3일)   평화를 빌어주는 사람들 그들보다 좋은 사람도 없다 내가 빌어준 평화는 그대로 나에게로 돌아옴을 만난다 선교의 가장 기본 핵심이 평화를 빌어 주는 것이다 어디를 가든 헤매지 말고 처음 간 집에 평화를 빌고 그 집에서 주는 음식...  
652 마음이 머무는 곳(7/4월)
오뚝이
1067   2022-07-03
마음이 머무는 곳(7/4월)   마음과 머리와 손을 본다 사람을 움직이는 핵심이다 머리가 인지하고 마음이 가 결국은 손이 일을 하게한다 근데 그 머리가 어떤 머리며 그 마음이 어디를 향하는가 여기에 모든 것이 달려 있다 바로 손이 하는 일이 다르다 하느님 ...  
651 딱 한 번 사는 삶(7/5화)
오뚝이
1096   2022-07-04
딱 한 번 사는 삶(7/5화)   하늘의 얼이 그려진 사람 영의 힘이 있기에 다르다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힘 거기에 영적인 살과 피가 하나로 거듭나게 되는 삶 누가 뭐라 해도 오직 한 길 부모님이 가신 길보다 더 큰 그 길을 향해 개나리 망태  하나에 모든 걸 ...  
650 본질직관의 진수(7/6수)
오뚝이
1085   2022-07-05
본질직관의 진수(7/6수)   무엇이든지 정확히 볼 때 그 안에 동선이 분명하다 먼저 그분의 말씀을 잘 보라 또 제자들의 움직임을 보라 그 안에 하나로 일치되는 것 그 무엇이 확실하게 보인다 이방인들에게 가지 말라시며 이스라엘인들에게 갈 것이며 또 길 잃...  
649 빈자의 참 자유(7/7목)
오뚝이
1080   2022-07-06
빈자의 참 자유(7/7목)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쉬운 말 같으면서도 어려운 이 말씀 앞에 고개를 숙인다 내어주는 것에 대한 어려움 이것이 나의 내적자유를  크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비워본 사람은 안다 그 비움의 큰 자유가 뭔지를 그러나 완전...  
648 하늘에 내맡김(7/8금)
오뚝이
1083   2022-07-07
하늘에 내맡김(7/8금)   자신을 온전히 하늘에 맡기면 자존심이란 걸 내려놓기에 무엇이 되라 해도 가능하다 그렇다고 여기저기 흥흥하는 그런 헤픈 사람은 아니다 하늘이 주는 큰 내적자유 그것이 있기에 마음의 폭 그것이 대단히 넓음을 만난다 정말 장난이 ...  
647 형이상학적인 안목(7/9토
오뚝이
1086   2022-07-08
형이상학적인 안목(7/9토)   영혼이 살아 있어야 밝다 아무리 겉이 빛난다 해도 마음에 구름이 끼면 글쎄 그것을 무엇으로 거둘까 머리에 낀 기름과 먼지는 약이나 간단한 시술로 확 제거를 할 수 있으나 마음에 낀 찐한 구름은 정신과 의사도 난해에 해 결국 ...  
646 하늘이 내린 천사(7/10일)
오뚝이
1094   2022-07-09
하늘이 내린 천사(7/10일)   착한 사마리아 사람 그는 누구인가 궁금하다 그분의 대표적인 예화의 가장 으뜸 중의 으뜸이다 그럼 그냥 예화일까 아님 실제 존재하는 인물일까 그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거기까지 자신의 모든 것을 다하여 죽어가는 사람을  최...  
645 참 평화를 이루는 길(7/11월)
오뚝이
1085   2022-07-10
참 평화를 이루는 길(7/11월)   평화를 주러 오셨다 하시면서 또 동시에 칼을 주러 왔단다 왜 일구이언을 하시는 것일까 이야말로 그분의 횡간을 읽고 저 영적 뒤편에 있는 혜안 그것이 뭔지를 알지 않고서는 그 답을 결코 구할 수 없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세...  
644 마음을 깨우시는 그분(7/12화)
오뚝이
1130   2022-07-11
마음을 깨우시는 그분(7/12화)   저는 아니겠지요 하고 놀라 밤잠을 설치는 경우가 있다 무엇이 나를 그렇게 하는가 분명히 자신의 개인사 안에 있었던 그 무엇인가 있었다 그런데 지역을 꾸짖으신다 얼마나 사람들이 악하기에 그렇게 야단을 치시는가 코라진...  
643 순수한 철부지의 길(7/13수)
오뚝이
1086   2022-07-12
순수한 철부지의 길(7/13수)   심오한 그분의 말씀에 확 뭔가 눈과 마음이 떠온다 아버지 외에 아들을 알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 얼마나 깊은 관계였으면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인가 동일본질에 대해 생각한다 둘 셋이지만 하나로 존재 이것이 뭔지를 확실...  
642 그분의 지렛대인 멍에/14목)
오뚝이
1103   2022-07-13
그분의 지렛대인 멍에/14목)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함 이것은 폭군이 아니면 누구나 원하는 것이다 근데 마음의 온유와 겸손 이것은 맘대로 안 됨을 아는 사람은 이미 다 안다 마음의 다스림이 어렵고 그리고 온유와 겸손이란 하늘이 내려주지 않으면  참 쉽...  
641 그럼 누가 주인인가(7/15금)
오뚝이
1095   2022-07-14
그럼 누가 주인인가(7/15금)   안식일이 뭐 하는 날인가 적어도 죄는 짓지 말라는 그런 날임에 틀림이 없다 그래서 손가락 하나도 움직이지 않으려는 사람들 그들이 바로 유대인이다 근데 먹을 것이 없어서 밭에 들어가 수확했다고 죄인으로 몰아 죽이려하니 ...  
640 영원한 생명을 위하여(7/16토)
오뚝이
1102   2022-07-15
영원한 생명을 위하여(7/16토)   때를 기다리는 그분을 본다 제아무리 맹수라고 해도 아무리 배가 고프다 해도 다 때가 있음을 알기에 그때를 향해 기다리는 힘 그것이 무엇인지를 안다 실패하면 더 많은 인내 그것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태초의 역사와 미래의 ...  
639 지금 여기를 직시하라(7/17일)
오뚝이
1102   2022-07-16
지금 여기를 직시하라(7/17일)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 그것 하나만을 선택하라면 과연 당신은 무엇을 선택.. 잠시는 오만가지가 오가서 마음이 산란할 수도 있지만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기에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본다 그건 지금 내가 좋아하는 또 가장 가...  
638 올곧은 마음(7/18월)
오뚝이
1119   2022-07-17
올곧은 마음(7/18월)   입은 거짓말을 해도 마음은 늘 한결 같다 그래서 마음이 소중하다 그분이 위대한 것은  마음이 하늘과 같았다 해서 모든 걸 꿰고 있어 누구라도 상대를 하고 모든 걸 풀 수 있었다  마음이 올곧은 사람은 하늘이 원하는 대로 하는 그런 ...  
637 산 바다 같은 공동체(7/19화)
오뚝이
1174   2022-07-18
산 바다 같은 공동체(7/19화)   부모 형제를 무시하려는 듯한 ‘누가 내 어머니이고 형제이냐’ 이 표현을 두고 설왕설래이다 근데 친족간은 변할 수 없다 그럼 이 표현을 어떻게 볼까 하늘이 내린 것에 대한 공정 즉 사유화를 경계하는 것이다 하늘을 믿고 종교...  
636 피땀을 요구하는 시대(7/20수)
오뚝이
1169   2022-07-19
피땀을 요구하는 시대(7/20수)   길가 돌밭 가시밭을 본다 하나같이 척박의 상징이다 이것을 무엇으로 바꿀까 즉 옥토로의 전환의 필요 여기에 하늘로 향하는 피땀 그것이 요청되고 있다  길가는 씨뿌리는 사람이 식별을 온전히 해야한다 밭이 아님을 알 수 있...